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12년연애,, 베트남출장. 이모든사태에 대해서 ,, 의견 구합니다..지금 혼란스러워서...

ㅉㅉ (판) 2020.03.02 13:50 조회36,489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어제 있었던 일이고 솔직히 너무 지금도 화가나서,, 화라기보다는, 그냥 좀 어이가없고 배신감때문에 일단 다른누구 의견이라도 좀 들어야 속이 시원할거같아 올립니다.

연애는 12년했어요. 중간에 헤어지기도 하고 했지만 이번달 말에  집 먼저 합치기로했고 
내년 결혼 예정입니다. 아직 상견례는 안했어요

남자친구가 직업 특성상 베트남 출장을 가게되었고, 1월에 갔어요.
출장가는 짐도 싸주고,, 뭐 그랬었네요.

다녀와서 캐리어가 한동안 정리가 안되었었고, 어제 자는사이 캐리어 정리를 해주다가
안쪽 작은 주머니에서 콘돔하고 러브젤을 발견했어요.
한개도 아니고. 한 5~6개정도..
아니 미쳐가지고 ㅆㅂ 도대체 긎짓거리를 몇번을,, 몇명년한테 대체 갈려고 제정신인 새낀가 싶고, 진짜 대가리가 돌았나싶어요. 아 이게 뭐냐면 이해하다가도 또 분노폭발감정이 들었다가, 또 짜증났다가 지금 막 감정이 들쭉날쭉해요...

이전에도 사실 한국에서도 두번인가 이런일이 있었고, 대판 싸웠지만 빌고 용서해주고 해서
계속 만났어요. 

근데 베트남에서 성매매 할거를 예상하고 준비까지 철저하게 해서 갔다는게
진짜 배신감이 너무 크고. 더러워 죽겠어요.

요즘에 관계도 이전같지않고 오래연애해서 그런거같고.. 이전보다 내가 살도 쪄서 그런건가..싶고.. 자존심도 솔직히 좀 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근데 뭐 예전만큼 느낌없는건 저도 요즘 마찬가지긴 하고.. 쫌.. 고민아닌 고민이긴 한데..

막상 이런 둘 상황에서, 베트남까지 일하러갔는데 저지랄떨고 준비를해서 갔다는게 진짜 ㅈ같네요. 말로는, 아무일도 없었고 맨날 일하고 4시간씩잤다.
결혼전에 방황이라고 생각해주고 넘어가달라, 
뭐 일이 있고서 걸리면 억울하지나 않다 왜 자기가 그런걸 챙겼는지 모르겠다 
라고 횡설수설하더라구요.

저도 사회생활 하고 있고,, 이해못하는바는 아니에요.
근데 중요한건 일때문에 가는게 아니라 혼자 본인이 즐길려고 저렇게 준비했다는게
열받아요.

지금 생각이 복잡하고,, 지난 10몇년이 그냥 지나가면서..
막 양다리를 할려고 하거나 다른 여자를 만날려고 하는거는 없고,,
저렇게 좀 뭐랄까 매춘 같은게 한번씩 걸리네요.

본인이 요즘 너무 힘들고 뭐가 꼬이려고 이러는거같다고 정말미안하다고 한번만 봐달라는데..
예전에 어릴때처럼 눈물도 안나네요 이제는.
그냥 이젠 저도 나이가 먹어서,, 좀뭐랄까..신뢰도가 없어지고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뿐이지..
크게 눈물나거나 속상하지도않아요.

오래연애하신분들이나 결혼하신 분들....조언 좀 듣고싶어요..
뭐 결혼조건이나 이런거는 서로 다 잘맞고,, 집에도 잘하고 다 좋아요.
근데 한번씩 저렇게 뒤에서 저렇게 헛짓거리를 한번씩 해가지고 사람 복장을 뒤집어놓네요.
짜증나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ㄱㅆㅂ
조언 좀 주세여.

일단 우리관계 다시 생각해보자고,, 너무 더러운거만 떠올라가지고 니새끼랑 못해먹겠다고 연락은 남겨놨어요.

아 진짜 돌겠네요. 정말 왜저러는걸까요/

나랑 헤어지려고 그런거냐고 나는 아무 문제 없는데 대체 왜 이렇게 자꾸 이런 문제를 만드는거냐고하니까 다 자기가 잘못하는거래요 본인잘못이라고 다 안다는데.
대가리 털하나도 안남게 다 쥐어뜯어버리고 목따버릴려다가 참았어요.

진짜 찢어죽여도 시원찮아요.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60
25
태그
6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Mable 2020.03.02 18:17
추천
7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로 너무안타까워서 얘기합니다. 결혼해도 그버릇 절대 못고쳐요
절대로요
땅을치고 후회하지마시고
지금 바로 헤어지세요
절대 못고칩니다
님인생 아직 창창하잖아요 좋은남자 더많아요
제발 사랑해주는 그런 남자만나세요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3.03 01:46
추천
6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다리를 할려고 하거나 다른 여자를 만날려고 하는거는 없고,,저렇게 좀 뭐랄까 매춘 같은게 한번씩 걸리네요."ㅋㅋㅋ 님, 둘다 인간으로 할짓이 아니지만, 매춘이 양다리보다 더 더럽고 결과도 더 처참해요. 병걸려서 님 평생 애 못낳는 일도 생길수 있다고요. 양다리면, 대가리로 생각하고 감정도 이입 되겠지만 매춘은 대가리에 생식기만 있는놈 이잖아요. 매춘은 양다리보다 낫다는 뉘앙스 같아요. 성병검사나 하고 생식기놈은 버려요.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3.03 23:47
추천
1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끄럽지만 화류계 일해봤음. 저남자 절대 못고쳐요!! 일때문에 억지로 접대자리 가는 남자들도 많지만 저렇게 본인이 성매매에 미쳐있으면 절대 못고칩니다. 아니 안고침ㅋ 님스스로 탓하지마세요 그냥 중독이예요. 친구끼리건, 회사일이건 술자리의 마지막은 꼭 그짓거리예요. 집에서 전화오고 애들이 전화오고 해도 소용없어요 그리고 꼭 해외갈때마다 필수고요. 예외는 없음. 다 알면서도 그냥 결혼해서 살수도있겠죠. 거기까진 참는다 쳐도 나중에는, 술집애들한테 돈해주고~ 명품사주고 이런거까지 참을수있겠음???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2020.07.16 08: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하다가 타고들어왔는데 왜 쓰레기를 만나는지 도통이해가...지금은 헤어졌켔지..ㅉ
답글 0 답글쓰기
2020.05.10 00:0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이미 몇번 걸렸는데도 헤어지는걸 고민하는 이 모지리는 모지?
답글 0 답글쓰기
딩동 2020.04.07 15:0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져야죠 연애때도 그러는데 결혼하면 더할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24 22:1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럽네요!! 헤어지세요!! 글 내용보니 한두번도 아닌것 같은데ᆢ
답글 0 답글쓰기
2020.03.14 12:1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정도면 죽을때까지 못고쳐요. 국내 업소다니는건 모르겠는데 해외까지 찾아가는거면 답이 없음..
답글 0 답글쓰기
팩트맨 2020.03.12 13:2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베트남은 그룹으로 하기도 한다...정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12 08:0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부럽네요ㅡㅜ결혼전에 알아서 다행이에요 성매매는 답도없으니 그냥 헤어지세요 저같음 믿음에 배신한 님 남친 성매매로 고발후 헤어질거에요 그래야 다시 볼일없을테니까요 믿음이깨지면 그냥 지옥이에요 계속의심되고 버릇고쳤는데 내가 이상한가?반문하게되고 ..잘못은 남친이했는데 나중에 쓰니님 자신을 또라이로 만드는지옥속에서 팔자꼬지마시고 정리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11 15: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걸린게 두번이지...쓰니 조건이 많이 기우나요? 왜 그딴놈이랑 결혼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11 15:2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춘하고 온 더러운 남편이랑 살 맞닿고 살 수 있으면 결혼하세요 성병 옮아도 이해하고 밖에서 애 만들어와도 이해하면 결혼하세요 부부란게 신뢰가 가장 중요한건데 외모 조건보다 더 중요한게 신뢰인데 그거 없이 애낳고 살다간 지옥을 맛볼거예요 서로 좋아 죽어 결혼해도 지지고 볶고 사는데...매춘부랑 취미생활하는 남편 데리고 어찌 사실런지ㅉㅉ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11 14:0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매매 맛들리면 못끊어요.. 그리고 이미 두번이나 봐줬는데 님 남친이 님한테 걸리는게 무섭겠어요? 지금 미안하다고 빌고있는것도 이러면 넘어가겠지~ 하는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검진 2020.03.10 21:1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병검사부터 꼼꼼이 다 하는게 우선. 절대 변하지 않는건 한번 바람핀놈, 단한번으로 끝나지 않는것.. 사실혼 관계인것 같은데 잘 선택하세요, 평생 성병 걸리거나 자궁경부암 생기면 어쩌나 걱정항허 살지 말지를...
답글 0 답글쓰기
000000 2020.03.09 09:0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세요 남자는 매춘은 할수도 있다 라는 사고 방식으로 매춘을 저리 아무렇지 않게 돈주고 사먹는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똑같습니다 결혼하면 더 심해지고 잦아들지 줄지는 않을거예요 나중에 성병걸려서 고생하고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헤어지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09 05:5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거 알고도 몇십년 같이 살면서 한침대 딩굴수 있음?우웩!!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06 11:4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하.. 차라리 양다리가 낫겠네 ㅡㅡ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04 14:0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놈이 전문직이거나 연예인급 외모이거나 재벌이거나... 그래도 버려요. 제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04 09:3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데리고 사세요. 쓰레기 풀어놓지 마시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04 02:3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헤어지세요 제발. 제발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04 01: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더럽다 진짜.. 당장 헤어져요 ㅡㅡ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04 00:18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도 약간 모지란거같은데 그냥 둘다 행복하게 사세요. 매춘같은거가 한번씩 걸린다는거보니까 별거아닌가본데 행복하세요 두분.
답글 0 답글쓰기
2020.03.04 00:1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남자랑 아이 낳고 살 수 있으세요? 자식에게 아빠는 추잡스럽고 역겹게 성매매나 하는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하다못해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는요? 님 말대로 한심하다면서요. 남편에 대한 존경심도 없으면 결혼생활은 정말 힘들어요. 근데 한심한 인간이 님이 임신하고 아이 낳으면 더 핑계를 찾지, 가정을 위해 더 노력할까요? 걸린 게 그 정도면 참 많이도 했겠네요. 넘 더러워서 얼굴에 창, 남 이라고 새겨서 누구든 피하게 해주면 좋겠는데 님 인생 더 나락으로 구르고 싶지 않다면 버리세요. 님 부모님이 저런 놈 만나서 헌신하라고 키워주셨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