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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뒤 결혼식. 코로나. 위약금

이기적밍기적 (판) 2020.02.24 01:04 조회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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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미뤘습니다!!
코로나 빨리 이겨내길!!





1년전부터 준비했어요 결혼식

신랑이 하는일을 고려해 3월 중 길일인 14일로 잡았어요.

코로나가 터져서 처음에는 제 결혼식까지 연관 생각을 못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확진자 30명때까지만해도. 그래 가족들 친구들만 모여서 하자. 했는데 확진자 600명이 넘어가고 사망도 생기니 이건 아닌거같네요.

확진자 150명쯤 됐을때 저번주 목욜 웨딩홀 여행사 전화해봤더니


웨딩홀측은 메르스때도 천재지변으로 인정 못받았다 다들 결혼한다며.

대안책은 손소독제 비치 하나..

위약금은 일단 35프로인 450.

여행사는 출국금지 입국금지 뜨기전까지는 환불 안됨. 460중 100만원 겨우 건지고.

지금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청첩장은 이미 다 돌렸고. 정말 식만 치르면 되는 상황인데

이런상황에 결혼식은 무리일까요..

왜하필 제 결혼식이였을까요..

앞으로의 생활 변화로도 충분히 심난한테 매일 뉴스보며 코로나 확진자 몇명인가. 결혼식은 민폐다 라는 내용들...

정말 속상합니다.

심각단계 주말사이에 발표됐으니 내일 웨딩홀 위약금 다시 한번 알아보면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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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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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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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31번 환자가 결혼식갔다가 지금 600명 되버린거 잊으시면 안되요 ㅠ 저희오빠도 결혼식 위약금 내고 날짜 8월로 바꿨어요. 저희 부모님 건강도 안좋으신데 부모님은 악수는 해야되시니까 더 위험해서... 본인들은 제발 식만 계획대로 치르고 싶으시겠지만 주변인들은 다들 공포의 최악의 결혼식으로 기억하고 오고싶지 않아할텐데... 귀찮으시더라도 날짜 변경하세요. 그러다 그 식에서 확진자 나오는순간 그 부부는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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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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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다리고 기다렸겠지만 현실은 님 혼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행사이고(다른 사람들에겐 수많은 행사 중 하나일뿐) 남들 입장에서 위험하게 남의 행사에 내 안전을 희생해서 가고싶을리가 없습니다. 축복은커녕 두고두고 씹히겠죠. 하객석은 텅텅비고 다들 얼굴만 보고 후닥닥 가기바쁠걸요. 예쁘고 축하한다는 상투적이고 입에바른칭찬조차 듣기 힘들수도 있어요. 한번뿐인 결혼식을 굳이 그렇게 하고싶진 않을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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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 2020.02.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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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주일 남겨두고 미뤘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혼식인데 일주일 남겨두고 미룬것도 모지라 다시잡은 날이 7개월뒤네요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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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ㅡ 2020.02.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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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인들마음 정말 무겁습니다... 못가도 신경쓰이고 어쩔수없이 가더라도 진심어린 축하보다 눈치,불안,짜증 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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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2.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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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굳이해야겠으면..차라리 아프리카TV같은걸로 생방송해서 하객들 방송참여하면안되나 비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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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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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직원 눈물 머금고 3월 결혼식, 신혼여행 전부 취소하고 11월로 미뤘어요..ㅜㅜ 어쩔 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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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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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은 하세요... 다시 준비하는것도 너무 빡세고 코로나가 언제 잠잠해질지도 모르니까 ㅠㅠ 하지만 꼭 와달라고 강요하진 마세요! 님 결혼식 왔다가 코로나 걸리면 얼마나 원망스럽겠어요? 축하하로 갔다가 원망으로 변하지말고 그냥 와주면 고맙지만 못와도 이해하니까 괜찮다고 말하세요! 평생 님 결혼식을 떠올리면 코로나 걸린 최악의 날로 생각하는거 님도 원하지않잖아요? ㅠㅠ 못와서 미안한 분들은 축의금이라도 보내줄거에요...ㅠㅠ 신혼여행은 미루시는게 좋을거같네요 ㅜㅜ 에휴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토닥토닥 입니다 ㅠㅠ 행복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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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2.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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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미루세요..... 미루는게 안되면 진행하는 대신 하객들한테 안와도된다고 꼭 말해주세요
강행하면서 안와도된다는 말 안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본인들 행사만 중요한지 정말 화나네요
신랑신부 두분만 하시는 결혼아니잖아요... 하객들 부를꺼면 축하해주는 하객들 생각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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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n 2020.02.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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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미루던데 미루세요.. 저도 어제 청첩장 받았는데 진짜 싫더라고요.. 하객입장으로서 진짜 축하고 뭐고 목숨걸고 가기싫어요 다들 난감하고 갔다와도 찝찝하고.. 한번뿐인 결혼식 욕 먹어가면서 하느니 그냥 위약금 물고 미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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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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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강행하겠음 근데 아마 상황은비슷할거에요 보증인원만큼분명안올테니 식대는 그만큰 나갈거고 뒤에서 욕엄청먹을거고 싱행가는 나라에서도 눈치보일거고뭐그렇겠지만 어쩌겠어요 이게온제끝날지도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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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2.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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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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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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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31번 환자가 결혼식갔다가 지금 600명 되버린거 잊으시면 안되요 ㅠ 저희오빠도 결혼식 위약금 내고 날짜 8월로 바꿨어요. 저희 부모님 건강도 안좋으신데 부모님은 악수는 해야되시니까 더 위험해서... 본인들은 제발 식만 계획대로 치르고 싶으시겠지만 주변인들은 다들 공포의 최악의 결혼식으로 기억하고 오고싶지 않아할텐데... 귀찮으시더라도 날짜 변경하세요. 그러다 그 식에서 확진자 나오는순간 그 부부는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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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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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메르스때랑 같나요..엄연히 국가에서도 다르다고 발표했는데ㅠㅠ 다시한번 문의해보세요 나라에서도 결혼식 가지말라고 자제요청까지 나온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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