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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연끊고 싶어요 그냥 삶을 포기할까봐요

도와주세요 (판) 2020.02.24 02:50 조회16,325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댓글 하나하나 읽어봤어요..
약물복용에 대한 얘기가 나오던데 예전부터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타오긴 하는데.. 엄마께서 정신이 온전하실때는 알아서 잘 챙겨드시거든요. 근데 정신이 다시 안좋아지시면 아빠나 저희가 권유를 해도 소리지르고 때려서.. 억지로라도 먹이려다가 손을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 단언컨대 바람피신적 없고요. 오히려 엄마가 2번이나 피셨습니다. 아무튼 다들 도움주려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지방의 한 고등학생입니다.
조현병에 걸린 엄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제가 초4때부터 발병되어 지금까지 나아지기는커녕 더 심해지고 있어요. 거즘 10년 다 되어 가네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
엄마 덕분에 저도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정확한 검사는 하지 못했지만 이미 조울증이랑 분노조절장애는 얻은것 같고요... 엄마가 어떤지 말씀드리자면

1) 소리지르기
저희엄마가 목청이 좋으세요. 그래서 집이 떠나가라 소리칠 때마다 이런 말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요. 익숙해질만도 하지만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했네요.

2) 욕 (+의부증)
소리지르는 것과 더불어 욕을 하세요. 말도 안되는 그런.... 특히 아빠한테요. 다른 여자랑 바람을 폈느니 친가가 뭐 일을 꾸미고 있느니 당 활동으로 자기를 억압하려고 하느니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소리지르면서 하루종일 해대니 사람이 미칠 것 같습니다. 욕과 더불어 섹드립이나 패드립도 하세요. 진짜 그렇게 아빠를 원망할거면 결혼은 왜한건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아빠는 진짜 좋은사람이세요. 일단 저런엄마를 위해 일까지 내팽겨치고 온거 보면.. 저같았음 걍 이혼했을텐데..) 엄마께 좋은거 배우는것 같아요. 하하..... 저한테도 서슴치 않게 하십니다.

3) 손찌검
초6때부터 가끔씩 당했어요. 기분이 안좋으면 괜히 꼬투리를 잡아서 말싸움이 나게 만든후 때립니다. 맞은 이유도 어이가 없어서 맨날 울어요. 화장해서, 동생들이랑 놀고있는데 그냥 중간에, 이유도 없이 맞은적도 있고.. 저한테만 그러면 다행이지만 둘째와 셋째(얘네는 어린데도 불구하고)도 때리는 거 보고 돌아버릴뻔 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데 그냥... 적기 힘드네요
엄마의 조현병과 제 사춘기가 겹치면서 제가 이미 윤리적으로 큰 실수를 한적이 많습니다. 6학년 때까진 그냥 이유없이 맞으면 잘못했어요 하면서 맞다가 중학교 들어가면서는 대가리 좀 컸다고 엄마한테 반항하면서 저도 때렸거든요. 솔직히 아무 이유 없이 씨XX이니 개같은 X이니 세상 들어본 적 없는 욕을 저를 응원해주고 보담아주고 다독여줘도 모자랄 엄마한테 들으면 화가 안나겠나요.. 그러한 이유로 같이 때리고 엄마한테 욕하고하다가 작년에는 덩치와 힘에 밀려 엄마한테 종아리도 뜯기고 얼굴도 뜯기고 입안도 뜯기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때는 진짜 밤에 엄마가 잠들면 칼로 찌를까 생각도 했어요. 왜 나만 이런일을 당해야 되는지. 집에 돈없는것도 서러운데 맞고 있자니 억울해서 눈물이 절로 흐르더라고요. 다른애들은 가난해도 사랑 많이 받을텐데.

그리고 제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걸 느낀게.. 엄마가 계속 아빠한테 욕과 더불어 잠도 못자게 하고 아빠를 때려서 아빠께서 엄마를 똑같이 때린적이 있어요. 그때 시험기간이었는데 그냥 귀 틀어막고 냅뒀습니다. 짜증났으니까요. 아빠가 언젠가 엄마를 때리길 간절히 빌었으며 예전에도 몇 번 그럴 때마다 제가 나가서 말렸는데 이번엔 그냥 냅뒀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에 너도 애비랑 똑같은 x이라며 욕을 하더라고요. 아빠도 당한게 많은데 왜 이혼을 안하는지.. 제가 아빠였음 그냥 이혼했을 것 같은데 왜 안하는지 여쭤봤더니 동생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하고 (이건 좀.. 정신적으로 애들도 고통을 많이 받아서 이해할수 없지만) 이혼해서 외가에 보내면 돌봐줄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렇다고 정신병원을 보내기에는 저희집에 돈이 없습니다. 원래는 아빠께서 외국에 나가셔서 일도 하시고 윗지방에 올라가서 일도 하시고 하셨는데 엄마가 위처럼 저를 심하게 때리고 나서는 (팔다리, 얼굴 물어뜯겼고 흉짐) 저희를 진심으로 죽일까봐 두려워 내려와서 택시일을 하고 계세요..

또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저런 엄마를 보며 지내다보니 조금만 짜증이 나도 제어를 못하고 동생들한테 짜증을 내고 큰소리를 내는 제가 너무 무서워요. 엄마랑 똑같이 될까봐 저는 결혼도 아이도 포기할려고요.

저희 가족이 너무 불쌍해요. 엄마빼고요. 진짜 저럴 거면 뭐하려고 결혼한 건지 모르겠어요. 앞날이 컴컴하네요. 두서없는 한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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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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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데 혼자서 견디기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ㅠㅠ 얼마전까지 보건소에서 관련 업무를 보았어요~~ 올해부터 소득기준이 된다면 행정입원, 외래치료비 등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거주하고 있는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상담받아 보세요. 어쩌면 어머님은 시급히 치료가 필요하신 분일 수도 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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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지나가다가 2020.02.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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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생많았어요 저정도면 입원치료 받으셔야해요 가족 두명이서 동의하면 강제 입원 가능합니다 대부분 환자들은 본인이 멀쩡한줄알아서 진료조차 안받으려고 할꺼예요 강제 입원 시키세요.. 한두달 입원하고 퇴원하시면 많이 좋아질거예요 퇴원 후 약꾸준히 먹으면 일상생활 문제 없어요 삶 포기하지 마세요... 엄마는 환자예요 치료 잘 받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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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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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도 조현병있거든............

쓰니야 그럴때는 친척들이랑 상의를 해서 엄마를 정신병원에 보내도록해~ 무서워서 같이 못지내겠다고....
글구 성인이 되면 무조건 독립해 .......
나도 미성년자일때는 많이 당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엄마가 이상한거를 알기때문에 이젠 가족들도 힘들어해서..
나는 그냥 정신병원에 보내서 거기에 맞는 약물 찾아서 치료를 받게끔했떠니..
많이좋아지고 헛것 안보이고..이상한소리안하더라궁..............
어쩔수없어....죽이고 싶고 원망하고 싶고..왜 나는 저런 부모일까라는생각이 들겠지만..
어쩔수없잖아...엄마라고 조현병이라는걸 걸리고 싶어서 걸린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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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2020.03.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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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댓글 쓰고 걱정이 되서 다시 들어왔어요..
어린 글쓴이가 감당하기 너무 힘들거 같아서...30대 성인인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 병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생기는 병이예요...

제 댓글 볼지 모르겠지만..

추가글 이제 봤어요
정신과약 먹다가 이삼일만 안먹으면 증상이 더 악화 된다고 들었어요.
깜박해서 약 복용 놓치면 생각나는대로 못먹은거 같이 복용 해야 되요.
약을 분명 꾸준히 먹는대도 증상 안좋아지는거면 정신과 옮겨보세요..
옮기기전에 다니던 병원 의무기록지 복사본 요청해서 새로운 병원에 제출하면
많이 도움 될꺼예요... 힘내요..

저희 엄마도 강제 입원 몇년 하다가... 기회 생겨서 병원 옮겼는데..
약 처방 잘해주셔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어요...글쓴이도 평범하게 지낼수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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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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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현병가족력있습니다. 자식케어하다 부모까지발병한경우도있고 반대인경우도있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스트레스덜받고 거리두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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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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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반 읽으면서 내 얘기인줄 알았다.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엄마가 조현병에 걸려서 고생 많이 했거든. 댓글에 응원 많이 해주길래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몇몇 무식한 댓글이 보여서 잠시 쓰고간다. 일단 글쓴이가 조현병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해. 옛 명칭인 정신분열증으로도 검색해서 증상이나 치료법 심리상담 약물복용 갖가지 공부를 해라. 환자가 어떤 증상을 보일때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하는지 나와있다. 그걸 네 스스로 공부해서 엄마를 대해야돼. 그리고 너도 이미 알고있겠지만 네 엄마는 더이상 보호자의 위치에 있을수가 없는사람이다. 오히려 네가 보호자가 되어야하는 상황이야. 그 관계를 명확히 인정해야되고.. 그리고 조현병 환자는 대부분 자신이 병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나 좀 이상한거아냐?라고 의문을 가질 정도의 환자는 조현병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니까. 우리 엄마도 절대 인정을 안해서 결국 강제입원하고 약물복용거쳐서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 한 반년에서 1년정도 입원했던거같고. 퇴원하고 약물복용만 한지는 2년..3년 정도 된것같네. 지금은 본인도 많이 아프다는걸 인정하고 규칙적으로 약복용해. 덕분에 지금은 일자리도 얻어서 직장생활도 하고 용돈도 줘. ... 너네 엄마는 지금 아마 제정신이 아닐꺼야. 뭔가 분기점을 만들어야해. 주변가족이 말려도 듣지도 않을테니 조금 가슴 아프더라도 강제입원하는게 좋아보인다. 물론 입원하고나서 잘 보살펴드려.. 면담도 자주 가고. 외출허락도 받아서 산책도 해드리고.. 용돈도 많이 필요하실거야. 솔직히 강제입원이라는 말을 함부로 꺼내기가 굉장히 조심스럽다. 나는 5년도 더 된 지난 일인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강제입원으로 끌려갈때 비명지르던게 아직도 생생하거든. 마음 굳게먹고 힘내자.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수있어. 너네 엄마도 너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현병은 유전이 맞아. 조현병이 잘 걸리는 유전이 있어. 그러니까 멘탈 조심하고.. 필요하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수도있어. 네 정신은 네가 젤 잘 아니까. 잘 챙겨줘.. 맘 굳게먹고 힘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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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20.02.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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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제입원하셔야되요 아니면 가족분들이 너무 힘들어요. 직계가족 2명이상 동의하면 강제입원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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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2020.02.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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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들만이라도 보호시설에 보내는게 좋겠네요 저도 보호시설에서 자랐는데 딱 쓰니같은 상황인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에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톡주세요 진지하게 도와드릴게요 맘고생 많으시겠어요. NEWDAY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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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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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처증이 아니고 의부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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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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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면서 의처증 뭔지도 모릅니까?
하.. 똑같이 엄마한테 욕하고 때리고 ...
엄마가 잘한거 없는데 글쓴이도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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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20.0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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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생주민센터에도움요청해봐요,우울증에감정기복등등...여러증상이심하신것같으니도움받고가족들도조금이라도도움받는게좋을듯해요.그냥놔두면가족모두 더악순환이되니까주민센터에문의해보고도움받아보는게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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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20.02.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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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인적으로 글쓴이와 비슷한 입장이라 공감합니다. 나이도 어리신데 얼마나 괴로우시겠어요.. 저도 학창시절에는 원망도 많이 하고 정말 힘든 시절을 보냈어요. 저는 지금은 많이 극복했는데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거고, 글쓴이는 글쓴이의 인생을 살아가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엄마아빠께서 싸우실 때도 그냥 부모님의 인생을 사시는구나.. 하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물론 처음엔 쉽지 않을 거에요.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마시고 엄마의 인생과 본인의 인생을 나누어서 생각하세요. 가급적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 때 곧바로 독립하시구요. 어린 나이에 힘든 시련이겠지만 이겨내시고 나면 더욱 강한 사람으로 성장하실 거라 확신해요 ^^ 제가 겪어봤기에 암담한 심정은 공감하지만 글쓴이의 미래에는 좋은 일들이 더 많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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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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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하지 않아도 한 달에 한 번 병원 가고 매일 약만이라도 잘 먹으면 돼 진짜로
한 달에 약값 얼마 안 들어 생각보다.. 난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생각하면 안 되고 진짜 가족들이 나서서 꼭 약 먹을 수 있도록 해야 돼.. 안 먹는다면 어르고 달래서 입안에 넣어주기라도 해야 되고 혼자 챙겨 먹겠지 생각하면 안 돼 먹는 걸 꼭 확인해야돼
절대 혼자서 나을 수 있는 병 아니야 주변에서 꼭 챙겨야 돼!!
그리고 정신병이라는 게 다 그렇지만 스트레스 땜에 오랜시간동안 지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와버리는 거거든.. 호르몬 작용이라서 엄마는 본인이 정신적으로 아프다는 것 자체를 느끼질 못해 몰라.. 손 놓을수록 더 심해질거야
지금은 힘든 마음 너무 이해하지만 그래도 생활하는 동안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려면 약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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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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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보딘 글쓴학생이 치료를 받는게 나아요. 조현병은 평생 돌봐야하는 완치없는 병이예요 센터 도움받고 치료받고 어머니는 국립기관 이런데 알아봐야 할꺼같네요. 정신병원에 가둬요 병원비 없다고 환자방치해버려요 그게 글쓴이가 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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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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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주어진 최대의 숙제다.
잘 풀면 너는 크게 성숙하고 밝아질 것이다.
너의 모든 지성을 다 사용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감정의 뿌리까지 탐구해야 하고, 마음의 근본자리까지 가야 한다.
단순히 회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선은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한데,
거리를 둘 상황이 아니라면, 무심함을 연습해라. 감정과 생각에 휘말리지
않는 훈련이 필요하다. 휩쓸리지 말고 초연함을 유지하는 것이 길이다.
혼잡함은 네가 심하게 흔들릴 수록, 더 기승을 부리지만, 네가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 순간 그 힘을 잃기 시작한다. 담담한 태도, 태연한 마음자세를 가질
수 있다. 이것은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 문제가 너를 건드리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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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20.02.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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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가면 다 치료됨.
수원에 이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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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2020.02.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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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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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1413 2020.02.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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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를 위한 정신병원이나 요양원이 있을거에요 한번 구청이나 주민센탸 가서 알아보시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쓰니 어려서의 억울한 고통은 평생 가요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어린 동생들이 있으니 아빠도 가엾고 그러니 동사무소 복지과 가서 도움 요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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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o 2020.02.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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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병원이 우선인거 같아요..
다른 가족들.. 특히 님과 어린 두 동생들을 위해서라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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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0.02.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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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통 반대인경우가 많은데.. 좀 놀랍습니다..ㅎㅎ뭐라 말씀드려야 되나.. 여자든 남자든 폭력을 당하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참을 이유와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특히 가정이라는 조직에서 균형이 무너지면 참는 사람이 계속 참아야 되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큰일이 나거든요.. 아버지마음은 이해하지만 어머니가 계시는것보다 없는게 더 났다면 그런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도움을 좀 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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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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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등학생이면 주말알바 하면서 독서실만 다녀요 ㅜ집은 자는곳이라 생각하며 최대한 가족들이랑 멀어지고 대학생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글쓴이 파이팅해요! 어디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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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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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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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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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치료고 자시고, 치료를 잘 받으실 분이었으면 지금과 같은 상황까지는 안왔을듯싶네요. 쓰니분 성인이신가요? 성인이라면 탈출이 답입니다. 삶을 포기 하지 마세요. 부모와 떨어지고 자리 잡는 순간 정말 내 스스로가 안정되어가고 삶이 얼마나 즐거운거였는지 깨닫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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