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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중학생 여자애가 칼국수 한그릇 다 못먹나요

ㅇㅇ (판) 2020.03.31 16:41 조회329,940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고등학교때 혼전 임신으로 결혼한 친구인데
벌써 딸이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됐네요
거의 4,5년만에 만난 친구라 반갑기도 하고
애가 중학교 올라간대서 문화상품권 20만원을 줬어요
참고서나 읽고싶은 책 사라고요
그랬더니 친구가 자기가 밥을 산대요
한그릇에 7천원짜리 칼국수 두그릇을 시켰어요
사람은 셋인데 왜 두그릇만 시켜?
하니 자기딸은 입이 짧아서 거의 못먹는다네요
남겨도 되니 세그릇 시키자 하니까
아깝다며 자기도 많이 안먹어서 하나로 자기들끼리
나눠먹을거래요
마지못해 알았다 하고 먹는데 애가 정말로
세젓가락 정도 먹고 배부르다며 젓가락을 놓더라구요
대부분 남은 칼국수는 친구가 후루룩 먹고
공깃밥 하나 시켜서 말아먹었구요
살이 많이 찐 친구 모습과 잘 먹는 모습 보며
"그러니까 세그릇 시키자니까" 하며 장난스레 웃었어요
근데 묘하게 아이한테 시선이 가더군요
뭔가 눈빛이 더먹고 싶어하는 눈빛? 입맛을 다시는거
같기도 하고
제가 애가 없어서 그런가
중학생 여자애 정도면 웬만한 성인만큼 먹을텐데
싶어서 저도 먹으면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다 먹고 친구가 친정에 가봐야한다고 하길래
그럼 오랜만에 니 딸이랑 데이트좀 해야겠다 했죠
오랜만에 이모랑 놀까? 하니까 좋다 하길래
밖에 돌아다니긴 그렇고 해서 집에 데려가서 영화 다운 받아서 봤어요
면먹어서 그런가 좀 출출해서 아이가 좋아한다는
치킨 한마리를 시켰죠
저는 치킨을 안좋아해서 두조각 먹고 손을 안댔는데
제가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아이가 그걸
다 먹었네요
배 고팠구나~ 하며 웃었더니 머쓱해하네요
그모습이 꼭 어릴적 저 보는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꼭 끌어안아줬어요
어릴적 할머니랑 둘이 살아서.. 제가 어려운 형편에서 컸거든요
먹고픈거 갖고싶은거 입고싶은거 사고싶은거 ? 당연히 말 못했습니다
가끔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저는 항상 두세젓가락만
뜨고 내려놨어요
아 배불러.. 하면서요
할머니도 나이가 있으셔서 양이 많으신 편이 아니라
저랑 한그릇 시켜서 나눠먹곤 했어요
아빠는 한그릇 온전히 먹구요
대충 두세젓가락 뜨고 배부른척 물마시며
아빠랑 할머니 밥먹는거 보면서도 못본척 딴짓하고
아빠는 가끔 집에올때 뭘 사오더라도 항상 2인분만
사왔어요
너는 입이 짧으니까 어차피 안먹지?
가끔가다 제가 너무 배가고파 평소보다 한숟가락이라도
더먹는 날에는
"너 배 안불러? 억지로 먹지말고 숟가락 내려놔. 너 입 짧잖아."
... 제가 먹은 양은 여자애들 평균먹는 양의 반도 안됐을건데요
얘도 어릴적 나처럼 행동하는구나 싶어서
그냥 마음이 아팠어요

그렇게 배부른 아이가 낮잠자고 저도 잠시 쪽잠 자고
일어나서 딸기 한팩을 씻어줬는데 오물오물 다 먹었더라구요
더 씻어줄까? 했더니 고민하다가 괜찮다고.배부르다고...

애 챙겨서 친구 친정에 데려갔더니 친구가 애 돌봐줘서 고맙다고 올라가서 저녁먹고 가라고...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 어머니께 인사 드리고 같이 밥을 먹는데
애 밥양이 저한테 떠준 양의 반도 안되는...
밥이 너무 적지 않아? 했더니 "얘 입짧아서 못먹어~ 짜장면도 반그릇도 다 못먹는애야~ 나 얘랑 가끔 나가서 짜장면 간단히 먹을때 한그릇만 시키면 돼~ 우리애 입 진짜 짧아"
하며 조금은 푼수같이 웃는 친구가 어찌나 원망스러운지
친구가 임신하기전에는 배포도 크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였거든요
그 모습을 동경해서 많이 따라다녔는데 대학생 오빠랑 갑자기 사고를 치더니...
친구네 집 형편도 안좋고 형부 집안도 안좋아서
참...힘들게 시작했거든요
친구가 고생 많이 한것도 알아요.
친구로써 뭐 특별히 해줄건 없고
제가 회사에서 상품권 나오면 챙겨주고
애 용돈이나 만날때마다 조금씩 챙겨주고 그게 다라서
미안한 마음도 있고
곁눈질로 아이를 보니 밥을 벌써 다 먹고도 눈치를 보며 밥상에 앉아있더군요
그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싱숭생숭 어찌나 속이 상한지
아이 살짝 불러서 오만원짜리 두장 쥐어주며
혹시 어려운 일이나 꼭 필요하거나 먹고싶은게 생겼는데
엄마한테 말하기 힘들어지면
이모한테 전화하라 하고는 제 번호 저장해줬어요
언제라도 괜찮다구.. 이모는 시간 많아서 너랑 놀 시간도 많다고 자주 연락 하고 지내자 했더니
고개만 푹 숙이고 끄덕끄덕하네요.. 부끄러운지 저랑 눈도 잘 못마주치고..
저랑은 다르면서도 비슷한 아이의 모습을 보니까 참...
뭐 딱히 무슨 말을 듣고싶어서 글을 쓴건 아니지만
가슴이 먹먹해져서요..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부모님들... 자녀랑 대화 많이 해주세요
아이앞에서 돈 타령은 자제해주시고...
적어도 아이가 돈의 중요성은 알지만 가난을 모르게 키워주셨음 합니다...
아이 앞에서 돈으로 싸우지마시고
대화 많이해주세요.
옷이나 신발은 아니더라도 먹는것만큼은
눈치안보고 먹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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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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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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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이 짧은게 아니고 상황이 입을 짧게 만들었네요. 지금도 먹는걸로 눈치보는 아이가 진짜 있다는거에 놀랍네요. 성장기에 한창 잘 먹어야될껀데..아이한테 용돈얘기 하지말라고해요. 엄마가 돈도 가져가면 어째요...맘이 좀 그렇네...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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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3.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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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어릴적보는거 같다. 나도 배부른척 안갖고싶은척 필요없는척 척척척 참 잘했는데.집안 가난한거 알고 힘들게 돈 버는 부모님과 내 앞에서 매일 돈없다 소리 반복하던 걸 보고 척 할수밖에 없었던 내 어린 시절. 철없는?여동생은 이거먹고파 저거 갖고파 하며 부모님께 떼 쓰고 부모님은 마지못해 사주시고. 그 모습을 보며 얼마나 울었던가. 가끔은 여동생을 혼내기도 했다. 너는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시는데 자꾸만 옷사달라 화장품사달라 떡볶이사달라 하니! 철 좀 들어! .. 사실 철이 안든건 당연했다. 내 나이12살,여동생 11살. 우리 둘다 어렸다. 그리고 부모의 어려움은 부모가 해결하는것이 맞다. 아이들은 그저 티없이 순수하고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면 됐다. 경제상황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난 그때 여동생을 혼낸게 너무나 미안하다. 철 안든 여동생의 잘못이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빨리 철들어 늘 눈치만 보던 내가 잘못이였던 것이다. 나는 너무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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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3.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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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학교때 한참 클때라 남여 떠나 많이 먹어요 돌아서면 배고파지는 나인데 애 엄마가 지 먹느라 애는 안 챙기네요 얼마나 가난한지 몰라도 정 먹을게 없음 아이 먹이고 남는거 부모가 먹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직 성장기니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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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4.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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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봐도 주작....새벽아침부터 만난것도 아닐텐데 하루안에 칼국수 치킨딸기 저녁밥까지 애가 먹는것만 보다 오셨어여? 엄마가 멀리 여행간 것도 아니고 친정가는데 중학생 딸을 오랜만에 만난 친구한테 맡기고 간다????? 4~5년만에 만난 엄마친구 집에서 치킨먹는 중학생 있음 손들어봐 ㅜㅜㅜ 믿지 좀 마세요 이런 소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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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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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상해. 추반수가 넘 비슷함..그리고 주작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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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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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도 저 말랐을때 저한테 그랬었어요 ㅇㅇ이는 이거 다 못 먹어~ 나도 배불러~ 우리 둘은 한그릇이면 돼 이러면서요 그러면 옆에서 아빠가 ㅇㅇ이꺼 뺏어먹지말고 그냥 두그릇 시켜 이러면서 그랬었는데 그땐 그냥 조금 먹는게 자랑스러웠달까 그래서 괜찮았는데 이제는 그냥 한그릇씩 먹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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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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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학생때 거의 햄버거 6개까지 먹었는데... 뒤돌면 배고프고 뒤돌면 배고프고.... 편의점가서 컵라면 큰거에 삼김 두개 김밥 한줄 아이스크림 우유 이렇게 먹고 그랬는데... 그때가 가장 많이 먹을 때 아닌가요? 지금은 거의 2/3공기만 먹음... 그때 우리집도 가정형편 진짜 안좋고 바닥을 치고 있어도 먹을거 가지고 눈치본적은 없었어요. 이게 맞는거아닌가요... 넘 안타깝다.... 먹는걸로 그러는게 젤 서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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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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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딸아이도 너무 안쓰럽고 글쓴이가 살아온 과거도 너무 마음아픈데 그래도 참 잘자라서 좋은사람으로 잘살아가고 있는것같아요. 남은인생 행복하길 바래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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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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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인거 개 티나는데 사람들이 모르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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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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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론 가난해서 애한테 잘 못해주는건 어쩔 수 없는데 절대로 부모가 애 앞에서 돈 없다 가난하다 대화하면 안됨 자꾸 애한테 돈이 없고 가난해서 어쩌고 하면서 강요하면 정말... 애한테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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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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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 대신 눈칫밥을 먹여 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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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4.0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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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그냥 님 친구 딸이 불쌍할 뿐이네요. 고등학교때 혼전 임신 했으면 능력도 뭣도 없었을텐데 먹을거 생기니 자기 입에 처넣기 바쁘네... 진짜 님 친구 개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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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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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러니까 돈없고 능력없으면 애 낳지 말라고 하는거지. 애들만 불쌍하다ㅠㅠ 맘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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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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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있던글임 원래글은 새언니랑 조카랑 시누이 비슷하게 친구랑 친구딸로 바꿔서 글씀 한심한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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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min 2020.04.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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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 많이먹는편인데 여자혼자 칼국수 한그릇 다 못먹어요 먹는사람 거진 못 봤어요 여기가 많이 주는건지 와이프 딸 성인하나 학생하나 반정도밖에 못먹어요 전 참고로 라면 두개에 밥 말아먹는데 칼국수는 이상하게 한그릇을 다 못먹고 배부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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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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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엄마도 맨날 그런다.. 너만하면 고생안하고 돈걱정안하고 큰거라고... 근데 엄마는 모르지 내 앞에서 얼마나 돈으로 한탄을 하며 얘기 했는지... 그것때문에 난 꼭 필요한게 아니면 엄마한테 사달라고 말한번 제대로 못하고 눈치보면서 자랐다는걸 엄마는 아직도 이해 못하심.... 그덕에 난 눈치 백단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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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타노스 2020.04.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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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릿고개 넘는 시절 장녀냐 ㅡㅡ 에혀먹는걸로 21세기 2020년에 이런일이 아직도 존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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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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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중학교때40키로인데도 치킨 두마리씩 먹었어요ㅠㅋㅋ 애가 하도 눈치보고 안먹으니까 엄마가 진짜 입짧다 생각하는 걸 수도 있는데 좀 얘기 해야될 거 같아요...눈물난다 진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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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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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다 쓰니 마음 씀씀이가 너무 착하시다 하는 일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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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4.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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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난해서 딸 밥을 적게 주는거 아니에요 배두나는 금수저인데 엄마가 어릴때부터 딸은 살찌면 안되다고 항상 밥을 모자르게 줬다고 했어요 한국사람들 무식해서 딸한테만 밥 적게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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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라라 2020.04.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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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면 너무너무 많이잘해주시고계신데요??쓰니님착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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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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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창 먹고싶은거 많을 나이인데 글읽다가 울컥했네요ㅜ 얼마나 애를 기죽게했으면 애가 눈치를 저렇게볼까요 너무 안쓰럽네요~ㅜ 어른인 저도 먹는걸로 그러면 정말 서러운데 하물며 애인데~얼마나 서러울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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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김센스 2020.04.0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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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가 철없이 이것저것 요구할때보다 엄마 아빠 힘들까봐 꾹 참는 모습보면 그게 더 속상 하더군요 적어도 먹는건 잘먹이자 하고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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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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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형제가 많은 집 첫째인데 공감이 가네요ㅠ 보통 형제많으면 안뺏기려고 한다던데 저는 그냥 제가 먹는걸 덜 먹고 그랬거든요. 그렇게 조금씩 먹다보니 그게 습관이 된것같기도 하구요. 괜히 가격 눈치보이고ㅎㅎ..쓰니는 정말 좋으신 분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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