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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우리집 인테리어 그대로 자기집 꾸며달라는 시누

ㅎㅎ (판) 2020.02.27 00:38 조회220,39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지금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많은분들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씁니다

저는 서른둘이고 남편과 동갑
결혼 반년차 부부예요

시누는 스물아홉이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시누가 저희 신혼집 인테리어를 보고
소품이나 모든것을 똑같이 자기 신혼집에 꾸며달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서 지금 부부싸움까지 간 상태예요

저는 일단 신혼집에대한 욕심이 커서 몇달동안 이곳저곳 발품팔아서 신혼집 꾸민거고 소품 하나하나 몇날며칠 고민하고 제일 싼 곳 찾아가며 샀어요

직업이 미용사라 하루종일 서서일하고 늦게끝나고 피곤한데도 우리집이니까 그렇게 고생해서 꾸민건데

시어머니가 전화오셔서
ㅇㅇ이가 너네 신혼집 너무 이쁘다고 가구나 이런거 어디서샀는지 알려달라고 하더라 똑같이 꾸미고싶다는데 도와줘라 하시길래
어머니께는 시누랑 직접 얘기한다고 말씀드리고

시누한테 젆화해서 저도 힘들게 발품팔아가며 꾸민 집이라
똑같이꾸며달라하면 솔직한마음으로 싫다
신혼집인데 부부가 알콩달콩 꾸미는 맛이있지않겠냐 너무 마음에드는 소품이나 가구가있다면 몇개정도는 어디서 샀는지 알려드릴수있지만 똑같이 꾸며달라는건 아닌거같다 도와줄 시간도 없을뿐더러 내키지가 않는다고
햇더니

새언니 그렇게 안봤는데 너무 속 좁으시다면서 같이살것도 아닌데 인테리어 똑같으면 어떠냐
그리고 가족인데 꾸미는거 좀 도와줄수도 있지 자기라면 동생 부부 신혼집 꾸민다고 하면 다 도와줄거래요

어쨌든 전 똑같이 꾸며줄생각없다 하고 끊었는데

남편이 난리네요
그깟 인테리어가 뭐라고 한두살먹은 애가 질투하는것도아니고 안알려준다 안해준다 하는거냐고
좀 똑같으면 어떠냐고 하길래 싸웠습니다

제가 너무한건가요 ? 전 진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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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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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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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아내가 발품 팔아가며 신경 쓴 인테리어를 누릴 줄만 알았지 고마워할 줄은 모르는구만. 고대로 지 신혼집에 베끼고 싶다는 동생이랑 아주 뻔뻔한 유전자들일세ㅋㅋ남의 노력을 공짜로 손에 넣으려는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숙제도 친구꺼 맨날 베껴 내고 막 그러고 살았겠지? 이기적인 것들은 왜 눈치도 염치도 없는것이야! 남편아 대답해줘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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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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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그냥 무시하세요. 남편이 뭐라하면 무응답으로 일관하시구요. 시모 전화오면 어머님 어디서샀는지 잘 모르겠어요~ 남편이 언제까지 해주겠다고 시댁에 얘기하시면 어머 저는 그런얘기 한적 없어요~ ㅇ_ㅇ 시누가 우는 소리 하면 어디서샀더라~? 기억이 안나네~ 인터넷 잘 찾아봐바~ 네이버에 나올걸? 약간 띨띨한 척 해야 살아남음.. 그래야 내맘이 편함. 똑뿌러진 척 할말 다하는 이시대의 멋진 여성상 좋지 좋은데 너무 뻣뻣한 나무는 부러진다는 말도 있음. 모지란 사람 되어도 나한테 하나 묻고 두개 묻고 이렇게 되는것보다 저대로 딱 열번만 하면 그뒤로는 뭘물어도 저대답인거 알고 안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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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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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정신 차리기 전까진 임신 조심하세요. 여차하면 반품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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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20.02.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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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그거 좀 알려주면 어때서... 여기저기 꾸미느라 어렵게 한건 아는데 뭐 그렇게 날세워가며 말을 하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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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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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이혼해요 애 없을때부터 저 지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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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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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저도 저희 신혼집 제가 온전히 혼자서 인테리어 한 사람으로서, 쓰니님 시누년 너무 짜증나네요^^ 안방 커튼 하나 고르는데도 몇날 며칠을 고민했고 혼자 색상 대조해가며 뭐가 제일 이쁠지 어울릴지 내가 원하는 분위기에 맞는 커튼 찾느라 고생하고, 가로세로 길이 혼자 다 재고 필기하고, 커튼봉까지 분위기 맞추느라 세세하게 따져고르고... 선반위에 둘 소품 하나하나, 동전 넣을 조그만 저금통까지도 심히 고민하고 고르고 또 골라서 힘들게 한 인테리어를, 딴년이 그대로 베끼겠다 하면 저는 고대로 오함마들고 엉덩이 때려주고싶네요^^ 내가 덮는 이불, 사용하는 식기, 깔고 앉는 방석, 밟고 다니는 러그, 시간 보는 시계까지도 하나하나 얼마나 고민하고 골라서 산건데 그걸 노력도 안하고 왜 쳐 따라해 ㅋㅋ 집 이쁘게 살고 싶으면 지가 이쁘게 처 꾸며야지 왜 남의껄 따라하고 싶어서 노력 없이 베끼려하죠?? 아 너무 싫어요 극혐이에요.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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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3.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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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거라니요...자기집 인테리어는 내얼굴과 같은거 아닌가요?
예를들면 나랑 똑같이 성형수술하겠다는데 좋을 사람이 어딨습니까???
정말 치가 떨리게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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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아 2020.03.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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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파시면서 A라는 제품 파는곳 2~3군데 중 비싼데로 알려줘요.
어짜피 똑같이 꾸며도 직접 할 정성도 센스도 없는 사람은 그 인테리어 유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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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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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울 필요도 없고 걍 싫어요~ 하고 무시해요ㅋㅋ 시누 웃긴 ㄴ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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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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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달라고하세요 똑같이하고싶다면 그만한 대가가있어야하지안나요? 그럼또 너무한다하겠지만 발품팔고 힘들게 한건데 아무런대가없이 받겠다니? 지난벌글에보니 시누가 자기딸이름도 뺏어갔다던글봤는데 완전 그럴뇩이네요~ 애가지면 애이름 멀로할지 알려주지마세요 이름뺏어가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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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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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신축아파트 입주한지 2달되어가는데 비슷한 시기에 같이 이사온 올케가 저러네요.말그대로 몇달동안 발품, 서치해가며 장만한 소품 가구들 그대로 베껴가요. 심지어 타일공사한것 까지도. 예를 들어 제가 산 옷이 맘에 든다하면 그 옷가게는 가르쳐 줄수 있어요. 근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 코디 그대로 같은 옷에 심지어 컬러까지 똑같이 입는다면 누가 기분 좋을까요.현재 올케가 그런 상태임. 그래서 인스타에 집사진 올리기 싫어요. 너무 얄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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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 2020.02.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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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아서 하라 하시고 생각 안난다 하세요. 님이 안알려주면 그만이죠. 괘씸해서라도 저라면 절대 말 안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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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래도 2020.02.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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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식으로 말하면 누구라도 기분나쁨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데 어디서 구매했어요? 이런거는 물어볼 수있지만 대놓고 그대로하고싶다 이런식으로 하면 기분나쁘죠ㅋㅋㅋ 진짜 절친이어서 서로 재밌게 인테리어 도와주고 이런거랑은 다른건데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른것을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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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2.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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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을 너무하다고 생각하세요?
가장 너무한 사람은 남의편놈과 그 여동생과 엄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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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냥 2020.02.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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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 제일 이기적인 것들이 남보고 이기적이라고한다 뇌없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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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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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이해못하면 법은 왜있고 카피는 왜 비난하냐 니 동생이랑 니 와이프가 혈연이냐 남이야 와... 이거 끝까지 설득 안되면 이혼하세요 안하면 님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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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2020.02.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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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꼭 댓글들 보여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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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20.02.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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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보는 눈은 있으시면서 남자 보는 눈은 없으신가 봐요
어디서 저런 등신을 데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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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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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 신혼인데 벌써 남의편~ 싹수가 알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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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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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놈 계속 저 지랄이면 시누한테 집 팔고 남편도 반품해버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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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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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알려주고 시누보고 알아서 하라하면 안되나? 나같으면 짜증보단 내 감각 인정 받은거 같아서 신나서 알려줄꺼 같음. "아가씨 내가 바빠서 같이는 못하고 아주버님이랑 같이 다니면서 골라보세요. 가면 더 예쁜게 있을 수도 있어요. 제가 몇달 동안 검색하고 발품팔고 고생해서 알아낸건데 아가씨도 같이 누려서 좋네요" 하고 애둘러서 고생한것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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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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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밀히 따지면 이것도 지적재산권임 아무리 가족이지만 개입의 노력과 땀이 베인 결과를 왜 그대로 배껴?? 판 보면 참 무식한것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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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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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나 시누나 시모가 참 개념은 밥말아 먹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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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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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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