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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친구가 남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국민청원> 도와주세요

정의구현 (판) 2020.03.25 21:06 조회340,155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어렸을 때 한 반에서 만나 유년시절부터 수십년을 함께 했던 제 단짝 친구가 <그것이 알고싶다>의 주인공이 되어버렸습니다. 7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친구가 너무..너무..그립고 눈물이 납니다..


제 친구는 연애할 때부터 6여 년의 결혼 기간 내내, 돈 못버는 도예가 남편을 경제적으로 힘들게 뒷바라지 하며, 6살난 아들도 독박육아로 정성을 다해 키웠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 견디다 못해 경제적 지원을 중단하자, 한달에 한번 집에 들어올까 말까 했던 남편은 되려 먼저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친구가 어쩔 수 없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몇개월이 지난 후, 제 친구와 6살난 아들은 칼로 수차례 난도질을 당한 채 피투성이로 발견되었습니다. 


남편이 용의자로 붙잡혔고, 조사 중에 이 남자가 결혼 전부터 내연녀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18년 지옥같이 무더웠던 한 여름, 제 친구는 재개발 대상 빌라에서 어린 아들과 에어콘도 없이 버티는 동안, 남편 조씨는 공방에 빵빵하게 에어콘 틀어놓고 내연녀랑 뻔뻔하게 간통질이나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친구가 너무나 힘들게 뒷바라지 하며 이용만 당하다가 끝내 살해까지 당했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사랑했던 아이를 지켜주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갔다고 생각하니 분노로 눈이 멀어버릴 것 같습니다.


 모든 정황 증거가 남편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범행 도구 칼이 없어 어떠한 판결이 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너무나 간절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너무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제 친구와 그 6살난 아들의 원한을 조금이라도 풀 수 있도록, 꼭 그 자의 유죄를 받아내야 합니다. 


도와주세요..아래 글은 유족중 한 분이 쓰신 글입니다. 꼭 읽어주시고, 국민청원 링크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E4sqJ


--------------------------------------------------------------------------------지난 3월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 침대 위의 살인자 편>에서는 작년 여름에 일어난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을 다루었습니다. 인생의 한창때를 열심히 살아가던 40대 아이엄마와 이제 겨우 6살이 된 작고 귀여운 남자아이가 잔혹한 범행에 의해 목숨을 잃고 제 곁을 떠났습니다. 이 무고한 희생자들은 제 동생과 조카입니다.


사랑하는 동생과 조카가 죽었다는, 그것도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 저는 온 몸이 타는 듯한 고통으로 한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물만 마셔도 토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먹지 못했고,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서 너무 피곤한데도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던 중 용의자가 구속되었습니다. 바로 제 동생의 남편이자 아이 아빠인 조모씨였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끔찍한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어떻게 남편이라는 것이 아내를 그토록 잔인하게 죽일 수 있으며, 어떻게 아빠라는 것이 6살밖에 안 된 아들을 자기 손으로 죽일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것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 극악무도한 짓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경찰 수사로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면서 분노와 비통함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조모씨는 가정은 내팽개치고 결혼 전부터 만나온 내연녀와 불륜 관계였고, 자기는 집에 돈 한 푼 주지 않으면서 제 동생이 준 돈으로 좋은 헬스장 다니고, 제 동생이 열심히 일해서 벌어 마련해 준 돈으로 경마 도박을 했더군요. 여자 만나고 경마장 갈 시간은 있었어도 6살짜리 아들이 아빠 보고싶다고 우는데도 자기 아들 보러 집에 올 시간은 없었더군요. 이게 사람입니까? 저는 이런 쓰레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나쁜 인간이 존재하리라곤 상상도 할 수 없는 선량한 성품의 제 동생은 결혼 생활 내내 헌신적으로 남편을 뒷바라지하고, 남편이 일하느라 바쁘다는 말을 믿고 혼자서 아이를 양육하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알뜰하게 살면서 가정을 건사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결과가 이토록 잔혹한 죽음이라니요.  


그 끔찍한 사건 이후 7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정신과 약을 먹고 심리 치료를 받아가며 재판에 갑니다. 모든 강력한 정황 증거들이 피고인 조모씨가 범인이라고 가리키는데도 그는 여전히 뻔뻔하게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동생과 조카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도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잔혹하고 무자비합니다. 여러분, 무고한 2명의 생명을 앗아간 범죄자는 그에 응당한 죗값을 치뤄야만 합니다. 그 길만이 억울하고 원통하게 세상을 떠난 동생과 조카를 위해 이 사회가 해 줄 수 있는 위로일 것입니다. 아래의 청원 링크에 들어가셔서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E4s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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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모자살인사건,도예가조모씨,청와대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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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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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조씨는 뭐 있냐? 피가 그러냐? 남자 조씨 무조건 걸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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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쓰니 2020.03.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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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것이알고싶다 3월7일 방영분 봤었습니다 ㅠㅠ 끔찍한 사건입니다 !! 범인은 1000000% 남편이라는 사람입니다 동의합니다 !! 청원해야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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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청원부탁해요 2020.03.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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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디 다 털어서 동의했습니다 ㅈㅇㅎ 사형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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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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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명 했어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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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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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의했어요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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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2020.03.2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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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부모님이 가자고 하시는 제주도 여행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마지막으로 동생이 남편에게 부탁하던 메세지입니다. 시댁에 대한 태도 그리고 남편이 효도하길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이런 아내를 잔혹하게 죽인 자의 신상공개는 꼭 되어야 합니다. 청원부탁 드립니다. 자기야~ 자기가 지금 정말 바쁘고, 중요한 때라서 작업에 매진해야 할 시기라는 거 나도 정말 잘 알아.. 그런데...내가 보기엔 아버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신다는 게 느껴져..식이요법과 운동을 안 하셔서 당뇨도 더 빨리 진행되는 것같고.. 아버님 팔다리 얇아지고 배만 나오는게 그렇거든.. 게다가 담배도 안 끊으셔서 뇌혈관질환도 걱정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의 낙이 없으신 것같아.. 내가 아무리 제주도를 가고 싶다고 한들 시부모님 모시고, 시고모님 계신 곳에 가는 게 마냥 즐겁지만은 않아..그렇지만 어머님, 아버님과 우리 아들한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서 가는 거야.. 자기가 지금 작가로서 아주 중요한 시기이면서도, 아들로서 효도하기에도 아주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자기가 말하는 '다음'이 없을 수도 있어.. 이번 1박 2일만이라도 제주도 여행 같이 가는게 부모님과 으리아들..그리고 당신과 나에게도 정말 중요하고도 좋은 시간이 될 것같아.. 물론 선택은 자기 몫이고, 그 선택에 대해서 나도 더이상 말은 안 할거야.. 하지만 나도 한번은 더 권해봐야 할 것같아서 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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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2020.03.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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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둥의했음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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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3.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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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놈 인간이기를 거부한 족속. 영원히 죽지못해 살묜서 고통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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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ow 2020.03.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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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원했습니다! 악마 같은 놈... 꼭 벌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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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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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폭력이 난무하네. 난잡해. 본인들이나 처신 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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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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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름돋는다... 인간이야? 그게 인간이냐고... 어떻게 아들까지 죽일생각을 하냐... 와이프랑 아들이 제발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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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2020.03.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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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지나가다 살인을 저지르고 깨끗이 남의집 청소해주고 나온답니까. 1심은 유죄 나오겠지요. 하지만 조모씨측 변호사 왈, 재개발지역이라 1심에서 현장검증 하지 않으면 2심에서 할 기회가 없을 거 같다고 발언 하더랍니다. 이런 잔혹 범죄를 ... 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할 기회를 세 번이나 줘야 하는 겁니까? 신상공개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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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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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남푠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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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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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조 장난으로만 하는 말이었는데 이쯤되면 ㄹㅇ 믿거조임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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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3.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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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씨ㅋㅋㅋㅋㅋ진짜 이름가지고 이러는거 웃기긴한데 조씨는 믿거다ㄹㅇ 손절ㅇㅇ조씨는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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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 2020.03.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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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에서 믿고 걸러야 할 것 : 일베충,조씨,전라도 이것만 성공해도 그 사람의 인생은 평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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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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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씨 뭐라하는 사람들 가만히 보면 자기들 뜻대로 이용이 안 되니까 그럼. 조씨가 이유없이 그러진 않겠지. 이상하다는 사람 본인부터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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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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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천벌을 받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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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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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씨가 괜히 _씨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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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3.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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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보면서 저건 무조건 남편이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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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슈 2020.03.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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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좀 그렇긴한데... 살면서 만난 조씨중.... 정상인 사람이 없었음?? 남녀불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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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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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것이알고싶다 3월7일 방영분 봤었습니다 ㅠㅠ 끔찍한 사건입니다 !! 범인은 1000000% 남편이라는 사람입니다 동의합니다 !! 청원해야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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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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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송봤는데 증거는 없고 남편넘은 행위 부인하고 씁쓸하더라구요 ㅠ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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