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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개운함 ?

어쩌다 (판) 2020.03.25 00:29 조회19,175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4년 연애, 권태기니, 지치니, 설레임이 없니 하면서 가더라
날 정말 사랑해줬던 남자라 그런 말 할 줄 몰랐고
쥐뿔도 없어도 마음 하나 예뻐서 결혼까지 생각했어서
잡고, 카톡으로 2번 잡고, 전화 한 번 하다가
2주차 때 얼굴보고 끝내려고 했더니 읽쌩 ㅋㅋㅋㅋㅋ

노력하고 싶은 생각 없다
나를 담을 그릇이 못된다
좋은 남자 만나라

참 비수 대차게 꽂더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쥐뿔도 없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쥐뿔 있고 없고를 떠나서 좋아했으니까

와 사람 미치겠더라고
심장 쿵쿵 거려서 잠도 못자고
내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도 모르겠고
극강의 스트레스로 2주를 시체처럼 지냄

그리고 이제 헤어진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얼굴도 기억 안나고
목소리도 기억 안나고
심지어 4년의 기억이 없음

그리고 되게 부담됐던 관계였는데
내가 미쳤다고 그 관계를 안고 가려고 했다

유튜브 보는데
헤어진걸 다행으로 여기래
반대로 아닌걸 아는데 안헤어져주면 그게 더 미치는거라고


오늘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도는데


갑자기 되게 홀가분한 느낌 ? 개운한 느낌 ?
콧노래 나오고, 그냥 마음이 편안~ 하다고 해야되나 ㅋㅋ

내가 미쳤었나봐
구질구질하게 붙잡고
연락 기다리고 ㅋㅋㅋㅋㅋㅋ


진심 이불킥이다 ㅠ


응 넌 나 담을 그릇 못돼
딱 너만한 그릇 만나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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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ㅋㅋ 2020.03.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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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 쓰는것자체가 아직도 찌질하게 의식하는중 ㅋㅋㅋ 홀가분하게 잊은척 가벼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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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5 2020.03.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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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쓴다는 거 자체가 못 잊는거지 정말잊으면 아예 생각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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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30男 2020.08.0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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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글 안 사라졌네.

이제 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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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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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들 왜이럼 나는 갠적으로 혼자 글쓰고 남기면서 혼자 다시 다짐하는 스탈이라 읽으면서 후련하겠다 싶었는데 . 찌질하다는둥 뭐라는둥 왜 그런 말을 하징...? 또 그러면 뭐 어때 자기가 아니라는데
ㅋㅋㅋㅋㅋ여기 헤어져서 하소연하는 곳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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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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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남친한테 다 했던말이네...이제 설레임 없다 나 권태기다.너가 이럴때마다 지치고 고쳤으면좋겠다.처음 헤어질 때 이렇게 얘기했는데 걔도 이렇게 생각했겠지? 3년연애했는데 1년동안은 너무 힘들었는데 티를 내고 얘기를 해도 내가 화를 안내니 몰랐나봄. 그래서 그냥 내가 죄인이고, 너는 최고고 나는 너를 못받아준다는 식으로 헤어짐. 근데 난 그 뒤로 괜찮은 사람들 만나다가 이번에 정말 좋은 남자 만남.2년동안 서로가 싸운적이 없음. 그러니 그 남자도 자기랑 맞는사람만날거고, 글쓴이도 글쓴이랑 맞는 좋은 사람 만나요. 원래 자기랑 맞으면 좋은사람이고 트러블이 단 한번도안나고, 성향이 안맞으면 헤어질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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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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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판년들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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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20.03.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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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들 왜이래 본인들은 연애마스터인마냥 웃기지도않넼ㅋㅋㅋㅋㅋ 현생은 찌끄레기명서 뭐라도된냥ㅋㅋㅋㅋㅋㅋㅋ헤어지면 노발대발 난리칠거면서 입만 나불나불 ㅋㅋㅋㅋㅋㅋ 쓰니 힘내자!! 그냥 지나간사람이라고 치고 재밌는거 신나는거 잔뜩하고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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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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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찌질해... 남친이 왜 헤어졌는지 알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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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2020.03.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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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들 너무해ㅠㅠ 우리 다들 알잖아요.. 근데 글쓴이는 본인 스스로에게 저렇게 주입시키고 있는거란거. 다시한번 스스로에게 다짐하는거란거. 응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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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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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가 딱히 쓰레기짓한거 없고 걍 마음이 다한건데 안잡히니 욕쓰는게 더 무서움 반대로 이런남자 만남 4년이고 뭐고 헤어진걸 조상신이 도왔다 할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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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less 2020.03.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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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애, 권태기니, 지치니, 설레임이 없니 하면서 가더라
날 정말 사랑해줬던 남자라 그런 말 할 줄 몰랐고
쥐뿔도 없어도 마음 하나 예뻐서 결혼까지 생각했어서
잡고, 카톡으로 2번 잡고, 전화 한 번 하다가
2주차 때 얼굴보고 끝내려고 했더니 읽쌩 ㅋㅋㅋㅋㅋ

노력하고 싶은 생각 없다
나를 담을 그릇이 못된다
좋은 남자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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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정말 사랑해줬던 남자라 그런 말 할 줄 몰랐고

좋은 남자 만나라

이부분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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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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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걸보고 흑역사라고.. 더 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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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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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도 없는 남자 만날 정도면 본인도 존못이거나 쥐뿔도 없거나 아님 자리 못잡은 연하남 만난걸텐데 쥐뿔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본인이 몇번이나 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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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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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긴 쥐뿔이나 있나? 암만 헤어져도 예의란게 있지 쥐뿔도 없는게란게 뭐임? 대부분의 한녀들이 혼수 3천도 못하는데 그럼 쥐뿔도 없는게라며 멸시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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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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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여기 댓글 다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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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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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본인에게 가장 좋은 생각은 상대를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그냥 놓아주고 깨끗하게 보내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마음을 가장

가볍게 하고 또 자신의 운세를 좋게하는 방법이다. 자신을 힘들게 한 상대에게

좋은 마음을 가지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나쁜 마음을 가지면 자신이 병들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서, 진실로 자신을 위해서 담백하게 마음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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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찌 2020.03.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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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섭다... 이래서 여자들이 전 여친 꼭 묻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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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2020.03.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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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365일 그 노래가사가 정답인듯
더 좋은 사람... 쓰니 사랑해 주는 사람 만날 거예요
무조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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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 2020.03.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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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쪽도 그쪽이 쥐뿔도 없어 보여서 찬거 아닐까요?
화나는건 알겠는데, 이참에 본인 쥐뿔 정도는 챙겨 보는건 어떨까요. 그래야 다음엔
이렇게 안헤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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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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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ㅋㅋ
원래 충분히 아파하고 발버둥쳐야 미련이 없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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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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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쓴다는 거 자체가 못 잊는거지 정말잊으면 아예 생각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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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3.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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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 차인거네요 그것도 아주 대차게. 어쩌겠어요. 4년이란시간보다 살아갈 날이 많으니...뭐.. 근데 지금와서 이글쓴거 나중에 이불구멍날일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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