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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엄마가 이젠 동생 간까지 꺼내가려고 하네요

ㅇㅇ (판) 2020.02.25 01:53 조회319,34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이전에 엄마가 간 이식을 저 혹은 동생에게
은연중에 바란다고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이전 사연은 이곳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pann.nate.com/talk/348335285

아직 제 사연을 모르는 분들께도
짧게 간추려 제 얘기를 하자면
저는 부모님의 계속 되는 폭언과 폭력 그리고
돈 갈취 속에서 살다가 지쳐
모든 연을 끊고 2년 전 집을 나와 살고있습니다.

그러다 작년 말, 엄마의 건강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얘기를 동생을 통해 들었고,
올해 초, 간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일 정도라고 하네요.

간암 판정 받기 전에도 엄마와 아빠는 은연중에
동생에게 간 기증을 바라던거 같고,
큰이모와 막내이모는 아예 대놓고 동생에게
간 기증을 바란 느낌입니다.

*큰이모의 경우, 제 회사 대표전화로 저를 찾거나
큰이모의 딸인 제 사촌언니를 제 회사로 찾아가게끔
한 적이 있었어요...ㅎㅎ 저는 제 동생 이외에는
가족들 중 아무도 연락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없는 상황에서 아무도 편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그렇다고 본인이 간 기증을 포기해버리면
엄마가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스스로 죄책감을 느껴서 그런지
동생은 간 기증을 하기로 했대요.







저도 장기 기증 서약은 하긴 했으나
죽은 뒤에 하기로 한거고,
살아있을 때 장기 이식을 하는
생체 이식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아요.
특히 간의 경우, 평생 피로함을 달고 살아야하고
조심해가면서 살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지난 고민글에 달린 댓글을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했고
앞으로 살 날이 한참인 20대 중반 아이에게
과도한 희생을 바란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도 화가 나요.

이모들에게 있어서 저희 엄마가 불쌍한 언니나
동생이면 왜 본인들이 간 뗄 생각은 안 한대요?
다들 너무도 이기적이라는 생각에 소름이 돋더라고요.
저도 제 동생이 소중합니다.

저도 큰이모나 막내이모가 아닌
다른 이모에게 연락을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엄마가 이식받지 못해
죽는걸 원하냐고 묻더라고요.
저도 그럼 동생의 희생이 정당하냐고 물었고요.







수술일은 3월 5일이라는데
그전까지 저는 제 동생을 구하고싶어요.
억장이 무너져서 미쳐버릴 것 같고,
제가 집 나올 때 같이 데리고나오지 못해서
너무 후회가 돼요.

사실 저는 제 동생도 제가 부모님께 당한거
조금이라도 겪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동생도 한때 제 희생을 당연시 생각하거나
방관하거나 그랬으니까요.
과연 언니라는 방어막이 없는 상황에서도
마냥 잘 지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간은 너무하잖아요...
평생이 힘들어질 수도 있는데..
어떻게 부모가 자식에게 간을 달라고 할 수가 있어요?
저는 제 자식 배 째가면서 살고싶지는 않을거 같은데.

동생이 간 기증 수술을 하기 전
동생이 결심한 생각이라도 바꾸고 싶어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추가 설명)
검사 후 이식 적합 판정 받고
수술일 기다리고 있다고 했어요.



+추가설명2)
저도 제 간 기증을 바라는건 아닌가싶어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는데 음...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추가설명3)
엄마는 음주를 해서 간이 나빠진게 아니고
B형, C형 간염이 있으셨어요.
저 가질 때 알았다고 하셔서
지울까도 생각했다는데..
음.. 그래서일까요?
어릴 때부터 가스라이팅 엄청 당한 것 같네요ㅎㅎ;
병원 다녀와서 간 수치 높게 나왔거나
검사 결과 나쁘게 나오면
네가 엄마 말 안 들어서 그렇다,
네가 엄마 죽이려고 한다
이런 얘기 숱하게 들었습니다.

+근황 추가)
그냥.... 다들 단체로 미쳤어요...
아빠랑 이모가 제게 문자를 보냈네요.
(수신차단, 스팸처리까지 진작에 해둔 상태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팸문자함 들어가본거예요.)



이건 아빠 문자고



이건 이모 문자에요.
대놓고 검사를 요구하네요ㅋㅋㅋㅋ


한 가지 확실한 생각은 드네요.
저는 제 부모님과 이모들에게 온갖 악담 퍼붓고
번호 바꿀랍니다.
엄마한테는 차라리 죽어버리라고 말할거예요.
저 나쁜 년이고 패륜아인거 압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부모 노릇을
당신들이 해줬어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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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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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2.2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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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날 천날 말해줘도 저런 마인드면 어쩔수없어요. 동생 기증 못하게 하면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모든 원망의 화살을 돌릴거고 그렇다고 두자면 동생 앞날조차 밝진 않겠죠. 아직 결혼도 출산도 못한 동생인데 지 형제들은 다 외면하고 자식간 빼어먹는 어미라.. 동생한테 확실히 말하세요 더는 말 안할거고 너도 성인이니 네 뜻대로 하되 후에 나에게 어떤 뒷말도 하지말라고. 네 뒷바라지도 몸 건강에 대한 어떤 말도 하지말라 하세요. 제일 좋은건 이렇게 말하고 아예 번호조차 바꾸고 연락 끊은게 제일 속편할거에요. 그때도 댓글로 적었지만 죽으면 죽었지 아직 어린 자식 간 받아가며 살겠단 생각 보통 부모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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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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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끼 간까지 빼쓰고 얼마나 살려고 그러나. 저거 부모 아님. 저 자식 키워요. 저건 부모 아닙니다. 준다해도 마다하다하다하다 억지로 받는게 부모입니다. 미혼의 어린자식걸 받아서 무슨 영화를 누린다고요. 이모들 무시하세요. 제 새끼는 아까워 죽는 사람들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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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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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이식 받아도 거부반응으로 잘못될수있고, 건강관리 철저하게 안하면 아무 소용없이 동생만 잡아요. 그리고 이식수술 비용 문제는 해결했나요? 간병은 누가 하지요? 매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엄마는 그냥 돌아가시는게 맞아요. 나도 엄마고 자식이지만 내새끼 배갈라 사느니 죽는편을 선택할거고, 평생 가족들한테 짐되느니 다른 가족들이라도 살라고 그냥 갑니다. 부모가 돈이라도 많아서 자식들한테 짐 안되고 살수 있고, 기증해준 자식 평생토록 먹고 살수있는 여건을 제공해 준다면 모르지만, 자식 뜯어먹고 살다, 진짜 생살까지 뜯어먹고 살려는 부모는 부모도 아닙니다. 동생한테 현실적인 데이터들 뽑아서 보여주고, 앞으로 일어날수 있는 일과 위험들을 알려주세요. 간 재생이 그냥 되는건줄 압니까? 울퉁불퉁 자랍니다. 또 님 임신전 이미 간염이었으면 자식들도 모체 수직 감염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생후 바로 면역 글로불린 투여 받았습니까? 동생하고 먼저 간염검사부터 해보세요. 운이 좋으면 학창시절 생물시간에 알게 될수도 있지만 보통 임신해서야 아는 경우도 많아서요. 이런경우 이식 자체가 불가하고 님 자매들도 건강관리 안하면 엄마처럼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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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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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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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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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모는, 왜 지들은 간이식 해준다는 말이없어요???? 그것좀 전달해줘봐요 그렇게 걱정되면 이모들보고하라그러세요 회사까지찾아오고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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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20.03.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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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복수술 . 말 그대로 배 여는 수술은 진짜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지금 29살인데 딱 10년 전에 교통사고로 비장절제술 받았고 워낙 어렸어서 잘 회복했는데 10년이 지나고서도 갑작스럽게 복통으로 입원.. 개복을 하고나면 복막내 어쩌고 저쩌고... 의술의 발전이 참 좋기는한데 수술은 안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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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잡아요 2020.03.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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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 데리고나와서 얼굴보고 얘기해요. 시집도못갈거예요 가슴에칼자국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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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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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애 키우는 입장에서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 앞길 창창한 내새끼들한테 받고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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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4739... 2020.02.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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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 신천지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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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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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본인 간 떼주기 싫어서 조카들 닥달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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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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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본인 동생이 소중하면 우리보다 더 인생 많이 산 이모들이 하면 되겠네요 피를 나눈 자매라 더 나은거 아닌가요? 진짜 날 위해 희생한 부모님이라면 저 고민안하고 할수 있어요 하지만 글쓴이분 같은 상황에서 컸다고하면 저도 죽을때까지 안봅니다 그리고 저도 제 자식이 있어서 저희 엄마한테 선뜻 줄수가 없어요 제가 아파도 전 그냥 죽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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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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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입니다. 달아두신 댓글들은 꼼꼼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동생은 여전히 완강해요. 저도 답답한 마음에 동생에게 비수 꽂는 말을 해버렸네요. 그냥 본인 선택이니 냅둘까하다가도 수술대 위에 올라가는 동생을 상상하면 정신이 나가버릴 것만 같아요. 저도 저대로 동생을 말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죄책감을 안고갈 것 같아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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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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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동생이랑도 연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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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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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제가 안면도 없고 남남인데 말리고싶어요 전 어릴때 엄마아빠가 아프면 간 떼어준다고하니까 엄마아빠가 그런말 함부로하는거 아니라고 수술하다가 잘못되면 어떡하냐고하시고 엄마아빠는 그냥 동생이랑 제가 아프지않고 잘 크기만하면 다 괜찮다고 그러셨는데... 간이식 얘기 꺼내자마자 혼났었어요...그정도로 제대로된 부모님이시라면 애초에 바라지도 않으셨을거고 글쓴이분탓도 안하셨을거에요 만약 동생분이 이식을 하시더라도 엄마라는사람이 잘못되면요? 괜히 동생분은 간도 떼어줬는데 둘다 잘못되면요..? 아직 앞날 창창하고 하고싶은일도 많을테고 이제 진짜 인생 시작인 동생분이 너무 걱정돼요... 만약에 엄마라는분이 정말 참된 엄마이시고 자녀분들한테 좋은 대우를 하셨더라면 어떻게라도 살리려고 이식해드리겠죠..근데 아니잖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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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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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전날이든 언제든 동생분 데리고 도망가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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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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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로는 간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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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냥 2020.02.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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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되어 본 사람이면 알아요. 절대 내 자식 간 준대도 안 받습니다. 그래도 부모인데 당연히 드려야지 안 드리면 불효다 어쩌다 하고 죄책감 느끼는 거 다 허상이에요.... 부모는요 자식이 준대도 안 받아요. 전 제자식이 간 준다면 어디 몰래 도망가서 혼자 죽을 듯요. 금쪽 같은 내 새끼 배를 어떻게 가르고 그 귀한 걸 내가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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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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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도 아니고 지 자식 간을 빼가려드는게 그게 부모에요? 남의 자식한테 저러면 그래 얼마나 간절하겠어 하겠는데 지 자식한테 저러는거 사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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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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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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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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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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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구 아버지가 간 이식 필요한 상황이였고, 친구 형(큰아들)이 이식했는데요....... 엄청 건강하던 그 형 한참을 못깨어났어요............ 뒤늦게 그 사실 아신 아버지는 자기가 자식 죽였다고 죄책감에 괴로워하시다 또 쓰러지시고... 그 두 사람을 지켜보는 어머니와 친구는 회사도 그만두고 양쪽 간병에.....병원비에...집안이 풍비박산 났어요........... 동생분이 너무 가벼이 여기시는게 아닐지....어려서 분별 못하는데 이모들의 꾐에 넘어간게 아닐지....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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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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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납치라도 해서 어디 딴데로 빼돌리면 안되요? 그리고 간의식해주면 아이 낳기도 힘들텐데 결혼인들 쉽겠어요? 다시 한번 설득해 보아요. 참 질긴 목숨 연장하겠다고 25살 꽃다운 딸자식을 사지로 몰다니.. 댓글들 꼭 보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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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카르가스 2020.02.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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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걱정마 우루사가 지켜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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