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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친구인생이 너무 부러워요

ㅇㅇ (판) 2020.03.06 02:01 조회60,266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중학교때부터 친하지는 않은데 그냥 알고지낸 남자인 친구가 한명 있어요. 중학교때는 공부는 전혀 안하고 학교에서 사고만 치던 친구였는데 고등학교를 가고 대학교를 가더니 사람이 확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걔는 전혀 공부랑 거리도 멀고 얌전하게 도서관 가는 스타일도 아닌데 보면 대학교에서 성적장학금을 받더라구요. 인강, 학원도 다닌적도 없는데 토익성적은또 985점을 맞았다고 친구들 끼리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그애 매일 노는 모습만 SNS에서 봤는데 이런 소식 들으니 참.. 그렇더라구요. 나는 뭐하나 싶기도 하고...



그 애를보면 참 행복해 보여요. 좋은 성적도 그렇지만 그애 SNS를 보면 몇년째 매년 수개월씩은 꼭 해외에 놀러 가더라구요. 어학연수 이런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미국, 캐나다에 쉬러 가는거 같았어요. 한번은 그냥 휴학을 하고 해외에 쭉 있다 오더라구요. 저는 금전적인것도 그렇지만 어떻게 혼자서 저렇게 잘 다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엄청 신기하네요.
성격이 활발해서 그런가는 몰라도 인종차별도 안받고 외국생활에도 엄청 잘 적응하는거 처럼 보여요. 백인친구, 흑인친구들이랑 파티에서 찍은 사진도 많이봤고 이쁜 백인여자친구도 있더라구요. 같이 놀면서 말이 잘 통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해외에 자주 다니지만 그 애의 한국생활도 너무 좋아보여요. 친구들하고 멋진곳에 놀러가고 저는 가보지도 못한 비싸보이는 호텔에도 한번씩 가서 좋은옷 입고 노는거 같더라구요. 그 애의 친구들도 전부 멋있고 성격좋은 친구들인거 같아요. 어린나이인데 얼마전에는 또 어떻게 구매를 했는지 어디껀지는 잘 모르겠는데 비싸보이는 바이크도 한대 사서 종종 타고 다니더라구요. 양아치 배달오토바이 말구요.


취미도 여러개 있던거 같던데, 기타도 친구랑 듀엣으로 연주하는 동영상도 있고? 좋은카메라도 있어보이더라구요. 한번씩 등산이나 서핑도 하는거 같고. 저는 한번도 할줄도 모르는것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외모가 마이너스인것도 아니에요.. 키도 크고 외모도 평균이상? 인거 같네요



인생을 정말 즐기면서 사는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질투나기도 하고, 어떻게 저렇게 하고싶은걸 다 할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저도 해보고싶기도하고, 그 애랑 친해지고 싶기도 하네요. 걔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겠죠.
중학교때 모습으로는 걔가 이렇게 될지 생각도 못했는데 그냥 이렇게 변한모습이 신기하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봤자 찌질하고 열등감 있는것처럼 들릴까봐 판에다가 한번 적어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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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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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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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사람의 하이라이트 씬과 나의 비하인드 씬을 비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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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33살 2020.03.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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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티가 안나도 부모님이 빵빵한거야, 그래야 알바할시간에 공부해서 장학금도 타고 해외에서 생활할 돈은 누가 대주냐?? 부모한테 받아서 가는거지 비행기 표는 또 원체 비싸?? 미국 한번 가려면 몇백은 필요 할텐데 일반 대학생이 아무리 장학금 받아도 그런돈이 턱턱 어디서 나오겠냐?? 돈벌려면 알바해야 하는데 알바하면서 장학금까지 받을 순 있겠지만 취미생활까지 다 한다매?? 100% 부모가 지원해주는거임 그냥 부모 잘만났다고 생각하고 부러워 하지 말아라, 부러워 하지 말고 어떻게든 자수성가 해서 나도 떵떵 거리고 살꺼다라도 자기 암시걸고 돈벌 수 있는거는 닥치는 대로 다 하면서 인생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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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저찌 2020.03.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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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sns 할 필요가 없는... 친구 놀고 있는것같지?? 안보이는곳에서 피튀기게 노력하고있음
본인은 누어서 유튜브나 보다 sns 하며 시간떼우면서 노력한 사람의 성과들은 탐난다???

맞아 죽어야지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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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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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쳐한심해서 개세게 때리고싶다 이년ㅋㅋ 걘 부모잘만난거야 부모가 잘나서 경제적으로도 여유있고 좋은성격 좋은머리 다물려받은거야 ㅉ 부모를 바꿀수있나? 그냥 그렇게 생각해야지 걘 나랑 다르다고.. 너처럼 생각해봐야 끝에는 부모원망밖에 더하겠냐? sns나 좀끊고 생산적인 생각을 하고살어라 골빈티 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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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부러워하렴 2020.04.0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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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같은 인간들 아주많아 내가 님 친구같은 사람인데 님같은 애들은 그냥 부러워만 하더라고 ㅋㅋ또는 속으로 시기도 하고 ㅋㅋ근데 그 이상을 못 하더라 시기로 발악해봤자 그친구 못이김 나도 학창시절 까불고 활달해서 공부할거라 아무도 기대안했는데 외국도 많이 나가고 이것저것 하니까 다들 어이없어하면서 현실회피 ㅋ님처럼ㅋㅋ얼이 나가더라고. 그친구 겉으로 보기는 존.나게 재밌게 사는거 같겠지 근데 외국생활. 장학금. 이거 알고도 머리가 안돌아가고 여기 이따위 글이나 올리다니..ㅋㅋㅋㅋㅋ님도 그렇게될수잇을거같지? 절대못해 이딴글 쓰고잇는거보면. 그친구가 뒤에서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못하는 수준이라 ㅋ나중에 나도한번해볼까? 라는 맘이 드실거예여 그럼 그때 현타가 옴ㅋ친구는 쉽게 잘하눈거같은데 님은 안될거거든. 내주변에 그런애들 많음 그친구는 님이 놀때 안놀고 영어공부. 전공공부해서 그 포지션에 잇는겁니다 뭘 물어봐 ㅋㅋㅋ그걸왜몰라 겉으로 호탕하고 까불고 만만해보인다고 인생 생각없이 사는줄아나 그리고 여기 댓글들처럼 물려받은 재산이 많을 가능성은 높음 근데 그게 아니면 그친구는 님이 상상도 못할 레벨로 노력많이하는 사람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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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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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봤던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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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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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부러워하고 그런건 좋지만 본인의 단점과 다른 사람의 장점을 비교하지마요 ㅠㅠ 분명 본인도 어디선가 다른 누군가에게 부러움의 대상일거에요 그러니 너무 우울해하지도말고 부러워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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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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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세계가 다른거야
비교하면 할수록 너만 초라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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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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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놈은 없는 대로 살고
있는 놈은 있는 대로 사는 것.
없는 놈은 없는 와중에서
나름 길을 찾고 만들어서 살면 돼.
모든 존재는 자기의 인생을 살라고 태어난 거다.
자신의 처지를 사랑하는 자는 전부 다 행복하게 산다.
사랑이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아끼고 보살피고,
열과 성을 다하는 것.
자신의 환경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왜냐하면 그것 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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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20.04.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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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의 경제적 풍요로움은 이기기 어려움. 현실이 그럼. 내가 그사람 쫒아가겠다고 안먹고 안놀고 공부해서 어느정도 자리에 도달했다고 한들, 그 사람은 그 시간에 즐기거 다 즐기면서도 내가 도달한 자리 위에 있을 확률이 더 높음. 내가 노력해서 자수성가해야지 말이쉽지 얼마나 될까 그냥 지금 이 순간 감사하며 살아가야지 비교엔 한도 끝도 없고 내 자존감만 낮아짐. 이런면에서는 성격도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부러움 혹자에게 성격은 어떻게 그렇게 좋은가 물어봤더니 본인도 인정하더이다. 99프로는 태생에 타고난거라고. 애기때부터 이랬고 가족이 다 그렇다더라. 부러운건 부러운거고 나는 나대로 현실 맞이하며 살아야지 별수없어. 있는 자리에서 노력하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기고 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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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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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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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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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안이 은수저 이상이면 아무리노력해도 못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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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guy 2020.04.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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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교를 할려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위치에서 만족하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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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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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돈이 많은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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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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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지잡대 나와서 좋은 공기업 또는 대기업 취업했는데 친구가 나보고 운이 좋아서 부모를 잘만나서 비꼬면서 이야기하길래 바로 선 그음. 내가 잠못자고 토익 만점 학점 챙기고 대외활동 하면서 수십번의 면접을 보고 떨어지고 반복된 과정을 모르니 저렇게 쉽게 이야기하고 부러워하지 ㅋ 원래 뭐를 이루어 본 적 없는 사람은 결과만 보고 판단해ㅋㅋ 백조가 강에서 둥둥 떠나니며 고고하고 우아한거 같지? 물밑에서 발버둥 조카 치면서 떠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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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2020.03.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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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부모님이 빵빵한거임, 그친구가 뭐 잘나거나 뛰어난거보다.. 그나이에 사업을 하겠어요 어디 임원을 하겠어요. 그냥 그려러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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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854 2020.03.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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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로 대단할거 없어 보이는데 취미나 여행은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는거고 외국인 친구들이야 한국에도 많으니까 만들고 싶음 만들면되고... 외국 가고 싶으면 돈모아서 워홀 같은거 가면 되고 다 쉬운거 아닌가? 외국 자주 가는건 돈이 많이 들긴해도 그렇게 질투할 정도는 아닌데. 글쓴이는 질투라기 보다 자기가 좋아하는것들을 할 방식을 잘 모르는거 같네. 사람들은 다 사는 방식도 성격도 좋아하는것도 달라서 남이 가진것들 보면서 좋아하는거 아무 의미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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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3.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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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Sns는 인생의 한 순간 이예요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울 찍어 남기죠..그 이면은 모르죠..결핍이 없는 인생은 없어요..그게 누구든...하나가 해결되면, 다음 단계가 있거든요.. 판이 좋은게 남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쟎아요..돈도 잘 벌고, 혼자 잘 먹고 살아도 결혼이 힘둘거나, 결혼 해 좋아도 시가 내지, 친정이 문제거나..지금은 문제 없는데 자식이 문제거나..그런 거예요..다들 열심히 살면서 행복한 순간을 남기고 싶을 뿐..거기에 혿 해서 본인은 너무 비괸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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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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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을 알기전에 보여지는 모습만보고 부러워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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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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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전생에 공덕을 쌓아서 그런거야,
그러니 너도 남 부러워 하고 미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공덕을 쌓아!!!
그래야 후생에 너도 그 친구처럼 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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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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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인생x 금수저인생이 부러워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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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03.0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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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SNS는 평범하고 힘들었던 여러날중에 행복했던날만 올리는거임 나는항상매일 행복했던척!!! 누구나 속으로 들어가면 내가 생각지도 상상하지도못한 힘듬이있음 나도 내친구들SNS보고 부럽다 했더니만 다 나름 나보다더힘든 고충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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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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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은 결과만 봄. 그 사람이 무슨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 사람들은 모름. 관심도 없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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