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어떤 사람과 결혼하셨나요?

(판) 2020.02.24 13:50 조회235,565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과조언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세살 터울의 동생이 이번에 결혼한다고 해요.
동생도 결혼한다고 하고 저도 적령기가 되어가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결혼 하신분들, 결혼하실 분들
어떤 사람과 결혼하시나요??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내가 결혼하게 된다면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어요.
근데 누굴 만나도 그런 사람이 없어요.

누굴 만나도 이 사람 정도면 결혼해도 되겠다~
생각 정도만 들지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돼!
이렇게 확신이 드는 사람은 아직 없었네요..

다들 어떤 분과 결혼하시나요?
정말 100프로 사랑으로 결혼한 사람들이 있나요??
그냥 오래 만났으니까, 적령기에 이만큼 만났으니까, 이 정도면 내 상황이나 조건과 맞으니까
뭐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한 사람들도 있나요??
231
58
태그
결혼,조건,이혼
신규채널
[믿거인]
32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2.24 17:57
추천
314
반대
1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이밍이야.. 결혼은
답글 21 답글쓰기
베플 ㄱㄱㅆ 2020.02.24 19:10
추천
199
반대
9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실하고 내게만 착한 남자...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해서 시작도 넉넉하지 못했지만 15년차에 돌아보니 힘들었을때도 괴로웠을때도 서로를 믿고 바라보며 참아낼수 있었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 시련들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싶다
답글 16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2.24 18:15
추천
19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연애 다 포기 중이던 저에게 30대 후반에 나타나더군요.너무나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고 만나게 되고 물 흐르듯이 진행이 됐고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남들이 말하는 잘생기고 돈 많고 직업 좋고 이런 건 아니지만 내 못난 점 감싸주고 나도 모르게 갖고 있던 마음의 상처 불안 이런 게 마치 아무것도 아닌 거 처럼 여기게 해주는 사람이예요.^^.저희 둘다 연애에 적합한 성격은 아니었는데 다들 천생연분이라고 해주세요 ^^
답글 14 답글쓰기
찬반대결 남자 네플류도프 2020.02.24 20:50
추천
109
반대
125
신고 (새창으로 이동)
사랑 그거 딱 3개월 갑니다. 그 뒤로 현실이죠. 돈 많은 사람하고 하는게 최고입니다. 사랑은 없어지지만 돈은 없어지지 않아요.
답글 34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2020.03.16 01: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들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말은 다 노트에 필기해서 적어놨어요. 부디.. 미래의 제가 착한 남자를 만나서 잘 살았음 좋겠네요 부모님이 돈만보고 사랑없이 결혼하셔서 매일 싸우는걸 보고 살았거든요. 그러다보니 남자보는 눈도 없고 저도 제 눈에 마음이 가는 사람을 보면 경계부터 해요. 지켜보면 대부분 바람둥이더라고요. 그래서 제 눈을 믿지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하려고요.. 잘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도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02 12:5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ㅋㅋ 2020.02.29 20:30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 서로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하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보냐 그냥 서로 적령기 됐으니까 선 나가서 결혼하거나 예부터 사귀다가 적령기 돼서 결혼 하는 게 일반적이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8 23:0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따지는거 많고 예민한 저인데, 남편이랑 만날땐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나 '하는 고민조차 하지 않았어요. 결혼까지 자연스레 물흐르듯 진행됐어요. 첨 만난 날로부터 반년 지나서 결혼식 올렸습니다. 딱히 어떤 고민을 안했어요. 만나면 설레면서도 편안했고, 늘 아껴준다는 기분이 들었고, 항상 제가 1순위이니 거슬리는게 없었거든요. 아참 거기에다가 경제적인 부분도 컸네요 남편이 모아둔 돈이 있어서 곧바로 결혼 가능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8 16:03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신랑 나가서 말 잘 안해요. 우리 시아버지께서도 그러세요ㅋㅋ 제가 초반에 만났을 때 정말 인사 겨우 하는정도. 그런데 우리 신랑 저한테만 돌아서면 말이 많아집니다. 눈에서도 보이니 우리 친척동생들, 지인들도 모두 눈에서 나를 사랑하는게 너무 보여서 참 부럽다 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그러세요. 내 가족에겐 그렇게 잘하세요. 어색어색하시던 아들 여자친구였던 시절이 아닌 며느리가 되니 얼굴만 봐도 좋아하세요. 결혼하니 용돈이 필요 없대요. 아직 용돈을 갈라서 쓰지 않는것도 있지만.. 허튼데 하나도 안쓰네요. 그러다보니 저도 천원 한장 쓸데 늘 이야기하고 삽니다. 급하게 쓸땐 후보고라도 합니다. 모든게 공개됩니다. 핸드폰만 봐도 별거없구나(별볼일없구나가 아닌 감추는게 없는)하는 사람입니다. 잠금장치가 없었어요. 그러다 삼성페이 사용해야하다보니까 둘다 잠금장치하면서 지문하나씩 각자꺼 등록해놨어요. 저는 이 사람 만나기전까지 감사함을 억지로 찾아 살아가려고 했어요. 힘든 날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 사람만 보고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겨요. 내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해주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을 만나세요. 착한 사람이요. 답답할지언정 그거로 나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아요. 심지어 이런 착한사람을 위해 나도 하나씩 내려놓게 됩니다. 제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저는 늘 말해요. 정말 널 위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구요. 오지랖일 수 있지만... 전 결혼해봐라 힘들다 하는 사람 말은 듣지 말고 부정적인 시선보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결혼 생각 해보자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자랑이에요! 초년기 힘들던 저라서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거든요^^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23:5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생활은 사랑하나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서로 배려해줘야 잘 유지되더라구요. 살면서 장단점 다 털고 사는게 부부인데 사랑 그까이꺼 단점 하나둘 보이면 금방 사라져요
답글 0 답글쓰기
skek0 2020.02.26 23:4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하기싫고 결혼하고싶다생각했을때만났어요. 그렇다고 말그대로결혼이하고싶어서 지금남편이랑한건아니구요 계기가있었어요. 뭐든 이사람한텐 제가 먼저더라구요. 근데이건뭐 좋아하면 그럴수있는거라 넘어갔는데 신랑이랑같이 신랑친구가족들을 봤어요.아기도있었구요. 근데신랑이 아기보는 눈빛,표정 너무행복해보였어요. 저는 그모습보면서 행복해하고있었구요. 그때 아 이사람닮은 아기낳으면 신랑이행복하겠으며,난 그모습을 보며 행복하겠구나. 결혼해서 애기가있는지금은 그냥 너무좋네요. 포근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누루후훗 2020.02.26 23: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팔자인듯요 전 결혼 잘한케이스 ??? 너무 없이살고 장녀라 가족들 뒷바라지 하고 살아왔는데... 솔직히 남편만나 친정 도움많이주고 생각 많이해준 사람 만나서 애낳고 잘사는데.. 사람나름인듯해요 이해력 내 마음 헤아려주는 사람만나서 고부갈등 없는 약간 복불봇인것 같아요 이게.. 제 맘대로 안되는 .. ㅎㅎㅎㅎ
답글 0 답글쓰기
유부초밥 2020.02.26 22:3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운이에요. 저는 결혼 적령기에 만났고 집안도 성격도 모든게 다 비슷해서 일사천리로 결혼. 그래도 가장 결혼 잘했다 싶은건 가정적이고 나에게 자상하고 저와 아이에게 늘 사랑 표현하는 거요. 그래도 살수록 무시 못하는건 경제적인 부분이죠. 세식구 잘먹고 잘입고 따수운 집 있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안녕123 2020.02.26 21:12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날 문득 이런 말을 했었어요 오빠가 내 아빠였어도 좋았을꺼같고 아직 아이는 없지만 오빠를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는 행복하겠다고 ..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20:56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사람하고결혼하게 될거같았고 그사람하고 결혼했다는게 신기하다 인연이라는게 ... 연애땐 좋아서 결혼하고 싶어한다 쳐도 결혼하게 될거같단 생각이 드는게 진짜 묘하면서 신기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20:4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보면 빙그레 나도모르게 미소지어지거나 편안해지는 댓글들 보다보면 신기해 인연이라는게 정말 신기해져 진짜 있구나 싶어서 만날사람은 어떻게든 만난다는게 진짜구나 싶어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20:25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감정과 기분을 항상 주의깊게 들여다봐주고 배려심있고 가정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
답글 0 답글쓰기
지금 2020.02.26 20: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은 길면 일년두 가겠지만 짧으면 한달이고 성실....그쵸 성실 해야죠 그런데 그 성실이 누구에게 얼만큼이냐가 문제죠 저라면 제가 쓰니라면 결혼 안하고 싱글 라이프 즐깁니다 결혼은 여자에게 항상 헌신을 요구 합니다 큰 예가 출산! 출산 누가 합니까?여자죠?그럼 육아는요??당연히 여자죠? 뭐 요즘 남자들도 한다고는 하지만 그건 드물기도 하고 또 남자들은 출산 장려 휴가 얼마나 주죠??길면 일주일??? 그리고 바로 회사로 다시 복귀하죠?? 여자는요??바로 복귀 될까요???하자면 할수있죠 몸조리 안하고...그런데 과연 그게 끝일까요??산후조리 제대로 못하면 몸 여기저기 망가져서 쑤시고 시리고 아픕니다 남자들은 공감1도 없는 산후통 ... 이런데도 굳이 결혼을 하고 싶으세요???딩크족 ... 요즘 보니 처음에 딩크족 하자던 남자가 나중에 애 하나만 낳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그요 무튼 여러모로 싱글라이프를 추천 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ㄹ 2020.02.26 19: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악의 남자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02.26 19:1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보다 와이프, 회사보다 가정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결혼했어요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3년차 2020.02.26 18:1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그리고 서로자란 환경이나 집이 비슷한경우 덜싸울거같아요 돈도돈이지만 가족분위기? 환경..이 비슷하면
답글 0 답글쓰기
3년차 2020.02.26 18: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같은사람? 2년 내내 한결같이 조금늦은시간이면 집앞까지 데려다주던사람과 결혼했는데 그래도 겁나싸우는게 결혼......
답글 0 답글쓰기
2020.02.26 17:2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실하고 눈이 선해보여서 제가 참 좋아했어요 까다롭고 원칙쟁이인데 제가 작은 원칙 몇가지를 깨트려도 내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모습이 좋았고, 제가 뭔가 요구를 하면 정말 제 입장에서 고민해주고 행동을 바꾸려 노력해줘서 결혼했어요. 결혼하고 사소한 다툼도 많았고 걱정거리도 없진 않지만 둘이 껴안고 있으면 다 괜찮은 것 같고 다 좋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결혼 하니까 서로 거리낄 것 없이 잘해주고 사랑해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ㄷㅇ 2020.02.26 17:1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하는 사람과.. 4년찬데 매일이 행복해요... 그냥 나를 무작정 이뻐해주는 사람과 결혼하면 돈이야 같이 모으면 그만이더라구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