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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서른 후반..고민

ㅇㅇ (판) 2020.02.18 01:20 조회47,288
톡톡 30대 이야기 채널보기
뒤늦게 보니 댓글이 너무 많아서;;;;
어쨌든 좋은 말씀, 쓴소리 모두 잘 봤습니다

자기계발을 했다는 의미는 제 직업 분야에서 더 노력했다는 거였어요
일반적인 직종은 아니어서 업무도 자기 분야가 정해져 있고
연봉이나 근무조건에 정해진 기준이 있어요
근로시간이 남들보다 하루 평균 1-2시간씩 적어 시간여유는 좀 있는 편인데
연봉은 당분간 꾸준히 오르고 근로시간을 감안하면 불편한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글에 제가 짧게 쓰려다보니 간단히 연봉으로 적긴 했는데
그래도 적은 액수이지만 거의 실수령액으로 보면 됩니다

연애를 안한 건 자기계발 때문만이 아니라 적극적이지 못한 성격 탓이 더 클거고요

이미 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있는터라 속 쓰린 댓글도 어느 정도 예상했었고 잘 읽고 넘겼네요
정신 좀 차려 보려고 답답한 맘에 남긴 글인데
좋은 말, 쓰린 말에 어느 정도 맘이 정리되어가네요

베댓에 '조언해 주신 분' 말씀도 7번 빼고는 일정부분 맞는 것도
있을 거에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관심집중 되는 것 같아 글 지우려다 잠깐 더
보면서 스스로 마음 좀 다스리게 잠시 더 놔두고
생각이 좀 정리되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삭제하겠습니다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른 여덟된 여자입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이 나이까지 진지한 연애를 한번 못해봤어요

친구들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할 때
저는 오랜시간 진로, 직장 고민에 힘들었고
학업에, 시험에, 면접에..자기계발에 집중했어요

주변에서는 너 정도면 괜찮은데 여러 사람 만나도 보고 연애도
하라고 했었지만, 당시 제게는 진로고민이 더 컸거든요

다니던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커서
자기계발 후 내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야 맘이 편해질 것 같았고
좀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연애는 잘 안한 것도 있지만, 못한 것도 맞아요
나 좋다는 사람에게 철벽치고
소심쟁이라 내가 관심가는 사람에겐 다가갈 줄 몰라서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잡아 일하게 됐고
좋은 사람과 서로 배려하고 사랑 주고 받으며 행복감을 느껴보고
싶은데 어느 덧 쉽지 않은 일이 돼버렸네요

직장에도 대부분 여자이고 싱글이 많아 서로 소개해 주고 받기도
어렵고 인맥이 화려한 편이 아니에요

소개를 받게 돼도 내 나이만큼 상대방도 나이가 있으니
나라는 사람을 먼저 봐주는게 아닌 것 같아 쉽지가 않아요
나이의 무게를 확실히 느끼게 돼요

최근엔 주변 권유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도 하면서
기회를 가져보려고 노력했는데
몇 번 만남을 해보니 그런 자리에서는 알만한 회사의 계약직 신분으로 일하는 저는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이쪽 분야 특성상 경력이 중요한데 저는 경력이 꽤 길고
정해진 기간이 없어 제가 하고 싶을 때까지는 가능한데..
확실히 조건이 배경이 되는 만남에서는 마치 제가 기준에도 못 미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올해는 꼭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
마음 따뜻하고 기본적인 배려를 할 줄 아는 무던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 많이 늦었을까요?ㅠ

연봉 3600 정도의 경제능력에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닌데,
맘 따뜻하고 꾸준하고 한결 같은 면이 있는데..
쓸데없이, 매력없는 장점인가요?


지인들과도 나누기 힘든 얘기라 답답한 맘에 쓰게 됐는데
결국은 넋두리가 되었네요ㅠ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객관적이지만 따뜻한 말씀들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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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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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2.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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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들 연애, 결혼할때 학업,진로, 자기 계발에 열중했다기에 하이 스펙에 전문직이나 대기업인줄 알앗는데 계약직... 진짜 여자는 나이는 깡패라고 어린게 커요 제대로된 연애 안해보셔서 눈도 높으실거 같은데 38살이면 맘비우시고 내기준보다 좀 아래(?)도 만나보고 해봐요 현실은 동화가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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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조언자 2020.02.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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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회사 10년차 남자가 분석해준다.
1. 이런 사람은 어렸을때 일이 빡세서 일 밖에 못 한사람일 확률 높음
2. 어느정도 나이가 되자 주변에 남자를 찾기 시작하지만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자기 커리어가 어느정도 되서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찾지만 그런 남자는 없고 자기 커리어가 더 높아지면 분명히 더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3. 어쩌다 굴러들어온돌도 수준이 안맞다 생각하고 차버리고 점점 눈도 높아지고 높은것만 바라보게됨.
4. 나이가 더 들자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게 되고...
5. 나이가 꽉차고 주변을 돌아보니 이미 다 품절남들뿐. 이러다 결혼도 못하겠다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지만. 왠만한 사람은 이미 눈에 들어오지 않고...
6. 말로는 무던하고 마음따뜻한 사람을 원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지금까지 결혼안하고 있던 이유는 이런사람을 만나기 위해 안했던거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7. 그런사람은 이미 다 품절됐지만 현실부정하고 남자를 혐오하기 시작함....
결론: 그냥 남자면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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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20.02.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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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외모 평범한거 같은데 계속 철벽치면 짝 못만나요 .... 리더쉽 있게 나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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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주작판독기 2020.02.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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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른 후반에 연봉 3600. 외모 평균이라 치고 결혼 생각 있으신거면 현실적으로 40중반 탈모 아재정돈 가능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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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협회 2020.02.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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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구도 갑인데 30대 초반에 직업 재고 외모 재고 하다가 나이36살 먹고 42살한테 뒤늦게 시집감. 그렇다고 직업이 좋은것도 아니고 ㅋㅋㅋ 집안도 별볼일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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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ㅈ 2020.02.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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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맞는 사람을 만나면 알아서 철벽 풀리게 되어있어요. 나이에 너무 연연해 하지말고 그냥 지금 나이 즐겨요. 맞는 사람 만나면 좋고 아니면 말줘뭐.. 중요한 건 나와 자로잰듯 꼭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와도 맞춰나가는 거예요. 이것만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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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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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른 후반에 연봉 3600. 외모 평균이라 치고 결혼 생각 있으신거면 현실적으로 50중반 탈모 아재정돈 가능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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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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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외모 평범한거 같은데 계속 철벽치면 짝 못만나요 .... 리더쉽 있게 나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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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0.02.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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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그마음 저도 잘 알것같아요. 저도 지금 해가 바뀌고 몇안남은 친구들 후배들 다 올해 결혼한다고 하니 제마음이 너무 그렇더라구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요.. 저도 대단하진 않지만 저축도 많이하고 언니 만큼만 벌고 살고있어요. 단지 주변시선에 나이에 쫓겨서 급하게 만나고 결혼하고 싶지는 않는데.. 인연을 아직 못만나거라 생각하며 지냈는데 앞으로는 더 만날 기회가 없어질테고..그냥 저를 알아주는 그런 내편의사람을 만나고 만나고싶은데 그런 내사라을 만날수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요즘 이런저런 생각에 눈물도 나더라구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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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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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어차피나이들은거 그냥 안하면 안하지 결혼해야되는데 발동동구르지마요 그러다 잘못꼬이면 남은 인생 조져요 급할수록돌아가야된다는말있는거알죠 저 아는분도 개기고 개기다? 41에 시집갔어요 조건도 본인조건에 비해 눈도높고 디게까다로웠는데 결국 찾아내더군요 대신 여자집이 좀 살긴사는편인데 남자쪽이 그걸보고온건지 확실한건 잘모르겠네요 암튼 요점은 시름마러 되시라는겁니다 누가 뭐라든 본인인생이 중요하지 아니 막말로 눈낮춰서 결혼해서 혼자사는거보다 나은지 보세요 제가 3600연봉미혼녀라면 일즐기듯이하다가 돈모아서 외국떠나서 좀살아보고 외국문화도 접해보고 결혼대신 할수잇는모든것 다해보고싶을거같네요 안정이 중요한 우리나라 문화에는 맞지않지만 우리나라문화인식에 눈치보고 사는것도 지겹습니다 여적여댓글정말 많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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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2020.02.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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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기하면 편해요! 대신 평균수명 85 세까지 먹고 살 저금 노후대비 열심히 돈벌면서 살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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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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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역이 어디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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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2020.02.2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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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쁘면 서로 채 가려고 안달나고 그럼 이쁜 애들이 그중에 입맛대로 골라 잡는다. 넌 걍 못생겨서 인연이 없었던거야. 눈 많이 낮춰. 엄청 많이 낮춰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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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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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데 살면 또래기도 하니 술친구하고 싶네.. ㅎㅎ
포기하면 편하다고 본래부터 막 하고 싶어했던건 아니지만 어차피 늦은거
안가면 그만이지.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이런 맘 먹으니 좀 편하긴 함..
아이를 좋아해서 그게 좀 걸리긴 한데..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수도 없고....
연애도 원없이 해봤겠다.(첫연애 후 거의 공백이 없었음.. 연애는 정말 꾸준하게 함;;)
걍 혼자 살 팔자 아님 언젠간 하겠지.. 맘 편하게 먹고 있음..
첫연애 후 첨으로 혼자 있어 보는데 나름 혼자도 편해지기 시작함.. ㅎㅎㅎㅎㅎ
조급하게 생각할 필욘 없는듯... 음식도 먹다 체하기보단 좀 식었더라도 탈없이 먹는게 중요하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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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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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 3600 적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물론 많은 거 아니지. 근데 저 나이대 여자들 중에 그 이상 많이 버는 사람들 많음? ㅋㅋㅋㅋㅋ 주변 아줌마들만 해도 겨우 200 벌까 말까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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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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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이랑 실수령액에 어떻게 비슷하지? 4대 보험안되서 세금을 조금떼나? 암튼 무슨 자기계발을 해야지 38살에 연봉이 그게예요? ㅠㅠㅠㅠ 알려주세요. 그런 자기계발은 피해가고 싶어요. 결혼도 40대 아저씨 아니면 못할것같은데요. 실수령액 절대 많은거 아니고 자기 노력 어쩌고 하는데 그 나이에 그 정도 못버는거 자체가 이상하잖아요. 제대로 4년제 나와서 성실한게 산거라면... 말이 안되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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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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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다~~~ 짝이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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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0.02.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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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분도 글쓴분대로 사정이 있었겠지. 업무적으로 본인이 더 잘하려고 노력한 부분을 스펙이라 표현해서 그렇지 연봉도 솔직히 나쁜편 아니고 열심히 살아온분한테 나이에 스펙에 연봉 비아냥거리네. 다만 현실적인건 그나이에 좋은사람은 대부분 결혼 했다는것이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좋은사람 찾을 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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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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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8살까지 자기계발을 했는데 연봉이 어떻게 3800만원인가요? 삽질한거 아니고 정말 자기계발만 한거 맞아요? ㅋㅋㅋ 제 주위에 님나이 비슷한 케이스인데 이야기하자면.. 그 분은 왜 결혼을 안하나 궁금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영국에서 어떤 분야에 탑1~2찍는 회사 경력자였는데. 외국대학 나온것도 아닌데 어떻게 취직했냐 들어보니. 국내 대학나와서 어학연수 갔다가 카페 알바부터 시작해서 돈벌면서 영어배우고 카페매니저에서 지점관리로 넓혀서 호텔로 이직, 거기서 또 매니징하고 경력 쌓아서 국내로 들어와서 취업 후 경력 쌓고 영국회사로 한번에 합격. 연봉 4천얼마부터 시작했는데 6천대 찍고. 돈 더 벌어야겠다 싶어서 한국에서 창업. 지금은 대표님임. 37살 여자분.... 그 분께 왜 결혼안하시냐고 과장님이 물어봤을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거같다고. 목표까지... 자기계발하고 경력쌓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네요. 두가지를 한꺼번에 못하는 체질이라서요... 제 고유의 시간도 필요하구요... 이 말했을때... 완전 수긍함..... 쓴이는 38살인데 군대를 갔다온것도 아니고 대체 무슨 경력을 쌓았길래 그 연봉인지 몹시 궁금해지네. 남의 인생 감놔라 배놔라 웃기지만... 그 분도 결혼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라고 표현하더라. 외모도 단아하고 예쁜편에 키도 그렇게 몸무게는 모르겠으나 50키로도 안되어 보이시고. 일에서는 엄격한데 외국 마인드라서 직원들 복리후생 빵빵하게 챙겨주고. 퇴근시간 칼같고. 직원존중 다 해주고. 내가 오빠있으면 제발 결혼해달라고 우리집 식구되어 달라고 하고싶을만큼 그런 사람임. 님은 글에서보면... 본인의 게으름을 경력 자기계발로 다 포장해놓고 있는듯. ㅡ.ㅡ 38살에 어떻게 3800임? 아무리 생각해도 글이 모순적이거나 지어낸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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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2.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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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 남자나 만나면 안되고 나한테 잘하고 가정에 잘하는 자기 밥벌이는 할 정도의 성실한 남자 위주로 봐야 해요 (가부장,이기적,대리효도남,마초인척찌질이)이딴 놈들은 진작에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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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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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올해 41세 미혼여자예요.자그마한 수학 학원 운영하고있고 글쓴이랑 비슷한이유로 결혼을 아직못했어요. 저도 정말 조바심이나고 혼자남겨질까 두렵고해요..마음도 자꾸 약해지구여..연애는 계속했는데 결혼까지 가기에는 내인성과 태도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해요..훌륭하진않아도 나쁘진않아야 남자들도 결혼에 확신을 가질텐데.. 전 이기적으로 연애를 계속해왔거든여..이게 너무 후회돼요..좋은남자도 많이놓쳤어요ㅜㅜ..2세를 생각하면 마음이 더 조급해요.. 애는 갖고싶거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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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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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들 얘기 다 들을필요없고. 스펙. 연봉 다 필요없고. 쓰니는 마음만 활짝 열면 가능할듯요. 요즘 늦은 결혼 흔해요. 저는 쓰니보다 한살 많은데 작년에 결혼해서 출산 앞두고 있네요. 인연이 안왔을뿐. 지나고 보니 내가 걷어찬 사람도, 나를 걷어찬 사람도 인연이 아니었을뿐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결혼하고 싶다면 하던일은 계속 열심히 하면서 바쁘다면 일정한 시간운 내서라도 항상 매일. 인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세요. 노력하는 자는 결실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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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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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직장어디신가요? 29살모쏠 구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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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2.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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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쓴이 글 보니 남자 조건 본다는 내용도 없고 그냥 마음 맞는 좋은 사람 만나고싶다 정도인데 왜이렇게 스펙 운운하는지..글 쓰신거 보니 성품은 온화하고 좋은 사람같음 남의 비난에 가까운 비판도 받아들이는 사람..결혼하기에 성격은 적합해보임 음 어쨌튼 무기직이면 맞벌이 가능한거니 경제력 보단 성품과 코드가 맞는 사람으로 찾아보길 딱히 외모가 흠도 장점도 아니고 경제력도 평범하다면 조건이 우선인 결정사는 상처만 받는 길이고 동호회를 가입해서 결혼이 목적이 아닌 연애를 목적으로 연애의 방법을 배우길 바람 평소 쓰니 진짜 취미나 관심이 있는 동호회가 좋고 괜히 연애를 목적으로 관심도 없는 차나 운동 동호회 들어가면 연애해도 코드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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