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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추가 어제결혼약속하고 처음시부모님봤어요...

열받어 (판) 2020.03.29 13:53 조회300,84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추가
댓글많이달아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조언듣고 남친한테 결혼진짜못하겠다..오빠엄마감당못하겠다고 말했어요

남친이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자기가 엄마 고쳐놓겠다...
엄마가 사회성이떨어져서그렇다...
본인이 중간에서 잘할테니
한번만봐달라...미안하다구...사정하네요;;





-------
+
남친한테 말했어요
결혼 다시생각해봐야 할거 같다구요.

남친왈 자기도 자기엄마가 말 생각없이하는거알고있지만... 결혼은 나랑하는거거고 엄마랑같이사는것도아닌데.. 이런것때문에 너가 결혼고민하는거 보면 날 많이안사랑하는거아니냐...


이러더라구요...

우선 저는 조금더생각할시간갖자구했구요.
나이가 둘다 30대고 프로포즈도 받았고...
저도 남친 사랑하구.. 결혼하고싶은남자였는데
이렇게 시부모님 보고나서 마음이 확 변해버리니...저도 너무힘드네요


그리고 전여친이랑 헤어진이유도..
자기엄마한테 엄청 함부로 해서 크게싸우고
헤어졌다고 들었는데...
그 말이 갑자기 이번에야...오버랩되면서
결혼은 더힘들거같단생각이들어요..


-----
댓글감사해요..

어제 저는 반달떡이쁘게포장해서 선물로
드렸는데~

선물 받으면서

시어머니: 어머 난 준비도 못했는데~~

남친: 엄마가 떡좋아한다고해서 xx이가 준비한거야~~

시어머니: 떡별로안좋아하는데...

글쓰면서..이것도생각나네요...

어우 밉상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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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외동아들임

시어머님이 저한테한말..

1.진작봤으면 어색하지않을텐데 왜이렇게 늦게보러온거니?
(사귄지 10개월임)

2.어른들을 말많이하는거 좋아하니 말많이해

3.여기 근데 너무비싼곳 아니니?
(4명이서 7만원나옴)

등등
더많이있는데...기억나는건이것뿐

마지막에 남친집가서 과일먹었는데
남친이 우리이만가볼게요 이러니까
시어머님왈 꼭결혼하고 집에가려고하는 모습같다 라고함;;


분위기는 어색한분위기였고....
저 결혼 다시 생각까지하고있어요...
제가넘 오바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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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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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육아ㄷㄷ 2020.03.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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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며느리보고 애교부리라고 하는 시댁은 걸러야한다고 봄 며느리는 기쁨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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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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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합니다. 결혼전에도 예의 안차리는 분이 결혼하면 오죽할까요. 본인 떠오르는 말을 다 뺃는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몰라요. 살면서 말로 두고두고 상처받지 마시고 여기서 정리하세요. 시어머님 매우 경솔하고 무례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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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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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은 반갑다, 우리 가족이 되는걸 환영한다, 맛있게 식사하자, 어떤 음식 좋아하냐... 이런 말 합니다. 처음 보는 자리에서는 보통 조심하고 예의차리죠. 또 상대방을 배려합니다. 님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지 아시겠나요? 님 시부모님 지금 보인 모습이 가장 예의차린 모습이라는걸 기억하세요. 상견례까지 간다면 님 부모님께도 저러겠죠?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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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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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들밖에 없는 집이 며느리 들어오면 재롱보려고 하는시댁 많은데 어이가없네. 실제로 딸 낳으면 딸이 뭐 애교부림? 애교부리는것도 어렸을떄나 부리지 다크면 아들이랑 똑같이 방문잠그고 들어오지맛!! 사춘기 겪고 독립하는데 딸키워본 집은 안다. 딸이나 아들이나 똑같다고. 근데 꼭 아들밖에 없는집이 괜히 자기머릿속에 판타지 키워가지고 딸있으면 집이 화사할텐데 며느리가 들어오면 내가 못낳은 딸처럼 애교부리게 가능하겠지 ㅎㅎ 주변에 딸 키운 지인들 있을껀데 걔네 생각을 못함 1차원적인 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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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20.04.0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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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전 그 쌔한 느낌...이 결혼 후 몇 배로 더 확실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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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3 2020.04.0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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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 예의없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하는 말이 예의가 없는지 모릅니다. 전남친 부모님 뵙기로 약속 잡았었는데 갑자기 전남친이 자기 누나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내 의사는 묻지도 않았었고 진짜 통보식. 내 의견은 안중요하냐 하니 부모님이 누나도 같이 보자고 해서 거절할수 없었다는데..참 그때부터 느낌이 쎄 하더라고요 .. 막상 당일이 되서 남친 부모님 뵙는데, 우리아들을 주변에서 너무 탐내하더라 누가누가 소개시켜달라고 연락처도 달라고 했는데 우리아들이 용기가 없어서 안만났네 어쩌고... 누구누구네 딸은 교사인데 우리아들을 만나고 싶어했네 그때 걔는 왜 안만났냐 어쩌고 저쩌고...부모님 두분 다 이러심ㅡㅡ그와중에 전남친은 꿀먹은 벙어리고 그나마 전남친 누나는 뭔가 잘못되어가고 잇다는 눈치긴 했지만 부모님한테 뭐라 말을 못꺼내시더라구요; 그날 자리 끝나고 집에가서 부모님한테 이야기 하니 예의없게 첨보는 남의 귀한 자식앉혀놓고 뭔 저런 말을 꺼내냐며 대노하심....남친한테 이 만남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하니 자기 부모님이 잘못은 했지만 니가 이해해주길 바랐다고 하고..이대로 갔다간 결혼해도 전남친이 중간역할 못하고 시댁에서 하자는 대로 끌려다니겠구나 해서 손절했습니다. 남친 부모님한테 이런 대접 받았다는거 쓰니 부모님이 아시면 난리날겁니다.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진짜.. 부모님 방어가 안되면 결혼하면 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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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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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님왈 꼭결혼하고 집에가려고하는 모습같다 라고함;; 이부분은 왜 짜증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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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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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즘 시어머니될 사람이 며느리도리 분한테 이정도도 말 못하는세상이 된거야??
이게 뭐 그리 큰 문제야? 결혼을 깰만큼????
하!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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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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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은 분들이 댓 단것처럼 정말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한평생 저러고 산 사람들이잖아요. 말 하나 예쁘게 못하고 남의 가슴에 상처주는 말 하는 사람들은 평생 진짜 저러고 살아요. 비슷한 수준 만나는거밖에 방법없어요. 결혼까지 간다면 저 사람이 바뀔거야가 아니라 내가 참고살아야지로 가야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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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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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남자 절대 중간역할 못함. 그 엄마 절대 안 바뀜. 쓰니가 안 보고 사는 거말곤 답이 없는데...그냥 흔들리지말고 꼭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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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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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길 많이 안 사랑한거 아니냐 그러면 그러가 보다 말하고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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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3.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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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라는 생각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헤어지는게 맞아요 아들 여자친구일때 저 정도면 며느리일때 어떨지 상상해봐요 미련두지말고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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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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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안바뀝니다. 시어머니 될분 바뀔것같죠?? 잠깐 그런척 할수있어요. 서류에다 도장찍으면 다시 원래대롭니다. 하늘이 준 기횝니다. 때려쳐요 그결혼. 지금 그 나이는 많지도 않고 인생은 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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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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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골라쓰는거에요 좋은 시부모로 잘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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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래곤 2020.03.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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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아들에서 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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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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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여기 조언들 귓등으로 듣고 결혼 강행해서 똥통으로 빠져 허우적거리지 말고 아직 기회가 있을때 멈춰요 50년 살아보니 예비시모 저런 스타일이 어떤 사람인지 딱 보여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어요 지팔자 지가 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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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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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엄마가 딱 저랬어요.

전남친 처음반응이랑 남친분이랑도 반응 똑같네요.
제가 처음 인사하고 저렇게 막말 듣고나서 헤어지자고 하니까
자기가 미안하다고 엄마는 농담으로 말한건데 기분 상해하는지 몰랐다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중간 역할 잘하겠다고 해서 다시 만났지만

같은 상황 반복될때 남친에게 어머니에 대한 막말로 서운하다고 할때마다 처음엔 받아주다가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농담인데 뭐 그리 스트레스 받냐는둥,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 다면서.. 마지막엔 본인 엄마가 막말한거 알면서도 어른인데 좀 참으면 안되는 식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계속 참다 참다 스트레스 받고 헤어졌지요.

결론은 안바뀌어요. 남친 어머니도, 남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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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3.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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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여자 결국 사귀다가 어영부영 결혼할듯ㅋㅋㅋㅋ어느정도 괜찮은 가정환경에서 곱게 자랐으면 저따위 대접받고 더이상 만날 생각을 못할텐데.. 어차피 끼리끼리에요 결혼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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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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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못배운 늙은 여자랑 엮이지 마세요; 그리고 그 피 어디 안갑니다 남친도 결국 그 배에서 나온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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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20.03.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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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여친얘기 그따위로 한것만 아니어도 한번 믿어보라 하겠는데. 전여친 ㅆㄴ만드는거보면 모르겠음? 나중에 니가 ㅆ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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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20.03.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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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다 읽고 댓 답니다. 자기가 잘하겠다고 엄마 고친다는 개소리 믿지마세요. 그럴 놈이었으면 전여친얘기 그따위로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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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우이모야메 2020.03.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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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도 알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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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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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데 걸혼할 남친 부모 처음 보러 가면서 반달떡을 들고 가셨다고요? ㅎㅎㅎ 아 골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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