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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주버님 혼낸게 잘못이었나요?

ㅇㅇ (판) 2020.03.25 19:48 조회32,82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아주버님이지만 저랑 남편은 동갑이고 남편과 아주버님은 연년생이라 1살차이에요.
어제가 딱 시어머니 환갑인데
이시국에 환갑잔치를 할 수도 없고 외식도 좀 그래서
그냥 고기 사다가 시가에서 간단히 구워먹기로 했어요.
식사준비하느라 저와 시어머니는 바쁜데
그와중에 시아주버놈(님이라고 하기도 싫은...)이 쇼파에 누워서 폰하는게 눈에 딱 보인...
남편은 잠깐 잤어요. 시가까지 운전해오기도 했고 고기사오고 장봐오고 상피는걸 남편이 해서 피곤했던지.
근데 시아주버놈은 한게 시가에 운전해온거밖에 없거든요. 그것도 시가랑 가까이 살면서..;;
남의딸인 제가 종종거리면서 음식준비하는데 정작 이집안 핏줄인 시아주버놈은 상차려질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게 너무 고까워 미칠거같아서
다가가서 한소리 했어요.
"며느리는 음식장만에 바쁜데 이집 아드님은 편하시네요~ 누구집 환갑이더라~?" 라고 웃음기있게 한마디 했더니

시가가 뒤집어졌네요ㅋ
시아주버놈 얼굴이 확 구겨지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저한테 감히 손위한테 뭐라고 하는거냐고 화내고
시어머니는 고기굽다 말고 오셔서 말리다가 우시고
시아버지도 방에서 나와서 무슨 소란이냐고 당황해하시고
남편도 자다 깨서 나와서 비몽사몽하고
아무리 환갑이라는 경사지만 아주버놈이 노는데 며느리가 종종대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그냥 짐싸들고 남편끌고 나와서 집갔고
시가 환갑은 이렇게 엉망진창됐네요ㅋ
남편은 제 눈치만 보며 대리사과하고...
대리사과받아서 더 화나네요.
제가 시아주버놈한테 타이르는 말 한마디도 할 수 없는 위치인건가요?
제 위치가 그런거면 며느리란 지위 버리고 싶으니 이혼하고싶다고 했더니 남편이 기겁하면서 말리고
시아주버놈은 그게 며느리가 할말이냐며 소리지르고
시부모님은 엉엉울고...
참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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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3.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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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전을 얼마나했나 모르겠다만...고기사는거랑 상피는거 그게힘들다고? 내가볼땐 남편도 똑같은데 그리고 아주버님을 혼낸다는 표현자체가 너두 정상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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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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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주버님 노는게 걸렸으면, 뭐해달라 뭐도와달라 요청을 하던지요;; 님이 말을 싹수없이 하긴 했어요. 그리고 님남편도 별로 한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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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판레전드 2020.03.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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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고 혼내는건 대부분자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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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ㅇ 2020.03.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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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가지는 친정에 두고오셨나요? 손위사람을 혼내다요... 직장생활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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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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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이 엉엉 울다닠ㅋㅋㅋㅋㅋㅋ 자작글 이렇게 쓰면 안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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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네기 2020.03.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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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자는건 되고?풉.남편 대단한일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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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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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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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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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이런거 쓰면 사이다라고 칭찬 받을줄 알았나본데.. 와 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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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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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주버님이 그래도 손윗사람인데ㅉㅉ 노예다, 굽신댄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자기보다 연장자는 존대해야지! 노는게 아니꼬왔으면 걍 아주버님 좀 도와주세요 만 했어도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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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ㅅㅎ 2020.03.2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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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야... 니도 보통ㄴ이 아니구나... 싸움을 지가 먼저 걸어놓고.. 이야... "넌 계획이(이혼) 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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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3.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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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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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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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은 안그럽니다 특히나 잔칫날에 .. 얼마나 참고 살다폭발했는지 모르겠지만 시댁이 얼마나 우스우면 그렇게잔칫날 쌈박질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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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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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해요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님도 정상아닌거같은데 걍 이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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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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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목부터 예의 쌈싸먹었네 아주버님이 님보다 어려도 남편 형이면 손위인데 아무리 짜증나도 말뽄새보소 환갑 깽판치고 맘 편하세요? 이런 주작글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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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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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누굴혼내? 손윗 사람을 혼낸다는 표현을 쓰는게 참..인성도별로이고..글구 니남편은모하고?니남편이나 남편형이나 도찐개찐이구만..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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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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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쌍한 생일 당사자ㅜㅜ 자기 밥상 자기가 차리고 자식들 쌈박질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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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매내가미쳐 2020.03.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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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아주버님 잘못한거 맞는데, 남편도 잘한거 1도없을뿐더러.. 님 말투가 너무 싹퉁바가지 없는데요? 굳이 말투를 저딴식으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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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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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냈다기 보다 그 정도 얘기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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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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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사회생활 안해봤냐? 말을 해도 또라이같이 했네 차라리 정색하고 얘길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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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3.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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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자작이라도 쫌 재미나게 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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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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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시친 반응 결과 며느리란 존재는 '남의집'인 시댁가서 '남의 잔치'인 시가환갑날 노동력을 제공하고도 시가식구에게 말한마디 잘못하면 개ㅆㅏㅇㄴ되는 존재임. 그냥 차라리 환갑이든 육갑이든간에 시가에 노동력 일절 제공하지 않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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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222 2020.03.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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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누가 누굴혼내ㅋㅋㅋ 개웃기네... 그리고 그렇게 비꼬면서 말하면 윗사람이 퍽이나 좋아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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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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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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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막말이 어디있아요 ㅋㅋㅋㅋ 막말을 하려면 자ㅡ집놈이 지 집안 환갑잔치하는데 어디서 누워 있냐 이정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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