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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후 바람 이별 복수vs그냥잊기

ㅇㅈ (판) 2020.03.31 02:08 조회11,525
톡톡 헤어진 다음날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ㅠ

1년 7개월 정도 사귀고 한달반 전에 헤어졌어요.
헤어지자는 말은 제가 했어도 차인거나 다름없어서..ㅠ

전남친 일로 잊을만 하면 깊은 빡침이 몰려오는데 어떤 행동을 해야 후회를 안할지 고민스러워서...조언 부탁드려요.

(요약)
1.비밀연애를 하다가 발령으로 장거리가 됨.
2.장거리가 됨과 동시에 남자쪽에서 시간을 갖자고 함.
3.그 이유는 장거리를 끝내고 함께하려면 어느한쪽이 일을 그만둬야함.
4.시간 갖는 기간이 길어지면서(4개월) 쓰니가 헤어지자고 함.
5.알고봤더니 쓰니랑 헤어지기 전에 다른 여자동기랑 비밀연애하는걸 알게됨.
6. 인스타 톡 배경 등등 시기적으로 최소 2달 겹침
7.바람이었다는걸 나는 안다 이걸 전남친한테 선전포고 하고 현여친한테 연락해서 둘의 멘탈를 부실지 그냥 참을지 고민중.

전남친은 이미 정털려서 제낀 상태라 그렇다쳐도 마냥 행복해있을 현여친 멘탈 부셔주고 싶은 그런맘?
뭐 그러다가 둘이 깨지면 일타쌍피ㄱㄱ?
참고로 헤어지고 전남친쪽에서 한번 연락왔고 어이없어서 그냥 읽씹해줌

쪼금 길어요ㅠ

업무 특성상 입사초 1-2년은 계속 공부를 해야하고 혼자 업무를 볼 수있는? 능력이 되면 전국 각지로 발령이 나요.
입사초 같은 근무지에서 같은 팀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고 사내연애라는게 알려지면 누구의 남자친구 누구의 여자친구로 말도 많고 같이 일 해보기도전에 편견?이 생겨서 일에 지장이 갈까봐 비밀연애를 했어요.

발령지가 미리 정해진건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정해진 방침이 있었기에 특별한 일이 없는한 장거리(편도5시간거리)가 되겠구나 예상은 했었습니다.

둘다 타지생활이었기에 팀이 바뀌고해도 평일도 자주 만나고 주말은 껌딱지였습니다.
1년 3개월까지 싸운적도 단 한번도 없었고 잘 만났는데 발령이 나면서 송두리째 상황이 달라졌어요.

그사람은 저와 같은 지역에서 근무하려고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성적도 상위권이었지만 성적과 별개로 방침대로 발령이 났어요.
그 일로 상심이 커서 이사 준비를 하면서 많이 우울해 했고 이사 가기전날은 연락두절 됐다가 밤늦에 와서는 저를 껴안고 펑펑 울었어요. 함께하고 싶어서 정말 노력 많이 했고 성적도 좋아서 기대를 했는데 다 소용 없었다면서...
이사 당일 아침. 갑자기 저한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헤어지자는건 아니라며 연락은 해도 얼굴 보는건 당분간 하지말자고 선언하고 이사을 가게 되었습니다.

장거리가 되고도 평일에는 톡, 주말에는 전화를 하며 평범하게 장거리연애를 했던것 같아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었던 말때문에 제가 먼저 연락하지는 않았고 제딴에는 기다려준다고 연락 페이스를 맞췄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연락하는 주가 있으면 바쁘고 일에 지쳐서 주 1-2회 이럴때도 있었지만 저도 같은 직종이고 일 힘든거 알아서 그러려니 하고 오랜만에 연락오면 아무렇지 않게 답장 해주고 그랬어요.

장거리가 되고나서 전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니 왜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했는지 대충 알것 같았어요.
어느한쪽이 일을 포기 하지 않으면 거리를 좁힐수 없는 상황이고 그렇기에 결혼을 생각하려면 현실적으로 여자인 제가 일을 포기해야하는데 제가 입사동기들보다 스펙이 좋은편이라(외국대학을 나왔고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합니다) 회사내 대우도 좋은편이라 그사람은 자기때문에 제가 그만두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자주 얘기 하곤 했는데...
아마도 발령과 동기에 장거리를 시작하면서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래서 시간이 필요했던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왔던거죠.

생각할 시간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가면서도 질질끄는것 같아서 점점 짜증도 났어요.
그러다가 기다리다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고 그렇게 끝냈는데 이게 왠걸...
사내연애로 동기랑 사귀네요?
어찌어찌하다가 인스타 팔로우는 아니지만 증거 찾아냈고 톡은 둘이 같은 배경화면인걸 알았는데 진짜 빡 돌아서 심장 멈추는줄....
정황상 저랑 헤어지기 전부터 사귄게 확실해요.
2월 중순에 헤어졌는데 사귄건 최소 1월말? 이래요
2월 초까지 저랑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개빡

그 상대방 여자동기는 아마 전여친이 있었다는것도 저인것도 모를듯 싶어요. 알면 개ㅆ년 각?
저랑 헤어지기 전인데 전남친 배경화면이 이상해서 SNS파다보니 잘모르지만 같은 회사 여자동기가 그 상대인걸 알았고 업뎃 날짜로 환승도 아니고 바람인걸로 확신 난 상태입니다. 그 여자동기는 공부하던 시기에 전남친이랑 같은 팀이 된적 있었고 그 당시에는 한번씩 폰 봐도 아무런 사이는 아니여서 설마했네요. 1월에 여자동기도 발령 나면서 전남친이랑 발령지가 가까워서 연락하다가 바람난것 같다는데 제 뇌피셜...ㅠ

구구절절 설명이 길었는데ㅠ
좋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진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봤더니 마지막 선택에는 바람이 한몫 했다는게 너무 빡쳐서 최애가 되지 못할바에는 최악이 되련다? 뭐 이런 마음이 들어요.

1. 전남친한테 너 현여친은 본인이 바람상대였던건 아냐? 라고 해주고 현여친한테 연락한다고 똥쭐 타게 하다가 현여친한테 연락해서 바람으로 사귄거라는 사실을 다 알려주고 둘의 멘탈을 부셔주고 커플 브레이커
→동기지만 동기만 300명가량이라 노상관. 그 둘도 비밀연애이기때문에 제가 전여친인 사실조차 주변에 새어나갈 일 없음. 스팩차이가 있음으로 같이 근무할 일도 만날일도 정년퇴직까지 없음.

2.바람이고 뭐고 그냥 다 입 다물고 시간이 흘러 잊혀지길 기다림

1번처럼 지르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후회할까요...?
바람이었던거 알았는데 상대방은 안걸렸다고 생각하고 신나게 연애하고 있을거 생각하니 진짜 생각할수록 딥빡이라 차라리 다 털어버리는게 맞는가 싶기도 해요ㅠ

바람 환승인거 알기전에는 미련 있었지만 바람이었다는거 안 순간 정 털려서 지금은 미련은 없어요ㅋㅋ
다만 내 피같은 청춘과 좋았던 추억이 더럽혀진 기분이라 되갚아 주고 싶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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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20.04.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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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뭐가 복수야....그냥 조카게 열심히 일해서 오래 버텨 그리고 조카게 열심히해서 악착같이 승진을 하라고....그리고 상사로 가버려...그게 최고의 복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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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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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 복수를함요 이래서 사내연애는 시작조차 하지말아야됨 나중에 남자는 동료들 사이에서 상대방 잠자리이야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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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20.04.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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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쓰레기 만나주는 현 여친한테 고마워하고 쓰레기 관리 못해서 줍게 만들었으니 미안해두 하셔야 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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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 2020.04.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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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라고 칼 갈 필요는 없고
상대 여자에게 이런 관계였다 알려는 줘야 할 듯요
그리고 깔끔하게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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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20.04.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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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복수는 그 사람보다 더 열심히 회사생활해서
승승장구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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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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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일이니 그냥 복수고 뭐고 잘살라하지..나같아도 두 ㄴㄴ들 어찌해야 내 한이 풀리지 싶은데.. 당장 내가 열받아 속병 나게 생겼는데 그게 잘 살아짐? 나라도 개판 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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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20.04.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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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잊고 새로운사람 만나 무슨 복수야 드라마 찍냐
복수해봤자 허탈하기만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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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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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더러운 쓰레기는 돌아보지 말고 회사에서 열심히 능력발휘를 해서 승승장구 하시고..보란듯이 행복하게 살며 깃발 날리는 직장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쓰레기는 왕무시해 버리시고요. 그새끼의 상사로 승진하면 더 없이 좋을거 같아요. 당당하게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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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ㅓ 2020.04.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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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만났고 이래서 헤어졌다 마지막 연락때 날짜 기록된 톡이랑 헤어지고 연락 온 거 캡처해서 증거로 첨부, 쓰레기 안고 가든 알아서 하고 생각해보니 혹시 모르고 있나해서 그런 쓰레기 치워준 은인 같아 고마워서 알려주는 거고, 알고 만난 거라면 계속 잘 만나라 내가 발목 잡힐 뻔한 쓰레기 너랑 잘 맞는 거 같으니.. 잘 지내라 어찌됐든 고맙다 톡하나 깔끔하게 보내고 다 차단 후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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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4.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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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하지 말라하지 ㅋㅋㅋㅋ 그냥 과할필요 없이 현여친 한테 알려만 줘여
사람관계 특히 연인관계에서 가장 괴로운건 불신임ㅋㅋㅋㅋㅋ
전여친인데 이래저래 정황상 양다리엿다가 갈아탓다고 그렇게 환승하는 놈 같은 여자로써 알고나 계시라고 ㅋㅋㅋㅋㅋ 얼마안가 또 그럴지도 모르는놈 어찌 잘 연애해보시라고 홧팅! 하고 ㅋㅋㅋㅋ 응원하면서 증거분까지 전해주면 굿뜨
굳이 남친한테 알릴필요도 없구 설령 헤어지지 않더라도 분명 한번생긴 불신은 연인간에 갈등생길수밖에 없으니 지들끼리 알아서 지지볶을테고 님은 복수니 뭐니 깽판치진 않앗지만 할말은 햇으니 속시원할거고 솔직히 가만히 있는건 좋은 감정 남을때나 얘기지 화가난다면 과하지 않는 선에서 오지랖 정돈 부려줘야 한다고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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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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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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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찍은 사진이나 애정표현 카톡같은거 보낸사람 모르게 얼굴이나 이름,프로필 사진은 지우되 날짜 나온걸로해서 여자쪽에 택배로(집이나 사무실) 보낼거같음. 그러고 잊는게 어때요. 지금이야 지들끼리 좋겠다지만 그 여자는 그게 계속 생각날테고 결혼한다손 쳐도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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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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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이별 경험자로써 당장의 분노나 복수심으로는 1번을 생각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다만 시간이 지난 후 후회하지 않으려면 2번 선택지를 추천드립니다. 1번을 선택하면 상대방들이 많이 힘들겠지 라고 생각하실순 있겠지만, 글쓴이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타격을 입진 않을겁니다.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딱 그정도의 사람이었고 지나가야 할 인연이라고 계속 생각하시면서 본인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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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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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험자로써 걍 묻고 잊으라는 말 드리고 싶음. 물론 개빡치는거 이해하는데 복수한다고 소문 내는것도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사람들이 뒤에서 가십거리로 씹음. 저러니깐 헤어진거라고. 그리고 복수해봤자 바람난 애들 둘이는 신경도 안 쓰고 엄청 행복할거임ㅋ 결국엔 나만 신세가 이상해짐. 걍 쓰레기 치워줘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자기 개발해서 내수준을 올려 더 좋은 사람 만나는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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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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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111111111번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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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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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르세요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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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20.04.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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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일이라면 너무화나서 음..전남친한테 불안에 떨며 살도록 현여친한테 말할것처럼 해요 .잘못한거 확실히 찝어서 (바람) ㅈㄹ도 하구요. 마음에 쌓이면 화가되기도 하고 적어도 지가 맘대로 여자후리며 다니면 귀찮아진다는거 조~~금이라도 느끼라고? 근데 실제로 알리고 껴들지는 않을듯요. 바람은 진짜 이성에 ㅁㅊ놈이라는건데 두번다시 볼일 있을까요? 없으니까 최대한 굵고 빠르게 끊고 내 일상 찾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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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2020.04.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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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복수는 그냥 잊는 것!!! 뭘 그딴 남자를 복수다 뭐다해서 본인의 뇌리에 오래 남겨요?
그냥 깨끗이 잊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는게 본인의 정신 건강에 가장 좋아요.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게 되는 행운이 오면 낯선 사람인양 쳐다보고 지나치는 정도가 가장 최고의 복수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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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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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까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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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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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비슷한 경우로 거의 두달 가까이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진짜 생각 안할래도 나서 화가나고 너무너무 힘들었음 나는 이렇게 짜증나고 힘든데 걔는 괜찮게 돌아다닐거 생각하면 더 화났지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돈 쓰는거 였음 흥청망청이 아니라 그동안 걔한테 들어간돈들 데이트비용 이런거 반반냈다 하더라도 사귄 기간이 길면 무시못할 비용임 걔가 없어지고 월급을 받고보니 나갈돈이 없는거ㅇㅇ 그래서 그걸로 괜시리 백화점 로드샵 오만데 돌아다니고 뭐 사먹고 네일 관리받고 이런 머리를 하면 나한테어울릴까 돈낭비인게 아닐까 하던것도 이제 잘보일사람없으니까 해보게되고 바쁘게 사니까 내가 잊는게 아니라 잊혀짐 없어져버리더라고 지금 지나고 생각해보면 걔랑 헤어진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조금이나마 남자보는눈이 생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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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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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제 친구도 그런일을 당해서 복수 했는데 친구는 후련해 하지도 않았고 더 피폐한 생활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옆에서 많이 위로 해줬는데 저까지 우울증 걸릴것 같았다는~ 그냥 그런 넘은 없었던 존재라 생각하고 훌훌 털고 님 생활 열심히 하세요.. 그러다보면 더 좋은 인연 만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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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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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사각오╋사내 안주감 레전드 남고 싶으면 복수하시고 조용하게 살고 싶으면 두 년놈 무시하고 일 잘해서 승진해라 그게 복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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