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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술 끊게 하는법.

하이코리아 (판) 2020.02.25 18:26 조회15,564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2년차 부부입니다.

나이도 있고 연애가 짧아 10개월 연애 후 결혼을 하였습니다.

물론 결혼 결심은 더 짧은 2개월만에 준비를 하여 실질적으로 연애를 한

기간이 별로 없습니다. 결혼까지 주말도 쉬지 않고 결혼 준비를 하다보니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해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결혼 후의 아내는 정말 다른 사람이더군요.

연애때는 한번도 본적 없는 술을 마십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이요.

저 또한 술을 꺼려하는 편은 아니지만 매일매일 소주 2~3병씩 마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속이 상하더라구요, 술 때문에 싸우기 일쑤고, 다른 집은 남편이 술을 마셔서

싸운다고 하는데 저희집은 반대입니다.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해도 며칠 가지 않습니다.

술 마시는 모습만 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습니다...

곧 2세도 계획중에 있는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는 맞벌이를 하는데 회사를 다녀오기만 하면 술을 마시며 회사 사람들

욕을 하는게 퇴근 후의 일상입니다. 긍정적인 얘기 해본적 없습니다. 

항상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게 일상이라 퇴근후에도 아내가 술 마시며 회사 사람들

욕 들어주고 자고 아침 일찍 퇴근하고 그게 일상입니다...

조금이라도 건드렸다가는 싸우기 일쑤기 때문에 그냥 조용조용히 지나가려고 노력합니다.

혹시 다른 부부들도 이런게 일상인가요?

다들 참고산다. 참고산다. 하는데 이게 정말 그들이 말하는 참고 사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하고 싶은데 술에 찌들고 부정적인 사람과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암울하기만 합니다.


와이프가 술을 끊고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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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20.02.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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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를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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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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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형적인 알콜중독 초기 이네요.. 알콜중독.. 정말 힘든 싸움 인건 맞습니다.. 우선 아내가 알콜중독 임에도 책임지고 끝까지 가겟다 하는 확신이 서신다면 마음에 결심 하시고 (알중은 본인도 본인 이지만 가족이 더 고통받는 병입니다 ..지금 초기니까 저 정도죠?시간나면 중기 말기 까지 100%갑니다 사람마다 다 시간적 차이는 잇지만요 알콜중독자의 인생시간표가 어떤지 그건 인터넷 검색해서 보시구요,말기되면 사람구실 못하고 병원가야될겁니다 처음엔 한병 마시다 점점 두병으로 늘엇을것으로 추정 되네요 앞으로 더 늘엇으면 늘엇지 줄지 안을겁니다 그게 알콜중독의 가장큰 문제점중 하나죠 술이 조절이 되면 알중이 아닌..)어쨋든 결심이 스셨으면 아내분을설득하세요 술 끈어라구요??아니요.. 자신이 알콜중독자임을 먼저 인정 하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알중들 대부분은 자기는 절대 알콜중독 아니라고 합니다 아내분이 자기자신이 알중인거 인정하고 치요받겟다는 의지를 보이시면 반은 성공 한거네요 ..치료 과정중 다시 술을 입에 댈수도 잇구요 별에별꼴 다 볼수도 잇습니다 힘든 싸움 이지만 가족이 함께 도와주면 못할것도 아닙니다 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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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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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팅데이처럼 술 먹는 날을 정해놓고 줄여나가되 한 번 먹을 때 밖에 분위기 있고 고급스런 곳으로 예약하셔서 정말 그 시간만큼은 서로에게 집중하고 먹고 싶은 술과 맛있는 음식으로 단순한 마음의 허함만을 채우기 급급했던 술습관 대신 음식과 술을 정말 즐기는 시간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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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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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코올 중독 아버지 밑에서 자란 23세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도있지만 가끔은 너무 싫을때도 있고 술 드시고 아빠가 하는 행동들 다 기억납니다. 2세계획은 더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ㅠ 어른은 이겨낼 수 있는 것도 어린 아이는 견디기 힘듭니다 성숙치 않았을땐 아빠를 이유없이 싫어하기도 했구요 그것 때문에 아빠도 서운해서 더 술에 의존하셨습니다. 다 큰 성인이 된 후에는 서로 이해할 부분 이해하며 잘 지내는 가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가서 살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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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02.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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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전 끊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2-3병이면 와이프 입장에서 기분좋게취하고자나봐요 아예 5병 먹게 하고 다음날 엄청 힘들게 합시다 그러고 나면 한동안 못먹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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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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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 끊어요!! 저희 남편도 결혼 초기엔 거의 안 먹더니 점점 늘어나더니 지금은 거의 매일 마셔요 하루를 넘기기가 어려워요. 유전 같아요. 시아버지도 알콜중독자 주준으로 마시다가 뇌출혈로 3번이나 쓰러지셔서 제가 결혼했을 땐 이미 거동불가능 대화불가능 이상태더라구요. 애기가 그런 유전자 물려 받음 어쩔려구요? 저도 이혼하고싶은데 아직은 제가 무능력해서요. ㅠㅠ (허니문베이비가 생김) 애 없을 때 이혼하시길. 술 마시는 사람은 상대가 받는 스트레스 이해 못 해요. 술 마시는 꼬라지 자체가 보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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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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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처먹는인간들짲ㄷㅇ남 술처먹고 우는인간들 제발혼자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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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2020.02.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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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고민해 애 없을때 헤어지는 각 딱 나오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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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2020.02.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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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개월 사귀고 결혼 결심한거면 남탓할게 아니다. 평생을 함께 살 사람을 2개월만에 고르나... 자기 발등 자기가 찍은줄 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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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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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콜중독인걸 속이고 결혼한거네요 장인장모님도 아셨을텐데 부인이랑 대화해도 안되면 장인장모님께 말씀드리고 이혼하세요 술은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래요 중독이라 못 끊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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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20.02.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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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술 좋아하는 편인데요.
소주같이 독한술은 주1회, 많으면 2회 정도 모임이나 회식때나 마시고요.
집에서는 와인 두잔 정도? 혹은 맥주 한두캔 마셔요.
그럼에도 제 주변 여자중에는 제가 술 젤 좋아하던데.
집에서 소주2-3병 매일 먹으면 알콜 중독 같아요.
아이 낳기 전에 고쳐보시고 안되면 이혼 각오도 하셔야 될거 같아요.
아이 있는데도 집에서 매일 소주2-3병 마신다면 애가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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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개살자 2020.02.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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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라면 알콜 중독입니다
남들 욕하는사람 저속합니다
그것도 일종의 버릇이지요
인생 신혼인데 아름다워야할 신부께서 안존행동만 하네요
그녕 몇번더 얘기하서 대화안되면 갈라서는쪽으로 전환하세요
사람 고처쓰는것도 한계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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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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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는데 방법 하나 있음..위염 또는 기타 위장질환이나 심장 이상생기면 됨..
즉,... 그런 사람은 아프지 않으면 못끊음...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2세 생기기전 이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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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2.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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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및 병원 치료가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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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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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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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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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당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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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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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 저러는거 아닐까여,
회사 이직해보라 하심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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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2020.02.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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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술, 도박, 바람 은 절대 안바뀝니다...이혼하고 와이프를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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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2020.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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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 얘기인줄 전 혼자 살아서리 ㅠㅠ 먼가 저녁에 할일이 없을까요?같이 할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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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소소 2020.02.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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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노력해서 끊어질 술이 아닙니다.
와이프가 직접 끊어내야 하는데, 술은 중독입니다.
매일 저렇게 마시고 있으면 어디 심각하게 아프지 않으면 힘들겁니다.

와이프 분에게 술 외에 다른 취미가 생기도록 유도하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할일도 없고 심심하니 술 마시게 됩니다.
술은 첫잔이 제일 맛있지만 그게 마지막잔까지 열어 주는 문입니다.
아예 첫잔을 시작하지 못하도록 밖으로 돌리든지, 다른 일을 벌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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