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걱정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오잉또잉 (판) 2020.02.25 01:53 조회14,529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10대 여자입니당
친구랑 연락하거나 놀거나 학교 끝나고 난 후에 집에 오면 내가 애들한테 상처 주는 말을 했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혼자 불안해해요
얘가 이 말 때문에 나를 싫어하거나 나랑 같이 안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너무 자주하고
친구한테 거절 한 번 한거가지고 얘가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어떨때는 저 생각때문에
하는일에 집중이 안될때도 있는데
이제 고1 되거든요
저런 쓸데없는 생각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1때는 진짜 친구관계 스트레스 없게 지내고 싶어요!

더 덧붙이자면
제가 중학교 2학년때부터 엄청 친해서 평생을 함께할 것 같던 친구가 있었어요
버킷리스트도 짰는데 이 친구가 2학년때 제 말때문에 저랑 한동안 안놀아서 제가 1주일 가량을 혼자 다녔고
어찌저찌해서 화해 한 다음
3학년때도 같은 반이 됐어요
근데 이 친구랑 또 싸웠는데
얘는 제가 다 잘못한 것처럼 말 하면서
다른 친구랑 아예 놀더라고요
그 다른 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제 친구들 다 뺏어간 나쁜 애였는데 얘랑 놀면서 애가 성격도 변하고 다 변했어요
제 주변 사람들은 걔네 둘은 원래부터 소문이 안좋았다고
너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그러던데
그 친구 이후로 제가 다른 애들한테 말 할때마다 실수 한게 없는지 골똘히 생각하게 되고
너무 걱정이 많아진 거 같아요



하나하나 신중하게 읽고 있습니다 !!!!
자존감 높이는 법에는 뭐가 최고일까요 ??
그리고 바쁜 시간 내주시면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8
1
태그
신규채널
[기분개같아] [아아ㅏ아아] [사진0] [결혼식시간] [개쫄림__]
4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2.25 04:27
추천
1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봤을때 넌 걍 사람들한테 버림받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애정결핍타입같음,,,, 그냥 다 내려놓고 편히 살아. 그 친구들도 너가 상처주는 말 했으면 다 말할걸? 그럼 넌 아 이런 말들은 남한테 상처가 될 수도 있구나 하고 다음부턴 안하면 돼. 친구가 인생의 전부는 아녀,,,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2.26 14:37
추천
1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구나 인간관계에 대해 걱정하고 생각하고 고민하죠 다만 정도의 차이예요 근데 십년이 지나서 그때를 생각하면 연락도 안하고 살았는데 그땐 왤케 전전긍긍하며 살았지 하다 또 10년이 지나돌이켜보면 또 다른 고민을 하고 있고 그땐 또 왜 그렇게 살았지 싶습니다 그러다 죽기전엔 모든 고민이 부질없음을 느끼겠죠 통계에 나왔어요 나이들어 제일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가란 질문에 1위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사느라 인생을 맘편히 즐기지 못했다고 님도 후회하지마시고 세상을 다른 태로와 시각으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0.02.28 21:0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래 대학생인데 하나하나 사소한거에 너무 걱정이 많아 ㅠ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7 18:5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니 말에 상처 받을만한 부분이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합리적으로 진짜 상처 받을 말이면 바로 사과하고 다음부턴 안 그러면 되는거지 뭘 그리 걱정하며 사냐
답글 0 답글쓰기
2020.02.27 04:4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엄청 예민한 편이어서 진짜 힘들었어ㅠ 애들한테 카톡 답만 늦게 와도 내가 몰 잘못했나? 이 생각으로 혼자서 많이 힘들어했어ㅠ 난 내 스스로가 애정 결핍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은 그냥 멀어지는 사람이나 다투게 되는 사람은 멀어지는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하고 지내!! 남들에게 집중해서 내 스스로를 힘들게 만드는 거보다 내 가족이나 나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친구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대학생이 되면서 더 느끼고 있어 너가 나이 들다 보면 진짜 친구가 따로 있는 거를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올꺼야 이 순간이 지금은 힘들지라도 연습이라고 생각해! 지금은 친구 많은 애들이 부럽겠지만 다 부질없어... 친구 많으면 피곤해ㅠ 내 말이 너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7 01:39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부질없소ㅠㅠ그런생각하지말고 오로지 너 자신에게만 집중!!
답글 0 답글쓰기
2020.02.27 01:24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부질없오요... 내가 젤 중요함ㅎㅎ
답글 0 답글쓰기
2020.02.27 00:5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버림은 하도 많이 당했고. 딱히 애정결핍이라기 보다는 애정에 무관심 해진 것 같기도. 그니까 중고등학교 때는. 지금은ㅡ잘 모르겠다 . 무슨 상태인건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22:3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하자
답글 0 답글쓰기
ㅎㄷㄷ 2020.02.26 22:17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나 중딩때 생각이나서 마음이아프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애정결핍이었던거같애요 자꾸걱정하고집착하고 그럴수록 친구들하고는 더 사이안좋아지고 주위에친구는 없어지고 나는 더 불안하고 악순환이반복된듯.... 그때 생각하면 정말후회되죠 두루두루 친하게지내고 이런친구도있고 저런친구도있고 했어야했는데 너무 1~2명한테 집착했던 내 모습이... 안습이다....
답글 0 답글쓰기
opo 2020.02.26 22:0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나는 이제 고3되는 수험생이야 난 초등학교때 주기적으로 애들 왕따시키는 애한테 왕따도 당해봤고 내가 한 말때문에 친구들이 너무 속상해하고 왕따문제때문에 부모님들이 다같이 모여서 얘기한적도 있어 나도 처음에는 내가 그런말을 하는지 몰랐는데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정말 충격적이더라 다행히 나는 친구들이 말해주고 내가 직접 알게되서 고칠 수 있었어 그 이후로 중학생때도 고등학교 생활하면서도 내 말투 하나하나에 신경쓰이고 자기 전에 생각나고 그러더라 가끔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했었어친구들은 다 괜찮다고 하더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던거지! 그리구 엄마랑도 얘기를 해봤어 내 말투가 많이 달라진거같다고 친구들이 날 싫어하지않는다고 그런데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말투는 많이 달라지지않았는데 그 말의 내용이 달라져서 친구들이 속상해하지않는거같다고 그러시더라 그러니까 쓰니야 너무 걱정하지마 친구들은 너한테 속상한말을 들으면 얘기해줄거야 그게 진짜 친구지!! 그럼 그 때 알고 바로 고치면되 너무 잘못했다고 속상해하지말고 조금 내려놔봐
답글 0 답글쓰기
2020.02.26 21:1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21:0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봤지? 다 이렇게 말 해 나도 그랬다'고. 네 나이 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어. 힘들어하는 거야. 나이를 먹으면 괜찮아지더라. 네가 노력하고 사랑하고 발전하면 더 빨리 좋아질 거고. 폭풍이 지나가고 꺾이지 않은 갈대가 되면 돼, 괜찮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21:0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그랬음... 중2에 일부러 혼자 다니면서 외로워하고... 가장 좋은 건 주변과 나를 떼어놓을 수 있어야 하는 거야 친구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나를 만드는 거 하지만 개썅마이웨이 이런 건 아니었고 난 괜찮은 인간임을 계속 인식했어 가장 중요한 건 자기계발이야 내가 발전하면 결국 괜찮아져 난 누군가에게 상처주거나 내가 이기적인 게 싫어서 계속 검열하고 반성하고 검열하다가 결국 나쁘지 않은 인간이 된 것 같거든... 그 검열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어 난 그걸 버텼지만, 넌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것보단 내가 충분히 사랑할만한 나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그리고 그런 걱정을 안 하려면 정답은 걱정을 안 하는 거야 이게 제일 빠른 길이지 한 번 놓아봐 연연하지 않으려면 놓는 거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20:2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전 내얘기라서 공감돼서 글써볼게 나도 예전에 쓸데없는 별 걱정 다 하고 스트레스를 사서 고생했었어 친구가 내 연락을 몇시간 안봐도 엄청 신경쓰이고 그친구는 그냥 쳐다본건데 나혼자 째려봤다고 오해하고 별걸 다 신경썼었어 그렇게 생활하다보니까 어느순간 내가 없어져버린거야 남 걱정만 하고 정작 내 자신은 챙기지도 않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왜그랬지 싶었구 친구가 다가 아니라는걸, 내가 안해도되는 걱정을 했다라는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후회가 돼 쓰니 일단 너 본인먼저 챙기길 바래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힘내 주변엔 너편인 친구들이 많아 그냥 거를애 미리 걸렀다고 생각하고 그 친구에 대해서 너무 걱정 하지 말고
답글 0 답글쓰기
88년생부사장 2020.02.26 20:1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10대때는 인간관계에 신경 많이 쓰였던거 같음. 성인이 되니 남에게 잘 보이기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더 살아갈껄 생각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19:5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될거여 많이 좋아질거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17:4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피치학원 다니는건 어떤가요,, 저도 비슷하게 그런거 많아서 타로 보러 갔는데 운동 하면서 자신감 키우거나 스피치 학원 다니라는데 스피치 학원이 도움 많이 될거라고 들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17:3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중 2때 정말 힘들었고 하나하나 친구관계에 신경쓰며 살고 오히려 그 친구들한테 기죽으면서 버티면서 살았는데 어차피 인생한번뿐인데 내가 이제 고 1인데 돌아보니 굳이 내가 다 참으면서까지 그럴필요 있었을까 싶더라 그러니깐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해바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6 17:03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걱정 들때마다 속으로 알빠야 쓰레빠야를 외쳐봐 은근 도움된다
답글 0 답글쓰기
2020.02.26 16:5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날 싫어해도 괜찮아!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그래요 내가 아무리 쩔쩔매도 날 싫어해요 미움받을용기 책도읽고 유튜브 영상도 보면 도움될꺼예요
답글 0 답글쓰기
댓쓴 2020.02.26 16:57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완전 예전 나같다 진짜 쓰니한테 뭐라도 도움 되고 싶은데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극복했는지 가물가물하네ㅠㅠ 근데 쓰니야 니가 걱정하는 거 애들 진짜 하나도 신경 안쓰는 거야 너가 걱정한 거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지금까지 걱정했던 거 다 기억나? 거의 기억 안 나지 그만큼 아무것도 아니란 소리야 그러니까 그런 거에 너무 마음 쏟느라 힘들어하지 않았음 좋겠옹 그리고 너무 좋은 사람 되려구도 애쓰지 말구 좋은 사람 되는 것보다 니가 행복한 게 더 중요하구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너도 중요해 알겠징?? 말을 잘 못해서 조금이라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