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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런가요

ㅇㅇ (판) 2020.03.24 02:32 조회3,330
톡톡 사는 얘기 이것좀봐줘

그냥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다보니 인생에도 정체기가 오는건가 싶어서요.. 요새 모든게 잘 안되는 것 같고 자꾸 안되는 것만 하려니까 더 지치는데 가족들은 아무도 이해하려고 노력도 안해주고 관심도 없고 요구하는 것만 늘어나서 한편으론 미운마음이 생겨요.. 왜 아무도 나한테 수고했단 말을 안 해주는지..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이 왜 그렇게 듣기 어려운지.. 오늘 잘못한 것도 없는데 엄마한테 심하게 혼나서 혼자 눈물만 흘리게 되네요 한낱 학생이라며 어른일에 관여말라던 엄마가 혼내시고 힘들다며 말하시는데 왜 저한테 이러시나 싶고 장녀가 뭐라구.. 지금 당장 제 삶을 버티기도 힘든데 엄마 고민까지 들어드리고 공감해드려야 하나 싶고.. 너무 힘들어서 끄적여 봐요.. 그냥 ‘괜찮아?’, ‘수고했어’ 이 말들이 너무 듣고 싶고 필요한 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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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3.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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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넌 잘하고있어! 조금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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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복 2020.03.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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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오십중반 ~
인생길이란 이것이다 정답은 없지만 ~
글쓴이에게 이런말은 해주고 싶네 ~
"인생계단"
한계단 한계단 오르다 봄 정상이 보이지
그러나 그 한계단 오르는것이 처음엔 쉬운줄 모르지만
오르면 오를수록 인내와 끊기가 필요하다것을 ~
정상에 서서 넓은곳을 바라볼때 ~~
아 이맛에 그 힘든시기를 버티며 오르는가보다 하는 감동이 ~~
힘내요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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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20.03.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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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힘들겠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누군가를 위로한다는게 버거운 시기예요 엄마도 아마지쳐 있으실 거예요 서로 각자 다독 다독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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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2020.03.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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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니 아직 어린거 같은데 힘내세요 그렇게 커가는거에요~~
댓글에 달렸듯이 인생에는 정체기만 있는게 아니라 암흑기도 있어요
저는 지금 지하동굴에 들어가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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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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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위로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제인생이 지금 시궁창이라 고민거리가 정체기라는게 그냥 부럽네요. 뜬금없지만 아직 학생이시라니 남자 잘만나시구요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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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2020.03.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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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정체기 뿐만 아니라 암흑기도 와요.
헌데 부디 쓴이한테 암흑기는 안왔으면 좋겠어요

이겨낼 수 있어요. 잘 할 수 있으니 좌절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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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o... 2020.03.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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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아간다는거 자체가 고통이에요... 다들 힘들고 아프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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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20.03.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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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 수고했어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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