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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전재산 주식하는 시부모님

코로나18 (판) 2020.03.19 00:26 조회34,70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요.매일 눈팅라다 톡커님들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인거 같아 올려요.. 간결하개 음쓰체, 폰이라 오타 양해바래요

시아버님이 남편이 어릴때부터 주식을 계속 해오셨고 아직도 ing... 재혼하시고 안하시는줄 알았으나 새어머님이 아직 하고 있다고 알려주심, 소액으로 알고있었음. 식사하는 자리에서 시아버님이 정년퇴임할지도 모른단 얘기가 나옴 (아직 환갑 안되심) 그 후로 부터
남편은 아버님이랑 퇴직하면 뭐하시고싶으시냐, 아직 건강하고 젊으신데 여유가 있으면 조금 쉬었다 다른일도 해보셔라, 이런직업도 괜찮은거 같다 저런건 어떻냐 아들이니 할 수 있는 노후에 대해 대화를 원했으나 시아버님은 얘기가 하기 싫으신듯 말을 돌리거나 끊어내심,
나중에 퇴직하신 얘기를 들음 그러면서 우리에게 생활비를 원하시는 눈치심, 남편은 퇴직금 여부와 같이 현재 벌이가 없으시니 보통 들어가는 생활비, 갖고계신 대출, 주식투자금, 자산 추후계획을 물으니 필요없다고 하심.
결국 남편은 대화도 안하시는데 자신은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따로 드린 돈이 없음
문제는 그게 1-2년 전 얘기이고
대박은 지금임, 현재까지 남편이 아버님한테 경조사 말고 용돈 1도 안드리는 이유가 있었음 돈생기시면 다 주식으로 들어감. 어쩐지 남편이 용돈, 경조금 다 새어머님한테만 다 드림
남편 대학다닐때 아버님 회사에서 자녀 학자금 나옴 ->주식에 쓰심, 남편 학자금대출ㄱㄱ
친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온 보험금도 주식ㄱㄱ
퇴직금? 주식ㄱㄱ
퇴직하신 지금도 주식으로 차,집 담보 대출하심.
새어머님이 얼마나 속상했으면 며느리에게 까지 얘기하셨을까 싶음 .
남편은 일을 치루기 전에 가족들이랑 상의를 했으면 좋겠는데 일 다 벌려 놓으시곤 돈없다 못 살겠으니 돈 좀 줘라 식이라 남편이 질려함, 한편으론 우리가 맞벌이라 기댈 곳이 있어 일을 그렇게까지 벌려 놓으신건 아닌가 싶음.. 근데 잘 모르겠음..
지금 아기는 친정엄마가 봐주심, 용돈드리는데 엄마가 사업하시는거에 비해, 소소함.. 한 사일 정도면 버는 푼돈 같은 돈임 그래도 봐줄사람은 없고 퇴직하기엔 내가 일을 계속 다니고 싶어해서 어쩔 수 없이 봐주심, 시부모님 퇴직 얘기 나왔을때 넌지시 얘기했는데 싫다고 하심 근데 용돈은 달라고 하시고 애기등 봐주기 싫다고 하시고.. 여튼 나는 시댁에 안좋은 감정 없어서 이번 한번만 도와드렸으면 좋겠다는 입장이고 남편은 지원 1도 도움 없다 벽치는 중임, 물론 우리도 현금은 없음. 지원하게 되면 대출해야함
남편이 집안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보고 친정에도 너무 잘해서 남편이 뭘 선택해도 이해하고 받아주고 싶음 이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해낼거같음 ..
남편은 자기 집안일이라고 내 눈치 보는거 같고 너무 짐을 혼자 지고 있는거 같아서..
내가 현명해서 좋은 생각이나 위로도 해주고싶은데 모지리라 잘못함.. 톡커님들에 조언이 필요해요

(결혼할때 양가 도움없이 둘이서 모은돈+대출로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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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ㅎㄷㄷㄷ 2020.03.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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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며눌병 걸려서 발등 찍지 마세요..
님 애기 봐주는 걸로 당신 엄마 밥줄은 끊어놓고 애도 봐주기 싫고 돈 만 내놓으라는 시댁에 돈 주고 싶다니...
이번 코로나로 주식 대폭락해서 님 시부 지금 빚 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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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 2020.03.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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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이너스 대출로 시아버지 빚 갚아드렸는데 일년 뒤에 정확히 그때 7배되는 빚이 또 있고 사채도 있다고 폭탄발언들음 남편이 잘하고 있으니 님은 그냥 있으셈 밑빠진 독에 물을 붓다가 붓다가 깨지고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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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3.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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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시기에 전재산이라는 큰 돈을 주식한다는 건 남편이 어릴때부터 한 주식 안목이 하나도 없으신거네요... 현재 아직 대폭락의 대자도 안나왔습니다. 지금은 절대 들어갈때가 아니라 현금을 보유해야할때 입니다... 명심하세요 개미들은 지금들어가면 반드시 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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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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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딸래미들 보면 아들아들한 울엄마 원망만은 못하겠네. 아들도 괜찮다는데 왜 자기가 오지랖이지?
쓰니같은 여자들때문에 아들장사하는 노망난 노친네들이 생기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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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3.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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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식은 내가 이 돈 잃어도 괜찮다 아무렴 상관없으니 즐겨보고싶다 싶은 만큼의 금액을 써야 함. 나 1억 정도는 주식에 투자해도 돼 이거 잃는다고 나 안 휘청거려, 잃으면 어쩔 수 없지 뭐/ 싶으면 1억 넣는 거고. 근데 전재산 주식하는 집안? 하하 진짜 우리 아빠가 가장 상종 안하는 집안일세 피땀흘려 버는 돈의 가치를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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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0.03.2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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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 돈은 안주면 됩니다. 부모님 돈까지 관리하고 싶으면 기싸움해서 시아버님 이겨먹으시고 님네가 돈관리 해드리면 됩니다. 돈좀 있으시면 주식대산 차라리 아버님 이름으로 대출받아서 부동산투기를 하라고 하세요. 아는척 빡시게 하고 입 잘털면 가능하니까요. 부동산은 뭐 큰거 사지도 못하실테니까 작은액수는 오르면올랐지 크게 변동없고요. 사놓고 월세돌리면 이자는 나오고도 남으니까. 아무튼 1도주지마세요. 저도 대학때부터 주식해서 정말.... 총액 억대로 많았던때도 있는데 부질없고 저야 몰빵해서 그런거고 조금 남겨먹으려면 본격 분산투자하면서 해야하는데 거의 전업수준. 이미 아들 결혼자금 보태주지도 못할정도수준이면 별로 재능없으신건데 그런거 무리. 돈한푼도 주지 마시고 어지간히 언변되시면 아버님네 자금 님이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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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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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주식시장 엄청난데 손실금 장난아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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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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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넣어 놨으면 근 두달간 손실이 엄청날 텐데요.
상황이 더 나빠졌을 수도 있어요.
집안에 돈 잡아 먹는 귀신 하나 있으면, 아무리 큰 돈을 벌어도 감당 못해요.
장윤정을 보세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인데도 그 가족 감당 못하고 결국 손 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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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20.03.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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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식은 빚으로 하는게 절대 아님. 주식은 심리전이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해도 심신이 안정적인 사람이 승리하게 됨. 빚내면 절대 손해보면 안된다는 생각에 조급해지게 되서 평정심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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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3.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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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프가 존재하기에 주가 3천간다고 그랬으니 주식에 전재산 몰빵하세요 우리는 자랑스런 문프 보유국 입니다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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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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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그렇게 남의돈 대출까지 받게해서 주식 사놓고 계속 손벌리다가 그 주식이 잘돼서 급등한다고 해도 그 수익이 님한테 돌아올거같음? 계속 돈없는척 하면서 안갚음. 그냥 헛돈 주는 거임. 사기꾼한테 당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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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020.03.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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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식= 도박= 신천지나 다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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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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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한며느리병 중증이네. 미쳤냐? 남편도 됐다는데 대출받아 그걸 왜해줘. 평생 당해서 질린사람이 잘 알지 니가 잘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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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2020.03.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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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보고 정신차리세요. 그런 정신 나간 시부 뒤처리하다 쫄딱 망하는 수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다급해지면 며칠만 빌려달라고 거짓말까지 해대는데 도와줄 생각까지하다니. 십원도 빌려줄돈 없다고 딱 자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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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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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댈곳이 없어야 그만둡니다 절때 갚아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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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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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주식투자해서 알지만 폐가망신 거지의 지름길 임미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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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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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2의 리먼사태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요? 도이치뱅크 파산하면 난리날듯... 달러 미친듯이 올라가면 매도하고 튀는 외국인 세력 많아지고 주식 바닥 칠텐데? 올해 6월말에 뭔일 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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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라코로나 2020.03.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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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곧 싫어도 하게되실텐데ㅋㅋㅋ더 빠르게 하고싶으신가보네, 좀 더 지나면 시아버지 봉양도 하게되겠구만ㅎㅎ 나중엔 빨리돌아가시라고 고사지내고 싶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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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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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쓰니 모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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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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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님 남편 몰래 불러서 돈 얘기하시면 '돈 관리는 남편이 다 알아서하고 몰래 해드리면 이혼이라고 말했어요'라고 해요. 그래도 궁시렁 거리면 젊은 시절부터 계속 주식하셨고 퇴직금도 넣으셨는데 생활비도 없을 만큼 수익도 못내신거냐, 학비 나오는 것도 주식에 넣어서 대출받아 다녔다던데요? 등등 팩트 폭행해요. 남편이 현명하지만 시모께도 최소 금액만 드리고 따로 적금 들어서 병원비 등에는 대비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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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3.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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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현명함. 님은 바보고요. 솔직히 내아빠가 저랬으면 갖다 버렸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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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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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아버지 나 앉아도 모른척 해야함.내 아버지는 사골애서 농사 지을 때 가진개 없우니 대출 받아서 땅사서 일하고 갚고 그랬음. 성실하시긴 오지게 성실하셨음. 근데 그것도 규모를 봐서 해야하는데 나중에는 땅 잡히고 대출 받은게 많어서 결국은 논 일부 팔음. 엄마랑 상의 전혀 안하셔서 엄마도 몰랐음. 엄마랑 같이 고생해서 늘렸는데 모르고 있다가 땅 팔아서 엄마 화병날 정도로 힘들어하셨음. 그 때 오빠가 돈 조금 융통해 드렸는데 자존심이 있으니 니가 준 돈 어떻게 쓰고 어떤 상황이다라고 설명해 줘야하는데 설명도 안 해줌. 오빠가 새언니한테 면이 안선다고 나한테 하소연함.어찌저찌 이젠 아프셔서 더 일 못하시는데 저 과정 자체가 너무 안 좋음. 답답함. 상처도 받고.근데 주식은... 그냥 각자 갈 길 알아서 가는 수 밖에 없을 듯. 아버지 귀 닫고 계실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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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이쿠야 2020.03.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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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는 도와줄생각인데 남편은 도와줄생각없고 도와준적도 없고?? 뭐가문제?? 글쓴씨넉 돈 끌어온적없고 줄일도 없는데 시부가 뭔짓을하던 그재산 어찌쓰던 상관있나요?? 여태 시댁에 일반적인 경조사말곤 돈들어간거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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