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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과거 불우했던 가정사, 결혼 전 밝혀야 할까요?

하로 (판) 2020.04.01 02:07 조회25,48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20대 후반 커플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배려심 많은 사람이고, 서로 성격도 잘 맞아요.

이제 둘다 안정적인 직장도 구했고, 나이도 찼으니 구체적이진 않지만 이제 슬슬 결혼 얘기가 오가고 있어요.

제 고민은 제목에서처럼 과거에 불우했던 가정사를 결혼 전에 밝혀야 하는가에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께서 술. 폭력 뭐 판에 종종 올라오는 그런 문제들이 많았어요.

함께 살면서 어머니랑 저희 남매들 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

그래서 학창시절 내내 아버지 피해서 전국으로 이사를 다녔습니다. 아빠가 찾아내면 또 도망가고.. 또 찾아내고.. 도망가고 그냥 악몽이었어요. 정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했어요.

당연히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서 20대 초반, 대학생 때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였구요

그러던 중 저 대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빠 인생이 너무 미웠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정의 내릴 수 없는 마음 때문에 몇년간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좀 했어요.

그래도 이전처럼 도망갈 필요 없이, 정착할 수 있었어요

오빠랑 저도 2년 간격으로 대학 졸업 후에 곧바로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서 집안이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았어요

현재, 저희 집안은 다른 가정과 다를 바 없이 화목해요.

남자친구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연애할 땐 이런 과거 이야기 굳이 꺼낼 필요 없다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 슬슬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니 고민이 돼요.

지금은 너무도 평범하고 화목한 우리 집안이 예전에 이러이러한 히스토리가 있었다고 밝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돼요

참고로 남자친구는 부모님 두분 다 너무 좋으신 분들이고,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부족함 없이 자랐어요.

그래서 더 비교가 되고, 혹시나 나중에 내 불우했던 과거를 알게 되면 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단순히 말을 안한게 아니고,속였다 생각하려나..

머리가 복잡하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 인생선배들께 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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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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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아계셔서 언젠간 처들어와 행패 부릴까봐 겁나서 그런것도 아니고 이미 돌아가셨는데 왜 밝혀요 괜히 나중에 약점만 잡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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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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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건 가슴에 묻어두는 거에요. 처음에는 이해하는 듯 하지만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바래지면 님에게 돌아오는 양날의칼이 되는 거에요.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안되지만 꼭 다 말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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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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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절~대 말하지말아요..사람은 간사해요.항상 좋은것만은 아니에요.싸울때 남편이 분리해지면 약점으로 잡고 늘어질수도 있고 철없이 시부모한테나 동서에게 말을 흘려서 쓰니를 우습게 만들수도 있어요.사람이 그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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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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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말했어요. 남친이랑 저는 모르는거 서로 없어요. 저는 그런거 숨기면 더 불편할거같은데 ㅠㅠ 쓴이님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맘가는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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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2020.04.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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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님 간단히 작성한 글로만 봐도 쓴이님 뿐 아니라 오빠분도 너무 고생했고 대견합니다. 그 과정을 어떻게 견디셨을까요 ? 남자친구 분께 말하시는 것은 둘만의 관계에서 쓴이님이 선택할 문제 겠죠 남친분의 성향 둘만의 신뢰 등이요 근데 많은 댓글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이게 왜 쓴이님의 약점일까요? 부끄러운 일은 한 것도 아닌데요 지금은 다들어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며 공기업이며 아무나 들어가나요 저는 오히려 더 멋져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잘 견뎌내는 것 쓴이님 안에 있는 어떤 힘때문입니다 . 전쓴이님 보다 몇 살 위라 언니 또는 친구의 마음으로 몇글자 적어봐여 좋은 남자랑 좋은 가정 꾸려서 잘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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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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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아버지로 인해 힘들었었다 정도로는 말해도 되구요 너무 구체적으로는 마세요 사랑중에서 위안,치유을 주고받는 관계가 제일이라 하더라구요 위 정도 말하시고 두 분 서로에게 위안, 치유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며 힘이 되시는 관계 부부생활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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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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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아계서서 혹시나 찾아올까봐 말한다면 몰라도 이미 돌아가셨잖아요.. 만약 말하게 된다면 님을 색안경 끼고 볼까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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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fr... 2020.04.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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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가 살아계신다면 말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솔직히 모두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좋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잖아요? 제가 결혼하고 10년이 넘은 여자사람인데, 남친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저희 친정, 시누이랑 시댁 정말 좋거든요. 서로 존대하구요. 그런데 시누이의 시댁이 정말 이상해요. 그래서 시누이랑 아주버님이 안 됐을 때가 많아요.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현재진행형이라 진짜 힘들어해요. 아주버님도 자기 엄마한테 밥도 못 얻어먹고 퍼주고 욕 먹어요. 처음엔 시누이가 너무 아주버님이 밉다고 했는데 이젠 너무 불쌍해 해요. 내 의지로 내 집안을 선택할 수 없으니까요. 지금 쓰니가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이 좋은 이유는 현재진행형이 아니고 원인은 어차피 없어졌잖아요. 나중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도 속인 것이라 할 수 없을만큼 잘 크셨으니 힘내시고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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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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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제가 상대방 입장이면 나중에 알게되었을때 배신감 느낄거같음. 알면 결혼 다시 생각할것도 같고.. 왜냐면 자식낳으면 쓴이 아버지같은 그런 사람이 나올수 있고 아이 양육 과정서 극한의 힘듦이 오면 당연히 본인의 가정사가 트리거가되서 상대방이 이해해줄 일이 있을수도 있고요. 미리 알고 인연 아니면 보내고 속이지는 마시길. 그냥 간단히만 말하면됨 팩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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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타스딩고 2020.04.0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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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들 개역겹게 이중성 또나오죠?저게 남자였으면 무적권 말하라하고 여자 포기하세요 이랬을텐데 여자니까 왜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는 북어가 답이고 욕이약이다 진심 개토악질나와 사랑받고 못자라고 가정이 온전치못하면 무조건 티가난다 특히 가정생활에선 아마 넌 그걸 말안하고 결혼하는순간 매순간순간 가슴졸이며 살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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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재182 2020.04.0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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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 말을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님 마음에 찝찝한 마음이 있다면, 저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이야기해 보시는 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단, 이야기한 다음에, 남친 반응에 변화가 있거나 달라졌으면 그 남자랑 결혼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이야기라는 것도 결혼 후에는 절대 하지 마시고, 연애 때에만 이야기 할지말지를 놓고 선택해 보세요. 그리고 님!! 절대로 남친 테스트하기 위한 용도로는 말하시지 마세요! 오히려 님에게 큰 손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저에게 같은 상황이 온다면 저는 절대 안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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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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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해서 별도 달도 따줄것 같은 하늘같던 내편인줄만 알던 그넘이 어느새 나의 상처를 약점잡아 비꼬고 끄집어 생채기내는데 죽여버리고 싶어요. 두손잡으며 눈물 뚝뚝 흘리며 그간 고생했다며 자기가ㅇ평생 지켜준다더니.개뿔 개똥도 없어요 평온히 코골고 자는데 진짜 살인충동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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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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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거 절대 저얼대 말하지 마세요 저도 님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불우하게 힘들게 크고 고생했는데 그땐 전혀 몰랐었어요 그당시엔 정말 허심탄회하게 사람들이나 가까운 연인이든 제 상황 공유했었는데 나중에 죄다 제 흠만 되더라구요 ..... 그걸 나중에서야 깨달았어요 후회되요 그당시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솔직히 말하고 싶지만 절대 저얼대 하지마요 지금은 여유생가고 조금 살만해지니 그때 전혀 못봤던 안보였던것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당시 저랑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이 간혹 너무 솔직하게 그런거 말하면 확실히 흠만되요 그냥 묻어요 일기에나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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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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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뭐지 이 이중성? 남자가 과거 가정사 속이고 결혼했다고 판에 글 올라오면 시기결혼이네 어쩌네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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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20.04.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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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지마세요~ 이미 돌아가셨고 이제 과거는 잊고 앞으로 전진해서 나갈일만 남았는데 뭐하러 과거로 남편까지 데리고가려고그래요 힘든시간 잘견뎌왔고 대견하네요 그런일은 말안한다고 속이는거아니에요~ 쓴이도 이제 다 잊고 털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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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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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살아생전엔 가족들 고통스럽고 힘들게 했지만 지금은 하늘에서 아빠의 흑역사를 절대 남들한테 이야기 하지 말란다 아가야~ 쪽팔린다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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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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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쁨은 나누면 질투로 돌아오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으로 돌아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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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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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왜 말해야한다고생각하나요? 혹시 내심 다털어놓고 위로받고싶은 마음이 은연중에 있는건가요? 그런거라면 말하지마세요 물론 남편이 위로해주고 품어주겠지만 새로시작하다시피한 삶에 굳이 그걸 끌어오는거 자체가 아직 나약한마음이 남아있는거랍니다 더 단단해지시고 예전의 기억은 묻어두고 새로운 기억으로 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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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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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지마세요. 다만 본인에게도 트라우마가 분명 있을 것이고,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과거의 기억과 습관이 가정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치료 받으셔요. 상담을 받으셔도 좋고, 요샌 관련 책도 많으니 꾸준히 읽으면서 본인을 들여다 보시고요. 전 연애를 하고 또 결혼을 하며 제가 늘 좋은 연애를 해왔고, 사랑을 받을 줄 알고, 사랑늘 잘 주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회피성향이 있더라고요. (불안형/안정형/회피형 등 자신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기 자신을 공부'하며 늘 마음을 다스리셔요. 사람 맘이란 게 정말 이성과 논리와는 별개로 막 스스로를 조종할 때가 있더라고요. 좋은 분 만나셔서 다행이에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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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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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보면 자연스레 얘기하게되는 타이밍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너무 마음 무거워하지마세요. 아버지도 이미 돌아가셨고 가족들도 잘 정착해서 살고있으니 이야기를 꼭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계속 불편하다면 얘기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은데요~ 현재가 중요하지 다 끝난 일이 중요하진 않으니까요 그게 본인 잘못은 더더욱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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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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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저에 대해서 제일 많이 말한 게 배우자예요. 처음부터 다 털어놨던 건 아니고 만나면서 하나둘씩..이야기 하다보니 자연스레 그리 됐어요. 친구한테 안했던, 못했던 이야기들도 남편은 다 알아요. 고맙죠 너무..다 알고 있으니 숨길 것이 없고 편하고..뭐..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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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2020.04.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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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 단 사람들 거의 결혼전 미리 말해서 결혼후 구박당하고 사는 산증인들이니 절대 밝히지 마시길 무덤까지 비밀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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