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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이런 시국에 아기보러 오는 시어머니..

ㅋㅋ (판) 2020.02.25 00:37 조회66,70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요새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 30대주부입니다.
저희한테는 7개월됀 아기가 있구요. 시댁은 같은지역이고 친정은 한시간 거리예요. 아직 저희지역은 확진자는 안나왔지만 그래도 불안하고 어린아기가 있어서 더 신경쓰입니다.
시어머니가 아기 생긴후로 좀 자주 오셨어요 불편해도 손주 보고싶어 그러시니 참고 이해했구요.
아무리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이 시국에는 오는것 좀 자제했으면 좋겠는데 엊그제 주말에 또 오신답니다. 확진자는 아직없지만 언제 어디서 감염돼는지도 모르니 오시는게 좀 불안했는데 증상은 없으시다고 오셔서 애기 보세요. 그런데 오실때마다 꼭 남편과 술 대작하셔서 얼큰히 취하세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코로나가 더운데서는 다 죽는다고 본인은 술 마시니까 괜찮답니다. 그래도 애기보고 금방가시고 하니까 참았는데 그날따라 술취해서 잠들어가지고 우리침대에 벌러덩 드러눕더라구요. 짜증나서 인상굳어있었고 남편은 첨에는 깨우다가 어머니 술깰때까지 두자고 합니다. 저러다가 걍 주무시고 갈것같은데요ㅡㅡ. 어머니 하는말은 자긴 남의집에서 못잔다고 집에 간다간다 말은 하면서 하는행동은 취해가지고 우리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워 주무십니다. 안그래도 코로나 땜에 신경 날카로워있는데 이러니까 너무 짜증나서 친정엄마한테 영상통화 걸어서 애기보여줬어요. 일부러 스비커폰 크게 틀구요. 친정은 멀어서 저의 부모님은 애기 영상통화로 보시거든요. 친정아빠도 워낙 아기 이뻐하셔서 아기 안아서 시어머니 누워있는곳으로 일부러 전화돌리니까 그제서야 벌떡 일어나대요.. 그러고선 주섬주섬 옷챙겨서 나갑디다. 남편은 어머니 배웅한다고 나가구요.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고비라는데 아기가 있는집에 조심하지않는것 같아 짜증나고 남편도 딱히 뭐라 하지않아 너무 싫어요. 앞으로 시어머니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친정에 영상통화 걸어서 보여주려고요. 사돈댁에서 창피 당해봐야 안그러겠죠?


추가글이예요)댓글이 많이달렸네요. 어제만해도 별로 없었는데.. 오늘 저녁 남편한테 얘기하려구요. 어머님이 주말 평일 일주일에 두번 오시는데 언제 오시는거 뭐라한적 있냐 다만 시국이 이렇고 우리한테 애기가 있으니 당분간 좀 자제해달라 말씀좀 드리라구요. 친정에서도 어머니 오셨다고 했더니 걱정하시면서 이제 덜 오셔야됀다 그러십니다. 그래도 안들어주면 다신 어머니 얼굴 안보고 살던지 이혼얘기 꺼내보려구요. 이상한댓글은 신경안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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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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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비추니까 벌떡 일어나서 옷 주섬주섬 주워입는다는거는 만취가 아니라 적당히 취해서 정신은 있다는건데,

술 좀 취해서 자고 가고, 차츰차츰 며칠 묵어가고 하려는 시어머니의 빅픽쳐가 더 고단수인 며느리에게 막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는 지금 코로나 따윈 안중에도 엄쒀효!!! 진짜로 애기만 보고 가는거면 술도 안 마시고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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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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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겨... 술 취한 척, 몸 못 가누는 척 아들 며느리 침대에 벌렁 드러눕는거 쪽팔릴 일인줄은 아나보네.... 그 나이 먹도록 아랫 사람들한테 그렇게 밖에 못 한다니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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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2.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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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최악이네요ㅠㅠ침대에 벌러덩눕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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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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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김치련클라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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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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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일어나서 갈 정신이면 안취한거임
그냥 그렇게 뭉기적 거리다가 일주일마다 오려니 힘드니까 하루만 자고 갈게,이틀만 자고 갈게 하면서 점차 짐이 늘어날거고 ..... 그러다 시어머니는 가~~ 끔 본가로 가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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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너 2020.02.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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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오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서로서로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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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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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짜 싫다. 우리 시어머니가 그랬음 남편이랑 대판 싸웠을듯 안그래도 자영업하는 시어머니가 어제 쉬는날이여서 집에서 저녁먹자고 했더니 후다닥 오심 덩치도 엄청 크고 천성이 게을러서 뭐 하자고 하면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는 스타일인데.. 저녁 차리고 후식까지 내어드리니 너무 잘 먹었다 하면서 손자보고 가셨는데 가시기 한시간전부터 입도 안가리고 하품을 쫙쫙하는데 진짜 싫었음 파곤하면 집에 가면 되지 않음?? 친정부모님 같으면 저녁 드시러 오라고 말씀드려도 이 시국에 안오겠다 하셨을꺼고 오셨다하더라도 사위 며느리 쉬라고 일찍 가셨을꺼임 친정과 시댁의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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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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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침대 진짜 개념없는할매 진짜 개싫다 하 너무 혈압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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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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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로옆아파트사는 친정엄마도안오세요. 솔직히 어른들만 있으면 왕래하겠죠. 약이라도 처방받으니...근더 영유아아기들요? 지금 의사들 사이에서 코로나처방이 돌고있는데 간염약.말라리아약이에요. 둘다 간에 치명적이고 독한약이고요.. 영유아들에 투약에 대한 자료도 부족하고요...후.. 무지한시댁들 다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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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언니1 2020.02.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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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침대에벌럴드러눕는데도..암말못하는 빙신아들믿고..더그라지. 이참에..시어머니께도..영상으로보여드린다고.오지말라하세요 두집어른께..똑같이해야맞는거죠...뮐..주말에와요 이참에..아예못.오게하시구요..짐싸서친정가세요 내아이.내가지키면서살아야겠다구요..이참에신랑확실히.잡으세요..이혼도불사한다면서요...한번할때확실히안하면...며느리호군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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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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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를 보러와서 왜 술을 마심? 돌전까지 얼마나 손 많이 가는데 일주일에 두번을 시어머니와 남편이 술먹고 있으면 진짜 화날듯 지아들 술먹고 푹쉬라고 그러는거 아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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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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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시국이 아니여도 오는건 싫겠죠 그냥 시모 오는게싫다고해요 시국타령하지말고요 보니까 다들 유모차끌고 마트니 백화점이니 다니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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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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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 시부모님은 알아서 한달간은 안갈거라며 서로 조심하자고 하셨다함. 서로 서로 조심해야 함. 무슨 심보인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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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리 2020.02.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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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남자가 부모님 술담배 좋아하신다고 하면 그냥 결혼상대자는 아니구나 하고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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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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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잇값 못 하시네요...유치원생도 그런 행동은 안 할 것 같은데..ㅠㅠ
님이 강경하게 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행동이 정상인의 범주를 벗어났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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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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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몰상식하시네요.. 부부가 사용하는 침대에 벌러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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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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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거 반대 하나 실수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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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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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봐도 합가를 위한 큰그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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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2.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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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바로 뛰는 놈 위에 나는 사람임. 시애미 딸리는 거 같은데 그만하는 게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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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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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아기 42일째고 시댁옆동인데도 혹시모른다고 밖에나가지마라고 먹을거 현관앞에 놔두고 그냥 가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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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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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쓰레기네. 가끔 지 애보다 지 집을 더 챙기는 남편들 있음 진짜 이해 안됨. 면역력도 약하고 연약한 애들인데 신경도 안쓰이나 봄. 님 시어머니는 그런 식으로 눌러 앉으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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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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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와 ㅋㅋ 님좀 하시네요 ㅋㅋ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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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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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보러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만 그냥 보러오신게 아닌듯 하네요... 우리나라 시어머니들 왜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려 하세요.....ㅠㅠ 뭐가 잘못된걸까 싶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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