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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감사합니다)시모한테 전화드리는게 뭐가 그리 어렵나요.

(판) 2020.02.28 22:49 조회80,076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추가)
조회수도 댓글도 어마어마하네요.
현명하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적은 글인데
톡으로 오르니 어찌해야할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조언도 얻고, 용기도 얻고 역시 판의 선택은 믿을만합니다.

그거 아시죠
낮엔 이성
밤엔 감성

제가 그래요.
낮엔 화병나 미치겟고
밤엔 불쌍해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조울증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글 써서 속상한 마음도 좀 풀리고
글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톡커님들 덕분에
스트레스도 풀렸어요

앞으로도 종종 판의 힘을 빌려 보겠습니다.
힘든일이 계속 있을거란 생각은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은 아직 생각없어유
애기 좀 크면 ^^?

시모랑은 낮의 이성을 찾은 제정신으로는 전화 절대 안할것같네요.
걱정마세욬ㅋㅋㅋㅋㅋ

혹시몰라 본문 중간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동갑내기 20대 부부 여자입니다.
제목은 본문과 살짝 내용이 다릅니다.
많은 조언을 얻고싶어 눈에띄어보려고 적었습니다.

모바일이니 오타 문법 지적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희 부부 중 저는 아버지만 계셨고, 조부모 손에 길러졌습니다.
저 결혼 후 2달뒤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신랑쪽은 부모 다 계시고, 저희 결혼 후 이혼하셨구요.

(생략)

지금 중간에 생신 있었는데 전화 안드렸고,
여전히 아기 사진 동영상은 안보내는 중이고,
앞으로도 연락할 생각도 없거든요.

근데 오늘 신랑한테 어머님 전화하셔서는
또 뭐라고 꼬셨는지 ... 엄마한테 전화 한통만 해주면 안되냐고,
아무리 싫어도 어른은 어른이라고, 어른공경을 해야한다고
날 생각해서 한번만 전화 해달라 하길래...

제가
내가 전화하는 순간은 우리가족이 내가 무슨말을 들었는지
다 알게되는 그 순간 전화 드리는것일거고,
지금 니가 전화 하라고 하는 얘기는
내 앞에서 또 어머님 편드는 소리라고,
니 편 내 편 가리자는게 아니라, 그런 얘길 할때마다
내 마음도 속상함으로 가득차오른다고,
니가 못배웠다는 얘기 직접 못들어서 그런다고
돌아가신 우리 아빠도 보고싶고 나는 어머님만 생각하면
속에 천불이 나고 억장이 무너진다 했어요.
또 지금 니가 당장에 중간에서 그 처지가 싫다고 해서
나보고 전화를 해서 상황을 좀 풀었으면 좋겠는거 같은데
그냥 니가 싫은 그 상황을 나한테 떠넘기는거 뿐이라고,
명백한 어머님 잘못이고 며느리한테 그런얘기 하는거 아니라고,
니가 책임져야 할일은 똑바로 책임지고 견디고 앞으로 나가라고
두번다시 나한테 그런얘기 꺼내지 마라고 했는데.

얘기가 쏙 들어가더라구요.

사실 진짜 정말로 전화 드리기 싫고
앞으로 인연끊고 살고 싶은데,

신랑 얼굴보니 전화한통 그게 뭐라고... 생각도 들고
중간에서 힘든 신랑도 돌아서서 생각하면 안쓰럽고 그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명하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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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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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흠흠 2020.02.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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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너네 엄마 말대로 엄마 없이 자라 배운게 없어서어른 공경하는거 못하는거 맞는거 같아. 근데 너는 이혼가정에서 자라 배운게 없어서 와이프에게 공감하고 이해할 줄 모르는구나. 우린 어차피 서로 못배우고 자랐으니 쌤쌤이네.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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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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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쌓인 울분보다 남편이 불편한 입장인게 더 힘들지는 않을겁니다. 지금 시점에서 그 스탠스유지 안하면 쓰니 더 힘들어요. 푼수 또라이같은 자기 엄마 부끄러운줄이라도 아는 사람인듯하니 그대로 가세요. 여기서 한발 물러서면 쓰니 아기에게도 네엄마가 보고 배운게 없어저런다는 막말 하고도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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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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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푼수시엄마에게 쓰니는 전화하나안하나 못배우고 눈에안차는 며느리입니다.남편이 진짜로 자기엄마가 잘못되었다 생각 들었다면 쓰니와 완전 차단시켜주고 엄마말 옮기지도 않고 혼자해결했죠! 자기엄마이니 당하는 남의편 안쓰럽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남의편에게 중간역할 똑바로 해라.친정일로 내가 너 힘들게 한적있냐? 내가 시모에게 입여는순간 못배운 무식한 주둥이로 사랑과전쟁 찍는수가 있다고 하고 차단후 뒤로 빠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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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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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보고 전화를 해서 상황을 좀 풀었으면 좋겠는거 같은데 그냥 니가 싫은 그 상황을 나한테 떠넘기는거 뿐이라고, 명백한 어머님 잘못이고 며느리한테 그런얘기 하는거 아니라고, 니가 책임져야 할일은 똑바로 책임지고 견디고 앞으로 나가라고 이표현너무좋아서 킵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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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2.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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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간역활하기 싫고 귀찮으니 숙이고 전화하라는거에요.지 편하려고.처음이 중요해요.아무리 어른이라도 잘못했음 시인을 해야지.이리 스리슬쩍 넘어가면 님만 평생고달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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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20.02.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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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멀리서 오신 친척 교통비 챙기는 문화가 우리 지역에는 없고 시부모님 지역에는 있어요 몰라서 못 챙긴 적이 있었는데 시모가 배운 집안에서는 원래 다들 이렇게 한다대요 저랑 제 부모님을 한 방에 보내더라구요 그 외 여러가지 일들로 속 끓이다가 나중에 신랑한테 얘기하면 일이 일어난 바로 그때 얘기해야지 왜 이제와서 문제만드냐 해서 그때부턴 바로바로 바락바락 얘기했더니 신랑이 질려하면서 시부모님과 저를 차단시키려 해요 휴... 글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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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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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품안하는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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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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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한통으로 분위기 풀면 불행끝, 행복시작이 되나요? 이제 마음껏 하시라고 문을 열어드리는건데.남편은 엄마라고 올바른 판단이 안되는가 봅니다. 모자지간 정은 나누되 부인에게까지 선은 넘지 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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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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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쌩까세요 버티면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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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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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쓰니가 노예급으로 순종적인 며느리가 된들 좋은소리 못 듣고 시어머니 눈에는 여전히 눈에 안 차는 못난 며느리니 이러나저러나 똑같은거 쓸때없이 힘 빼지 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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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 2020.02.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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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한테 대놓고 부모없어 못 배웠다소릴 하는지... 저도 50대며느리지만 시어머니한테 저런소리 듣고 여태살아오면서 마음속상처가 되서 아직도 용서가안되고 가끔 분노가 미친듯이 솟아 남편을 죽어라고잡아대고 있네요. 가운데서 바람막이 못해준 댓가로 알고 죽을때까지 니네엄마가 준 상처 니가 다 받아줘야된다고 퍼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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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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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결혼 잘못 하셨네 이 분도..남편이 저 모양이라 사는 동안 맘고생 좀 하시겠네요.
이혼 당하기 싫으면 중간 역할 잘하라고 하세요. 저 시어미 님 자식한테도 저럴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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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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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희생강요하는 남자들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결론은 너만참으면 내가편해지고 온가족이 평화롭다. 라는거죠. 왜 나만 참고 희생해야하는데? 싶고.. 씁쓸합니다.참. 대부분은 저런마인드죠. 자기마누라 마음의 병이 생기는지도 모르고 관심도없고. .. 결혼은 이런거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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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2.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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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그냥 귀찮은거에요. 남편이 계속 그 지경이면 못 배워먹운 노인네로 생각해요. 애 보여주지말고 연락도 하지 말구요. 그 상황에서 진짜 병드는건 며느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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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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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뜻 아니었다...개짜증나는 할망구 같으니. 오해한 내 잘못이란 건가? 그런뜻 아니었다고 하면 그런뜻 아니었던 게 되는 건가. 의사소통은 주고받는 건데 무슨 말인지 모르나? 그런뜻 아니었으면 두 번은 하지 말아야지ㅡ.ㅡ 그리고 힘들어도 당신 어머니니 남편양반이 알아서 하쇼. 떠넘기기 하지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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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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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엄마 입 틀어막는 것도 못하면서 전화는 왜 하라는지 ㅋ 전화해서 무슨 소리 듣게하려는지 모르겠네. 더 강경하게 나가야 그딴 개소리 집어치우지.적당히 받아주니까 이래도 되는 줄 알고 지껄이는겁니다.남편분 똑바로 대처하세요.니네 엄마나 너나 똑같은 새끼라고 욕 쳐먹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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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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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하란말 하면 전화해서 쌍욕 퍼붓고 너랑은 이혼이라고 못배웠다 못배웠다 하시는데 진짜 못배워먹은 사람 뭔지 보여준다고 하세요 그리고 자꾸 건드리먼 시어머님한테도 전화해서 한마디 하세요 자꾸 남편한테 나 못배웠다고 우리 부모님 없는걸로 트집 잡으시는데 하시지 마시라고 내가 맘에 안들면 남편 이혼 시켜서 남편 부모님한테 못배워서 지 새끼랑 와이프도 못지킨 놈 되게 만들어준다 하세요 남편한테 시어머니 듣는데서 너 나랑 이혼하고 엄마랑 살래 양육비는 줄래 니가 키울래 하시고 진짜 대환장 잔치를 해야 안건드림요 못배웠다니까 배운 사람이랑 상종하실꺼냐고 변호사 선임해드리냐 하시고 나중에 애 크면 우리 애한테도 그 소리 할테니까 애 안보여준다고 바라지 마시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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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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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화의미 없어요. 지금 처럼 따로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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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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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강단있네요 멋있어요 쓰니가 한 말 심한거 하나 없고 다 맞는 말이에요 그 뜻 굽히지만 마세요 세상에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에요 다 공경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면 본인이 왜 틀렸는지 생각할 시간도 안주는거예요 깨닫게 두세요 못깨닫는다면 어쩔 수 없죠 그쪽 문제예요 쓰니 문제로 가지고 오지 마세요 쓰니 조부모님 아버님이 사랑으로 당당하게 자존감 있는 여성으로 기르셨네요 그거 절대 저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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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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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ㅂㅅ 나중에 시간 좀 지나면 넌 왜이렇게 냉정하냐 이 ㅈ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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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02.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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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ㅆ ㄴ 이네요 ㅡㅡ 시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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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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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나 안하나 욕먹는거 똑같음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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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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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는 똑바른 부모밑에서 그따구로 배워서 사람한테 그러냐고 하지. . 너무 무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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