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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너무 힘들다 사는게

ㅇㅇ (판) 2020.03.20 02:37 조회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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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든게 아닌건 아는데
그냥 내가 세상의 모든 짐을 짊어지고 가는 것 같고

나도 의지하고 싶은데
막상 의지하려하면 내가 짐이 될까 또 무르고

혼자서 기대하고 실망하길 반복하고
상대방은 아무것도 모르겠지 아무것도 말 안하니까
근데 말해줬는데도 내 기대를 채우지 못하는게
더 힘드니까 그래서 아무것도 말 안하고

당연한건데 사람이 들어줄순 있어도 날 도와주기는 힘드니까
나도 그렇고
근데 도와줬으면 좋겠다

나 챙기고 일하기도 힘든데
동생 챙기려니까 더 힘들고

먼 타지로 내려와서 친구 하나없이 일만하고

열심히 일하던 회사도 망해가고 있어서
괜히 직원들 압박하는 것도 힘들고

빚은 계속 늘어가고

나를 위해서 동생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도 이직을 해야하는데
눈치보고 있는 나도 싫고

내가 없으면 안될텐데
이런 생각이 계속 지배하니까 아무것도 할수없고
끙끙거리기만 하고 있는중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은 많겠지만
이렇게 지치고 힘들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 같아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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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누가이상해] [기분개같아]
1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홧병 2020.03.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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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사람들은..맘이 너무 착해서 그래요...여리고 나보다 남을더 그리고 거절할줄도 모르죠 남이상처받을까봐..그말은 곧 내자신에겐 엄청 냉대하다는거죠...내자신을 사랑할줄 모른다는거...그러다보니 내가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주변사람들 가족 지인들 계속챙기고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거리들을 다 끌어안고 사는것같아요..다른사람들 힘들고 아픈건 다챙기면서 막상 본인아플때는 기댈때도 없다는거 ..근데 그거아세요?주변챙기고 다좋지만 막상본인이 잘살고 본인이 잘되야 챙기는게 가능하지 본인도힘들면서 챙기면 한도끝도없고 밑바진독에 물붓기에요 시간이지나서 그리알아주지도 않아요 상처받지말고 본인위해사세요 본인삶 본인이잘살아야 누굴돌봐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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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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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죠? 자꾸 나쁜생각만 들고요 마음이 불안해서 잠도 잘 안오고 잠들어도 가위가 눌리고요. 그래두 우리 같이 힘내봐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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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눈사람만들... 2020.03.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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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힘든 일 있는데 이 글 보니까 눈물 날라한다.. 후 ㅋㅋ 주책 쓰니 힘내요!! 같이 힘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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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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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이 몸이 힘들어서 지치는 게 아닙니다. 글쓴이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 많아요. 그래도 살림이 늘어가고 내가 성장해가고 이런 희망이 있으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힘들지 않아요. 몸 힘든건 든든한 거 먹고 푹 자면 그만인데, 마음이 힘든건 뭔가 지금 상황이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일은 하는데 빚이 왜 자꾸 느는데요? 동생은 뭘 어떻게 어디까지 책임지고 있는거고요? 상황판단 잘해서 할 수 있는만큼 해요. 동생도 몇살인지 몰라도 선 그어놔요. 몇살때까지 요만큼만 도울 수 있다고 얘기를 해놓던지. 성인이면 너도 알바해라 하고 용돈을 끊던지. 일단 빚이 늘어가는 상황이라면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여야되는데 미련하게 책임감으로 집착하고 있는 지출은 없는지 잘 살펴요. 남한테 도와달랠 거 없어요. 내가 내 한몸 야무지게 잘 챙기면 남은 해나 안 끼치면 다행입니다. 내가 날 진짜 잘 챙기고 있나 그거나 잘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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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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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중반의 자살시도하던 나의 감정과닮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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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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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날엔 힘들다 소리하는 사람들 보면 고생을 덜 해서 그렇다고 남들도 다 힘든데 참는거라고 쏘아붙였다. 저 밑에 다른 사람들 댓글 쓴거처럼... 상황이 나빠진건 다른 사람 탓도 아니고 사회 탓도 아니고 전부 니탓이라고 손가락질했다. 근데 다른 사람에게만 엄격하면 안되니까 난 스스로도 내탓을 정말 많이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은 깨닫게 되더라. 혼자힘으론 절대 안되는 일도 있는거고 그건 누구탓을 할게 아니라 가족들, 친구들 힘을 조금씩 빌려서 같이 이겨내야 된다는거... 근데 그걸 깨달았을땐 주변에 아무도 없더라... 나는 글쓴이 지인도 뭣도 아니라서 힘내란 얘기밖에 해줄수가 없다. 그렇게 힘든게 당신탓이 아니란것만 알아줬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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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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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다 자기가 제일 힘든 줄 알지. 이런 글 쓰지 말고 일단 나가서 동네 한 바퀴 뛰고 와. 그리고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누워서 자면 좀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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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3.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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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남한테 짐이 되기싫다 이런글이 잇는데 보통 사람들도 다 가지고잇는 감정이야 나만 힘든거 같고 남들은 행복해보이고 남들도 그런 내색하면 싫어할까봐 말안하고 밝은척하고 그런 사람 많아 쓰니가 나만 세상의 모든짐을 가지고 잇는거같다 생각하니 한없이 괴로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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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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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반드시 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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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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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 자고 기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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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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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먹고 독립도못하고 있는 나도 있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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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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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의 탈을 쓴 바퀴벌레 같은 개소리는 읽지 마시고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갑시다 좋은 날은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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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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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약한 소리 쳐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죽던가 ㅋㅋㅋ죽을 용기도 없는 한심한 새끼 ㅋㅋㅋ덜 힘들다는 방증이지 ㅋㅋㅋ징징댈 시간에 상황을 바꾸려고 머리를 굴려 허구헌날 징징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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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뽕 2020.03.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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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돌봐줄 사람은 없지만 돌봐줄 강아지가 한마리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안좋은 생각 들다가도 저녀석은 나밖에 모르는데 내가 없음 어떻할까 걱정이되서 살게 되네요.. 그렇게 힘들때 어떤 위로도 힘이 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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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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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의지할수 있는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더라. 나처럼 의지할곳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일수록 정답은.. 누군가가 아니라 내 자존감이었어. 왜 그렇게 나를 사랑하라고 하는지 어떻게해야 하는지.. 내가 나를 위해 무얼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수 있을지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요. 영원히 내곁에서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은 나뿐이고 내인생을 바꿀수 있는것도 결국 나에요.그러다보면 그 에너지를 감지하고 좋은인연도 함께 의지할 누군가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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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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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안괜찮아져요 괜한 희망 갖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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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 2020.03.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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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사람들은..맘이 너무 착해서 그래요...여리고 나보다 남을더 그리고 거절할줄도 모르죠 남이상처받을까봐..그말은 곧 내자신에겐 엄청 냉대하다는거죠...내자신을 사랑할줄 모른다는거...그러다보니 내가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주변사람들 가족 지인들 계속챙기고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거리들을 다 끌어안고 사는것같아요..다른사람들 힘들고 아픈건 다챙기면서 막상 본인아플때는 기댈때도 없다는거 ..근데 그거아세요?주변챙기고 다좋지만 막상본인이 잘살고 본인이 잘되야 챙기는게 가능하지 본인도힘들면서 챙기면 한도끝도없고 밑바진독에 물붓기에요 시간이지나서 그리알아주지도 않아요 상처받지말고 본인위해사세요 본인삶 본인이잘살아야 누굴돌봐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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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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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행동하세요 하루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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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2020.03.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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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엠에서뺨맞을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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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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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죠? 자꾸 나쁜생각만 들고요 마음이 불안해서 잠도 잘 안오고 잠들어도 가위가 눌리고요. 그래두 우리 같이 힘내봐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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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03.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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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내세요
이담에 동생도 고마워하고 잘할거에요
눈치보지말고 본인을 위해 생각하세요
저도 미래를 생각할 틈도없는 힘든건지도 몰랐던
어두운 새벽길을 걸었는데 아침이 오더라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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