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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외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ㅎㅅㅎ (판) 2020.02.25 11:21 조회17,936
톡톡 사는 얘기 꼭댓글부탁

음..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글을 처음 써봐서 미숙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직까지 확실한건 아니고 정황만 갖고 이야기 하는거라
혼자 착각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조언을 구해야 할것같아 글을 남깁니다.
결론 먼저 이야기하자면 엄마가 바람을 피는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엄마가 손목을 다친이후 아빠가 거의 모든 살림을 도맡아 하고있어요.
그래서 늘 엄마 퇴근때가 되면 아빠가 저에게 엄마 언제 도착하냐고 전화해보라고 시키곤 하죠.
그래서 6시조금 넘어 전화를 하는데 평소라면 전화를 빨리 받던 엄마가 얼마전 부터 계속 통화중인겁니다.. 10분 간격으로 전화를 거는데 30분 에서 40분정도 계속 통화중이더라구요.
이때까진 눈치 못채고 있었는데 제가 미스터트롯 투표를 엄마 핸드폰으로도 하려고 엄마한테 카톡좀 빌려달라고했는데 평소라면 잘 빌려주던 핸드폰을 감추시더라구요.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남의핸드폰으로 뭐하려고 그러냐고.. 이때부터 약간 눈치를 채긴 했지만 설마설마란 마음으로 모른척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엄마 핸드폰을 보게 되었는데 화면을 열자마자 카톡이 켜져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채팅을 우연히 봤는데 말투도 연애하는듯한 말투에 이름 저장은 달콩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제 생각엔 알콩달콩 할때 그 달콩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바람피는게 맞는것같은데 저 혼자 알고 묻어야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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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들 다 읽었습니다. 이러면 안돼는거 알지만 혹시몰라 어제 엄마 핸드폰을 한번더 봤습니다.
네 정황이 아니라 확신이들었습니다.
서로 하트 보내고 보고싶다는 말이 오가더라고요.
전 이제 고3이 되었는데 입시 슬럼프 보다 이런데 더 감정소모를 하게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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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 2020.02.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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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과 댓글을 읽고 답답하고 화나서 로그인을 했네요..님들 인생을 위해서 말을 안한다고요??정말 이기적이네요..당신들 아버지는 사람도 아닌가요??당신들 어머니 딴남자랑 마음만 주는 바람을 피웠을까요??마음만 준건 괜찮은거라 생각해서 아빠 생각은 안하는건가??아니면 같은 여자라 그러는건가??입장 바꿔 생각해서 당신들 아버지들이 바람피다 걸렸으면 드럽네 어쩌네 하면서 당장에 어머니한테 말하지 않을까요??바람은 절대로 배우자를 기만하는 행위로서 절대 용서할수 없는 파렴치한 짓거리입니다 어머니가 처한 상황..입장 그런것들 어떤것들이 됐든 절대 용서할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당장 가족에게 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쓴이 아버지는 고생하며 다친 당신 엄마를 위해 도맡아 살림까지 하는데 바람피는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지..거기다 그남자랑 몸까지 굴린거면 우리엄마가 그랬으면 엄마 녀언도 그남자놈도 칼로 배창자 쑤셔버렸을꺼임 글쓴이 아버지가 개차반이라도 바람피면 안되요 부부닌깐 차라리 이혼을 하고 딴남자 만나야지 간통은 왜 없어져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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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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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여기 댓글 분위기가 왜이렇게 달라? 아빠 바람핀거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되냐는 글에 댓글들은 다 아빠 욕에, 그거 묻으면 니 엄마는 뭐가 되냐는 글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긴 뭐래냐 엄마 인생을 존중하랜다. 그럼 아빠 인생은? 그리고 이 글 쓴 자식 인생은? 부모 중 한명이 외도로 가정이 파탄나는 걸 지켜보는 자식 인생은 어쩌고 뭘 엄마도 여자랰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알아차리고 나서 가정이 파탄날까 두려운 거라면 아빠한테 알리기전에 엄마한테 직접 얘기해요, 요새 뭐하고 다니냐고. 엄마 창피하게 생각하는 자식 만들지말라고. 대신 좀 더 정확한 증거가 있어야되겠죠.
그래도 나아지질 않으면 엄마랑 바람난 남자한테 직접 연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듯. 아님 그 사람 자식한테 하든가.
엄마도 인생 즐겨야된다고? 결혼해서 애 낳고 바람피는게 엄마 인생이냐? 별 쌉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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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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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에게 알려서 이혼하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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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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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친짓을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인간이라고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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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2.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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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녀가 고3인데 엄마가 뭐하는 분인지 정신머리 없네요 팔 다쳤다고 집안 살림은 아빠가 다하시는데 쓰니엄마분 자식이라도 붙들어줘야지 안그러면 가정이 깨지고 쓰니도 피해자 되실 거 같은데요 어리석은 사람들 참 많아요 뭐가 진짜 소중한 건지도 모르고 엄마께 똑바로 살으시라고 나중에 자식 얼굴 제대로 보실려면 정신차리시라고 따끔하게 언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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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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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 알고 있다고 말씀드려야죠~
어서 끝내시라고...아니면 아빠께 말씀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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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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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랜다..미친ㅋ 또 댓글에 모른척하라는 정신나간 것들은 아빠가 바람폈어도 그래?
이미 저정도면 푹빠진 상태같은데 바람피다 가족한테 걸린 인간들은 열에 아홉 더 뻔뻔해짐.
발정나 자식들한테 부끄러운줄 모르고 저러다 말년 추해지는거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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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2.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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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쩐다.. 이래서 우리나가 페미공화국임?
여자들의 내로남불은 정말 토나오는구나.. 엄마인생을 존중하라니.. 어머니도 사정이 있을텐데라니.. 엄마도 여자라니.. 미친년들..니네 아빠가 그랫다고해봐라.. 조카 더럽다 당장 알려라! 위자료챙기게 자료수집해라! 별 지랄을 다할것들이.. 참나~
달콩이면 이미 갈때까지 간거다.. 미쳤다고 관계도안한 남자를 달콩이라고 해놨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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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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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살림을 맡고 계시니 경제활동은 엄마가 하시겠네요. 이상황에서 이혼하면 아빠는 어떤 벌이로 사시나요? 쓰니님도 이제 고3인데..ㅣ년 딱 참고 입시에 집중하세요. 대학가서 알바하시고, 천천히 엄마와 멀어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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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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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 아프다고 집안일 도맡아하는 자상한남편이 있음에도 배가불러서 바람피는 아줌마 정신차리게 할려면 사람대접하지도 말아요. 강경하게 대응해요. 참으면 글쓴이 마음만 곪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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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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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유전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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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 2020.02.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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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으로 판단이라서, 내용이 부족합니다
증거로 입증 할 만한 것들이 수집되어지면,
아버지 한테, 이야기 하셔여 할 듯
아니면, 당장 어머니하고 이야기해서, 일을 해결 하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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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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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증거 수집해놓고 먼저 엄마와 얘기하겠어요. 어떻게 할건지. 정리안하고 있으면 아빠께 말하고 그 다음은 부부가 알아서. 하지만 엄마란 존재가 남자 정리 안한다면 나도 엄마를 정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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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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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어떻게 해 증거 확보 확실히해서 아빠한테 넘겨줘야지 자식들 먹여살리고 살림까지 해줬더만 그걸 숨기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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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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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상한 댓글들 한 두 사람이 도배질 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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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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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잉 당연히 가족들 모두한테 알려야지 기회잡아서 카톡 증거 한번 모아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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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2020.02.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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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 알리면 최악의 경우 가정파탄이 발생하죠...바람은 피는데 가정은 깨고싶지 않은 사람들도..이해 할 수 없지만 의외로 많이 봤습니다.
배우자가 모를 경우도 있고 알고 모른체 하는 경우도 있죠. 이유는 전부 제 각각입니다. 문제는 자녀나 형제 부모가 어찌해 볼수 없다는 것이고 알게되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문제는 파경에 가까와 진다는 겁니다. 어머니께 단도직입적으로 차분하게 말하세요. 다른 사람 생겼냐고? (그럴 수 있습니다 슬프지만) 어찌할 생각이냐고? 그리고 경고하세요.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능하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돌아올 생각이 없다면 부부사이는 이미 깨진것이고 같이 사는 건 기만행위이므로 아버지께 말하라고 하세요. 아니면 고민녀님이 말하겠다고 기간정해서. 결정은 아버지가 하실 겁니다.가족이나 이웃,친구, 친지한테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듣는것도 끔찍한 일입니다 아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고민녀님과 부모님들의 면은 실추됩니다..부모님 중 누구라도 이렇게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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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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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피면 쳐죽일놈이고 한남 ㅇㅈㄹ하면서 개쌍욕을 박았을텐데 엄마가 바람피면 좋게말하는거 역겹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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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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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만약에 엄마나 아빠가 바람을 피는걸 알게 된다면 나는 처음엔 모른척할꺼야..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니까.. 그치만 멈추지않고 계속 된다면 난 너무 충격받아서 공부도 인생도 다 포기하고 나도 내 배우자를 만나도 끊임없이 바람피고 망가질꺼 같아.. 엄마가 나라면 어떻게 하겠어..?라고 카톡으로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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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2.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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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같이 있는 자리에서 엄마에게 알콩이가 누구냐 물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체팅창 캡쳐해서 보관해 두시고.
엄마의 반응을 보시고나서 그다음에 고민합시다.
가장 큰 피해자는 아빠이지만 자녀분들 역시 피해자가 될테지요.
혹시 압니까 달콩씨가 아빠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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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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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달콩'으로 저장할정도면 마음뿐만아니라 몸도주셨네 ㅋㅋ 아빠든 엄마든 외도사실알자마자 나는 절연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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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2020.0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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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시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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