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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엄마가 죽은 날

ㅇㅇ (판) 2020.03.16 21:17 조회5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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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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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왜 펑펑 울고있지..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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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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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2년전 엄마돌아가시던 날이 생각나네. 10년 지나니 눈물도 잘 안납니다. 그런데 일년에 서너번 가슴치며 울게되는건 또 어쩔수없더라구요. 나도 엄마돌아가시고 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해놓은 맡반찬으로 1주일, 엄마김치로 반년은 먹고 살았네요. 엄마흔적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먹고싶었지만 아끼다 똥된다며 등짝스매싱 날리는 생전 엄마 모습이 떠올라 맛있게 국물까지 싹싹 먹었습니다. 마지막 양념까지 다 먹고 김치통 설거지하는 내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냉장고 안 비닐봉지안에 있는 정체불명의 고기들, 생선토막들은 해먹을 줄 몰라 냉장고바꿀때까지 가지고 다녔습니다. 대학교 2학년이었던 그때의 제가 30대 중반이 되어 결혼도 하고 사람구실하며 삽니다. 엄마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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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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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젠가 나도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막 남 일 같지 않다... 담담한데 전해져 오는 슬픔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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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07.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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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에 엄마가 하늘나라여행을 가신날이 생각나요. 엄마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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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4.0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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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진짜눈물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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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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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 엄마한테 짜증내고 투정 부린 내가 너무 밉다 항상 안그래야지 다짐만하고서 왜 자꾸 이러는걸까 나중에 후회할 거 뻔한데 왜 그랬을까하는 후회 뿐이다 엄마에게는 날 낳은 죄 밖에 없는 거 같다 낳지 말지 그랬어 엄마 . 엄마 속만 썩이는 나쁜 딸인데 미안해 엄마 항상 미안해 다음 생에는 나말고 착하고 예쁜 딸 만났으면 좋겠어 앞으로 성질 안부릴게 엄마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 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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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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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씨체 거슬려서 끝까지 못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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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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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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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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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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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3.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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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7년전 내 나이 22살때 아빠 보내면서도... 정말 실감이 안나서...돌아가셨다는데도 아직 손발도 얼굴도 따뜻해서...금방이라도 일어나실거 같아서 제대로 울지도 못했는데...염할때 냉동상태의 아빠 얼굴을 만져보고 그제야 실감이 나서 실신할 정도로 울었음 그날의 슬픈 기억은 평생 못 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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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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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의 죽음 말고는 모든 죽음이 슬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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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20.03.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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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헤어지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신다면 더 사랑해주세요 그게 그저 당신의 마음을 좀더 위로해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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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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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3.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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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엄마가 가고 난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아서 키우고 있어,, 아침에 평소와 다를것 없었는데 출근하고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갔다는소릴듣고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고 갔는데 심폐소생술하다 그렇게 가버렸잖아 벌써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생하다 아기를 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싶고 남들 친정간다고 할때 난 엄마가 없으니 너무 허전해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지? 우리엄마라서 너무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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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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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보고 엄마한테 전화하고 왔다.. 엄마가 전화를 바로 받았는데 눈물이 나와서 울어버림 ㅠㅠ 엄마가 놀래셔서 간이 다떨어졌다고 하셨는데 엄마가 곁에 계실 때 자주 찾아뵙고 연락도 해야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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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20.03.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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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5년전..어머니 돌아가신게 생각나네요ㅠ 제가 15살때였는데... 가족들이 일부러 저 놀래지말라고 저한테만 다음날 조심히 얘기해주고.. 엄마가 한달동안 뇌출혈로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다가셨는데.. 사실 난 엄마랑 이제 좀 친해졌다고 느꼈는데.. 말도안들었던게 막 생각나고.. 장례식장가서도 안믿겨져서 울지도않고 화장하는 순간까지 울지않았어요. 이게 믿겨지지않아서요.. 그뒤로 3년동안 집에서 혼자있을때마다 꺼이꺼이울고 엄마비슷한 가족얘기만나와도 울컥하고 꾹꾹참고 꿈에도 맨날 나오고 그러다가.. 25살 정도 되고나니. . 그제서야 제가 마음속의 엄마를 보낸것같더라고요.. 아 우리아빠가 얼마나 힘들었을런지.. 그런 사랑많이받고 두분다 건강한 가족이 너무 부럽고 힘들었네요 ..ㅎ 지금은 결혼하고 잘 지내고있지만 아빠가 너무 안쓰럽고 ㅜㅜ.. 살아계실때 잘 해드려요 후회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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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20.03.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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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들 다 슬퍼...한개 한개 다 슬프다 진짜..만화도 슬픈데 여기 글들도 정말 ㅠㅠ 아 또 아침부터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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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종아울려... 2020.03.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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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전의 내모습.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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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1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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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덤덤하게썼는데 난 펑펑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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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1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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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우리 엄마랑 헤어지기 싫다는 마음도 크고... 이제는 내 두 딸이 슬퍼할 게 걱정되어서 나도 오래오래 살고 싶다. 다섯살 꼬맹이와 백일된 아가... 나에게 내 엄마가 소중하듯 이 아이들에겐 내가 그리도 소중한 엄마가 되겠지. 이 아이들이 슬픔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많이 울지 않을 만큼...충분히 나이가 먹을 때까지 곁에 있어주고 싶다는 욕심이 자꾸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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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1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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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젠가는 나도 가족들이랑 헤어져야겠지... 하 평생 안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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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1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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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태어났을때부터 없어서 엄마를 평생 보지 못했다. 엄마가 분유를 먹고 토하는 날 보고 무섭다며 도망쳤다 그래서 아빠랑 할머니가 날 키워주셨는데 할머니는 요즘 날 보면서 나 결혼하는거 다보고 가야한다면서 글썽이신다. 그때는 그냥 아무생각 없었는데 이거 보니까 갑자기 와닿는다. 할머니가 날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키워주셨는데 난 할머니 없이 못 살거다 난 저 그림을 그린 사람처럼 담담하게 못 받아들일거 같다....그래서 할머니 돌아가실때 나도 그냥 확 죽어버릴거라는 생각을 한다. 할머니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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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3.1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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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럽다 부모한테 사랑받았다는 느낌이 어떤건지 모르겠음. 저런 애틋한 유대감이 있다는 자체가 사랑받은 기억으로 형성되는거겠지 성인될때까지 한집에서 매일매일 보고 살았는데도 엄마랑 둘이 있으면 불편하고 어색함. 엄마도 나한테 관심이 하나 없다 보니깐 애초에 말도 안걸고 간신히 대화의 물꼬를 터도 핑퐁이 안됨 내가 해외살아서 3년만에 만났는데 일주일동안 둘이 사적으로 대화한게 30분도 안됐을듯ㅋ 먹고싶은거 하나만 말해라 해주겠다해서 만두먹고싶다니깐 귀찮은티 팍팍내면서 화내길래 미역줄기볶음 해달라했음 ㅋㅋㅋ 심지어 미역줄기볶음도 추억의 맛이긴한데 학교급식으로만 먹어봄 ㅋ 서로 뭐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그냥 포기함 죽어도 그닥 눈물 안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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