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사위를 쌀쌀맞게 대하는 장모님

ㅇㅇ (판) 2020.02.28 07:32 조회15,339
톡톡 엔터톡 채널보기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남자(조강화, 이규형 분)는 이 집의 사위임

만삭의 몸이던 아내인 차유리(김태희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날 태어난 게 저 아이(서우).....


 

 


은숙(유리 엄마) : (사위를 향해) 택도 없는 소리 하지 말어. 

자네 새끼를 내가 왜 키워줘!




 

아무 대답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강화




무풍(유리 아빠) : 조서방.. 일도 해야하고... 사돈네가 미국서 애 봐줄 수도 없잖어....


(강화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은숙 : 당신 거들지 마


 


은숙 : (강화에게) 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살어. 

어린이집도 있고 베이비시터도 있어




눈물만 뚝뚝 흘리는 강화




은숙 : 잔말말고 자네가 키워.



단호하게 손녀딸을 봐줄 수 없다는 은숙





돌아일어서더니 멈춰서는 은숙




 


잠시 뒤돌아서서 사위를 바라보더니



 


은숙 : 왜, 또 우리한테 맡겨놓고 내 딸(유리) 따라가보게?



강화는 유리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자 본인도 죽으려고 자살시도를 했었던 것 같음......


 


강화 : 하루도... 못 살겠어요 장모님...




 

힘겹게 말을 꺼내는 강화를 보며 고개를 돌리는 은숙




강화 : 이.. 이게.. 숨이.. 숨이 잘 안 쉬어져요...

 

 

 

사위가 눈물만 뚝뚝 흘릴 때조차도 참아내던 은숙도 결국 눈물이 터지고....





은숙 : 그럼 숨 쉴 틈도 주지 마. 일하고 애보고, 일하고 애보고.

그렇게 정신없이 오늘 하루만 살어. 내일은 또 내일 하루만 살고




은숙 : 매일 그렇게 살다보면 살아져. 견뎌져.



 


사위에게 그리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하는 듯한 말을 일부러 모질게, 단호하게 내뱉고는 방으로 들어가버리는 은숙


혹시라도 사위가 또 다시 나쁜 생각할까봐 그 틈 조차도 없게 일부러 도와주지 않으려 함


 

 

거실에 남아있는 무풍과 강화...





무풍 : 저 사람 말이 맞네... 저 사람은 자네 또 나쁜 생각할까봐....



 


무풍 : 자네한텐 서우가 있어야해.. 그래야 자네가 살겠어....


 


이제는 주체할 수 없이 오열하는 강화



 

  

그리고 그런 강화를 안타깝게 바라보더니 손녀인 서우를 보며 미소짓는 무풍


 

62
0
태그
신규채널
[요즘뜨고] [하나코내챙]
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2.29 12:45
추천
1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맘아팠어.... 엄마가 김태희 기일?에 멀쩡하게 있다가 화장실가서 물틀어놓고 울때 진짜...........................폭풍 오열....................ㅠㅠ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0.03.02 01:5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규형배우님 연기너무잘하셔ㅜ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01 11:4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9 17:4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드라마 새로 본방사수할거 생김 재밌어ㅠ 이규형❤️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9 12:45
추천
1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맘아팠어.... 엄마가 김태희 기일?에 멀쩡하게 있다가 화장실가서 물틀어놓고 울때 진짜...........................폭풍 오열....................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2.29 11:1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답글 3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