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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상처 극복하기

12348990 (판) 2020.02.24 05:10 조회11,776
톡톡 묻고 답하기 꼭조언부탁
여러 사건들로 인해서 사람들한테 받은 상처나 기억들은 어떻게 잊고 지울까요?
시간이 약이다라는 건 알고 있긴 한데 시간 날 때마다 그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기억들이 떠오를 때마다 저한테 상처줬던 사람들을 자꾸 원망하게 되고 화나서 상처들을 되짚게 되니까 굉장히 심적으로 힘들더라고요.
저는 어서 비우고 잊어버리고 편하게 쉬고 싶은데 일생일대의 사건들이어서 아직도 감정의 응어리는 남아있네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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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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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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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불행한 사람 또는 불행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

둘째, 남에게서 받은 상처는 생각보다 깊지 않고, 표면에 있다.
나의 진정한 자아는 상처 입지 않는다는 것.

셋째, 내가 입은 상처과 고통을 통해 타인의 심정을 알 수 있기에
내가 겪은 체험들은 큰 의미가 있다는 것.

넷째, 내가 당하는 이유 중에 큰 것이, 나의 허술함과 나약함과 상대 판단력 미숙
때문이라는 것. 내가 나 자신과 상대를 알면 알수록, 당하는 것은 줄어들고 사라진다.

다섯째, 내가 충분히 튼튼해지면, 심술궂은 상대를 재밌게 요리할 수 있고,
어리석은 나 자신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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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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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 박살난 기억이면 안잊혀져.그러니 잊지말고 이를 갈아서 복수하는게 상처 극복하는 최고임. 그 복수라는게 상대를 헤치는게 아니고,쓰니가 정말 잘살고 행복해지는게 최고의 복수고 상처 극복하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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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2.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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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는 내탓하고 자학하고 울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싸워 사람도 다 잘지내려는 강박갖고있었는데 지금은 나한테 공격적인인간은 같이 물어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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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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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많이 벌으면 극복 됩니다. 극복이 뭐야 생각도 안날텐데. 그 시간에 자기계발 하세요. 나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인간은 어차피 혼자라 세상에 하나만 남아도 잘먹고 잘살면 별로 상관없어요. 나이든 언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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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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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의 행복으로 극복하는거죠뭐 ..ㅎㅎ 과거에 얽매이면 앞으로의 행복도 놓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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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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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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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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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사이드아웃 영화 아시나요? 슬픔과기쁨이 공존하는 기억은 더 빛을 바라더군요 필요없는줄 알았던 슬픔이 결국 행복을 좀더 값지게 합니다 슬프고 힘든거 여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알아주네요 비록 다 똑같은 사연은 아니지만요. 그기분 알것같아요 위로를 보내요 자꾸 떠오르는 기억들.. 그러나 우리는 이겨내고 점점 옅어지는 기억일것이라는걸 알아요 그생각만 가지시고 힘들면 울고 다시 또 나를 다독여보고 그러다보면 아프지도않고 견딜만한 자신을 만날거에요 대신 믿어보세요 나는 강해질거고 이겨낼것이다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또 하루를 살아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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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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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씁쓸한 단계가 아닌 화가 울컥울컥 치밀어 오르는 단계는 차라리 화를 좀 내는게 좋은데 ㅠ 화를 나게 한 사람을 찾아갈순 없으니 참 힘들죠ㅠ 님이 어떤일을 당하고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 잘은 모르지만, 여기사람들 다 님이 화날만했고 그 사람이 상처줄만한 짓 했다는거 다 알아요ㅠㅠ 토닥토닥 저도 궁금한데 참...상처는 어떻게해야 극복할수 있는걸까요?ㅠ 내가받은 상처를 생각하다가도, 또 나한테 상처받은 사람이 있을까봐 두렵고 그러네요 시간이 답이겠죠 아마?ㅠ 그렇게 믿고 조금씩 잊어보는 연습을 해봅시다 응원하는 글이 많네요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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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자 2020.02.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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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때고 수시로 생각나는데, 조금씩 계속 생각하다보면 정리도 되고 감정은 아주조금씩 옅어짐. 머릿속에서 나도 상대도 정리가 됨. 오히려 잊지않게 되니까 꼭 나쁘지만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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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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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그냥 시도때도 없이 그 일을 곱씹어 그러니깐 진짜 그 일이 무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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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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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에 사람들만나게되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야라며 정을 안주게되드라구요. 선 긋고 잘 안웃어주고... 그래야 그나마 상처 들받아요..ㅠ 크게 도움되지않는 댓글이라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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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2.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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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상처 준 사람에게 복수하는 상상을 해요.
실제로 할 수는 없지만 머리속으로만 하는 것은 여러번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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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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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어떤 큰 사건들로 다쳤는진 모르겠지만 저도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들과 이유도 모르고 멀어진적이 있는데 그때 진짜 힘들었어요 쓰니한테 일어난 일에비해선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진짜 힘들었거든요 밤에 악몽도 꾸고 밥도 안먹을정도였는데 주변도움이 정말이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반친구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같이 다니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힘들었던 학교 생활이 많이 좋아져 지금 성인이 되서는 아직까지도 제 친한 친구들로 남아있어요 아마 그 친구들이 안도와줬다면 저는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겠죠? 그리고 자꾸 그 상처를 꺼내려고해야되요 저는 친구들이 장난식으로 꺼내면서 웃고 넘어갈수있게 도와줬어요 그러면서 점점 떠오르지도 않고 떠올라도 그냥 웃어넘기게 되더라구요 아마 많은 사건들 때문에 그게 쉽지않거나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주변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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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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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세요 정신과 라는게 부담스러울수도있지만 가서 상담하고 속에있는 말 털어놓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되고 위안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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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아내 2020.02.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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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은 어떠한 것도 해결해 주지 않아요 다른 것에 몰드 해보세요 그냥 의미 없이 아무 렇게나 글을 써내려간다거나 그냥 이야기 들어줄 사람을 찾으세요 그리고 운동이 최고예요 몸이 지치면 아무 생각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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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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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처는 극복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외면의 대상이라고 보네요 살아본 결과 상처를 마주하면 그 상처를 내게 된 과정과 낸 인물들을 탓하게 되서요 그래서 상처가 나면 상처를 외면하고 시간을 보낸 뒤에 그 상처를 치유하는 사람들을 만나 치유 받는 겁니다 상처를 낸 사람들은 사과를 하거나 치유해주질 않더군요 제말이 맞을 겁니다..이 세상은 사람을 분류해놓고 있질 않습니다만 내게 상처를 주는 사람과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내가 나눠서 거르거나 외면하는 것은 가능하더군요 직장이나 자주 보는 인물이 아닐 시 거름망에 넣고 돌린 후 햇빛에 말리지도 말고 던져 놓으시길, 그리고 그 빨래 원래 그런 더러운 빨래였던 것 인정하시고 그 빨래가 마르기도 전에 새 옷을 사러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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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2.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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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잊기는 힘들어요. 좋은 기억들을 많이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사람,좋은 장소,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주변을 채워봅니다. 근데 이렇게 해도 조금 무뎌질뿐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와 괴롭혀요. 그래도 좋은 기억들이 방패막이 되어주니 무너지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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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2.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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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까지 10년전 실수, 상처, 흑역사 가 양치할때마다 떠올라요
그럼 혼잣말로 자동으로 으아악 아악 하고 ㅋㅋㅋ 비명 나오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흑역사는 내 이상이 높을떄마다 매일매일 갱신되는데
잊혀지진 않아서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그 상처도 과거의 것이다
지금 나는 그 상처를 바탕으로 한 걸음 더 나아졌을 것이다 생각해요
(상처 준 사람같은 스타일의 사람과 나는 맞는 성격이 아니니 다음엔 피하자,
혹은 그러한 상황에서 더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혹은 다음에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을것이다 ... )

처음엔 그래도 상처야 그래도 힘들어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자기방어도 되고 그런 기억들이 더이상 마이너스가 되진 않아요
앞으로 생기는 상처들은 어쩔수없이 마이너스가 되겠지만
그것도 곧 되씹다보면 제로나 플러스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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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우 2020.02.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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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이.약이라고하는데.평생못잊혀요 왜냐.그만큼.충격이컸고 오래가니깐요 예를들면 어릴때.애앞에서.부모가.살해당하거나.싸우거나 그런모습보면 애한테는.상처가될뿐더러 성장하면서 힘들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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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2020.02.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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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억을 어떻게 지워요. 못지워요. 그 기억을 잊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떠오르는 생각은 결국 그 기억인걸요. 그 기억을 지우려고 노력하지마요. 다른 좋은 기억들을 만드는데 집중하세요. 당신은 온전히 더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나갈수 있을꺼에요. 기억이 아닌 추억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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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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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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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20.02.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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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처는 억지로 만져서 치료하면 덧나는 법이라죠, 저는 그냥 그대로 두었어요~ 아프면 아픈대로 고통스러우면 고통을 그대로 느끼면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였더 니 나중엔 나에게 상처를 주려하는 사람이 불쌍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걸었던 길이 정답일지 오답일진 모르겠으나 저는 더 큰 상처가 와도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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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훈 2020.02.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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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지우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제 형제땜에 어릴적은 학대를 당해거든요..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피가거꾸로 솟지마.. 그래도 참고 살아야죠..
어떻게 하겠어요..그런데 그걸 자꾸 지우려고 하면 할수록 생각이 더 나더라고요..
그냥 미워하시고.. 욕하시고..증오 하시고.. 본인 마음편하게 그렇게 속으로 자주 하면서 사세요..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그게 본인한테 작은나마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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