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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불쑥불쑥 화가납니다 도와주세요

고민녀 (판) 2020.02.27 13:24 조회25,462
톡톡 3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에 막 접어든 직장인 입니다.

저는 불쑥불쑥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다. 화난걸 다 티내면
살수가 없으니 화가 치밀어 오를때 꾹 참는게 습관이 되서
지금은 아무일이 없는데도 무기력하고 울기도 합니다.

이 사태가 난 즉슨 저는 개념없는 분들때문에 화가납니다.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데 안되는걸 억지쓰면서 해달라거나
난 잘못한게 없고 니 탓이야 등의 내로남불 태도의 분들, 인신공격하는 분들 다 참다보니 화병이 날 지경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보면 새치기를 해도 뭐어때의 태도,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곳에서도 어떤분이 어거지 써서 그냥 해줘서 제 순서가 밀려난다던지 등 저는 룰을 지키거나 하는데도 불이익을 당할때 화가 납니다.

회사에서는 매번 늦게 나오는 동료는 승진잘하는데 매번 일찍나오고 성실하게 일하는 저는 일을 잘한다는 얘기를 들어도 승진이 안될때, 그때도 화가납니다.

저를 잘아는 지인은 제가 청렴결백 선비같다고 하는데 이 성격이란게 잘 안변하더라고요. 약게도 살아보려하고 내가 좀더 유리하게 카멜레온처럼 상황을 대해보려 노력도하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가식적이고 위선적인거같아 못하겠어요.

세상 부당하다 느끼는 일들 하나하나에 다 화가나서 욱욱 하는데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치네요. 신경쓰지말자 별거 아니다 해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룰을 지키며 사는 이들이 손해보거나 함부로 대해질때 저 너무 화납니다. 이 감정을 어떻게 자스려야 할까요? 매일마다 욱욱 거리는 마음을 다잡다 보니 생산적이게 살지도못하고 화만내다 끝납니다.

현명하고 마음넓은 여러분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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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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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2.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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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랑 똑같은 분 있어서 놀랐어요.. 진짜 저도 이러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참고 사는건지.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사회생활하려면 넘길줄도 알아야한다는데.....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들고 억울하면 그게 잘 안돼거든요 ㅠㅠ 넘기는데도 선이 있고 ... 화내자니 너무 화낼때가 많아서 싸움닭이되는거 같고... 성격이 이러니 홧병이나더라고요.. 저도 이거 고치고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 ㅠㅠㅠㅠㅠ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화가 나더라도 현명하게 낼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무례한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참 어렵네용.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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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20.02.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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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내앞에 누군가 새치기하면 여기 줄 있는데요 꼭 말함. 말 못한 사람이 바보애요. 회사 민원은 그렇다 쳐도 일상 생활에서 할말은 하고 사셔야지. 안금 분노조절장애 돌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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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ㅋ 2020.02.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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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치기는 당연히 말하고 길가에 침뱉는 아저씨들 쌍욕하고싶은거 해꼬지당할까봐 겨우참고 결혼 왜안하냐는 틀딱들에겐 너같은 남자만날까봐 안하는거라고 말하고싶은걸 겨우참으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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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파랑새녀 2020.02.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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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삭빠르게 살지못하면. 화낼땐 화내고. 참을땐 참고. 말할땐 말할줄 알아야함. 본인은 그걸 못해서 맨날 모자라게 당하는거임. 본인은 열심히 일한다지만. 일잘한다는 칭찬 듣는다지만. 능력이 안돼서 승진도 안되는거임 거기까지임. 그리고 본인은 회사에 적응못하는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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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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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참기만 하면 화병 걸린다. 좋지 않다.
화를 내기만 하면 적은 나날이 늘고, 자기편은 나날이 준다. 좋지 않다.
화를 참을 때는 참고, 낼 때는 내는 것이 좋다.
참을 때를 알아야 하고, 낼 때를 알아야 한다.그리고 화를 낼 때 잘 내야 한다.
막 내면 안되고, 마구 내면 안되며, 지나치게 내면 안된다. 너무 세게 내면 안되고,
너무 거칠게 내면 안되고, 너무 가혹하게 내면 안된다. 상대를 하찮게 보면서 화를
내면 안되고, 상대를 무시하면서 화를 내면 안된다. 상대를 중시하면서 화를 내면
된다. 상대를 무시하지 말고 화를 내면 된다. 화를 내는 나 자신 역시 완벽한 존재는
아님을 기억하면 화를 적절하게 낼 수 있다. 핵심은, 분노에 지배되지 않고, 분노를
사용하면서 화를 내는 것이다. 정신이 중심 잡혀있는 상태에서 화를 내는 것이다.
호흡 조절, 힘 조절을 하여 자신의 감정이 격렬하지 않게 하되, 분명한 힘은 유지하고,
확실한 의도는 전달해야 한다. 강하되 강하지 않아야 하고, 힘이 있되, 넘치면 안된다.
부드러움과 힘이 같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과정도 결과도 좋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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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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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게요 저도 회사에서 맨날 욱하고 ㅋ 맨날 지각 1분전에 출근하는 저런 새끼들은 욕이한사발 나오고요 무능력하고 주둥이로만 일하는 그인간은 나가죽었음 좋겠고 기껏 일이안돼 부장한테 참다얘기했더니 실실웃으면서 얼마나다정하게 타이르던지요 같이 나가죽길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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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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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화가나는 상황에도 화를 웬만하면 잘 안내고.. 그럴 수 있지~ 사정이 있겠지~~ 하면서 넘어가는 스타일이에요. 쓰니님의 원래 가지고 있는 마음이 정의로운 분이셔서 불의를 못참으시는건 저는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화를 내는 것이 아닌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만 조금 바꿔보시는건 어떠세요? 부드럽게 표현하면서도 쓰니님의 의사표현을 분명 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예전에 마음이 원래 여린편이라 남에게 화를 못내는게 고민이였어요. 그래서 쓰니님 처럼 화날 때 화낼 줄 아는 사람을 무척 멋있다고 생각했고 부러워 했던 것 같네요. 어쨌든 표현을 안하고 마음에 쌓아두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화날 때 화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이런이유로 지금 화가 난다고, 솔직하게 차분히 말하는 방법이였어요. 쓰니님, 화를 참으려 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표현하세요. 무직정 참으려들면 마음의 병이 생깁니다. 화가 많은 성격을 탓하며 자존감 낮아지실 필요도 없어요. 처음이 힘들지 이것도 연습이고 노력이 필요할거에요. 화나는 상황이 생기면 물 한잔 들이키거나, 심호흡 10초 해보기, 상대방이 내 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잠깐 생각해보시고 천천히 표현해보세요..! 응원해요 쓰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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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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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은 그게 바른성격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주위에서 엄청피곤한 성격이예요.유도리가 좀 없는.. 그렇게 화내는거 참는다해도 여기저기로 새어서 감정적으로 피해보는분 또 생기구요.화를 안내는법이 아닌 화를 잘내는법을 배워보세요.큰소리 나지않게 잘못을 지적하고 단호하게 상대에게 전달하는법이라던가 심리쪽이나 대인관계 좋은책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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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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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있는데 화낼때 안낼때 구분못함? 새치기하는데 가만히있음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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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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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그래... 우리가 이상한게 아니고 예의질서가 없는 사람들이 문제니 너무 신경쓰지마. 난 지하철 탈때도 문 막고 서있다가 사람내리기도 전에 먼저 타는 ㄴ보면 짜증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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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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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공중화장실가도 줄 있는지 꼭 물어보고 새치기하는 사람있으면 여기 줄 있다고 꼭 나서서 얘기해줍니다 업무는 몰라도 일상에선 할말은 하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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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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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이 이상한데 규칙지키는 내가 손해보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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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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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중반인데 성격도 이상하고 일도 못하고 ㅠㅠ 진짜 넌 답 없다.. 그냥 넌 중고보다 못한 전자제품급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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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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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는 것, 싸우는 것 자체는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다.
부당한 일에 대해, 무리한 요구에 대해, 도를 넘어선 이기심에 대해서는
화를 내야하고, 싸우는 것이 당연하다. 문제는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화를 내는 방식이다. 미친듯이 화를 내는 것, 이성을 잃고 화를 내는 것,
분노에 휩쓸려서 화에 지배되는 것, 증오심을 퍼부으면서 화를 내는 것은
그 자체가 악이기 때문에 자제를 해야 한다. 화를 내되, 정신을 맑게 가지면서
화를 내는 것이 길이다. 분노를 하되, 마음의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분노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메시지는 전달이 되고, 감정은 상하지 않으며, 파국적인 결과를
내지 않는다. 이성의 끈을 잘 잡고 화를 내는 자는 무리가 없다. 이해심과 함께 화를
내는 자는 순로좁게 상황을 풀어낸다. 제 정신으로 평정심을 가지고 화를 내는 자는
상대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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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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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약간 이런 성격인데 한국에서 미친쌈닭 취급 받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유럽에서 살고 있는데 현지 친구들이 저같이 순한 사람이 없대요. 그냥 틀린 걸 틀리다고 싫은 걸 싫다고 말하는게 맞는 건데 우리나라는 유독 서로 표현을 조심하다보니 드세게 느껴지나봐요. 저도 옛날에는 쓰니님과 같은 고민했었는데 여기 살면서 그런 고민 1도 안합니다. 조카 살고 싶은대로 사는 거에오!! 쌈닭이라 욕하면 어쩔건데! 불의 잘 참는 지가 찌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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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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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그래요. 그래서 화가 꽉차있고 참고있어서 넘힘드네요.뭐든 사소한것 다 지키고사는 내가 넘바보같지만 어기면 내스스로 챙피해서 괴로워요..살던데로 살아야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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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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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화나는 이유 그 사람들이 잘못했을때 님이 대처를 못한 게 기억나니까 화나는 거예요. 대처를 바로 하면 기억도 안남. 예를 들어 새치기를 누가 하면 제가 먼저 왔는데요 이러면 100프로 뒤로 가든가 사과하든가 뭐 그래요. 진상은 진상대처법 프로토콜에 따라 대응하면 되구요. 진상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요, 쓸데없는 데에다 님 전력투구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승진은... 님이 지금의 일 잘한다고 무작정 올라가는 거 아님. 성실하고 꼼꼼한거 말단직원으로는 100점이지만 관리자급은 유연하고 사람들 컨트롤 잘하고 관계 잘 맺는게 중요해요. 본인을 위해서도 좀 타인의 약점을 너그럽게 봐주면 좋겠네요. 바로 표현하고 서로 타협하고 고치면 되는 거지 속에 품고있으면 님부터 병나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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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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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박새로이 같아요ㅋㅋ 전 그런 성격 멋있고 정의로워 보여요.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요즘 사람들이 양심 없고 이기적이고 이상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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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3.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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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건데 남들한테 이해받으려고 살진 마세요 그럴수록 서운하고 억울함만 쌓이는 거거든요 어차피 남들은 나를 칭찬하기 보다 깎아내리는 게 많고 어차피 남들은 내가 잘되기보다 잘 안되길 바라는 게 많고 어차피 남들은 뒤에서 내 욕하고 내 험담 헛소문 물어내기 바쁘지 내 편 되어주지 않아요 그걸 디폴트로 당연하게 여겨야지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필요 이상 높게 잡는 건 이상론자 아니면 세상 물정 모르는 유치함인 거죠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전 일하면서 한번도 꾀를 부린 적이 없어요 남의 눈치 보기 싫어서요 누가 보건 말건 전 정말 열심히 해요 그렇게 하면 인정 안받을 수가 없거든요 근무시간도 자기 인생 자기 시간 아닌가요 회사는 열심히 즐겁게 씩씩하게 사는 사람을 좋아해요 남의 일 해주고 월급 받아가면서 너무나 기본 양심과 마인드도 안되는 분들 많은 거 같더라고요 자기 귀여움 자기가 받고 자기 대접 자기가 받는 거고 자기 몸값은 한단 생각으로 살면 어려울 게 없거든요 작고 하찮은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이건 자기 적성 자기 진로가 아니란 태도인 분들 적잖이 봤어요 남이사니까 아 그러시냐고 하고 말지만 속으로 정말 저렇게 살아서 될까 싶은 분들 정말 많거든요 그런데 그분들 전부 자기가 옳은 줄 알더라고요 평생 아마 못깨달을 거예요 누가 얘기해주는 사람 없으니까요 그냥 번번히 닫히는 문 앞에서 세상이 자기를 거부한다고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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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남자 2020.03.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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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당한거에 화를 참을수가 없고 그냥 넘기기가 힘들어서 욱한 경우가 많아요 ㅠㅠ 공감합니다! 고치기가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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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그만 2020.03.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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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페미들은 진짜 방맹이로 뚜까맞으면서 정신차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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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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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내 얘긴줄.....ㄷㄷ 나는 특히나 순한인상이라서 만만해보였는지 내 바로앞에서 새치기 피해 많이 당함.ㅡㅡ 첨에는 바쁜일 있나보다 그러려니 넘겼는데 이게 반복되니까 홧병나고 속터져서 그뒤부터는 대놓고 ㅈㄹ함. 근데 우리나라는 특히 개념없는 인간들 너무 많음..일일이 상대하기도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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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3.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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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부적응자가 되어 열패감과 날선 감정으로 괴로움 맘으로 직장 다니시지 말고 기왕 다니실 거면 어디에서도 환영 받고 일 잘한다고 믿음 받고 인정 받고 사시도록 부단히 노력해보시란 거죠 편하게 돈 버는 게 어딨겠어요 민원인들이 다 똑똑하고 말귀 알아듣고 순한 양들 같으면 쓰니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무인 자동화 키오스크로 해버리겠죠 프로 대접 받으시려면 본인부터 프로가 되어야 해요 저럴거면 사표 쓰고 집에 가서 자기 하고픈 대로 하고 살지 왜 직장 다닐까 싶은 직장인들도 사실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잖아요 누구도 아닌 자기 인생 사는 건데 왜그렇게 죽지못해 일할까 싶거든요 보는 사람도 기빠져요 어딜가도 그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죠 자기 가치는 자기 증명하는 거예요 남들 보고 알아달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ㅜㅜ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이고 직장 연차 얼마 안되신 거 같은데요 일단 자기를 단련하고 나면 그때부턴 정말 사는 게 힘 안들이고 즐거워요 내가 즐겁고 기운 차야 다른 사람들도 좋아해줍니다 쉽고 편하게 가려고 하지마세요 어짜피 그런 길 없습니다 저도 전직장에서 제 조건에 맞춰주는 방향으로 다시 나오라는 제의를 꾸준히 받아요 뭐 제가 이뻐서 그렇겠습니까 혹시라도 다른 데와 칸택하고 자리 옮겨서 갈까봐 꾸준히 간보는 거죠 그러거나 저러거나 제가 아주 잘못 살진 않았단 거 아니겠어요 맘속에 뭔가 하고픈 말 하고픈 일이 있을 수록 자기를 단련하고 남들한테 먼저 자신을 입증 시키고 나야 그 사람 자체가 설득력을 갖는 거고 말빨이 서는 거지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는 자가 아무리 좋은 말 좋은 생각 떠들어봐야 부적응자의 불평불만이란 소리 밖에 더 듣겠냐고요 내가 착각하는 내 자신보다 남들이 보는 내자신이 진짜 더 정확해요 저도 엄청 성격 안좋고 까칠하고 고집이 쎈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어디가면 적응은 잘해요 비결이 따로 없어요 처음 시작한 곳에선 나를 완전히 버리고 까라면 까고 살아요 윗사람에게 안심과 귀여움 받으려고 전 정말 최선을 다합니다 상사분들께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정말 전 우직하게 열심히 하거든요 한국에선 그렇게 하는 게 사실 제일 빠른 길이더군요 제 방식이 옳다곤 못해요 하지만 저한텐 통했으니 말씀 드리는 거예요 그 조직에서 원하는 사람이 되어주면 그때부턴 내가 조직 과 사람들을 드라이브 할 수 있는 키가 생기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그 과정을 못넘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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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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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쓴이 이해함. 우리나라에 개념탑재가 다시 필요할 정도로 무개념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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