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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때문에 힘들다

(판) 2020.02.18 13:02 조회21,272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우리 엄마같은 사람 또 있나?
나는 진짜 꾸미는것에 관심없고 귀찮아 하는데 우리 엄마는 외적인것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셔
그래서 막 예쁜옷 사라고 보채고 돈도 준다고 하고(후드티나 츄리닝은 절대×) 눈도 내가 무쌍이었는데 관심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은 쌍수 억지로 시켜서 하고(망해서 재수술 해야함) 피부 왜 이리 건조하냐고 지적 매일하고 살 좀 찌면 살쪘다고 지적. 놀다가 피부좀 타면 왜 이리 탔냐고 좀 하얘질까지 계속 한숨쉬고 뭐라해. 처음엔 그래도 날 위해서 그렇고 다른 애들은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쌍수와 옷 지원이여서 참았지만 매일 내 외적인 모습을 지적하는 말 듣고 사는게 지치고 힘들어 더 이쁘게 태어났으면 이렇게 엄마나 나나 싸울일도 없을텐데 하면서 내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요즘은 엄마가 내 얼굴 빤히 쳐다보는것도 무서워 위에서 쌍수가 망했다고 했잖아 그게 눈이 약간 짝짝이가 되고 너무 선이 얇아졌거든? 그래서 환불도 받았어 난 그냥 이 상태도 나쁘지 않은데 엄마가 내 눈을 맨날 보시고 한숨 쉬고 '왜 다른 애들은 예쁘게 됐는데 너는 이렇냐. 쌍커풀을 가지고 태어나지. 휴 대체 누굴 닮은거야?' 이러시면서 병원탓이 아닌 못 나게 태어난 나를 원망하셔... 이렇게 되니까 다른 사람이랑 눈 마주치는것도 무섭드라 내 눈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할까봐.
옛날에는 애들이 못생겼다고 말하면 ㅇㅉㄹㄱ~ 이쁘다고 말해주면 ㅎㅎ 거리면서 걍 대충 살았는데 요즘은 자신감도 없고 사람들이 내 얼굴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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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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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좀 심하기는 하지만...엄마는 외모빨로 많은걸 누리는 여자들을 이미 보아왔기 때문에 그러는 거 일수도 있습니다. 가꾼외모는 더 많은, 더 좋은 기회를 잡는 단초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쓰니가 후줄근한 상태로 다닐때보다 가꾼모습으로 다닐때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다는 걸 모친은 경험상 아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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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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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엄마들은 딸이 뚱뚱하거나 어디 나가서 못생겼다 말 들을 정도 아니면 능력을 키우라고 하지 않나요?저 정도로 딸의외모에 집착하는건 딸을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 정신병입니다.게다가 쌍수는 망해서 재수술 해야한다니..성인되면 독립해서 나오세요.요즘 여자들 왠만하면 다 이뻐서 연예인 후려 갈길 정도 아니면 외모에 집착 하는것보다 능력키우는게 우선입니다.외모도 능력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가 되어서는 절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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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딥빡 2020.02.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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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도 여자니까 아는거지. 쪼금이라도 더 이쁜여자가 세상을 훨씬 수월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자꾸 지적질하는 것 보니 아예 인생 망한 개빻은 돼지는 아닌가 보네. 엄마 말 들어.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지한 조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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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2.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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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딸은 애완견이 아님니다.그러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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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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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능력있는 남자들은 결혼상대자 만날땐
배우자 부모님 직업이랑 연봉까지 다 보는데 뭐
내연봉 ╋ 부인연봉 = 합산연봉 계산하고 결혼하는 세상임.
무조건 능력키워라
능력키워야 나중에 혼자 살더라도 남한테 의지안하고 잘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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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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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외모 중요하지
근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더 내실이 중요해지는법임.
얼굴만 가지고 시집간다는 이야기도 이젠 옛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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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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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은 예쁘고 능력도있어야해요;; 그래서 10대때공부를더열심히해야함. 돈잘벌면 외모관리는 나이먹어서 돈빨로할수있음. 피부는 스킨로션선크림정도만 열심히바르면되는데... 어머니가너무 옛날마인드인데 길게봤을때 예쁘기만하면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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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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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엄마말 들어서 후회는안할거야 그리고 나쁜거하라는것도 아니잖아. 솔직히 .. 울엄마도 그러는데... 다 널 위해 그러는거고.. 옆에서 잔소리해주는사람 한명은 있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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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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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외모 꾸며서 남자 홀린 뒤 그 남자 돈 뜯어먹으면서 산다는 걸 아시는 분이네~
드럽게 현명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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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2020.02.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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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당연하다는 베플들 ㅋㅋ 대한민국에 정신병자들 겁나 많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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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2020.0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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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생이 아직 어려서 암것도 몰라서 당하고만 있네요. 님 엄마는 님을 정서적 학대하고 있는 겁니다. 나중에 좀 크고 생각이 생기면 엄마가 정말 싫어질 것 같네요. 저도 크고 나니 엄마가 정말 싫어요ㅡ 어릴때는 뭘 몰라서 그냥 이게 당연한가 싶었거든요. 전혀 당연하지 않고 님은 학대 당하는거예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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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2.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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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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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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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아 살좀빼고 관리좀해 술만처먹지말고 그래야 남성의 선택을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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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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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도 똑같이 말해줘요. 왜 이렇게 주름이 많냐 늙었다 내 친구 엄마 보다가 엄마 보니까 관리 안 한게 느껴진다. 뭐라고 하면 엄마가 항상 나한테 외모 지적하길래 그런거 좋아하는 줄 알았지~ 라고 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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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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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들이 미쳤네 ㅋㅋㅋㅋ외모 중요한 거 맞는데 강요하는 건 아니야 딸이 자기 인형도 아니고 성형은 본인이 컴플렉스 느끼고 간절해야 하는 거지 강제로 성형시킨 엄마가 정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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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0.02.2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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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쎄요...외모도 중요하긴 하지만 자존감은 성형할수없어요 눈을 못뜨는게 아니라면 굳이 망해가면서 까지 성형을 하게 한것도 저는 못마땅하네요 지금 엄마가 쓴이 기를 다죽여놓고 자존감 다깎아먹고 나중에 성형으로 예뻐졌다고 한들 그얼굴에 만족 하실수 있을거 같으세요? 얼굴 끝나면 가슴도 손대고 몸도 지방흡입하고 점점 늘어나는거에요 성형은 얼굴이 불편한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 인생을 사세요 엄마 꼭두각시로 사시지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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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2020.02.2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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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게 맞는사람들이 있고 안맞는 사람들이 있어. 내친구는 쌍수랑 코수술 하는지도 몰랐다가 거의 반강제로 끌려갔는데 결과 대만족 인생바뀌고 엄마한테 거의 절하면서 삶. 근데 스스로 외모에 딱히 부족한거 못느끼면 엄마말 흘려듣는게 나음. 안꾸미는거랑 못꾸미는건 천지차이임. 전자면 엄마가 나랑 다른 사람이구나 치고 성인되어서 독립하셈. 보통 젊었을때 외모 컴플렉스 심한사람들이 딸로 한풀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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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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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 꾸미는게 그렇게 좋으면 지들이나 꾸밀것이지 왜 쓴이한테 맞추라하냐ㅋㅌㅋ백퍼 외모 어중간한 여자들이거나 ㅈ도 모르는 아재들일듯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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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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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외모 컴플렉스가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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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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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 뭐짘ㅋㅋㅋㅈㄴ 꼰대 아재들이 쓴거같네.. 쓴이가 엄마 소유물임? 꾸미고 말고 하는거는 쓰니의 자유지 엄마가 관여할 부분이 아님 쓴이가 무슨 히키코모리 돼지수준이어서 사람답게 살라고하는것도 아니고 쌍수 억지로 시키고는 망한거 쓰니탓 하는거 소름인데? 쓰니야 베플 개소리하는거 무시하고 엄마도 무시하고 당당하게 살아.. 엄마가 너 자존감을 깎아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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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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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딸을 위해 하는 조언이 아니라 학대로 보임.. 베플들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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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2020.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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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한테 깔끔해보일 정도만 꾸미고 그 이상은 어디까지나 자기 자유인데... 쓰니 어머니는 이전시대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시는 것 같네요. 그냥 그러려니 무시하시고 본인 능력 길러서 인생마이웨이 하세요. 베댓에 어떤 미친 놈이 ㅈㄴ무례하게 꾸미라고 헛소리 치는데 그런 인간들 세수도 제대로 안 한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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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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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나 살 쪘을 때 임신 몇 개월 같다고 엄청 그랬음 ㅉㅉ 지금은 살을 뺀 상태지만 가끔씩 '내가 엄마 그 말 때문에 더럽고 치사해서 살 뺐다' 이런 말함 ㅋㅋㅋ 어쩌면 딸들한테 제일 상처 주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엄마일 경우도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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