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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씨만 뿌리면 자기 자식인줄 아나봐요

ㅇㅇ (판) 2020.04.01 22:34 조회57,059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 베댓분들 말투가 좀 날카롭긴 하지만 맞는 말씀이네요.
판에 올라오는 다른 시댁들처럼 막장은 아니였지만, 신혼 초에 며느리 연락 바라셨고
저 임신중에는 요리 가르쳐 주겠다며 일주일 정도 와서 맛있는거 먹고 놀다 가라 하셨습니다.
(남편의 친아버지는 재혼을 하셔서 새어머니가 계십니다.)
남편은 그게 좋은 취지인줄 알고 신나서는
"안그래도 집에만 있기 답답할텐데 잘됐다~ 가서 맛있는거 먹고 놀다와!" 이러더라구요.
물론 뭐 새어머니도 본인은 좋은 취지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셨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알잖아요? 저게 진짜 무슨 뜻인지.
실제로 남편의 조부모님께선 며느리 도리 운운하시며 연락 바라신 적 한번도 없으시고, 제 안부가 궁금하시면 남편에게 전화해서 들으셨습니다.
저 임신중에는 반찬 해다 주시고, 몸 보신 하라고 직접 사골 끓여다 주셨습니다.
저희 친정도 저 출산하고 나서 미역국이랑 이것저것 반찬 해다 주시고, 손목 나간다고 집안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남편의 새어머니가 바라시는거, 물론 저는 거절했구요 남편에게도 말해뒀습니다.
"오빠의 친부모님들 오빠한텐 오빠를 낳아준 혈육일지 몰라도, 내 입장에선 그 분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버리고 상처준 분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나는 오빠를 키워주신 조부모님을 시댁으로 생각하겠다." 라고요.

그 뒤론 저에게 바라시는거 없으셨구요 (남편이 혼자 듣고 전달 안한 걸 수도 있겠네요.)
다만 남편이 연락 하고 지내는건 마음대로 하라고 했었습니다.
남편의 새어머니와 남편은 사이가 나쁘지 않습니다만 남편의 친아버지 연락만 오면 남편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언제는 이 사람이 너무 힘들어하고 우울증 걸리기 직전의 표정으로 슬프게 앉아있길래 그렇게 힘들면 연락을 끊으라고 왜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받아주는거냐고 했지만 아무 대답 못하고 멍 한 표정으로 앉아있는거 보고 더이상 뭐라 못했습니다.
본인이 연락 끊기 싫은 이유를 말을 안하는데
제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끊으라고 닦달만 하면
저도 스트레스를 줄까봐 그냥 뒀습니다.

저에게 직접 연락 오시는 것도 아니고, 행여 저에게 바라는 것들이 있으시더라도 저는 다 거절할 것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만, 남편이 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부모님의 이혼을 겪어본 적도 없고, 어렸을 적 부모님께 버림받아본 적도 없기 때문에 남편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남편에게 함부러 이래라 저래라 하기가 무섭습니다.
제가 조언이랍시고 한마디 했다가 남편이 상처받을까봐요.
우리 모두가 보기엔 남편의 친부모님은 어린 아이 버리고 도망간 사람들이지만
남편에게는 낳아주신 혈육이니까요.

그치만 더이상 남편이 욕먹고 슬퍼하는 꼴은 못보겠네요.
앞으로 한번만 더 전화오셔서 남편에게 막말하시면
당장 그 자리에서 핸드폰 낚아채고 차단해버리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말씀대로 남편이 못하면 제가 해야죠.

긴 글 읽어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다 크고 나서야 부모라는 분들이 연락오셨대요.
남편은 그래도 자기 낳아주신 분들이라 그런지 연락 받아주고 지냈네요.
그러다 저를 만났고 결혼을 했죠.

남편의 가정사를 들은 후 저는 남편의 조부모님을 시댁으로 여기기로 했어요.
사실상 제 남편 키워주신 분들은 조부모님들이고
친어머니 친아버지는 어린 남편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도망갔던 사람들이거든요.

실제로 남편이 크는 동안 해준 것 하나 없었고
남편과 저 결혼할때도 해주신 것 하나 없었습니다.

남편과 저 둘이 대출받아 집 마련했고, 저희 친정에서 혼수 도와주셔서 살림 차렸어요.

그러다 아기를 낳았고, 제가 낳은 아기 제가 이름 지었습니다.

남편이 남편의 친아버지한테 연락드렸나봐요. 이름 이걸로 지었다고.
근데 남편의 친아버지가 전화하시더니 남편한테 소리지르고 욕하시대요.
이름을 왜 니네 맘대로 짓냐면서요.
그렇게 니들 ×대로 할거면 니들끼리 알아서 살라고요.

네 저희 이미 저희끼리 알아서 살고 있었고 제가 낳은 아기 제가 원하는 이름으로 지은 것 뿐이에요.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제 남편이 욕먹고 있는게 너무 화나더라구요.

진짜 맘같아선 전화 낚아채서
당신이 내 남편한테 해준게 뭐있다고 그렇게 큰소리치냐
씨만 뿌리면 아버진줄 아냐 아버지 노릇을 해야 아버지지
당신은 내 남편 인생에 관여할 자격 없다
어디다 대고 소릴 지르고 욕을 하느냐
안그래도 알아서 잘 살고 있으니 연락하지마라
지르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요.

제 남편은 착한건지 물러터진건지 연락을 끊지 못하네요.
물론 처음부터 제 번호는 알려드리지 않아서 저한테 따로 연락이 온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연락 받고 욕먹고 스트레스 받는걸 옆에서 지켜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불쌍한 내 남편 그만좀 볶아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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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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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4.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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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남편은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거. ㅋㅋㅋ 니가 아무리 "우리 남편 불쌍해 죽겠다" 고 해도 본인이 자기 발로 시궁창에 들어가고야 말겠다고 달려드는 이상 절대로 해결하는 방법 없음. 그렇게 당한다면서도 낳아주신 부모라고 연락 못 끊는다는거 보니까 시간 좀 지나면 그래도 우리가 모셔야지, 생활비라도 드려야지 하면서 너도 같이 착한듯 멍청하게 당하고 살자고 물귀신처럼 물고 늘어질 각 90%인데, 이건 뭐 니가 알아서 판단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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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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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멍청한거예요 조부모님만 잘챙기라하세요 연락차단 못한다는거는 핑계예요 해준것도 없는데 부모역할하려는것들한테 왜 쩔쩔매는지 이해안가네요 남편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같은데 정신과가서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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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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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며느리도리바라겠어요 ㅋ 나중에 터무니없는거 바라고 ㅈㄹ하면 님이 단호하게 끊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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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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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힘이돼주세요 나는 절대 남편떠나지 않을거고 당신가족으로 평생옆에있을거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말만 가족인사람땜에 멍해져있는남편을 보는게 너무가슴아프다구요 계속 표현해주세요 남편도 곁에있는 아내가 자신땜에 힘들어하면 언젠가는결단을 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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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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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고등학생때 저보다 14살많은 처음본 남자한테 강간, 성폭행당하고 임신을 했었습니다. 낳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끝에 낳았는데 지금은 너무 예쁘네요. 아이의 아빠를 성폭행범으로 만들순 없어서 그냥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좋아요. 그런데 고민이 지금은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는 첫째딸과 아빠가 달라요. ㅜㅜ 남편한테 자수해야할까요?.... 많이 힘드네요... 혈액형땜에 들킬거같아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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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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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의 이혼과 버림을 겪어본적 없다라.. 있었으면 더 이해 못하고 남편에게 동정이 아닌 답답함, 분노가 치솟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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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따구 2020.04.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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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슷한 경우에요.저도 시조모님을 시모라고 생각하고 지냈어요.치매가 와도 저랑 남편만 기억할 정도로..좋으신분이고 말씀한번 실수한적없이 항상 잘해주셨고 저도 어려운 생활에도 남편 5살부터 키워주셔서 정말 애틋했어요.시모는 남편 성인되서 만났는데 기본적으로 모성애 자체가없고 되도않게 며느리도리 바라듯 시집살이 시킬 기미가 보였고 결정적인 사건들이 몇개있었어요.연 끊었어요.남편한테는 나중에도 모실생각없고 돌아가셔도 볼생각없다.넌 너하고싶은대로해라.했는데 남편도 그닥..정도없고..그냥 그렇베 서로 연락안하고 지내요.먼친척들은 우리 가르친답시고 그래도 엄마고,자식도리해야된다 질알들 하는데요.그럼 지들이나 형님,형수,동서 대접이나 하면서 지껄이던가..결정적인 사건중 하나는 시동생이 객사하게됐는데 장례식장서 눈물한방울 안흘렸고,화장후 남사스러우니 여기어디 한가진곳에 뿌리자더라고요.나이 서른에 비명횡사한 아들한테...연끊고 속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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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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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나서야죠.아니면 조부모님 힘을 빌리세요.남편은 절대 본인이 내치지 못해요.부모 사랑이 그리워서요.머리론 알아도 마음속에선 못 내쳐요.아이도 낳았겠다.이제 쓰니가 나서도 되요.알아서 잘 살잖아요.필요없다고 해요.쓰니 속마음대로 다 말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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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금등지사 2020.04.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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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남편이 다른 일에는 이렇게까지 멍청하지 않다면 병원가서 상담을 받게해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아빠 엄마없이 커서 생긴 애정결핍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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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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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남편한테 여기댓글 다보여주세요 진짜 지인이었으면 욕이나하고 싶네요 저도 쓰니남편이랑 비슷해요 아들도있는 부모입니다 남편한테 부끄럽지않은 아빠가되길 바란다면서 완전히 부모랑 인연끊으라하세요 친부 하는짓보니 해준것도없이 효도받고싶어하는데 왜 이걸 모르는지 쓰니남편 너무 답답하네요 정신차리라고 욕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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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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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정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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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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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애 봐준 공은 없다니까 손주든 조카든 버림 받으면 고아원 가야지 데려다 키우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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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힘내라 2020.04.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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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븅쉰들은 자기가 붕쉰인줄 몰라.. 꼭 아내에게 븅닭 취급을 받아야 깨닫더라. 자네말이 백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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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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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부모가 아무리 사랑으로 키웠다해도 남편은 부모가 그리운 거에요. 자기에게 뭘 해준 게 없어도 부모가 있다는 거 만으로 좋은 거에요. 어릴 때 저만 부모가 없었던게 상처로 남아서 거지같은 부모라도 못 놓고 질질 끌려가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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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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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멍청한 아줌마야 남편이 가여운게 아니고 남편한테 개난리를 쳤어야지 뭣하러 꼬박꼬박 전화하고 근황 알려주냐고 남편이 쪼다짓하면 난리를 쳐서 막아야지 남편은 지금 부모한테 인정받고 사랑받길 원합니다 그 환상을 깨부셔야지 아줌마야 감상에 젖어 있지말고 가정 미래를 위해서 피터지게 싸우고 남편 단도리 해라 님을 선택하던 부모를 선택하던 그런 부모 대접해주고 살 생각 없고 닐 키워주신 조부모 외는 보고 싶은 마음 없으니 노선 확실히 정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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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4.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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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안늦었어요.
남편을 좀 가르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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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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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러다가 나중에 병들면 수발들라고 병원비내달라고 할인간인데요. 남편한테 미리 이야기잘하세요 무리한 요구는 들어주지말자고. 그때가서 남편이 전화만 받아주는 거 이상으로 퍼주면 어쩌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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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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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정결핍때문에 더 그러는 거에요 어렸을적 설움을 보상받고 싶은 거죠 효심이 우러나는 게 아니라 남들처럼 평범한 보모자식관계를 갈구하는 거에요 앞으로도 채워지지않는 갈증때문에 점점 더 괴로워하겠죠 스스로 깨닫는 수 밖에 없어요 본인은 애증에 괴로워도 아내가 부모 욕하면 욱할걸요 어쩌겠어요 어렸을따 그 예민하던 시절 영혼이 병들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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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선 2020.04.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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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낳은 아기 제가 이름 지었습니다. ---> 쓰니의 생각이 무섭네요! 잘못하면 " 제가 낳은 아기 제가 치웠습니다." 그럴건가요? 전체 내용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그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남편은 부모가 없으니 씨만 뿌리라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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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진심조언 2020.04.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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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남편에겐 자기 핏줄에 대한 1차원적인 문제일꺼라... 남편만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너무 간여하진 마세여. 문제있는 남편의 아버지는 이미 주지의 사실이니. 에러있는 인간이 에러 했구나 하고.. 왠만하면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흘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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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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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한테 사랑 못받고 커서 애정결핍인거에요 그래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아니다 싶으면 끊어내야지 안그럼 나중에 쓰니도 힘들어지고 그런 부모 보면서 자식한테도 영향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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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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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남편이 어릴때 부모에게 버림받은게 콤플렉스가 됐나봐요. 사랑받고 싶은거 같은데 남편 단도리 제대로 하셔야지 안그러면 그 부모들 더 늙어서 부양하라고 올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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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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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남편은 지금 부모에게 못받은사랑 더 잘해주면 내가 더 노력하면 받을수있지않을까? 라는 크나큰 착각에 빠져있어요. 억만금을 갖다줘도 잘해주는일 없을텐데. 키운정도 무시 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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