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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재산만 가져가고 할머니를 안 모시는 고모들

글쓴이 (판) 2020.03.26 15:48 조회17,20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요즘 집안 문제 때문에 너무 답답하여 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 집은 부모님과 세자매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올해 환갑으로 전형적인 60대인 한국아버지 이시고 어머니는 전형적인 한국며느리로 살고 있는 가정입니다.


한국아버지는 모두가 생각하는 50~60대 아버지들을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집안일 1도 안하고 육아도 기저귀 한번을 갈아본적 없었으며 밥도 차려놓은거 드시고 바로 방으로 들어가시고 거기에 자기부모님 대리효도에 제사때는 여자들이 음식 다 차리면 누워서 티비보고 계시다 절만 하시는 그런 아버지요. 이런 아버지지만 경제적으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세자매는 외며느리인 어머니께서 너무 고생하시니까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며느리간접체험을 해와서 결혼 생각을 접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몇 년전에 돌아가셨고 할머니 한 분 계시는데 요즘 이 할머니 때문에 저희 가족(아버지빼고)이 너무 지치는 상황입니다.


할아버지 사후 혼자 밭농사를 굳이 하셨던 할머니는 다리 아프시다 하셔 우리 가족이 엄청 말렸지만 굳이 우리(아버지빼고)까지 데려가서 농사를 하시더니
결국 양쪽 다리를 수술하셨고 병원에 보름 입원하셨다가 현재 저희 집에서 요양 중이십니다.

(한국아버지께서 대리효도 하려고 모셔옴)


언제까지 저희집에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맨날 저희 집에 있으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프다,입맛없다,짜다,맵다,달다 시골집에 혼자 있기 무섭다 등등
이 얘기만 도돌이표처럼 반복하시고 엄청 예민하시고 주위 사람을 너무 피곤하게 하십니다.


할머니가 아들하나(한국아버지)에 딸셋인데 가지고 있던 재산을 모두 똑같이 4등분을 하였고 그 당시 고모들은 재산을 가져가면서 할머니 노후는 자기들이 봐주겠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재산 분배를 다 해놓고는 할머니를 모셔야하는 상황이거나 집안일이 있을때
자기네 집은 좁다 우리는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다 등등 핑계를 대면서 요리조리 다 피해갔습니다.


그 와중에 며칠전 할머니가 고모한테 2000만원을 줬다는 얘기를 듣고 더 화가 난 상황이고 할머니는 자기 딸들은 힘들고 고생을 많이 한다 하면서 우리엄마와 우리한테는 고생한다는 말은 1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저희도 이제 참다 못해 고모네한테 할머니 모셔가라고 할건데 어떻게하면 속 시원하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고모들한테 데인게 많아 연이 끊겨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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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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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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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 자매가 엄마 모시고 집에서 나오세요. 아빠가 혼자 해봐야 요양원에 모시던 하지 할겁니다. 고모들한테 얘기해봤자 아빠도 안들어 가니 그냥 강제로 엄마 모시고 나오세요. 아빠한테 할머니 해결될때끼지 연락하지 말라하시고요. 엄마한테는 데이트가자하시고 강제로 모시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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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3.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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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모들이 문제가 아닙니다. 쓰니 아빠가 문제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쓰니의 아빠를 철저히 고립시키세요. 엄마랑 세자매 원룸이라도 얻어서 나오세요 그럼 아버님이 다해결해놓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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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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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건 고모보다는 아빠 왕따 시키면 해결 됩니다 원룸 얻어서 엄마랑 나오면 일주일 안에 아빠 백기들어요 고모들도 대충 할머니랑 한 통속인데 어떻게 이기겠어요 그런데 세게 나가야 될 꺼예요 엄마랑 같이 할머니 안 모셔가면 엄마ㆍ아빠 이혼 시킨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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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3.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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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류분 청구소송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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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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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생각하세요 시골에 혼자 있기 무섭다라는 말을 계속 하는거 보면 글쓴이네 집에 얹혀살려는 걸수도 있어요 아무리 봐도 딸들은 자기를 안 데려갈거같고 대리효도 잘하는 아들이 있잖아요^^ 그럼 자기 자식들은 고생할일없고 며느리손녀들만 고생하니까 얼마나 좋아요^^ 이런일이 일어나기전에 고모들한테 대놓고 다 말하세요 안그러면 어머니 홧병만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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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3.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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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늙으면 돈을 꼭 쥐고 있어야 효도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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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뿡뿡2 2020.03.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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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아빠가 문제고 고모는 문제 아니라는 빡대갈 들도 있네 고모는 왜 문제가 없냐 여자라서? 내가 보기엔 무능한 아빠보단 먹튀한 고모년들이 더 나쁜데 가족이라는거 빼고 생각하면 고모는 사기친거랑 똑같다고 생각들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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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3.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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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들도 크면서 딸이라고 알게 모르게 할머니한테 섭섭한 게 많았을 수 있고 그 댓가로 재산이라도 더 챙기자 싶었을 수도 있음. 그리고 어차피 재산은 1/N로 나누어야 했을 것임. 어쨌든 쓰니 아빠가 다 해결하게 만들어야 뒷탈없이 정리됩니다. 다행히 쓰니아빠지만(쏘리) 글만 읽어도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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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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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시고 몇 달 나와 계세요. 아버지가 지쳐서 고모한테 따질 겁니다. 당해봐야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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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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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가외인이 재산 나눌때는 나도 자식이라고 남녀평등 외쳐서 재산분배받고 받고나서는 입싹 닦네ㅎ..딸네집에가면 딸 힘들까봐 거긴가기싫고 며느리는 당연시 여기고..저런고집 쎈 노인은 고모들 합의받아 요양원 보내버리세요.계속 놔두면 며느리 먼저 세상하직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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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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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그할매 왜자식들한테 벌써재산을줘서 돈주고도찬밥이네..돈안줬어봐 서로모실라그러고 이사달안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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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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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 자매... 줄줄이 딸만 셋... 어휴... 상상만 해도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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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3.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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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네딥은 아빠도 나쁘지만 엄마가 이상해서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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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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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데리고 원룸이라도 나오세요. 안 바껴요. 할머니보다 엄마가 더 먼저 아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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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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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천만원 가져간 고모가 제일 괘씸하네요. 고모들 이제와서 말바꿔서 자라면서 아빠가 제일 혜택받고 자랐으니 자기네 책임 없다고 하겠죠. 재산 사등분은 요즘 당연한 권리고. 원룸이라도 얻어서 셋이 살아요. 밥한번 안해본 아버지가 참도 잘 모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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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ㅈ 2020.03.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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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3.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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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모들이 문제가 아닙니다. 쓰니 아빠가 문제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쓰니의 아빠를 철저히 고립시키세요. 엄마랑 세자매 원룸이라도 얻어서 나오세요 그럼 아버님이 다해결해놓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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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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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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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놓고 말하세요. 모셔가시라고. 집이 좁고 뭐 하고 상관없고 돈 받으셨으면 그 몫 하시라고 하세요. 아들한테 일 다 미룰 거면, 유산도 가져 오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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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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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 자매가 엄마 모시고 집에서 나오세요. 아빠가 혼자 해봐야 요양원에 모시던 하지 할겁니다. 고모들한테 얘기해봤자 아빠도 안들어 가니 그냥 강제로 엄마 모시고 나오세요. 아빠한테 할머니 해결될때끼지 연락하지 말라하시고요. 엄마한테는 데이트가자하시고 강제로 모시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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