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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결혼생활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판) 2020.04.01 07:37 조회74,91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연애 1년반 하고
결혼한지 3개월 된 신혼입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처음 글을 써봅니다

원래 결혼생활이 이렇게 힘든거였나요?
결혼전,
결혼은 쉽지않을거라 생각하고 마음 단단히 먹었는데도,
정말 현실에 너무 힘이드네요.

서로 싸우면 나중에 상처만 남는다거는 알겠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도 않고,
양보와 인내와 나의 희생이 부족한가 생각도 들고
왜 나만 그래야해하는 또 이기적인 생각도 들다가
마음이 복잡한나날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도
정말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겠지만
웃는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나는 그냥 같이 하고싶은것 뿐인데,
내 서운함은 그냥 내가 잊어야하는건지..
남자는 하나만 알면 모든게 편해지는데 왜 그걸 모를까
알려줘도 왜 모를까 정말 답답합니다
매번 싸움에 지치고 대화도 하고싶지않고
신혼인데 매일 싸우는 것도 지겹고 지치지만
그런데도 잘 이겨내서 잘지내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모두 이럴땐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힘든마음들과 답답한마음들은 어떻게 푸시고
남편과 잘 이겨낼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혼자 주저리 죄송해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모든분들께 여쭤보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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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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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 2020.04.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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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여자한테 시작인데 ,남자 한테는 한과정의 끝으로.본인 하던대로 쭉 하려니 문제가 커지는 듯..엄마들이 교육 좀 잘 시켜 장가 보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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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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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민해보시고 판단하세요.
지금의 문제들이 앞으로 해결이 될수 있는것들인지 해결이 안된채로 평생 그렇게 살것인지요.
저도 결혼전 같이살았는데 그때 헤어졌어야하는데 내가더 맞춰주면 되겠지 내가 더 이해해주자라고 잘못판단해서 결혼했다가 결국 1년만에 이혼했어요.
항상 자기 생각대로만 움직이길 바라고 시댁관련일은 항상 통보식 자기가 시키는대로 안하면 짜증에 화내고 무시하냐며 말도안되게 우기고, 나중에 혼자 화내면서 본인이 나한테 다맞춰준거마냥 막말에 더 나가서 쌍욕에 더 나가서 폭력성보이더라고요
이기적인 인간이였어요 전 1년간 파출부로 지냈고요
그래도 전 이혼만은 피하고자 더 맞춰주려고 했지만 우울증까지 오더라고요
나중엔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서 이혼했어요.
이혼통보하니 저한테 울고불고 매달리고 진상부렸지만 이미 제마음은 돌아섰거든요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혼인신고는 꼭 나중에 하세요. 1년뒤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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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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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신혼에 많이들싸워요 그시기를 어떻게 지내느냐가 중요해요 서로 대화자체가 안통하면 쭉그러고삽니다. 유튜브나 부부관련컨텐츠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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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20.05.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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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가야하기에 결혼하고 1년인가 심하게 싸운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남자에게 바라는게 있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한대요. 그리고 위의 베댓에도 있지만, 고쳐질 문제인지 안고쳐질 문제인지 잘생각해보시고 정말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것도 방법이지만, 원랙 신혼초에는 서로 맞추냐고 많이 싸운다고 하니 잘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세요. 그리고 정 넘 힘들면 같이 부부상담소가서 이야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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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2020.05.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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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도 많이 싸웠는데 3년차되니 거의 안싸워요. 가끔 서로 감정 상해서 힘들긴하지만 몇시간안에 풀고 평소처럼지내요. 서로 싫어하는거 안하면 덜싸우고 서로 먼저 이해하려고하니 덜싸우고 점점 줄어들어요. 아이태어나고 말귀알아들을때부터 엄마는 아빠꺼다. 엄마가 1순위다 함부로 하지마라 말해주니 저도 아빠가 힘들게 돈벌어 우리가 밥먹고 따뜻한곳에서 사는거라 말해줍니다. 물론 각자 자영업하니 이해도가 높고 제가 돈버니 남편한테 아쉬운소리 안하는것도 한몫해요. 시댁일은 제가 결정할 수있게 선택권주고 남편도 친정에 잘하니 저도 제가 선택해서 시댁에 잘하려고합니다. 모두 초보고 첫경험이고 생소하니까 30년가까이 따로살았는데 가족도 다 나같지않으니까. 혼자 배려하면 지치고 그렇다고 생각하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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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01 2020.05.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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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2월1일날 결혼해서 신혼 3개월인데 행복하게 잘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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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5.0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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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신 거 보니 마음도 여리고 감정 위주시라 더 힘든 거 같으네요 근데 남자들은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일러줘야 알아먹더라고요 대부분 신혼 때 힘든 건 가치관과 습관의 차이도 있지만 서로 정확히 얘길 안하고 내 맘 알겠지 하고 또 상대방에 대해서도 막연히 건네 짚고 그러다 오해가 쌓이는 게 더 많은 거 같아요 지금도 쓰니가 힘들고 서운하다는 것만 강조하셨지 어떤 일로 힘드신 건지 구체성이 약간 없으신 거잖아요 근데 이런 대화법으로 남자들도 얘 또 시작이네 그러면서 지쳐하지 진정한 대화가 되긴 힘들어지더라고요 신혼 땐 더더욱 서로를 파악해가는 시기라 힘드실 거예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것만큼이나 나를 제대로 전달하려는 노력하는 자체도 사랑의 핵심이란 생각이예요 저희는 남편이나 저나 대외적으로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닌데 집안에선 다 터놓고 얘기하거든요 특히 서로에게 원하는 건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에 별로 거리낌이 없어요 남편이나 저나 상당한 돌직구거든요 그게 오히려 부부사이엔 좋을 때도 많아요 힘내세요 누구나 맞춰가는 시기는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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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5.0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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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댓글 많네요ㅜ 저도 신혼이라 마음에 새겨야할 이야기가 많은거 같아요! 글지우지말아주세요! 힘내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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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1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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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은 싸우셔야 할거예요 ㅠ 그러면서 맞춰가면(서로 조심할거 생기고 포기할거생기면) 서서히 잘 지낼수있어요^^ 결혼이라는게 참... 희생정신없인 힘든거네요. 왜 어른들은 결혼이 이런거란걸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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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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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혼 부부싸움에 지쳤을때 어느 판 글에서 본 댓글..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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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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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년차 부부인데 그냥 싸우다 풀다 그러고 살아요 이번 생은 이게 내 팔자구나하고 받아들입니다 다른사람이랑 살아도 비슷할것 같아요 결혼이라는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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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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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신혼초기에 다 싸워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예쁜 신혼 현실엔 없음 ㅋㅋ 신발 놓는 위치, 저녁먹을 시간 이런거 하나 하나 서로 맞춰가기 위해 신경전 벌이는 시간. 그러다가 점 점 안싸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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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020.05.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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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진짜 댓글 쓰고싶어지네요.^^ 저는 미친 재혼을 했습니다.분명 전남편의 단점은 다 빼고 제가 이상형으로 뽑은 구석이 많은 사람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또 우는날도 이혼하고싶은 날도 참 많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내 팔자가 사나운건지 신세탓하기도 바쁘구요... 한고비한고비 현명하게 잘 참고 넘어가 보세요. 답은 없더라구요...죽고싶을 만큼 힘들면 이혼도 나쁘진 않은데.. 제가 깊이 생각해보니 태어난 성격,성향..그리고 환경이 크게 달라지지않는 이상 만나는 사람이 거기서 거기라 또 이모양이 아닌가도 싶고 오만생각이 다 드는데...딱한가지 결혼은 미친짓 이었다는거네요..연애만 오래오래 할걸 그랬다 싶기도하고.... 두번을 하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도 결혼생활은 쉬운게 아니네요..21년차 22년차 두 언니.. 그리고 48년차 부모님 .. 그들도 늘 사소한 고비고비는 다 있더라구요..응원할께요.. 현명하게 헤쳐나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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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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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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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4.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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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거의 10년가까이 싸우며 살았는데 한해 한해 시간지날때마다 싸우는 횟수가 점점 줄더니 이제는 거의 안싸워요. 싸워도 서로 잘아니까 예전만큼 심하게 싸우지도 않고 그러네요 시간이 약이긴한데 싸울만큼 싸우고 바닥까지 봐야 그때부터가 시작인거같아여. 그때 해결못하면 이혼하는거고. 서로 합의점을 찾으면 점점 좋아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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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안늉 2020.04.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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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한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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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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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혼 첫 1년간은 정말 "인간의 본성이 나오는구나" 할 정도로 싸웠습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30년을 넘게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남녀가
갑자기 한식구가 되어 살아가는데,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살 수 는 없는거니까요.
전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 다음 과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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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에게 충분히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그 상황을 천천히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요)
2. 대화 요청하기. (커피 한잔 내려서 준비해놓고 대화신청은 부드럽게)
3. 상대방의 말을 먼저 듣기 (내 감정을 앞세우면 결국 싸우게됩니다)
4. 상대방의 말에 공감해주기. (그래. 그럴수도 있었겠다. 그 부분은 내가 미처 생각을 못해봤어.)
5. 상대방의 마음이 어느정도 풀리면, 그때 나는 어떻게 생각을 했었는지 말하기(감정 섞지말고)
6. 각자 생각의 차이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서로 미안하다고 말해주기
7.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해줬으면 한다 "합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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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화를해서 각자의 입장을 말해보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거치면
힘들었던 마음도 풀어지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꺼예요.
꼭, 대화를 할땐. "그래~미안해, 근데 넌 그때 ~~이러이러 했잖아."
이런식으로, 인정하지않고 사족을 달면 안됩니다. 이러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상대방은 말이 안통한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갈 가능성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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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 2020.04.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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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낳으면 더 싸웁니다..어마어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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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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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저는 그래도 남들이 잘 산다고 할만큼 잘지내는데. 저희도 위기는 다 있었고. 그냥저냥 잘 넘어갔어요. 제가 살아보니 결혼 생활은 정말 남자가 잘해야 되요. 사실 여자들은 결혼하고 나면 대부분 그래도 남편한테 잘하고 자식도 잘 키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근데 남자들은 천차만별 별의 별사람 다있더라구요. 저는 누가 한명 참고 인내해라 이건 말이 안되고. 저희 남편 상사께서 해주신 말이 저희 부부에게는 모토처럼 됐어요. 저희에게 그 분이 결혼 생활 잘 하는 비결은 서로 잘해주는게 아니라 서로 싫어하는거 하지 말라는거 였어요. 저희는 서로 싫어하는 행동은 안하고 그래도 혹 있으면 고치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선순환이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 태도로 서로 배려하고 또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선순환을 하다보면 조금 의견이 어긋나거나 힘들때도 한발 물러설 힘도 생기는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남자가 잘해야 결혼생활이 대부분 평탄하고 안정적이라 생각해서 쓰니가 너무 힘들것 같고..쓰니가 노력하고 고민하는 만큼 쓰니 남편도 노력하고 같이 잘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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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2020.04.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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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때는 이렇게 잘맞는 사람이 또있을까 싶었는데 결혼하니 안맞는것들이 보이면서 서운함이 쌓이고 힘들더라고요. 남편은 16년동안 혼자 살던 사람이였고 저는 30년을 가족과 함께 지냈기 때문에 생활방식이 많이 달랐기 때문이죠. 신혼 거의 1년동안 싸우진않고 ( 남편이 평화주의자 ..) 얘기하면서 조율하다보니 지낼만해졌고 사이가 좋아지니 아기도 생겼어요. 함께 아기 키우며 더욱 돈독해져서 결혼 3년차인 지금이 신혼때보다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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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4.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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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면 이혼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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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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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생 다른 부모님, 형제들, 친구들..다른 환경속에서 살아오다 같이 살 부대끼고 살면 그게 당연한겁니다. 우리부부는 특별하다, 싸우면안된다. 라는 생각이 우리들을 더 지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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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4.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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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늙어서 외로울까봐 결혼하는데 결혼해도 서로 안맞으면 외롭다고 그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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