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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아빠를 싫어해요

ㅇㅇ (판) 2020.03.26 10:27 조회8,446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안녕하세요 이제 고2 아들 중3딸 있는 40대 아줌마예요..

별것도 아닌거 같긴 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서 여쭤봐요.

말 그대로 애들이 둘다 아빠를 별로 안좋아하고...

큰애는 싫어하는거 같아요..

남편이 원래 좀 술 좋아하고 자동차동호회, 낚시, 테니스 같은 활동 좋아하고 그러는 편이라

어릴때부터 좀 애들이랑 같이 잘 안놀아줬어요..

여러번 말은 했지만 고쳐지지 않았었고

제가 그만큼 애들 더 챙기려고 노력했고요...

가끔씩 대화할때 애들 나이, 반 이런거 기억못하거나

그런게 있어서 애들이 핀잔주고 그랬었는데

요새 이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꼬박꼬박 들어오니까

애들한테 좀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큰애한테 자꾸 목욕탕 가자고 그러고, 우리 아들 고추 얼마나 컸나 볼까

이러면서 스킨쉽하고 딸한테 뭐 갖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보고

공부 잘하는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물어보고 하는데

근데 애들이 반응이 너무 차가워서....

집 분위기가 좋지 못해요..

아들은 요새 아빠 들어오면 방에 쓱 들어가고

넌 왜 나 오면 들어가냐고 또 거기다 뭐라고 하고..

딸랑구는 저한테 붙어있다가도 아빠오면 또 지 오빠 방에 들어가서 문 닫고 놀고

자꾸 그러니까 남편은 또 짜증을 내내요...

제가 너무 오냐오냐해서 그렇다고..

어릴때 큰애는 남편이 좀 크게 혼낸 적이 있었어요..

낚시대 부러트렸을때랑 제 지갑에 손댔을때요..

저는 좀 훈육을 하더라도 때리지는 말자는 주의인데

남편은 엉덩이를 때렸었어요 그때 딱 두번

그 뒤로 더 데면데면해진것 같기도 하고요..

솔직히 오랫동안 안 그러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거리감 느끼는 것도 이해되는데

저렇게 강압적으로 자꾸 부담스럽게 하니까

애들이 더 싫어하는거 같아요...

관계개선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지금 하는 방식으로는 어려울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좀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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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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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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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손많이 가고 힘들때는 나몰라라 하다가 이제야 지 심심하니까
애 찾으면 애들이 네 아버지 해요?
이제 다 늙어서 뒷방 늙은이 되는거죠 뭐 그냥 코로나 지나갈때까지
방에만 쳐박혀 있다가 시국 얌전해지면 또 같은 시궁창들끼리 모여서
술이나 먹고 낚시나 하라 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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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힘내라 2020.03.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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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남편이 지 팔자 지가 꼰건데 뭘 그리 걱정해? 나라도 싫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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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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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그 이상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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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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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이 패륜하는것도아니고 애정없는 아버지밑에자라 애정없는자식이 된건데 당연한결과를 묻고있나요? 님은 만약 님남편이 님한테 무관심하며 생일에 혼자두고 대화일절없이 차갑게 등만보이며 살다가 늙고나서 손내밀고 자기봐달라하면 갑자기 애정이 뿜뿜 솟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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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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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이 중간에 껴서 제일 고생하시네ㅠㅠㅠ일단 제일 먼저 남편이 문제임 집안의 가장이 본인 문제 모르고 짜증낼 처지가 아님 그냥 스스로 택한 자발적 atm1임ㅠ 아빠 집안과 육아는 남편도 기여해야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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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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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이 아빠를 별로 안 좋아하는거면 님 남편이 문제 있는거임 딸은 몰라도 아들이 아삔 싫어하는거 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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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ㅣ 2020.03.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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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을시 애가 커서 그때서야 다가가면 아무소용없습니다...... 평생바꾸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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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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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비판은 다른 댓글들이 많이 해주셨으니까 지금부터라도 관계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써볼게요. 일단 저희 아버지도 제가 어릴때는 매우 한국 아버지였어서 육아 참여 하나도 안하고 그랬어요 집도 안치우고 제가 장난감 늘어놓으면 발로 밀고 길 만들어서 걸어다니고.. 하나도 안친함.. 사이 안좋음.. 대화할 거리 없음.. 딱 이랬는데 제가 중딩때 엄마가 운동시작하고 맞벌이를 시작하시면서 점점 집안에 있는 시간이 줄고 모든 것을 엄마가 해줄 수 없었어요. 엄마는 사회 초년생이나 다름없었어서 반차쓰는것도 눈치보셨고 회사 다녀오고 운동다녀오면 그냥 기절하셨어요.. 그당시 아버지는 꽤나 회사에 자리잡고 높은 위치였어서 반차정도는 눈치안보고 쓰시고 칼퇴하실 정도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수학여행 끝나고 친구들 다 엄마가 데리러 올때 엄마가 안된다고해서 아버지한테 어렵사리 부탁했는데 오시더라고요.. 그때 차 안에서 정적만 흘렀지만 속으로는 너무 감사했어요. 학교끝나고 저녁먹는것도 엄마가 야근할 때가 많아서 초딩 동생이랑 맨날 스팸굽고 라면끓이고 삼각김밥 먹고 그랬는데 아시고서는 그때부터 6시에 퇴근해서 오자마자 밥줬었어요 당연히 요리 안하던분이라 메뉴 맨날 비슷했지만.. 고등학교를 먼 곳 붙어서 3년내내 매일 아침 데려다주셨고 대학와서 멀리 떨어져지내는데 지금도 본가가면 꼭 데리러오세요.. 지금은 아버지랑 정말 잘 지내요. 그래도 엄마를 더 사랑하지만ㅎ 어쨌든 제가 하고싶은말은 가정에서 조금씩 아버지의 역할을 만들어주세요. 지금 당장은 안될지라도 10년정도 지나면 아버지랑 많이 친해질 수 있을거예요.. 자기 아버지가 그렇게 살았기때문에 어쩌면 수동적으로 그대로 한국 아버지처럼 살아왔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이라도 기회를 주세요. 그럼 고딩 아들부터는 육아에 동참하고 자식과 자연스럽게 애착을 형성하는 세대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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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3.2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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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다 큰 고딩, 중딩인데 개선이 되겠어요..?17년간 애착없이 살아왔던 관계가 회복되기는 글렀네요. 아빠가 자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17년간 잘해줄 생각 없으면 어머니도 그만 고민하세요. 우리집하고 똑같네요. 저희아빠 심지어 자식 둘 이름도 헷갈려서 바꿔부릅니다.ㅡㅡ 젊어서 돈벌때 잘나가는 맛에 가족에게 함부로 대하고 심심할때나 애완견 만지듯이 만지러오고 정말 불쾌했는데 지금 아무도 아빠취급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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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이이 2020.03.2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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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아들고추가 어쩌고저쩌고는요..스킨십이아니고성희롱이구요..애비라도.그건아닌거죠.. 사이가매우좋고 편한 사이도아닌 허수애비면 걍 남인데 왜 지가키우지도않은 고추 만질라고..드럽게.. 이제서야 ..손안가니까 친해지려는거 안역겨운가봐요..남편매우사랑하시나보네요.그렇게 사랑하시니 호구자처해서 여태이리사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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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3.2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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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진짜 문제다. 큰애가 남자여서 공감을 못 하는건가? 만약 고2인 여자한테 "자꾸 목욕탕 가자", "우리 딸~ 가슴 얼마나 컸나 볼까?" 이딴 말 하면서 스킨쉽하면 좋을거 같음? 성희롱이지. 글에 없지만 딸한테도 똑같이 했을거 같다. 진짜 한심하다는 말만 나온다. 애들이 아니라 니 남편 개념부터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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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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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들 남자는 결혼하면 atm기다~!!! 광광 우는거 웃긴게 지들이 자식한테 애정주고 관심줬으면 저렇게 atm기 됐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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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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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가 아빠땜에 고생을 많이하셨어요. 뭐 아내 속썩이는짓 대부분은 하셨죠. 엄마아빠는 우리가 성인되자마자 이혼하셨는데 엄마랑 가끔 아빠이야기 하면서 하시는 칭찬 하나가 그래도 니들아빠는 너네아주 끔찍히 아끼고 사랑했다 그건 엄마가 인정한다 어릴때 온몸으로 놀아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었다고 말씀하세요. 이건 우리남매도 인정합니다. 우리 학교생활, 성적, 친구관계, 고민거리에 항상 귀기울어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그래서 이혼하신 후에도 우리남매는 아빠랑도 늘 연락하며 다정하게 지냈어요. 아빠얘기 하다보니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요즘 하늘 너무 맑고 이쁘던데 이쁜곳에 잘 지내고 계시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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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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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비는 애들 관심도 없던 투명애비고, 애미는 그런 애비 비위나 맞추던 종년 멍청한 아줌마니까 애들이 싫어하지ㅋㅋ 문제가 뭔지 알면서도 지 남편한텐 아닥하고 애들이 싫어하는데 어떡해야 좋아할까요 ㅇㅈㄹ. 부부가 환상의 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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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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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늦었어요. 자식한테 아버지 대접받으려면 아버지 노릇을 했어야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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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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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을 혼내야죠 ㅋㅋ 뭘 어떻게 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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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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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제 아버지란 인간도 평일엔 티비 주말엔 축구에 미쳐살았거든요? 어릴 때 부터 엄마가 일도 하면서 저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똑같이 아버지란 인간이랑 단둘이 있게 되는 그런 경우.. 눈 마주치기 싫어 아니 얼굴 보기 싫어서 방에 콕 박혀 살았어요. 그리고 가부장적인 성격이라... 그런 행동이 자길 무시했다고 생각이 드는건지 별거 아닌걸로 트집잡고 폭력을 휘두릅디다. 성인이 된 지금요? 연 끊고 안보고 잘 살고 있어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다가 죽을 것 같아서 끝끝내 이혼하라고 재촉해도 불쌍하다며 그러진 못하겠다던 엄마도 미워서 그냥 혼자 바로 나왔어요. 엄마랑은 연락은 하지만... 예전만큼 애틋한 감정은 없어요. 어머님.. 어머님이 포기하시는게 가장 빠를거예요. 노력하면 그 관계가 일시적으로는 좋아질 수는 있는데.. 그게 그냥 다 가식이라는 것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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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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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취미를 애 데리고 다니며 한 것도 아닐테고 저 좋아서 혼자 다녔으면 애가 어디서 아빠가 우릴 사랑한다고 느끼나. 애가 두번 맞았다고 그럴까? 그전 그후에 관계형성이 안되니 애가 맘이 뜬거지. 난 40대 중반인데 아빠 엄하고 우리 때는 회초리 많이 맞고 자랐지요. 그것도 초딩 고학년 오르면서는 안 맞았고요. 농부라 항상 일 열심히 하시는 것 알고 있었지요. 아빠가 가난해서 싫지는 않았어요. 성질 버럭버럭 불같이 화내고 미안하다는 말 안 하는건 당연히 싫지요. 근데 전 아빠 좋아해요. 하지만 아빠 잘못된 점 엄마한테 제일 욕 많이 했어요. 어릴 때 아빠 부재시 사고친 것 아빠가 돌아와서 다정히 안아주며 다독여준 기억이 있고요. 시골에서 문제집도 잘 없던 시절에 숫자 공부 시켜 준다도 몇 백장하는. 숫자 카드 덧셈 뺄셈 등등 조합하여 넘기며 같이 공부함 기억이 있고요 뭐 물어보면 진지하게 답해주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아빠가 싫어도 좋아요.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대사중에 이런게 있어요. 어떤 사람이 99% 좋아도 1%가 싫으면 못 만나지만 99가 싫어도 1%가 좋으면 만날 수 있다고요. 님 남편은 그 1%를 만들어 주지 않은 댓가를 받는거에요. 지금 같은 옛날 방식의 접근은 요즘 애들 아무도 안 반기죠. 차라리 부부가 재미있게 시간 보내면 애들도 끼고 싶어 나오겠지만 들어간 애들을 부인 탓하니 애들은 더더욱 숨겠죠. 꼬투라 안 잡히려고. 가족이 왕따 시키는개 아니라 남편이 이제까지 왕따를 세명 시키다가 푼건데 그 새월이 그냥 메꿔지려구요. 엄청 노력햐도 힘든데 남팃하기 시작하면 이미 그른거죠. 내탓하며 나 먼저 고치는게 젤 빠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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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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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화내서 말렸는데 날 확 밀쳐서 넘어져서 무릎멍 다들고 툭하면 물건 부수고 리코더 단소 손에 잡히는대로 잡고 때려놓고 자기는 때리면서 키운적 단 한번도 없다네요?저 32인데 옛날처럼 성질내면 저도 악지르고 대들어요. 꼴보기도싫어서요.같이밥도먹기싫고요. 평생 그리살거에요. 자식들한테 잘지내라 강요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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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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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때려서 그런거 아닙니다. 그정도 훈육 없는 집은 드물어요. 그냥 님 남편이 쓰레기라서 그런거에요. 전문가가 그랬는데 어릴 때 교류가 없었던 아빠가 애들 다 커서 말 좀 통한다고 친한척 하면 길거리 지나가던 모르는 아저씨가 친한척 하는 거랑 같은 거래요. 얼마나 거부감 들고 싫겠어요. 지금이라도 관계회복 하고싶으면 남편 지가 하고싶은거 말고, 애들이 하고싶은거 같이 해줘야죠. 그리고 안봐도 남편이 아내분도 어지간히 무시할거 같은데, 애들은 그거 보면서 아예 아빠를 악의축,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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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3.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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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이 지 장난감이야? 지가 귀찮고 관심없을땐 나이도 모를정도로 무심하다가 시간 남아돌아서 같이 놀자하면 지기분 맞춰줘야 하냐구~ 어린애들도 아니고 중고등학생이면 저런아빠 행동 정말 짜증나고 한심할걸. 애들도 크면 부모라고 용돈드리고 최소한의 도리는 하겠지만 같이 시간보내거나 정성들이는 일은 없을걸.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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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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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으 한남 역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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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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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랬었는데 30대 들어오니 아빠의 삶도 이해가 되면서 자연히 풀어졌어요. 물론 독립하면서 엄빠의 삶이 아닌 인간의 삶으로 여겨지면서 였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아무리 풀려고 해도 그 아니대에는 절대로 풀리지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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