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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잘 지내는 방법

응응 (판) 2020.03.23 15:21 조회8,122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고 있는
34살 여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생겨서요
조언 얻고 싶어서 글 씁니다. 


시댁과 잘 지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이제 앞으로 평생 봐야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2015년에 결혼해서 지금 6년차 되었는데요
그리고 이쁜 딸 하나 있는데요
참 어려운것 같아서요


시댁하고 참 잘 지내기 어려운 이유중 하나가
시부모님 "말" 때문인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저보고
저희 딸 불쌍하다고 
일 그만두라고 5번 정도 말씀 하셨었는데
저는 한마디도 대꾸를 못했습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시부모님한테 말대답하는게요


저도 제 생각을 따박따박 다 말할수 있다면
이 관계가 좀 편해질까요??


저희 시부모님은 저희집에 한달에 한번은 오기를 원하시고
오시면 몇일씩 주무시고 가시고
그러는데


시어머니의 저 말 때문에
자꾸 오시면 저희끼리 부부싸움을 해서
시부모님 오시는게 반갑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다행히도? 코로나 때문에
안오시기는 하는데
저희 남편은 시부모님 보고싶은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한숨을 푹푹 쉬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시부모님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정말 어렵습니다.


저희 남편은 저희 이혼 직전까지 갔었는데도
자기 부모, 형제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최근에 정이 마구마구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평생 보고 살아야 하는 시부모
특히 말을 밉상으로 막 하고 싶은 말
그대로 다 하는 시부모
어떻게 해야 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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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3.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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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 님 남편은 처가와 잘 지내는 방법 고민 1도 안해봤을겁니다. 님도 하지 마세요. 시부모님이 마음 상하거나 섭섭한 말씀하시면 참다가 남편한테 얘기하지 마시고 직접 말씀 드려요. 당황해서 아무것도 생각 안나도 "섭섭해요, 어머님 아버님" 이 정도라도 표현해보세요. 어차피 님을 손주 키우고 아들 돌봐주는 도우미로 여긴다면 님도 그냥 동네 어르신쯤으로 생각하세요. 님이 너무 참고 하기싫은데 희생 했다는 느낌이 들수록 더 실망해서 악화될 뿐입니다. 1.시부모님이 님한테 대접 받으러 오신다 - 님은 친정으로 가던지, 님 친정 부모님도 오시라고 해서 남편보고 상차리기, 방청소 등 시키고 불편하게 해줘요 2. 듣기 싫은 말 반복하시면 "아까 하셨잖아요. 또 똑같은 말 하실거면 일어날게요" 자주 오라하면 "친정도 가야죠"등 거울보고라도 연습해서 말로 내뱉으세요. 3. 남편이 중간역할 못하면 "우리 딸이 나처럼 시가로 불려다니고, 함부로 취급 하면서 봉양은 받으려는 시부모님 만나면 좋겠냐"등등 말해요. 무엇보다 님이 바뀌셔야 됩니다. 그들은 자기가 원하는거 말하고 님은 그 말에 움직이는거잖아요. 님도 님 생각 표현하고 거부도 하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들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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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흐규흐규 2020.03.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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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댁과 잘 지낼 필요 없어요. 기본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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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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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시댁에 잘할려는 이유는 첫째, 내가 사랑하는 남편 부모님이기때문에 둘째, 어른이시니 공경하는 마음으로 셋째, 가족이기때문에 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제가 해드리는걸 당연하게 아니 태생 자체가 본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더군요. 잘할생각 이제 없어요. 노력은 나혼자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그걸 깨닫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구요. 전 다행히 신랑이 기본상식탑재되어 있는 사람이라 신랑과의 트러블은 없네요. 그런데 다시 태어나면 결혼안하고 혼자 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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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노상현 2020.03.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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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상황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없어보여요 남편 행동도 그렇고 글쓴이님 혼자 속앓이 하고 계세요 협의이혼 생각 해보세요 설령 남편이 고친다고 말해도 시간지나면 되돌아 갑니다 안변해요 딸아이 마음 걸려도 우선 님부터 살고 보세요 그런 시댁식구랑 살바에 딸아이 정서적으로 상처 받아요 친정에 우선 상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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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020.03.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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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잘지내야되는데요?오히려고맙게생각하고 적당히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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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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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쾌한티를 내요 막말하는데 자꾸 들어주니 심해지죠 나한테 못하는사람한테 왜 잘할라그래요 모든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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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20.03.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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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려고 하지 말고 기본만 하세요. 뭐하러 잘해... 그리고 요즘도 아들네 집에 한달에 한번씩 와서 며칠동안 자고가는 시부모가 있나?ㅋㅋㅋ 진심 처음 들어봄 1년에 한번이래도 짜증나는데 그짓을 매달한다니 아들 이혼시키고싶어서 환장한듯. 그냥 내부모 아니고 남편부모님이에요 그만큼만 하세요 님한테 막대하려고 하면 님도 관심끊고 그냥 남처럼 대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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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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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어라 죽어라 고사 지내는 게 더 마음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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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아니네 2020.03.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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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8년 되었는데 그 동안 별난 시집 아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고
간간히 섭섭한 일도 있었지만 시간 지나면 잊혀지고 나이 들어가는 시어머니
안쓰러워 잘 해 드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과 상관없이 본인 팔순 모임을 한다는데 전날 온 50중반의 큰딸이랑
커피 끓이다 남은 물 나눠 마시며 먹을물도 없이 일꾼(글쓴이) 기다리는 모습에 질려
버려 이제는 모든 관심을 끊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며느리는 자식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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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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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잘 지내려고 하지? 그냥 생긴대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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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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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낼수는 없고요. 만만한사람한테 더 막하니까 성질더럽단거를 보여주세요.
기분나쁘티 다내고 하고싶은말 좋게표현하되 다 하세요.
시댁도 뭐 한마디하면 나쁜 피드백이 돌아오니까 불편해서 안해요.
이혼직전까지 갔다는거 시댁은 모르나봐요?
그거알면 알아서 조심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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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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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노답인데 눈치보고있는 글쓴이가 참.. 마인드를 바꿔서 시부모에게 서비스업한다고 생각해봐요. 적당히 친절하게 막말해도 흘려듣고 진상 손님 대한다고 생각해보시죠. 애정이나 기대를 거두고 그렇게 지내니 오히려 시부모는 나를 좀더 어려워하게되고 나는 시부모가 편하게되어 관계가 나아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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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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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왜 잘지내야해?ㅋㅋㅋ그래봤자 종년노릇, 시댁과 연끊고 사니 천국인데 ,
연끊으면 천국이 기다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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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2020.03.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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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 지내야하나요? 저런 시댁이랑???
가족이 왜 가족이나요?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고 배려하는게 잘 지내는건데 시가에서는 쓰니를 개무시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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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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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본만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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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공기마시고... 2020.03.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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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 결혼했으니 나도 시누이고 우리엄마도 시엄마인데 난 엄마한테 늘 말한다 시엄마노릇하지 말라고 남의딸이라고 오빠도 엄마한테 자주 전화안하는데 왜 남의딸이 엄마한테 전화하냐고 며느리라는 생각을 하지말고 오빠랑 결혼한 남의집 귀한 자식이라고 .... 자기아들이랑 결혼해서 이쁜 손주까지 낳았으면 시댁에서 잘해야지 왜 며느리가 잘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우리 엄마도 시집살이 호되게해서 본인은 안그런다고 하지만 가끔 시엄마노릇하려고 하면 내가 칼같이 끊어내고 내가 없으면 오빠 교육시킨다 .며느리는 종이 아니고 노예도 아니다 남의 귀한 자식이고 오빠에게는 하나뿐인 아내이며 새언니 집에서는 몸망가져가며 아이낳고 보기만해도 마음아픈 자식이다 . 시엄마 시누이들 제발 정신차려라 21세기다 . 하녀처럼 살고싶으면 너네가 그렇게 살고 며느리한테 강요하지 말아라 ! 우리 새언니 화이팅 !!! 어린이집휴원해서 조카랑 하루종일 지내느냐고 고생많지 ? 코로나가 없어야 내가 가서 놀아주고 할텐데 ^^ 우리 새언니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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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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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려려니 하던지. 가급적 시댁하고 거리를 두고 사는방법. 그냥 세어지는 방법 이3가지밖에 없어요~~ 시댁은 시댁일뿐이죠..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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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3.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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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방법이 어딨어요? 잘하면 만만해서 더 윽박지를거고 못하면 못한다고 욕할건데 그냥 쓰니 기준에서 너무하다 싶은건 대놓고 말하세요 그게 시모든 남편이든 할수있는 만큼만 하고 억울함없게 사람은 잘하려하면 더 만만해지는 겁니다 적당히 거리두시고 컷트시키고 남편 데리고 친정가서 며칠씩 일시키고 자고오세요 그럼 해결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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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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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지내려고 모든걸 내려놓지 말고요 그냥 사람대접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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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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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님도 시부모님께 말하려고 하면 두근반 서근반하죠? 고치고 싶죠? 고쳐지던가요? 어른들은 자기 성격 더 못고쳐요..
시부모님과 님의 차이가 있다면
시부모님은 자기 성격대로 표현한다는거
님은 표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는다는거
시부모님이 표현하시고 행동하시는거 보면 성격 나오잖어요
거기서 저건 아니다 싶고 나랑은 정말 맞지 않다 하는건 그때 그때 손 꽉 쥐고 표현해 보세요... 본인 생각을 드러내는거예요..
그래야 그분들도 조심합니다..
오래도록 관계가 유지 되려면 서로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님도 자기 생각을 분명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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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어른 2020.03.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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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하러 잘 지내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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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2020.03.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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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은 딱 하난데 어케... 가르쳐드려???ㅋ 연을끊어버리는거야.막말하는 인간들은 인간취급을 아예 하지말아줘야돼 이게 간접적으로 혼내주는 방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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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발광 2020.03.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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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래댓글처럼 그거 못고쳐요 무식하고 욕하는게 습관에 버릇이라 천성이 그래서 안됩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거나 대드는게 오히려 속 편합니다 그런사람들한테는 잘해줄필요 없어요 굳이 잘지내려고 하지마세요 딱 할만큼만하고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는게 좋아요 10번잘하다 한번 못하면 죽일년되는겁니다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는게 오히려 마음 편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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