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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전남친 이야기

후아 (판) 2020.02.20 21:10 조회72,59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가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쓴소리 하시는 분들도 있고
본인 경험담을 얘기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모두 감사합니다.

그냥 넋두리 하고싶은데 할 데가 없어 쓴 글이
이렇게 과분한 관심을 받을 줄 몰랐어요

그리고 이 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
죄송합니다.
이 하나의 사례로 모든걸 일반화 할순 없겠죠.
오히려 환경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상처가 되는 글이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마 본인이 노력을 하고, 굳은 의지가 있다면
행동으로 다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좋은 사람은 그 행동을 봐주고
그 진심을 알아채줄거에요.

전남친은 말과 행동이 달랐잖아요.ㅎ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해서... 결론이 저랬던 거고.

한살한살 나이먹을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가 즈응말 어렵네요.
다들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 만남 가지시길.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
나 자신을 잃지 않는거 같습니다 ㅠㅠ



-------------


3년전 직장동료로 만나
서로 첫눈에 반했지만 같은 직장이라는 이유로
조심하며 친구로 지내다가 .. 결국 연애 시작.

서로가 꿈꾸던 서로의 이상형이었던터라
우리가 왜 이제야 만났을까,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다
하는 마음으로 사랑에 빠짐.
지금생각하면 도대체 어떤 확신이었나 모르겠지만, 우린 사귀는 시작부터 결혼을 꿈꿨음.
서로가 꿈꾸던 이상형이니 당연히 우리의 끝(?)은 결혼일거라 생각했나봄.

그치만 참 ..... 서로 삶의 방식이 달랐었나봄.
나는 딸바보 아빠에 잔소리는 많지만 늘 애교가 넘치는 엄마가 계시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가정을 꾸린다는 건 당연히 가정적인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렸음.
그래서 내가 원했던 남편감은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냥 우리아빠정도만.
우리아빠 큰 돈을 벌어오시는 건 아녔지만,
허투루 소비하지 않으시고 성실히 꾸준히 일을 하셨고.
가족들이 늘 1순위였음.
쉬는날엔 근교로 가족나들이가 1순위고, 그다음이 가아끔 친구들 만나심.

남자친구네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중학교 시절 이혼.
이유는 아버지의 외도. 어머니에게 들킨 뒤로 외도는 정리했지만 결국 이혼하심. 남친은 아버지밑에서 자람.
아버지는 돈은 벌어오긴 하셨으나, 친구만나 밥먹고 술한잔하고 당구치고 볼링치고 이런 생활을 즐기시느라 자녀들한테 신경을 많이 못씀.
남친은 혼자 씩씩하게 잘 자랐음.

사귀던 초반 이런 얘길 고백하면서
남친은 주변친구들의 가정적인 환경이 참 부러웠고,
자기는 좋은 남편 아빠가 되고 싶다 말함.

나는 이 말이 참 짠했고
그런 환경에서도 멋지게 자란 남친이 참 기특했음.
이사람 옆에서 내가 빈자리를 채워주고 싶단 생각까지..

첨에 콩깍지가 씌었을땐 둘이 서로가 서로에게 미쳐있느라
현실이 보이지 않았지. 좋았지..

1년정도 지나자 이제 남친도 조금씩 다시 자신의 본래 생활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함.
친구가 많아서 술자리 약속도 많고
운동모임이 많으니 그게 또 술자리가 되고
여사친은 또 왜그리 많은지. 여사친과 단둘이 만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남여 섞인 모임이 많아서 거슬리고..
그 부분에 대해 터치하는 걸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함.

결국 내가 원하는 남편, 아빠로서의 모습이 단 하나도 보이지 않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이 모습들을 다 감당하자니 내 스스로가 슬퍼지고 불쌍해짐.
오히려 현실적인 문제(돈, 집안)같은건 상관없었고
그남자의 성향이나 생활패턴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1년만에 헤어졌음. 내가 헤어지자고 함.

그치만 다들 그렇다시피
마음이 남은 상태에서 헤어지면서...
칼같이 끊어내지못했고 질질끄는 인연이 되어버림..
남자가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다시 돌아오라고 하는말에
결국 다시 만남. 재회.

만나도 변함이 없음. ㅠㅠㅠㅠ
초반에만 좀 조심하나? 싶더니
결국 또다시 주 3-4회 술자리.
게다가 운동도 가야하고, 술자리도 가야하고.
에휴 부르는 사람도 어찌나 많은지.

사랑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솔직히 그 사람과의 미래가 자신이 없었음.
미래의 내가 비참해질 것 같은 느낌? 뭔지 앎,??

우리집은 부자아니고 그냥 평범해서
부모님 노후 준비는 되어있고,
그래도 딸 결혼할때 어느정도는 보태주시려고(8천이상)
따로 모아두심.
감사히도 부모님이 조금 도와주신다고 하니..
결혼한 뒤로 우리힘으로 열심히 잘먹고 잘살면 된다 싶었음.
난 돈을 많이 벌진 못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먹고살만한 직업이니. 남편도 비슷하게 나처럼 노력하는 사람이면 된다 싶었는데.

남친네 부모님 우리가 결혼한다해도 보태주실 능력X, 보태주시긴 커녕 우리가 노후를 돌봐드려야할 판.. 노후준비가 안되어계심.
근데 이런상황에 남친은 운동, 술, 모임 때문에 모아둔 돈도 많이 없음. 돈 모을 계획도 없음.
그냥 통장에 월급들어오는대로 계속 쌓아두고 쓰고 쌓이고 쓰고. 적금이다 예금이다 이런 계획성이 없었음.

돈때문에 이러는 내가 속물 같지만.
결혼하는 건 현실아님?
당장은 돈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함.
이 남자가 가정적이고 성실하다면 난 당연히 고민도 안하고 결혼 생각했을거임.

가진 환경도 부족한데, 거기에 본인의 노력도 없음..
소비의 대부분이 운동과 모임 술값이라는 거
ㅠㅠ

대화를 나눠봐도 .. 남자는..걱정은 하는거같은데 행동이 달라지지 않음. 이제부터 모아야지 하면서 술자리가 안줄어드는데 .. 모을 돈이 있겠음?

사귀는동안 결혼이야기가 나올때
남친은 몇년 뒤(3-4년) 를 얘기하고 생각함.
3-4년??...
난 3년 기다려도 답이 없다 생각.
지금부터 달라지는게 없는데
3년뒤면 뭐가 달라진다는 건지... ?
결국 서로 이문제로 다투다보니 다시 헤어짐...

완전히 헤어진게 이제 1년쯤 되어감.

나는 이사람과의 이별이 참 힘들었음.
(그래도 많이많이 사랑했었나봄..)
그래서 1년여간 누굴만나고 싶은 맘도 안들고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했음.
친구들도 만나고 운동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결혼하려 모았던 돈 중에 일부로 ㅋ 배낭여행도 다녀오고.

아직까지 생각하면 마음은 좀 아프지만.
그래도 다행히 그남자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고...
가끔 마음속에 생겨나는 약간의 원망?약간의 짠함?이 남은 상태..
많이 괜찮아졌음.

많이 정리되고, 남자를 보는 기준을 조금 바꿨음.
요새는 이제 새로운 사람 만나도 되겠다 싶어
주변에서 들어오는 소개팅도 관심을 보이는 중.

나랑 헤어진후 그남자 ....
헤어지고 힘들어하며 아무도 만나지 않을거라더니 ㅋ
금방 새 여친이 생겼던건 이미 알고 있었음. 뭐

하 그때 얼마나 허무했던지.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그 말들이 참 애틋하고, 우리의연애가 특별하다 믿었는데.
그런 추억들 기억들을 뒤로하고 그렇게 빨리 가볍게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게 충격이 컸음.
지금생각하면 유치할수도 잇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허무했음. 누굴 만나기도 싫고.
가볍게 변할 마음에 내 마음을 다 던진게 싫고 그랬음.

그래도 나랑 헤어지고 새여친 만난거니 ...
잘못은 아니니까
행복해라.. 내가 이해못해줬던 부분을
다른 누군가는 감싸주고 사랑해주길.
이런마음..으로 응원했음. 나도 참.

근데 그남자 소식을 어제 친구한테 전해들었는데...
새로 사귀던 그여자랑도 얼마 못가 헤어졌다고 함.
다른 여자랑 연락하다가 들켜서 결국 헤어졌다는데....

이말을 들은 순간, 이 생각이 들더라..
그 남자는 그렇게도 자기가 미워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똑 닮아있구나 ... 하는 생각.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고,
그래.... 여자 좋아하고...^^

말로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자기 꿈이라고
그렇게 나한테 매번 얘기하더니
결론은 이렇네.....

앞으로 어떤 여잘만나서
그사람의 삶이 변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이렇게 함부로 단정지으면 안되지만.
그냥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처럼 보였음.
슬프기도 하고 .
어쩌면 내가 감당할수 없는 사람이었다 싶음.

그남자 덕분에 내가 변했음.
불안한 요소가 눈앞에 행동으로 뻔히 보이는데
사랑이라는 이유로 감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함.

이렇게 속물이 되어가는건가 씁쓸하기는 한데 ...
사랑이 모든걸 감당해주지는 못할거같음.

말로 허황되게 번지르르하게 말하는 사람보다
하나라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
술자리가 많지 않고,
따뜻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
본인의 소비에 대해 인식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야지.


이래서 ... 결혼할 사람의 부모님을 보라고 하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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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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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맞음..자식은 부모 닮음.. 본인들은 아니라고 좋은 부모될거라 하지만 하는거보면 그부모랑 똑같음. 부모를 꼭 만나보라는 말 진짜 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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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12 2020.02.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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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환경은 무시를 못하죠. 집안을 보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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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개뿔 2020.02.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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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음. 딱 똑같음. 우리남편도 시아버지 하는거 그대로 따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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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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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에.. 많은 공감받은 댓글에..참..마음이 복잡하고 저릿하기도..그냥 그러네요..저도 이혼가정인데..두려워요..남들이 말하는 거처럼 될까봐..요새 드는 생각이 저같은 사람이 정말 무슨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아 살수 있을까..정말 나는 잘하고싶은데 그게 안되면 어떡하나..하..참..슬프네요..절대 저같이 키우고 싶지 않고..정말 잘해도 아기가 행복하지 못하면 어쩌나 싶고..나는 자격이 없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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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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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많은거 에서 일단 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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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2.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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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왜이런분들은. 우리집이랑 비슷한 이런분들은 나같은사람을 만나게되지를않을까.. 왜 나는 나랑비슷한 저런분들을 만나게되지않을까.. 90982567@naver.com 정말 0.00001도안되는 가망성으로 혹시나 메일 남겨놓고가봄. 제발 비슷한사람하고 만나봤음좋겠다. 그러면 우리부모님 이랑도 서로친구처럼 지내고 놀면 참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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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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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보면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는 말 실감하게 돼요. 그래도 변수는 있습니다. 저처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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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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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물이 되어가는 거 아니에요.. 사람을 볼줄아는 지혜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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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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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은 부모닮는다는 말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인거에요 그런 필터 눈에 달고사면 좋은사람 많이 놓치게될거에요. 전 님들이 말하는 기초수급자를 중학생까지 달고 컸고 도박 노름으로 집을 1년에 8개월 비워두는 아빠밑에서 초등학생까지 크다가 이혼가정에서 자랐지만 저와 남동생 둘 다, 30살 코앞에두고 도박,노름,바람에 치를 떨고 외로웠던 엄마마저 20살에 여의었어도 곧게 자랐고. 가정에 성실하고 매사에 성실한 남편과 결혼해 둘이 떨어져선못살며 가난했던 어린시절 기억이 디딤돌이 되어 사업시작해서 월매출 1억 넘는 사장님 되었구요. 내 동생은 여자한번 만나면 몇년을 만나고 항상 여자친구를 우선시하는, 나보다 더 돈 씀씀이가 꼼꼼한 바른청년으로 컸습니다. 댓글들 보니 가정환경 중요하고 부모를 봐야한다고 하는데, 저 자체가 힘든가정에서 살아와 남을 볼 때 그런 필터 없이 그 사람 자체 그대로 보았기에 성공하는 삶으로, 성공하는 결혼으로 이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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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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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 이상황에 이런말이 맞지않겠지만 .. 글쓴이 정말 지혜로운거같아 부럽네요. 님은 정말 좋은사람 만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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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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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빽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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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2.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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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급자 집안에 수급자 나는 건 맞더라구요 자식 역시 난 힘들고 어렵게 사니까 도움 좀 받아야 되겠다는 거지근성 물려받았는데 본인하테 대놓고 말해줘도 그게 무슨 잘못인지 모르더군요 지적하는 남이 잘못됐다 말이 심하다 남탓만....그냥 손절했습니다 따지고 보니 그 쪽 기초생활수급자 집안이라던데 외모도 유전이고 가난하게 사는 성격도 유전이 된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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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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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안대 집안으로 하는거다 왜 이혼자녀들이 정상적인 가정사람 만나려고하는지아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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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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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녀불문하고 집안환경 이런걸 떠나서 친구 좋아하고 모임 자주있고. 특히 술자리. 그리고 친구들 모임에 이성친구들도 껴있으면 ㅋㅋ 그냥 보지도말고 걸러야되는거아니냐. 사람은 안변하고 눈에 뻔한데 그걸 시간아깝게 왜 만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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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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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물이된게아니고 많이 똑똑해졌네요 여자는 멍청하고 외로움 못 이기는 순간 인생 망테크 타는거에요 쓰레기 민날 확률 99.9프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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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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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물이라뇨! 연애만 하거나 혼자 살면 몰라도 결혼할 때는 상대 집안도 보고 돈도 봐야 합니다. 돈이 없으면 미래 비젼이라도 있어야죠. 하다못해 성실하거나! 절대 속물 아닙니다! 이상 결혼 30년차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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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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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구에서도 나왔지만 거의 70 80프로가 부모님을 닮는다고 부모님의 안좋은 모습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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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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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진짜 가정환경 무시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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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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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족한 부모님을 닮지 않게 노력하면 상대방이 알아채줄거니 노력하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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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존다마 2020.02.2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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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년을 만났건 헤어지면 번호 차단하고 문자 스팸등록하고 번호삭제 해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물론 카톡까지 차단하거나 번호 바꿀 생각이면 카톡까지 탈퇴하고...(번호 바꾸고 다시 다운)나는 몇년을 장거리 연애지만 거의 내가 가고 한달에 6번 이상 갔었지만 헤어지고 깔끔하게 끝냈다 아직도 난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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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2020.02.2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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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잘 모르겠음 친할아버지 젊으셨을때 잘생긴외모로 결혼하시고도 바람 여러번 피고 친할머니 고생 엄청 하셨고 할아버지는 일도 잘 안하고 놀러다니시고 할머니가 일해서 아빠랑 먹여살리셨는데 아빠는 할머니 영향 받는건지 울아빠도 젊을때 사진보면 엄청 잘생기셨는데 바람그런거 1도 없고 성실하시고 가정에 충실하고 일마치면 늘 집에만 계시고 아주 가끔 친구분들 만나는데 거의 대부분 쉬는날 엄마랑 데이트나가심 우리 부모님같이 나중에 결혼해서 살고싶다 생각들 정도...?? 그래서 그런지 사람마다 다른거같음 아마 글쓰니 전남친은 아빠랑만 살아서 그런걸지도 울아빠는 할머니가 고생하시는걸 보고 자라셔서 좀 다른걸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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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20.02.2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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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팩트 우리집도 완전 되물림 됐고 덧붙이자면 사람 절대 안변함 20년동안 계속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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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2.2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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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음. 우리부모님은 사회적으론 존경받았지만 가정적이지는 않았음. 두분다 자식보단 자신의 삶이 더 중요했고 지독한 개인주의성향이 강했음. 어느날부터 부모님처럼 모든 인간관계를 계산하고 실리를 쫓고있는 내가보인다. 사랑에서도 마찬가지. 내가 손해본다생각들면 발을 뺀다. 정이없다. 알면서도 고쳐지진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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