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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

조언부탁 (판) 2020.04.02 11:05 조회25,122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이글이 톡에 선정된게 얼떨떨하네요
응원과 질타 해주신분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남탓만 하는게 아니라

저는 말수없는거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게
단점이였고 이거를 고치기 위해서
책도 사서 읽고 유튜브도 늘 보고 했었어요.

보고나면
아 나도 이렇게 해야지 했는데
실제로 부딪혀보면 안떠올라서 늘 실천을 못했구요
저도 노력 안한거 아닙니다.

고졸인데 어떻게 대기업에 들어갔냐는분이 계시는데
블라인드 면접 10명씩 들어가서 보는데 제가 그때 좀 웃긴 실수한부분이 있는데 무거운분위기 속에서 그 말실수한게 플러스요인이 되었고 그 패기와 열정이 높은점수를 사서 그때 면접관님이 절 너무 좋게보셔서 합격시켜주신거라고 합격 후 말씀해주셨구요.


회사에서 일은
고등학교 전공으로 취업한거라 일은 익숙했었구요.
어딜가나 늘 부장님이나 직속상사한테
일 잘한다는이야기는 늘 들었어요.


들어가는 회사마다
인사 잘했고
일도 잘했고
나름대로 친해지려고 지역맛집,날씨 이야기 많이 꺼냈는데 어느날 저빼고 단체톡으로 뒷담화하고,없는이야기 지어내고 그러는게 늘 이해가 안갔어요.

들어가는 회사마다 그러는거는
제 잘못이라는분도 계시는데

네,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겠죠
그걸 제가 몰라서 그러는거겠죠.


남탓만 계속 하는게 아니라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하고있는게 아니였나봅니다

가는회사마다
사람들이 계속 그러니 답답해서 써본글이였는데
댓글들 읽어보고 고칠부분을 찾아봐야겠네요

많은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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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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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사회생활12... 2020.04.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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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아 사회에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다고 인지하고 있다는건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은 기회가 많을 것 같네요. 본인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대부분 그런사람들은 본인 성격은 생각못하고 회사에 불만만 많아져서 남탓만 하다가 금방 관둬버리기 일수죠. 회사는 단체생활이기에 나혼자 힘들어도 꼭 적응하고 맞춰가며 이겨내야해요~ 글을 한참 읽어보니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져야 사회생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듯..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항상 밝게 웃는 표정으로 먼저 다가가 보세요~ 스트레스 가득한 회사에서는 울상보단 웃상이 그날 하루의 분위기를 바꿔 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사람들에 먼저 거리를 두지 마세요ㅜ 아무리 사회의 인간관계라 해도 적당한 거리는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이어지지않을 너무 심심한 이야깃거리보단 적당한 사적인 질문도 하면서 상대의 답변을 받으면 본인도 그에 해당하는 사적인 말을 같이 건내주세요. 기본적인 예를 들면 "oo씨는 어디사세요?"라고 건내면 그 질문하나에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역에 대한 여러가지 사적인 얘기를 주고 받으며 친해질수 있을겁니다. 더 나아가서 점심시간이 되기전 메신저로든 "oo씨는 오늘 식사 어떻게 하세요?"로 먼저 다가가주면 좋을 것 같네요~ 힘들고 괴롭고 사람들을 대하기가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거리를 너무 두지말고 밝은 모습으로 지내보면 자연스레 회사생활도 즐거워지고, 잘못해도 늘 격려해주는 좋은 선임들도 많이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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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4.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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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때 공부 못한건 본인이 안한거지 누가 못하게 한게 아니죠.
그리고 한두군데도 아니고 그 많은 근무지에서 항상 같은 대우를 받았다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가는 곳마다 그런데만 걸릴 확률이 더 어려울 듯.
친구가 없다 하셨는데 친구든 친한 직장동료든 서로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친해지는 법이지 한쪽에서 꽉 닫아두고 있는데 상대방이 친해지자고 매달리지 않아요.
본인성격이 문제인건 자각하면서 고치려는 노력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이제 30대 초반 같은데..아직 산 날보다 살 날이 많아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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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Hope 2020.04.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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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는 무엇을 하든 잘 되실거예요! 원래 사회생활 조직생활 무엇이든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이더라구요.. 글쓴이님은 참 착하신거 같아요 지금까지 고난이 많으셨지만 참 기특하게도 잘 성장해 주셨어요^^ 그리고 예전 회사에서 글쓴이님에게 나쁘게 소문내신 분은 아마 인과응보로 후사를 치르실지도요.. 너무 걱정 우울 마세요! 글쓴이님 정말 잘 되실겁니다! 마음에 소원을 두고 계속 간절히 그려보세요 앞으로는 글쓴이님께 좋은 사람들만 가득하고 글쓴이님을 돕는 분들이 주변에 더 많아지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자신을 셀프 축복해보세요 말과 생각은 반드시 힘이 있는 씨앗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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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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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공부못한애들이 남탓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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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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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0.04.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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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면서 배우는 것입니다.때론 좌절할수도 있고 안맞는 곳도 있고 이것저것 경험하다보면 배포가 생기죠..아직 초년생이니 직장에서는 말 많이 하지말고 일열심히 하고 대학을 사이버나 야간으로 다니면서 더큰 나를 위해 열심히사세요~기회가 되면 대학원도 다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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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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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화 그리세요. 기안 84도 만화가니까 잘나가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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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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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는곳마다 왕따시켰다면 피해망상때문에 착각하는거거나 진짜 본인성격이 이상해서 왕따당한다는 뜻이니 스스로를 바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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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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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 걸 아시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그대로 안주하진 마세요. 사실 반대로, 저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점심을 먹자고 하는 게 더 힘들어요. 저는 그냥 빨리 저 혼자 먹더라도 제 시간 아껴서 다른 일을 해 놓고 싶거든요.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혼자 먹는 게 꼭 나쁜 일은 아니긴 하거든요. 전 혼자 먹었더니(자의로)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왜 그렇게 혼자 먹냐고, 보기 안좋다곤 하지만, 위가 안 좋아서 천천히 잘 먹어어야 한다고 하고(사실임) 남들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내려와서 혼자 밥 먹기도 했어요. (저는 사실 이게 조금 더 즐겁긴 해요)
다만 누군가가 차를 마시자고 할 때는, 못이기는 척 따라가서 마시고 오세요.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해도 커피집에 일반 차들도 다 팝니다. 커피 못 드시면 다른 거라도 드시고 아니면 나중에 테이크아웃해도 되니까요. 다만 그저 참여하는 것만이라도 의의를 두기 시작하세요. 어떤 대화를 할까,를 걱정하지 말구요. 어차피 다른 사람들도 내 얘기보단 본인 얘기를 하고 싶어서 나가는 것일 테니까요. 단, 대화 사이에 끼었을 때, 끄덕끄덕과 같은 작은 리액션이라도 해서, 내가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정도만 도와주셔도 돼요. 내가 먼저 나서서 이야기할 필요나 부담감은 없다는 얘기죠. 그렇게 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대화를 하는지, 어떤 질문을 하는지, 천천히 관찰을 시작하세요.

아무래도 가장 좋은 게,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화, 태도의 관찰일 것 같네요. 단, 부정적인 사람 말구요. 그걸 하나씩만이라도 배워나가려다보면 많이 달라질거예요. 그래도 고졸경력에 저렇게 많은 입사경력이라면, 꽤 유능하시긴 한 거니까, 더 나이들기 전에, 사람들과의 관계도 조금씩 개선해나가보세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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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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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성 부족하신 것 같은데 ... 상황에서 부적절하게 대응하시거나 상대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반응해서 반발을 사거나 분위기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해서 거부감을 주거나 .. 업무도 실수가 많을 수 있을 것 같으신데 .. 정신과가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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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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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2020.04.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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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 연민이니 뭐니 , 자기탓을 돌린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힘들었을거라 이루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연 없는 사람 없다 듯이 저 또한 이일 저일 겪으면서도
아직까지 버티며 잘 살아갈려고 노력중입니다
5만원, 10만원이라도 벌어 가족들에게 고기사주고 싶다는
말이 참 안타깝네요

친구라도 되어서 이야기 들어주고 삼겹살도 사주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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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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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업무로 다 눌러버린수밖에 없음. 그러면 다들 절대 함부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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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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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사람끼리 직장에서 친해져봤자인듯..그냥 마이웨이하세여.사람들사이에 주눅 들 필요없어요.어차피 돈벌라고 나가는거고..친해져봤자 일 이외에 신경쓸일도 많아지고 피곤해져요.제일 중요한건 나혼잔데 뭐!!어쩌라고~이런 깡 정도가 적당하다고봅니다.기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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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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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간 계속 그랬다는게 좀 말이안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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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2020.04.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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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5년차 30살입니다.
동질감을 느껴서 댓글남겨요. 저희집안도 양부모님께서 지체장애인이십니다. 벌이가 없으시구요. 저희부모님이 다른사람들과 다르다는 사실에 늘 자존감이 낮았던거같아요.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볼지 우리부모님을 어떻게 볼지가 너무나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늘 친구들과 깊게 사귀지못했어요. 막상 같이있을때는 친구였지만 상위학교로 진학하면서 선뜻 연락을 못하겠더라구요. 쟤네는 우리집 가정사를 알게되었으니깐.. 다시 새로운친구들을 사귀어야지....라는 어린생각이었던것같네요.
초등학교때는 체구가작다는이유로 왕따를당했고, 중학교때는 마음에 안들게생겼다는 이유로 일진들한테서 따돌림을당했네요.. 외톨이라는 생각에 힘들었죠.. 다른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놀러도다니고 그러는데 저는 그러질 못했어요. 다행히 고등학교때는 그런친구들이 없어서 따돌림 받진 않았지만 사람을 깊게 사귀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대학을가고 직장을 다니는 지금도 전직장에서 따돌림으로 퇴사했어요 저도.. 기껏해야 2년정도 다닌직장이었지만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나는 아직 따돌림받던 13살의 어린아이에서 벗어나질 못했구나...
그일을계기로 사람들에게 얕잡아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있지도않은 허세도 부려보고 모르는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노력 많이했지요

전해 주고싶은말은 글쓴이가 겪고있는 안좋은상황이 글쓴이 때문이라는 자책만은 하질 말길바래요.. 그런생각은 자신을 더욱 낮게만들어요. 때로는 남을 탓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좀 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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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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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힘내라는 말부터 전하고 싶어요..지금 본문을 읽었을때 제일 먼저든 생각은 글쓴이님은 남 시선 소문 등 많이 의식하는것 같아요..같이 일다니는 분들 중에 좋은 분들하고만 친해지면된다고 봐요..내가 열심히 해도 나를 좋게보는분이 있는 반면에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닌깐요ㅜㅜ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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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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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살아가는데 왜 못살아요 힘내요 아 진짜 만나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 하고싶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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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승사자 2020.04.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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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녀!!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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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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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산직이나 이런 거 어때요? 누구랑 섞일필요 없고 적당히 돈 벌면서 개인생황하고 ~~ 너무 부정적으로 살지 않길 바래요 힘내요! 같은 30대라 친구해주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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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 2020.04.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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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끝까지 전부 남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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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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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음...아프신분한테 이런말죄송하지만...왕따나텃세가아니라 그냥 본인이적응을잘못하시는게아닐런지....그냥 하는말인데 꼬아듣거나 옆자리친한동료랑 수다떠는데 자기욕한다고생각하거나...그런사람들있더라고요...사회는 그런사람을다독여줄만큼따듯하지않고요...그러다보니 차차말을안섞게되고 그걸왕따라고생가하게되시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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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2020.04.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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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불공평하지 착하면 이용하려고 하고 무시하고 일을더시키고 어떤 말을해도 당신한테 위로가 안될거에요.. 그래도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그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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