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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집이 너무 가족애가 심해요

ㅇㅇ (판) 2020.02.18 12:54 조회11,51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둘다 서른중반입니다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구요 일년좀 넘었어요
어쩌다보니 남자친구 부모님을 뵙게 됐어요
얘기하시는게 우리는 가족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머님 아버님 따로 뵀어도 똑같은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 밖에도 누나도 계시는데 저보고 좋아하는거
알아보고 해줘라 이런식으로 얘기하시고 달마다 한번씩
다같이 여행을 가던 놀러를 가던합니다
남지친구는 아버님말에는 꼼짝못해요
솔직히 말해서 저희집은 다른집보다는 프리합니다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서는 더욱 신경을 안쓰는 주의구요
남자친구가 저희집에 해주는게 없어도
신경 안쓰는 반면 남자친구는 자기집에 뭐라도 해주길 바라고
인사 하나도 잘하길 바래요 제 성격이 그렇게 살갑지않아서..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스트레스 받아요..
이런상태로 결혼을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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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2.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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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집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맞춰지기 너무 어려운 각자의 환경에서 자라셨네요. 이건 결혼해도 이혼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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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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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적인거 좋긴한데. 다 좋은데. 여자쪽에 해주는게 없는건 신경 안쓰지만
자기네한텐 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너무 별로다. 양쪽 똑같이 하자 해야지.
여자쪽에서 일단 반겨하든 아니든 말이라도 그리 해야 하는거 아닌가.
저건 말만 가족적이지 가족적인게 아닌데요. 정말 화목한 가족애 넘치는 가족들은
저런 쓰레기같은 마인드따윈 없어요. 내 가족이 소중하면 니 가족도 소중하다란 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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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0.02.1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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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시댁이딱 이러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음 시댁에 반감만 생기고 ㅜㅜ 진짜 만나기도 싫어요 ㅋㅋ 성향이 다르면 안된다는걸 절실히 느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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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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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ㅠㅠ 남친분한테 난 이런거 저런거 부담 된다 솔직히 얘기하고 잘 생각해야 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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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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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면 며느리 되는만큼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아지고 당연시될걸요? 저도 쓰니 집안이랑 비슷한 분위긴데 저라면 답답헤서 못견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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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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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경우 며느리는 가족아닙니다 무급일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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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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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구남친집이 딱 그런집이었는데 구남친의 삼촌 아내분은 그냥 시다바리 되더라고요; 그 많은 식구들 식사준비하고 끝나면 후식준비, 끝나면 정리 및 설거지 하고 ㅋㅋ 사이가 너무좋고 편하니까 집에 가지도 않고 또 다음식사 같이먹고 그럼 그거 또 준비; ㅋㅋㅋㅋ 호텔이 따로없죠 알아서 다해주니까ㅋㅋ 직접 다 보고 적당히 멀어져서 헤어졌어요. 사이좋은 집은 지들끼리만 좋지 객식구는 걍 시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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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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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시가도 가족애 많고 자주 만나는 스타일인데 제가 할말은 하는 타입이라 그런가 일 있으면 있다하고 저희 가족들만의 시간도 필요해요 라고 말씀드리니 점차 나아지고 있어요. 제 생일날 식사하자시길래 생일은 남편과 보내고 싶다고 주말에 뵙자고도 했구요. 조금 어려운 며느리가 되는게 길게보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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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 2020.02.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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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저희 시어머니 상견례 자리에서 부모에게 제일먼저 잘해야한다라고 말했을때 엎었어야했는데 결국 시어머니땜에 대판싸우고 제가먼저 이혼얘기 꺼냈습니다. 물론 어머님한테 냉정하게 대처하지 못한 ㅂㅅ같은 남편놈이 제일 문제죠^^ 가장이 가정을 지키지못할만큼 지 부모한테 꼼짝 못하는 남자랑은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이별 무서워서 결혼하면 이혼도 못하고 평생 그렇게 사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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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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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이 본문에 다 나와있네요.제 딸이면 절대 그 결혼 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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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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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제는 결혼해서 님은 가족이 아니라..시가사람들 수발들 며느리로 보게 되는게 문제죠... 여행가서 밥먹고 치울때 님 가만있을수 있을지??? 남자들은 처가랑 같이 여행가도 1도 안시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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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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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 수발들 시녀구함??? ㅋㅋ 개지랄들 하고 자빠졌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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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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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애가 중요함. 하지만 며느리는 가족이 아님. 며느리는 종년임. 그 집이 가족애를 중요하지만 쓰니는 절대로 가족이 될수없음. 정신 차리고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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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2.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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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왜케 부정적이지 우리가족도 가족애 좋은편인데 우리 부모님은 내 남편이라던지 동생 와이프라던지 겉돌지 않게 엄청 잘챙겨주실게 눈에 보이는데 들어가면 겉돌거라느니 뭐라느니 걍 웃김 케바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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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2.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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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가족애는 본인(남자네)가족에만 국한된 가족애 일껄요 결혼한다고해도 님은 그냥 그남자집에 편입된 시다바리종년이고 그 가족애넘치는 가족에 님과 님네 친정식구는 포함되지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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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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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도 가족의 일원이 되지 않고 혼자 겉도는 느낌 받으실거같은데..
가정환경이 다르면 결혼 후 행복하게 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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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02.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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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저희집이 가족애가 좀 심하게 있어서 서로 챙기는 분위기고 남편네는 외동인데도 1년에 연락도 몇번 안할정도로 개인주의인데 이건 남친이 잘 조율해야해요 안그럼 결혼해서도 스트레스입니다. 자기네집이 가족애가 넘친다고 님한테만 강요하면 못살아요. 저흰 제선에서 딱 끊어내고 할거있음 제가 하지 남편한테 강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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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20.02.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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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집이 나쁘건 아니고 님이랑 달라요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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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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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때야!!! 얼른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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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알아서 2020.02.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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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 잘못도 아니고 서로의 환경이 달라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내가 받아 들일수 있는지 노력해 보시고 어렵다면 헤어지는것이 답이 아닐까 합니다.
님은 가족애가 심하다고 표현하지만 남친 집안은 당연하다라는 느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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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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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질문이라고 하고 계세요? 쓰니님 인생 조질거같은 느낌에 온몸에 털이 서네요;;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초장부터 깐깐하게 밀고 나가는 드센 집안 시집가면 고생길이 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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