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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너넨 공부가 유전이라고 생각해??

ㅇㅇ (판) 2020.03.28 23:49 조회157,728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난 솔직히 말해서 공부를 좀 하는 편인데 누가 '넌 머리 좋아서 좋겠다~' 이러거나 '공부도 유전이래~' 이러면 좀 화남 우리 부모님 공부 잘하지 않으셨고 난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공부한 스타일이라서 내가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들이 다 무시받는 느낌이야 특히 공부 못 하는 애들이 그러면 더 빡침 누가 봐도 내가 더 열심히 하는데 해보지도 않고 유전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 되게 되게 싫어하는 말이야
근데 요즘 후성유전 이런 쪽 책 읽는데 뭔가 공부도 유전일 것 같다는 얘기도 좀 맞는 말인 것 같고 그 메가스터디 손주은(?) 그 쌤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함


너넨 어떻게 생각해

+)헐 모징 어제 그냥 궁금해서 글 쓰고 바로 잤는데 댓글이 이렇게나 많아졌네 댓글 대충 봤는데 환경 이야기는 정말 공감.... 우리 엄마 아빠 사실 공부는 못 하셨어 두 분 다 상고, 공고 나오셨거든 그런데 우리 부모님은 정말 부지런하셔 대단한 직업은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하시고 뭐든 노력하시는 모습 보고 자라서 그런가 나도 그렇게 되는 것 같긴 해 머리가 좋은 건 타고나는 면도 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입시에서는 의대급 아니면 노력하면 되는 것 같음

++)와우 아직도 댓글 많이 달리네 댓글 보니까 머리 좋은 애들은 이길 수 없다고 하는데 난 머리 좋은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애들이 난 수업시간에 바로 듣고 이해하니까 머리 좋다고 생각하는데 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단 한 학기도 빼지 않고 꾸준히 공부했어 그렇기 때문에 뭔가 더 추가해서 배워도 막히는 거 없이 바로 바로 이해되는 거고. 친구들 멘토멘티 하다 보면 바로 이해가 안 되는 건 전에 빠진 개념이 있기 때문이더라고 그래서 꾸준히 공부한 애들 이길 수 없는 거지. 그리고 유독 국어 모고를 잘 푼다던가 이런 애들 다 어릴 때 책 많이 읽고 글 많이 접해서 그런 거더라. 가베라고 혹시 아니?? 수학교군데 난 그거 가지고 어릴 때부터 놀아서 그런가 기하 그냥 그림 안 그려도 느껴짐 근데 난 또 단어는 엄청 못외워서 아직도 단어 30개 한 시간 동안 외우고 그래...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가 유전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노력다운 노력을 해보면 좋겠어 적어도 수능, 내신은 노력에 비례한다고 생각해. 나처럼 어릴 때부터 공부하고 1등급이 애들도 하루에 10시간 12시간씩 공부하는데 그 아이들을 이기려면 배는 노력해야하지 않겠어? 12년을 열심히 한 애들인데 시험기간에 더 적은 양 공부하고도 효율 좋은 건 당연한 거지 이제 다들 열심히 하자

이제 다들 판 그만 보고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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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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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가 노력한걸 후려치는건 당연히 나쁜데 유전 맞음. 부모님 키는 작은데 자식만 키 크다고 노력해서 키컸구나라고 하진 않잖아 같은 맥락임. 우리나라가 유독 공부에대한 이상한 환상? 같은게 있음 노력만 하면 누구든 잘할수있다... 그건 절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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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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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력하는것도 유전임 살면서 게으르게산 집안은 자식도 게으르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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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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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전이야. 눈썹 하나. 손톱 모양 등 온갖 사소한거 전부 유전인데, 인체기관중 가중 중요시 되는 탑인 뇌가 유전이 아닐리 없잖아.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유전이다 아니다 물어 보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네. 사람이 어떻게 만들어 지냐? 그냥 전부 유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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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4.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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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은 머리면 애들 대부분 공부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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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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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하고 생각하는 공부머리는 유전인데 수능은 아님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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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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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애들 웃긴게 부모님께서 공부를 진짜 잘할지 못할지는 니네가 몰라 같은 환경이 아니잖아 니네 지금 환경 니네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거야 니네 몸뚱아리도 피도 얼굴도 다 니네 부모님이 만들어준거임 부모님 유전자중에 좋은 유전자와 나쁜 유전자가 섞여있고 그중에서 좋은 유전자가 너를 만든것일수도 있는거야. 유전자가 왜 무섭냐하면 몇세대에 걸치더라도 유전자특성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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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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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진짜 유전이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진짜 공부 잘하는데 우리 부모님은 잘하지는ㄴ 않거든.. 내가 공부 잘하는 이유로도 엄마가 공부를 못해서인것 같아 엄마가 항상 나보다 너가 더 잘한다고 말해주니까 더 잘했던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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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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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유전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여나 유전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가정환경에 따라서 다르기도 함 어렸을 때부터 습관 들여놓고 공부할 환경 만들어놨으면 평범한 머리 갖고있어도 잘 되지않을까 좋은 머리 ╋ 좋은 환경이면 소위 말하는 명문대 가는 거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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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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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근데 솔직히 머리좋은 애들보면 현타오지않아? 걔네 노력을 무시하는게 절대 아니라 나랑 똑같은시간,똑같은 노력을 들여도 걔는 훨씬 앞서가니까 열등감 이런걸 떠나서 부럽고 씁쓸한건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ㅜ 유전얘기...다 노력안해보고 공부 안한 애들만 그런얘기 하는거 아니다..ㅜ 노력을 하고 비로소 내 한계를 깨달으니까 그런 신세한탄이 절로 나오더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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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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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노력하는건 유전이라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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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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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근데 단어 300백개 한시간 외우면 잘 못 외우는거야? 그럼 다른 애들은 300개 보통 몇분만에 외워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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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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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ㄹㅇ 공부머리 있다고 느낀게 초딩때 수학영재반 들어갔을 때 분명 나랑 같은 시험 치고 같이 들어온 애들인데도 나보다 월등히 잘했음. 같은 수업듣고 같이 푸는데도 난 진짜 대가리 박고 풀어도 답이 안나오는데 걔네는 하나라도 힌트 찾아서 풀더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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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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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국제고 다니는데 친구들 부모님 보면 다 연고대 못해도 중경외시 정도라고 그거 보고 현타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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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3.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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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사임. 나름 별별 학생들을 다 만나봤음. 사실 진짜 상위권은 노력만으로도 안됨.그리고 진짜 안타깝지만 진짜 노력하는데 이해를 못하는 학생들 보면 안타까움. 진짜 양애취였는데 타고난 머리가 좋아 금방 따라잡는 애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나, 반에서 중상위 등수까지 노력으로 커버가능함. 그리고 가끔 유전을 뛰어넘는 노력파들이 나옴. 그래서 교육학이라는게 존재하는 듯. 그리고!! 독서 진짜 중요함. 이해력이랑 바로 직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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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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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전이라고 해서 꼭 부모님이 머리가 좋다는 게 아니고 그 선대에서 형질이 있을 수도 있는 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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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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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전이라기보단 환경 문젠라고 봄 법조계든 의사 집안이든 간에 다 잘하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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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0.03.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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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타고난 거 무시 못 해. 학원샘들이 제일 속 터지는 학생이 열심히 하는데 못 하는 학생임. 1을 제시하면 찰떡 같이 알아 듣고 2를 이해하고 응용해서 3까지 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설명해도 1도 이해 못 하고 2에서 포기하는 학생들 생각보다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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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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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쩐지... 난 우리아빠 닮아서 그렇게 게으른듯...엄마닮았으면 부지런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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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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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상한 머리 천재적인 두뇌도 유전이고 책상에 오래 앉아 공부하는 것도 재능이라곤 함메가 조정식왈임ㅋㅋㅋ그러나 공부못하는 애들은 공부에 재능이 없는거지 또 다른 재능이 있을텐데 공부가 전부인 것처럼 사회가 말하니까 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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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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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 서울대 엄마 지방대 나는 외고 전교권이야 내신 2점대 공부는 유전이라기보다는 집안의 분위기랑 집안의 지원 이런 것들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솔직히 공부 잘하눈 애들이랑 못하는 애들이랑 사고의 깊이부터 다르잖아 그걸 집에서 계속 노출된다고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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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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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격은 확실히 유전인데 성격따라 공부스타일도 바뀜ㅇㅇ우리아빠가 해야될 게 있으면 불평말고 힘들어도 해야지~하는 스타일이거든??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대부분 인내심 정신력 강한데 울동생이 ㄹㅇ똑닮음ㅋㅋㅋ같이 공부를 하지도 않고 맞벌이라 엄청 자주 마주치는것도 아닌데 성격이랑 성적 똑같은거 보니까 진짜 놀랍더라.. 얘도 내가 안 힘들어? 좀 쉬면서 해~하면 힘들긴 한데 어쩔수없으니 해야한다고 묵묵히 앉아서 공부만 함. 정신력은 물려받는듯 난엄마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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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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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렸을때 습관이 좌우할걸...어떤 방식으로 양육되어지냐에 따라 다른듯.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성향의 양육자 아래서는 당연히 자식도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거고 반대로 좀 느긋하고 충동적인 성향의 양육자 아래서 자란 애는 비교적 느릿느릿하게 자라겠지 유전이라기보단 어떠한 생활패턴 안에서 키워졌는가가 중요한듯. 엄마아빠가 부지런해도 할머니 손에서 자랐거나 방치당했으면 습관이 안 잡힐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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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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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력이라는걸 해본적도 없는 애들이 노력마저 유전탓 부모탓하고 앉아있는 상황이 어이가 없긴 함ㅋㅋ누가 15시간씩 집중하라했냐 책상에 5분도 앉아본적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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