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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벌써 넷째 임신을 했는데

ㅇㅇ (판) 2020.03.29 10:58 조회12,437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일단 나이는 서른 초반이고
심지어는 혼전임신...정도가 아니라
첫째 낳고 결혼식 올렸어요
결혼식에서 친구 부모님쪽에서
어머니가 애 데리고 케어하시고..

임신알았을때 보통은 배 더 부르기전에
식 빠르게 잡고 진행하던데
친구네는 그냥 낳고 저렇게 진행했었어요
20중반에 했으니..
경제적인 부분이 이유인지 아닌지 정확힌 모르지만요
친구는 아동교육쪽 일을 했다가 그만뒀고
남편은 일반 회사 다니는데..
아무튼 결혼 후 둘째, 셋째까지 순식간이더군요..
지금 셋째가 두돌 지났어요

근데 대단하다싶으면서도 신기하고 궁금한거죠..
얘말고 다른 친구들은
결혼하고도 돈 더 바짝 모으기 위해,
신혼을 더 즐기기 위해
신혼 1,2년은 즐기고 자녀계획 하던데..
또다른 친구는 1명 키우는데도
너무 힘들다 돈많이 나간다 이러는데

저 친구는 예전부터 뭐
힘든 내색안하고 친구들과 있어도
본인 속마음 말 안하는 그런 친구였기도 했고..
뭐 돈없다 삶이 힘들다 이런얘기는 거의 하지 않아요

애 1명있는친구가 쟤랑 얘기하고 물어봐도

우리도 힘들지.. 남편수입으로
겨우 살고있지 뭐 이정도로 대답한다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넷째를 임신했대요.....ㅋㅋ
뭐랄까 요즘 부부들치고(?) 벌써 애가 넷...?
듣는 순간 와..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지금 세 아이 잘 키우고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풍족한 환경이 아닌건 확실한데
거기다 하나 더 낳는다니 걱정도 좀 들더라고요

뭐 친구부부가 알아서 하겠지만..ㅋㅋ
제대로 얘기해주진 않던데 계획한것도 아닌것같더라구요..
남편 성욕이 강한가 싶다가도
아무튼 둘이 잘 키우면되지.. 하다가도
조금 친구걱정도 들고 찝찝한건..ㅠㅠ
1년전쯤에
원래 표현도 많이 안 하는 애가
남편이랑 친한 여자가 있드라.. 회사직원이라고..
카톡도하고 전화도 하더라..
심각한 수준은 아닌것같지만
그래도 사적으로 연락하는 게 좀 그렇네
이래서 저희는 화나가지고 ㅋㅋ
와이프 있고 가정이 있는데 뭔짓거리냐고
남편한테 당장 똑바로 말하라고
사적인 연락 하지말라 해! 이랬던 적이 있거든요

그당시에 좀 힘들어 했어요
티 안낸다고 안 내도 저희 눈에 보일 정도였으니깐요
좀 걔도 찝찝해했던것같아요
근데 걔가 남편 너무 좋아해서(아직도 설렌다구..)
화를 못 내는 정돈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 눈치를 좀 많이 보더라구요;
가~~끔씩 친구 부부들, 미혼친구들 만난 적 있는데
보면.. 쟤 남편 훤칠하니 잘 생긴편이긴 해요
호탕하고 유쾌하고 근데 확실히 좀 욱하고
다혈질같은 면모가 있었고
자기도 모르게 욕도 좀 하더라구요;;
다같이 게임하다가 자기 계속 안풀리면 아! ㅅㅂ!
이정도로요...;
애기들 앞에선 절대안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저는 친구입장에서 제친구결혼생활,
애들 키우는거 앞으로도 괜찮을까..하는 걱정이
좀 들어요 애 넷이 진짜 쉬운거아니잖아요ㅠ

제 오지랖이긴 하겠죠?
그렇다고 제가 뭔가 해줄수있는 것도 없고...
여자문제도 없으니 부부끼리
꾸준히 해오고 애도 생기고 하는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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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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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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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 친구 남편이 여기저기 여지주고 다니고 즐기는 헤픈 남자 스타일인듯.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는 사람 들은 자기한테 자존감이 낮아져있음. 아마 애 낳고 잠깐 남편이 가정 열심히 돌봤을거고 거기에 친구는 껌뻑 넘어간거임. 남편을 가정으로 붙잡는 도구로 애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꾸 애를 낳는거. 정신 차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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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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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다 하소연하면서 또낳는것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지 친구로써 걱정은 되겠지만 친구가 별소리안하는데 왜케오지랖? 진짜친구맞냐? 친구욕해달라고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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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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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 모임에서도 순간적으로 욕 나올 정도면 애들있다고 그게 자제, 절제되진 않을 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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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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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라니? 여기에다 주절주절 싸지른거 보면 그냥 아는 사람만도 못한것같은데 진짜 나쁜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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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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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맥이는데 이런 친구는 여우도 뭣도 아닌 남 씹는데 인생의 즐거움이자 가치척도임ㅋ왜냐면 세상의 가치기준은 자기중심이니 자기보다 아래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남의 불행도 가십거리거든~지보다 잘나면 애써 모른 척해요. 왜, 지가 초라해지는건 죽기보다 싫어요ㅋ그래서 친구가 너한테 손 벌리든?ㅈㄴ 오지랖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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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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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남편이랑 ㅆㅅ 하고싶으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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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20.03.3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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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경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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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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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쓴게 친구라고 부르고 쌤통이라고 쓴다 너 즐겁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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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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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다 하소연하면서 또낳는것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지 친구로써 걱정은 되겠지만 친구가 별소리안하는데 왜케오지랖? 진짜친구맞냐? 친구욕해달라고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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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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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성생활에 왜캐 관심ㅋㅋ남편 잘생겨서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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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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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 봐선 친구가 좀 안되어보이기는 한데, 알아서 어떻게든 살겠죠? 지금 상황에서 바람피는지 밖에서 행실어떻게 하고다니는지 확실한 것도 아닌데 이혼하라고 할것도 아니고 다 친구 운명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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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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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밌냐? 오지랖 부리는 천박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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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2020.03.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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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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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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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자식많으면 금슬좋네 싶지만 알고보면 그렇지도 않고 뭐.. 요즘부부라면 더더욱이 아무생각없이 계획없이 싸질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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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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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인생 신경끄고 만남줄여가요. 같이 걸리면 한대맞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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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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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밑댓글들 ㄹㅇ 공감 애낳으면 그래도 지새끼라고 이뻐하고 잠깐 좀 돕고 가정에 충실해지니 애라도 낳아야지 이런 느낌일듯ㅋㅋ 저친구가 아직도 설레하고 남편은 잘생겼는데 친한 여자도 많고 불안하고 여자는 집에서 남편만 기다리며 육아만 하고있고.. 남편성격도 쎄보이는데 여자는 불평불만 속마음 얘기도 잘 못하는편이라니 남편이 하자면 하고 애생기면 낳고 계속 그렇게 살 것 같아요ㅋㅋ 물론 아직 설레신다니 관계는 여자도 좋아서 할수도 있지만 남편이 밖에서도 나돌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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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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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 친구 남편이 여기저기 여지주고 다니고 즐기는 헤픈 남자 스타일인듯.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는 사람 들은 자기한테 자존감이 낮아져있음. 아마 애 낳고 잠깐 남편이 가정 열심히 돌봤을거고 거기에 친구는 껌뻑 넘어간거임. 남편을 가정으로 붙잡는 도구로 애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꾸 애를 낳는거. 정신 차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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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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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대로된 계획이 있어서 가진 게 아니라면.. 그냥 성욕에 지배된걸로밖에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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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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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 모임에서도 순간적으로 욕 나올 정도면 애들있다고 그게 자제, 절제되진 않을 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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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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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친구가 좀 휘둘려사는 것 같은데요?? 와 30초에 애넷이면ㅋㅋㅋ 글고 아내하고 관계 잘 맺는다고 밖에서 안하리란 법은 없죠 잘생기기까지 했다니ㅋ 회사에서 총각행세하며 여자들 후리고다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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