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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미니멀리스트 아내.. (감사합니다)

ㅇㅇ (판) 2020.02.18 09:00 조회9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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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입니다

아침에 올리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이제 자려고 누웠습니다

하루동안 이렇게 또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전 그냥 기억해주시는 단 몇분이라도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고 기억난다고 해주시면 힘이될거 같아서 글을 썼는데.. 생각한대로 많은 의지가 됩니다.

전 요즘 우울해서 견딜수 없으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몰이나 대형마트에 갑니다.
거기서 아이들 장난감이랑 옷 구경하고 사모아요.
언젠가 아들과 같이 살게되면 주고 싶어서요 ^^

아이 손잡고 외출 나온 부모님들 보면 부럽고 슬프기도 하지만..
혼자 집에 있는 것 보단 낫더라구요.

댓글에 왜 엄마에게 양육권이 가냐 이상하다 하신 분들이 보이는데
제가 다툼 막판에 일방적으로 집을 나가 별거했기 때문에
그 과실이 크다고 합니다..

아내쪽에서는 그걸 근거로
가장으로써의, 아빠로써의 의무를 저버리고
책임을 다하지 않으며 가정을 내팽개쳤다 라고 주장했구요.
그 주장이 받아들여지게 됐습니다..

아내와 마주하기도 싫어서 홧김에 집을 나갔지만
아들이 보고싶어서 며칠에 한번은 꼭 집에 찾아가고..
어린이집 끝날 시간에 제가 픽업도 가고 그랬는데
아내쪽에서 제가 아이를 납치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였습니다.

어른들이 소리치고 싸우고..
서로 아이 데려가겠다 잡아끌고 뺏고 뺏기고...애는 울고.
아이에겐 무서운 경험인 것 같아 그냥 제가 보고싶고 걱정되는 마음 꾹 눌러 참고 한동안 혼자서 지냈더니
그게 책임감 없는 아빠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지고 말았네요.

지금도 하루에 몇십번씩 멍청한 저를 탓하고 있습니다.
행여나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은 같은 실수를 하지마세요..

정말 웃기게도 아내는 이제 미니멀리스트를 관뒀습니다
흥미를 잃은 것 같아요.

새집을 인테리어 준비하며 새집 컨셉(색깔)에 맞게
온갖 물품들, 소품들 사모으던데..
그거보면 미니멀리스트 관둔게 맞는거겠죠?
진짜 미니멀리스트인 분들은 이렇게 사시지않죠?

그냥 결국 그럴거였으면 아이 어릴때 진작 관두지 싶어서 기가 찼었습니다.
그 모습때문에 더 싸우기도 했었구요.

별거 전에는 차라리 그냥 미니멀리스트 계속 해달라고 제가 빌었네요;
그러지않으면 우리 가족 왜 이꼴이 됐는지 도저히 납득도 이해도 안되어서요.

그리고 장모님도 저희땜에 속썩으셔서
건강이 급작스레 악화되시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곧 이것저것 다 놓아버리시고 공기좋은 곳 요양원에 일찌감치 들어가고 싶다고 하셨어요.

감사하다는 추가글 쓴다는게
참 오밤에 별 이야기 다적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나 조언이 있으시다면
고견 계속해서 들려주세요..
시간 날때마다 덧글 챙겨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본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을 뭘로 할까 하다가...저렇게 써야 알아봐주실 거 같아 한마디만 적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인가요 더 전인가요..
아내가 글을 지워버려 잘모르겟지만
작년초에 아내가 미니멀리스트라 미치겠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저희 결국 이혼하게 됐습니다

좋은 소식도 아니고..
아내가 글을 삭제해버려서 이어쓰기도 못하니 증명할 길도 없지만
그때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고 궁금해하시던 분들 생각하면
꼭 알려드려야 할거같아서 글 쓰게 됐네요
(아내 아이디는 이제 못쓰니 지인 아이디를 빌리게 됐습니다)

그때 후기글 쓴 이후로 더 큰집 이사가려고 준비하던 중에
의견차이가 좁혀지질 않았습니다.

당연하게도 이사갈집 인테리어도 아내가 전담하게 됐는데
아내는 무조건 환하게 밝게 비어보이게를 원했죠.

저는 그러려니 하다가 어느날 인터넷에서 정말 근사한 서재 사진을 보게됐고..
중후하고 어둡고 좀 그런 디자인이었어요.

그리고 또 제가 찾은 아이방 인테리어 사진이 있었는데
천장 조명에 비행기가 달려있고.. 커튼에 폼폼이라고 하나요
그런 귀여운 장식이 있길래 우리 아들방 이렇게 해볼까싶어서

아내에게 서재만이라도 이렇게 하는거 어떠냐고
아들방은 이런게 있더라 하며 사진을 보여줬는데
카톡에서 1이 없어지자마자
싫어 한마디 하더라고요..ㅎㅎ

고려도 안해보고 오랜시간 고민한것도 아니고
읽자마자 바로요..

실소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참고살던거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머리속에서 뭔가 툭 끊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걸 계기로 서로 막말하고 소리지르며 싸우게까지 됐고..
미친사람처럼 저는 그간 쌓인걸 다 토해내게 됐습니다.

결국은 집 계약 파기하고 반년 정도 계속 싸우고
석달 정도 별거하다가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막 조정기간 끝났어요..

아들은 어떻게든 제가 데려오고 싶었으나..
일단은 아내에게 양육권이 가게 됏습니다
아이가 어려서인 것 같다고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네요

친권까지 포기하라는걸 제가 그건 부득불 우겨서 간신히 유지햇구요
저는 아들 어떻게든 제가 다시 데려오고 싶어서
지금 변호사님과 추가로 소송 준비중입니다..

아이 어릴때 제대로된 장난감 하나 사주지않아
그 흔한 걸음마보조기 하나없이 혼자 걸음마 뗀 우리 아들..

똑같은 책 몇권만 돌아가며 읽고 읽고 또 읽어서
돌 되고부터 책 내용 문장 하나만 들어도 바로 그 책 찾아오던 모습
생각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사진첩에 아들 사진에 옷이 다 똑같아요
거기다 알록달록 캐릭터도 없이
아내가 좋아하는 민무늬 무채색의 옷들..

지인들이 강아지며 돼지며 그려진 귀여운 내복 사올때마다
유치하게 촌스럽게 이런거 안입힌다며
중고로 내다팔고 버리던 아내 모습

그냥 하나하나 떠올릴때마다 제가 어리석엇던거 같아 눈물만 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들은 데려올겁니다.
장난감 백개 천개 사주고
형형색색 옷도 촌스럽고 웃기게 입혀가며 아이답게 키울겁니다.

혹시 제게 조언 해주실 내용이 있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충고해주실 내용도 달게 받겠습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부모님들
물론 저희보다야 현명하게 잘키우시겠지만
아이들은 아이답게 키우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색깔도 너무 많고 너저분하고 유치하고 그래도
아이들에게, 그나이에 맞는것이 분명 있는거 같습니다.

잠깐의 내 욕심으로 아이들에게 그렇게 자랄 권리와 즐거움을 뺏지는 말아주세요
제가 뭐라고 한 번 주절거려 봤습니다..

전 일찍이 부모님도 이혼하셔서 연락이 끊겼고
형제자매도 없고
오랜 외국 생활로 이 한국엔 마음 터놓을 친구 하나 없다보니
매일 아들 보고싶고 괴롭고 외로운 마음에 한숨만 쉬다가
여기가 생각나 이렇게 다시 찾아왔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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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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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2.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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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토닥토닥토닥……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인지라 애는 엄마가 키우는게 낫다라는 주의이지만~ 이경우만큼은 아빠가 꼭 양육권 챙기시길 기도합니다. 애기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ㅜㅜㅜ 널부러진 장난감 밟아 미끄러지지는 못할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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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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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끝내 장모님도 어찌 못하셨나보네요.. 아기가 장난감없이 뭐하면서 하루를보냈을까..싶어요ㅜㅠ 저는 아동학대처럼 보여질정도인데 아빠의 심정은 오죽했을까요.. 글 보면서 내내 참 마음이 쓰라렸었는데 양육권이 엄마에게 있는동안은 또 한동안 힘드실것같아요..그래도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셨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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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2.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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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 글 대충 기억해요. 저도 미니멀 추구하는 사람인데 아닌거 같다고 썼던거 같은. 님 잘하고 계세요. 저도 여전히 미니멀라이프를 원하는 사람이지만 애들 책은 훨씬 많이 늘렸구요. 장난감은 종종 정리하지만 안갖고 노는 것만 아이 의사 물어보고 정리하고 블럭 장난감은 더 늘렸어요. 아이들에게 무한정 해주는 것도 당연 안되지만 그 시기 아이에게 님 전 와이프 처럼 최악의 결핍을 경험해 주는 건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 오히려 커서 불필요한 물건까지 수집하는 정신적 문제가 생기기도 하구요. 미니멀 하는 사람들도 염두에 두는 사항이구요. 자녀분이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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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 2020.02.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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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화탐사대 같은 방송에 제보해보세요 때로는 언론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겠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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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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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당시 아내분 정신병이라고 치료받아야한다고 글썼었는데 얘기로 잘마무리하고 장모님과 집 합친다는말에 그건 아니라고 그러다 더 심해지거나 이혼한다말까지 했었는데 결국 이리 되셨다하니 마음이 좋진않네요. 여자 한명때문에 몇사람이 피해봐야하는건지..아이는 꼭 되찾게되길 바랍니다. 지금은 마음 추스리는시간 가지시고 본인이 먼저 행복해지셔야합니다. 언젠간 그여자 숙이고 들어온다해도 받아주진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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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0.02.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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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아이엄마는 아이를 본인 소유물로 생각하네요. 보통 미니멀은 아이들이 추구하지 않아요. 맥시멈을 경험한 사람들이 인생 철학으로 만들어간 것이지... 아이가 걱정되네요. 소송에서 승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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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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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갑자기 미니멀리스트에서 벗어낫다고 아쉬워하거나 허무해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그런 사람은 그냥 자기 내키는대로 그때 그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라 아떻게 바뀌더라도 내 멋대로 안되면 돌아서는 성향은 그대로일꺼예요. 다음번에는 색맞춤해야한다고 지랄발광할거 뻔해요. 부모님도 형제자매 없더라도 님이 더 좋은 배려심 깊은 따뜻한 배우자 만나기를 기도해줄게요. 허무하고 우울해하는 마음 떨쳐버리시고 당당하고 멋진 아빠이자 남자로 살다보면 내가 왜 그렇게 살앗을까하고 행복해지는 시기가 올겁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더 좋은 여자 만날 자격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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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2020.02.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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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너무 편협적인 사고로 살아가네요. 애기도 자꾸 없대가고 줄여가며 좁은세상에서 살것만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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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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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이 미니멀리스트지 그냥 학대에 인스타에 미친 사람 아닌가요.. 딱 봐도 자기 입맞에 맞게 애 학대할게 뻔히 보이는데 양육권이 아내한테 넘어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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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2.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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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 있는 애들은 좀 혼자 살아라 애꿎은 사람 피해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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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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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응원합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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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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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정말 ..지금도 많이 힘드실텐데요.. 아들에게는 아빠가 정말 필요 하더라구요 멋진 아빠로 언제나 옆에 있어주세요 아들이 아빠의 마음을 아는 날은 금방 와요 아이들 정말 빨리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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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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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색깔 맞춰 소품 산다고요? 미니멀은 관뒀을지 몰라도 톤온톤 매치에 엄청난 집착을 할겁니다 비슷한 색깔아님 다 내다 버릴거고요 아마도 베이지 화이트 그레이 이런 색깔일텐데 아이가 가지고 놀 것 중에는 이런 색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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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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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부인이 정말 으마으마한 미친여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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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2020.02.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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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미니멀리스트예요. 최근에 티비 안 쓰는 식탁 싸이클 등등 다 팔았어요. 미라 카페 가 보면 제 글도 있어요 휑한 거실 사진 올린.. 근데 방 하나는 전부 아이 용품이고 아이 옷 서랍이 제일 넓고 크고 아이 장난감도 많아요. 책도 시리즈별로 다 있어요. 아이한테는 절대 강요하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남편도 미니멀에 관심없어할 땐 남편 것도 하나도 안 건드렸어요. 가족들도 배려해야 진짜 미니멀리스트 같아요. 저도 아직 멀었지만.. 그리고 미니멀 카페 보면 오히려 평수 줄여서 가시던데 오히려 평수를 늘리다니 그것도 아이러니하고요. 아내분 상담을 받으셔야 할 것 같은데 아이가 불안한 엄마 밑에서 괜찮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애들은 애들답게 맘껏 어지르고 만지고 놀아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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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2020.02.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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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어리면 엄마가 마약중독이라던가 폭행전과라든가 하는 큰 결격사유가 있는게 아닌 이상 거의 엄마한테 양육권이 간다고 변호사 상담받을 때 들었어요. 님이 잘못된 행동을 해서 양육권 뺏겼다고 자책하시지 마세요. 언젠가 꼭 아들이랑 알록달록 커플티 입고 유치한 장난을 치며 마주보고 히히 웃는 날이 오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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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 2020.02.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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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양육권 가져 오세요 더불어 엄마 친권까지 박탈시키세요 아기와 본인을 위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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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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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자년 때문에 사람 하나 뿐 아니라 애기와 할머니도 고통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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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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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보니... 아내가...의도적이었나? 소시오패스인가? 별생각이 다 드네요. 그냥 쓰니랑 살기 싫었던거 아닌가요??그게 아니고서 이제와서 인테리어를 꾸민다구요?? 집안이 파탄 났는데?? 이해 불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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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보세요 2020.02.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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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을 읽어보니 속이 다 저려와요.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요 ㅠㅠ.. 아이는 보고싶고 그마음이 전해져서 저도 슬퍼지네요. 안타깝지만 아이를 위해서 더 잘드시고 잘 건강관리 하셔요. 아이가 크면 클수록 엄마의 간섭과 상관없이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커질수있고, 독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집니다. 저 미국있을때 남친은 부모가 이혼하고서도 아빠랑 주말에 만나서 같이 영화도 보고 그랬어요. ;) 한번 아들은 영원한 아들입니다, 천륜을 바꿀수 없어요. 특히나 아들이라 남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못해주는 야구 축구같은 스포츠로 같이 놀아주시고 아이가 남성성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됬지' 보다는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셔야 더 아이를 위한 방향이 됩니다. 새로운 사람도 만나시고 취미, 운동도 하시고 즐겁게 사는 모습보여주세요 :) 당신을 진정 사랑한다면 의견도 존중해줄 것입니다. 과거를 용서하시고 현재를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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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20.02.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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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억나요 아이가 넘 불쌍했는데 결국 엄마가 데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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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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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가 외골수여서 그런거에요 미니멀리스트이기 때문이 아니고요.. 진짜 미니멀 하는 사람은 고집 부리고 강요하지 않아요 나의 영역만 미니멀하며 가족의 영역은 존중합니다 님 아내는.. 그냥 무지한데 심념을 가지는 스타일 같아요.. 다음에는 또 뭐에 꽂힐지 참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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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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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쪼록 이혼하셨으니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도 아이한테 자랑스럽고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기 위해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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