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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남편의 잦은 술자리 , 늦은귀가 ..

00 (판) 2020.03.17 02:42 조회41,292
톡톡 남편 vs 아내 결혼생활
5년 연애끝에 결혼.
결혼 7개월차
남편이 술을 너무 좋아해요.
저도 술을 좋아하는편이라 같이 지인들과 술마시기도 하고
남편이 친구들을 만나 술마시는것도 , 혹은
회식자리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남편이 건강이 안좋아 입원도 하고,
그 후에 통원치료와 약물복용까지 하고있는데
건강을 챙기기는 커녕, 오히려 술자리가 더 늘었어요
일주일에 3번 많게는 4번 ..
새벽 2-3시에 들어오는건 기본..
병가로 인해 출근도 못했던 남편인데, 회사사람들은
남편이 술좋아하는걸 알고,안빼는 사람이라는 기대감에
항상 술자리에 부릅니다 . 물론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건강이 악화되어 2번정도 쓰러질때쯤에는 제가
엉엉 울면서 제발 건강좀 챙기면안되냐고 하소연도 해보고
건강에 좋다는거 다 챙겨가면서 노력도했는데
1주일도채 되지않아 또 술..
한번먹으면 소주 3~4병은 기본이네요
제가 말리면 , 자유가없다고 오히려 화를냅니다
그러다보면 서로 감정만 상하고 결국은 남는건 상처뿐이네요. 이런글 저런글 다 보다보니, 어떤분은
첨에 남편의 잦은 술자리와 늦은귀가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잔소리만 늘었다하네요. 남편은 그거때문에 또 스트레스받고 불만이쌓이고,
그러다가 아내가 말이안통하고 상처만 남으니
신경을 끄기로 결심하고, 이후에는 남편이 회식한다고하면
오히려 좋다고 하네요. 같이있는 시간이 짧아질수록
같이있는것보다 따로있는게 편해졌다고..
참.. 그 글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말리는게 잔소리였을거고 듣기싫어 화내는 남편을 보면서 신경끄자끄자 생각했던 제가,우리사이가
어느순간 그렇게 되어버릴까봐..
남편을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어떤 방법이 현명한 대처인건지.. 저와같은 경험하신분 계시면, 조언을 듣고싶어요
너무 답답하네요.. 신혼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이런상황에 익숙해져버릴까봐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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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0.03.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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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젛아하는 남자중에 여자시러하는 남자 못봣다 술마시면 업소가는게 기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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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ㅋ2020.03.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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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이럴때 아이생겨서 어영부영 또 살게됩니다 피임하세요. 살아보니 술은 절대못끊더라구요. 전 누누히 말해요 하지말란짓해서 아프면 간병이고뭐고 없다구요.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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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0.03.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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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술마시는 남자 딱 질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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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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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보험 잘 들어놓고 살고싶대로 살다죽으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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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0.04.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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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좋아하는데 건강나빠지고 그거 다 쓰니 병수발해야합니다 술 처먹지말라니까 처마시고 아픈 남편 병수발해줄건가요? 애갖지말고 일찍 남편포기하세요 나중에 병들어서 짐짝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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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2020.03.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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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볼때 바람아님 유흥업소 아님 두집살림 일게 뻔함 녹음기나 카메라 설치 권유합니다 이혼이 흠아니에요 더행복을 위해 사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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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3.2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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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술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남자와는 절대 결혼하는 거 아닌데 잘 못 걸렸네요
그나마 주사나 폭력성은 없나본데
술은 항상 여자와 한세트임

사고 당하거나 병나거나 늙어 힘없어서 와병 생활하기 전까진 절대 안 바뀜
평생 속 썩고 술과 관련된 각종 문제(돈 나가고 상습적 외도에 음주운전, 술자리 싸움, 알콜성 치매 등)를
뒷감당 하며 살아야 함
피임 철저히 하고 이혼을 권유하지만 이혼 생각이 없다면 절대 자녀는 낳지 말길
자녀에게 죄 짓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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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3.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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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나이들면서 자기가 체력안되고 약해지면서 술도줄고 밖에서 술도 먹지 않더라고요. 여러 방법을 해본다고해도 본인이 느끼고 알아야되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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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2020.03.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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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좋아하는 남자는 거르는게 답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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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2020.03.2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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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유가 없다고 오히려 화를 낸다-> 여기서 끝난건데 본인만 모르네 몇 년 더 끌고 이혼하면 왜 그 때 이혼 못 했을까 처절하게 혼자 외치겠지 내가 봤을땐 이혼 못 할 것 같은데 더 겪어봐요 포기하고 살 수 밖에 없을거에요 경험자니 흘려 듣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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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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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사세요 어차피 이혼 못 할거면서 설득은 뭔 설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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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미82020.03.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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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5년 연애 저런 남자랑 7년 결혼하고 살다가 이혼했어요 여자가 계속 있었음 요즘은 남자끼리 단순 친목으로 저렇게 늦게까지 술마시는 남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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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3.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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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주에 네 번. 그것도 두 세시면 술만 마시는 거 아님.술을 뭐 얼마나 마시겠음. 1차 끝내고 주점이든 뭐든 가는 거. 처음엔 술만 마셨다 해도 술 들어가면 재밌는 곳 찾기 마련.
저도 술 좋아하는데, 전 술 자체를 좋아하는 거라 집에서 마셔도 상관없고 회식하면 10시 전에 귀가합니다. 2-3시까지 계속 마실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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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3.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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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남자랑 계속 살꺼면 보험 착실하게 넣고 아이는 갖지마세요. 근데 아직 젊은데 그런 술태백이랑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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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3.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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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에장사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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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3.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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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 없을 때 결단하세요... 죽기 전에 못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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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3.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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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정도고 쓰러질 정도면 장난이아니라 진심 일찍돌아가실건데..건강검진은 해보셨는지요. 사망보험 들어놓으세요. 살사람은 살아야죠. 애기있는데 젊은나이에 남편잃으면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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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0.03.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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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년이나 사귀셨으면 그런 남자는 좀 피하지 그러셨어요 쓰니남편 정도면 환자예요 본인도 못고치고 쓰니도 못고쳐요 결혼해서 저 지경으로 살면서도 와이프한테 미안해하기는 커녕 자유가 없다니 ...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저런 남자하고도 사실 생각을 하신다니 신경 끊으시고 쓰니 인생 쓰니 시간 아끼세요 쓰니한테 미안한 마음도 없는 남자인데 쓰니가 애쓴들 소용 있겠냐고요 본인이 깨닫든 그전에 사고로 죽든 그래야 결론 나겠죠 일단 관심 끄고 이혼도 각오하고 쎄게 무섭게 나가야 해요 알콜중독자들은 내면이 허약하고 유치해서 타이르고 잘해줘봤자 개과천선 안됩니다 세게 나가야 알아듣고 그래도 안변하면 정말 구제불능인 거예요 왜 저런 남자들때문에 여자들이 시간낭비하고 속썪고 퇴보하며 사는 지 정말 이해안가고 제가 다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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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2020.03.1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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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 때문에 징글징글 하게 싸우면서 8년째 살아가고 있는데요 잔소리는 아직 남편에게 애정이 있어서 하시는거 같구요 그단계 지나고 지금쯤 되어 보니 술 먹구 집은 귀신같이 찾아 오는것도 신기하고 귀신은 저런거 안잡아가나 싶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 이러다 내가 죽는구나 하고 본인이 느껴야 끊는다더라구요 저는 그냥 포기했어요 술 먹다 디지던 술 먹다 골병나 디지던 뭐 둘중 하나려니 하고 저건 두발로 걷는 술통이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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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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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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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3.1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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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울집 남의편애긴줄 자녀없을때 헤어지는게 좋을듯 싶네요절대 못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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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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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없을때..냉정하게 헤어져요. 결혼 15년차 선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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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2020.03.1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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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절대. 늦게늦게.늦~~게갖어요 없어도되고. ..애 낳으면 변하겠지? ?혹시 이딴 생각 절대 하지말아요., 되도않는 기대말고 . 살거면.,..걍 님도 똑같이해주고 고치던지. 버리던지.,.,. 그런남편 진짜 평생 스트레스라는데 ..애까지 있음 매일 울고불고하더이다.. 참고로 나는 아들만 둘이고 신랑 회식이 달어 1ㅡ3회? 글도 밤10~11시에 귀가함. 평소 일ㅇㅣ 많아서 8시평균 퇴근, 이것도 디지겄는디 맨 회식 하느라 저러면 죽이고싶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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