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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이가 늙은 엄마는 싫어할꺼라네요

ㅇㅅㅇ (판) 2020.02.26 07:03 조회62,617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추가

소중한 시간내어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너무 많아서 놀랬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위로가 됐네요ㅠ
저도 살짝 상처 받았었나봐요ㅠㅠ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이렇게 많은 위로 받으니
뭔가 쫌 든든하고 괜히 울컥 하네요..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
다음에 만났을때 또 저런 얘기나오면
이거 링크 보내줄꺼예요!!!!!!!!!!!!!아오!!!!!!!!!!!!!!!!!!!!




35살 입니다
지난 1월달이 결혼 1주년이었구 신혼이라면 신혼이겠네요
지금 저희 부부는 아직 아이 계획이 뚜렷하게는 없고
그렇다고 피임을 하거나 무슨 약을 먹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억지로 나이 때문에 빨리빨리 !! 이러지는 않는다는거죠.


신랑친구는 4살짜리 아들이 있고
지금 뱃속에도 둘째가 있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신랑친구랑 셋이 밥을 먹는데
아이 출산 얘기하다가 계속

ㅡ빨리 애 갖어라
ㅡ지금도 너무 너무 늦었다
ㅡ산부인과,산후조리원 가도 너가 제일 나이가 많을 것 이다
ㅡ늙을수록 몸 회복 안돼서 애 키우기 힘들다
ㅡ지금 낳아도 아이 초등학교 입학하면 40대 초중반이다
ㅡ요즘 애들은 학교에 늙은 엄마 오는거 싫어한다. 기가 죽는다
ㅡ자기네 엄마가 늙었으면 "엄만 왜이렇게 늙었어?"라고
말하는 시대다
ㅡ엄마들 사이에서도 늙은 애기 엄마는 잘 어울리지 못해서
거의 왕따다
ㅡ자기가 애를 키워보니 뼈저리게 느끼는게
세상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
어릴때 사고를 치든 뭐든 빨리 애낳은 사람이다
빨리 한살이라도 젊을때 아이낳고 빨리 키우고
남들 애 키울때 다 키워놔서 편하다

라고
정확히 저렇게 다 얘기했어요
저렇게 얘기할때
신랑과 저는 나름(?)
받아치며 대화 나눴는데

"요즘 애들은 늙은엄마,
나이 많은 엄마가 학교에 오는거 싫어한다,기죽는다!!"

라는 말에는 별 말을 못했네요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겪어본적도 들은적도 없고..

진짜인가요?
아니 진심으로 물어보는거예요
늙은엄마 싫어하고 기죽어해요....?

신랑이 괜찮아~ ㅇㅇ이는(저) 동안이고 관리도 잘 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애라 괜찮아~ 했는데
신랑친구는 그래도 싫어한대요 그냥 진짜 무조건 늙은엄마는 싫어한대요 팩트고 진실이래요

그래서 신랑이 너는 그런 얘기 어디서 듣냐
했더니 애키워보면 다 들리고 다 듣는다네요
너무 강력하게 말해서;;;;

진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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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에휴 2020.02.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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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늙은 엄마. 모지람 엄마.초라한엄마 그런 엄마이면 애들이 싫어해요? 애를 그렇게 키우면 안되죠 어떠한 엄마라도 내 자식에게 최고의 엄마이고 어떠한 아빠라도 내 자식에겐 존경 받고 열심히 사시는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하고 교육 시켜야죠 나쁜 친구네요 젊은 엄마들이 긍정적으로 현명하고 지혜로울줄 알았는데.. 기성 새대 보고 꼰대라하고 저렇게 안늙어야지 하면서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젊은 세대가 있다니.. 자식은 쓰니가 키우고 쓰니가 인성을 만들어 주는거에요 그럼 걱정 마시고 이쁜 천사가 찾아오면 지혜롭게 잘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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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ㅋㅋ 2020.02.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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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아님 ㅋㅋ 님 부부 고생 안하고 사는게 배아파서 저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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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ㅁ 2020.03.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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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지라퍼들 입 꼬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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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3.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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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요즘엔 초등학교에 가면 1/3은 젊은 엄마 1/3은 중간 1/3늙은 엄마부대로 이뤄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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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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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분 아내혼자 독박육아 하죠?? 애 안보고 어쩌다 한번 놀아주니 좋은 것만 보이는 걸지도 모르죠...애 키워봤음 남한테 함부로 애 낳아라 말아라 말할 수 없을텐데요..그리고 왜 남의 소중한 딸 몸고생하며 출산하는 일을 남편 친구가 간섭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손절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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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3.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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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 35 넘어서 애낳는 사람이 쓰니뿐인가요 뭐ㅋㅋ 그친구는 둘째왜가진대요? 첫짼 몰라도 둘째한텐 늙은엄마일거~ 본인은 둘째라 괜찮을지 몰라도 둘째가 그런사정 봐준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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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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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없는 부모를 제일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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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ㄴㄹ 2020.02.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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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봐도 신랑 친구가 글쓴이 맥일라고 지껄이는건디 무슨 틀린말은 아니지 않아요? ㅇㅈㄹ들 하고 자빠졌어 일부러 그러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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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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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댓 말도 맞음.자식 교육의 중요성이란거.요즘 나이든 엄마들도 많고 왕따당할일 거의없음...하지만 출산시 검사항목도 많아지고 위험도도 많이 올라감.회복 젊은애들이 확실히 빨리됨.애 키울때 체력 젊은애들 못따라감.임신 계획이 있다면 빨리 가져야하는게 산모를위해 아기를위해서도 좋음.임신계획 없음 저런소리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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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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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또 틀린말은 없네요 사실이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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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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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기적인 엄마, 독선적인 엄마, 자녀말을 안들어주는 엄마,자녀에게 관심이 없는 엄마,맨날 공부공부 하는 엄마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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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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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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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나이에 애 낳고 이룬거하나 없는 엄마들의 뇌피셜아닌가? 눈으로만 보이는 예쁜 엄마 따지는 나이는 기껏해야 유딩때고, 요새애들 초딩만 되도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어서 우리엄마 예쁜것보다 나에게 뭘 더 해줄수있는지 우리집에 돈은 얼마나 많은지 부모 직업은 뭔지 우리 동네는 다른 친구동네보다 얼마나 비싼지 이런걸로 애들끼리 놀던데? 요새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그런 1차원적인 생각을 하다니 이럴때보면 부모들 뇌가 초딩보다 더 순수하신듯. 필터없이 막 지껄이는 사람들은 뇌에 주름하나 없이 젊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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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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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딸(초1)도 학교에서 우리엄마가제일 젊어 너무 좋았어 애들이 다 부러워했어. 라고 하긴하더라. 애들눈엔 젊은게 좋아보일수도있지만 그건 어릴때고.. 울엄마도 나 늦게 낳았는데 나이가 많다고 싫다고 생각 안했는데... 그냥 엄마는 엄마고 아빠는 아빠지 나이는 상관없던데... 근데 그게 그렇게 잘난건가? 친구랑 친구남편이 우쭐되는데 나는 너의 20대없는게 더 안쓰럽던데....내 20대를 애낳고 애키우며 그렇게 사느니 내 20대 즐기면서 사는게 더 나을것같은데.. 진짜 20대 초반에 애낳은애들 중 우쭐되는애들 겁나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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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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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나이가 많으면 먹마가 자꾸 늙으니까 슬플뿐 싫은거 전혀 없음 근데 나이차이가 딱봐도 사고친 나이다? 애들한테 엄마 나이 말 잘안하게 됨 둘 중에 뭐가 낫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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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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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고치든 아니든 젊은게 좋다? 내가 쓰레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랑 나이차이가 스무살이나 그 이하로 내려가면 난 좀 놀라는데... 애들도 부모가 사고쳐서 낳은 애라는걸 언젠간 알게될텐데 마냥 좋은건 아닐듯 사람들이 사고쳐서 애낳는 사람 이미지 안좋은데 그게 우리 부모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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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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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우리엄마가 어떻든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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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20.02.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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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소리래요? 요즘 산후조리원에서 20대는 한둘밖에 안되고 대부분이 30대 중후반인데?ㅋㅋㅋㅋㅋ 왜 남의집 자녀계획까지 참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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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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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엄마 할머니라고 놀리는애들 간혹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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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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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저희 엄마 40에 어렵게 저 하나 낳으셨어요 저 20인데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젤 좋음요 한번도 부끄러운적 없어요 오히려 안쓰럽고 더 애틋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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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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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 다들 35넘어서 초산이거나 둘째 낳는.부모 많지 않나요... 학원강산데 부모님들 중에 나이 잇으신 분들 몇 계신데 엄청 사랑으로 키워서 애들이 밝고 예쁘고 천진하더라구요 선천적으로 손이 찬대 얼마전 학원생인 늦둥이 여자애(초3)가 계속 제 손 만져주길래 울컥 햇어요;;길가다 엄마 만나면 저한테 엄마 자랑하구요 ㅋ 부릴게 애부심뿐인듯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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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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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19살 고등학생이에요. 저희 어머니는 35살에 저를 낳으셨어요 그 때로 따지면 다른 가정보다는 아이 굉장히 늦게 낳으셨죠 나이차이가 엄청 나는거 아니면 창피해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 애정도에 따라 결정되는 문제 아닌가 싶네요 :) 엄마가 더 일찍 낳았다면 함께할 시간이 평균적으로는 더 많으니 가끔은 조금의 원망??을 하기도 해요 한편으로는 그 동안 엄마의 생활을 잘 즐겼으니 아예 더 늦게 낳아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요 ㅎㅎ 항상 두 생각이 함께 드네용 아이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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