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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이 시누이 뺨을 때렸어요...

ㅇㅇㅇ (판) 2020.04.02 17:03 조회312,270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과조언
안녕하세요....

어떻게 말을 적어야할지..

며칠 전 일인데

시누네가 장사하고 있는데 요새 코로나때문에 진짜 장사가 안되나봐요

근데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해외여행을 좀 크게 다녀오고

면세에서 명품도 좀 사고 했나봐요

카드값 갚고 있는데

그거 갚을 매출이 안나와서 돈이 좀 필요한지...

남편 몰래 저한테 천만원만 꿔줄수 있느냐고 연락이 왔어요..

제가 돈관리하는거 알아서요..

근데 저희는 통장도 완전 오픈해놓고 관리해서 몰래 주기는 어렵고

남편한테 상의했더니

빌려주면 절대 못받는다 결혼전에 빌린거 갚은거 하나 없고 그거 모아도 돈 천은 넘는다

그거 안 받는셈 칠테니까 빌려주지마라 라고 하고 엄포를 놨고요..

그래서 안되겠다고 연락했더니 일단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난주말에 시댁에서 다 모여서 밥먹는데

과일 먹다 말고 시누가 그 얘기를 한번 더 하더라고요

진짜 급해서 그러니까 쓰고 한달 내로 갚겠다고...

그래서 남편이

너 내가 빌려준거 안 받을테니 그거로 빌려쓴 셈 쳐라 한번이라도 갚았으면 

내가 빌려줄텐데 니가 한 전적이 있으니 안되겠다 하고 앞에서 딱 끊더라고요

그랬는데 시누가

그렇게 심보를 못되게 쓰니 애가 안오지 라고 중얼거렸어요...

제가 서른여섯인데 유산을 두번 했어요... 계류로...

그래서 몸 상태도 많이 안좋아지고..

조만간 일을 아예 그만 두고 집에서 건강관리하고 애기 가질 준비중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말 듣는 순간에 진짜 울컥했는데

남편이 저보다도 더 빠르게 일어나서 시누 뺨을 진짜 온 힘을 다해서 때렸어요..

그리고 머리채를 잡고 생전 처음 듣는 쌍욕을 퍼붓는데

시부모님이랑 저랑 다 뜯어말리느라 고생고생하고

겨우겨우 말려서 집에 왔는데

시누가 저한테 연락이와서 폭행으로 고소하겠다 지금 왼쪽 귀가 안들리는게 고막이 찢어진거 같고

병원을 갈 상황이 안되지만 되는대로 병원가서 진단서 떼겠다

하면서 지금 난리를 치고 있어요..

남편은 고소하면 모욕죄로 맞고소하고 자기가 벌금을 물고 형을 사는 한이 있어도

사과하거나 합의하는 일 없을거라고 하는 상황이고요...

이럴때 만약 시누가 진짜 고소하면 남편은 어느정도나 처벌받게 될까요...?

맞고소 같은걸 하는건 어려운 일인거겠죠? 때린 사람이 일방적이라..?

물론 맞았을때 시누도 저희 남편 발로 걷어차고 손톱으로 할퀴고 하기는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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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4.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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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남편이란 건 이런 거구나,,, 판에 맨날 노답밖에 안 올라왔는데 뭔가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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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들맞았네 2020.04.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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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껏해야 가족이니 많이나와야 벌금형입니다. 세게 나가시고 저런 싹퉁머리랑은 인연끈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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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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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멋있어! 어떤 아가가 올건지 아빠복은 당첨이네! 든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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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20.06.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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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자긴 한데.... 님 남편 전번따고 싶음.... 개멋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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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20.05.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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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퀴고 발로 때렸다면 쌍방이지않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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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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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유산을 두번한 사람앞에서 어떻게 가족이라는 사람이 함부로 내뱉을수가 있지? 진짜 끔찍하다. 두번다신 보지마세요. 깔끔하게 일처리 잘하는 남편분 잘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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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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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짐승 참교육시킨 남편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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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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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남편 너무 멋있다 로소 주인공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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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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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저런 남편 만나기 정말 어려울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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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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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고거 남편 하나 잘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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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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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저런 나쁜것 말뽄새 한번 기가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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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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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남자랑결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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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2020.04.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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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 남편한테 보내주고 싶다... 봐라 이 ㅂㅅ아.. 니 누나년이 나임신했을 때 와서 지랄했을 때 니가 이랬어야 했던거다... 허허허 웃지만 말고... 지는 남편이랑 사이 나빠서 생기는 아이 족족 수술하고있을 때 나는 셋째, 넷째 생겼다고 하니 정신나간것들이라고 지랄하던 시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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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020.04.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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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가 빌린돈 1000만원정도 된다매요ㅋ 그거 깽값하자해요. 그거 이체했다면증거있을거고, 걱정되시는 결혼전빌려간돈 1000만원 가량퉁쳐드리겠다. 그리고 제앞에서 모욕되는말하지않았냐 하면서 그말 녹음해두세요. 혹시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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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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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폭력은 반대지만..저건 맞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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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홍홍 2020.04.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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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저런 남편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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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캐딜락 2020.04.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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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남편 진짜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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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20.04.0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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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톱으로 긁었으니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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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2020.04.0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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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시누가 맞을짖을했네요 연끈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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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튜브팬 2020.04.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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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분을 남편아니고 낭군이라고 하는겁니다. 혈연이라도 개소리하는건 바로 잡는.. 쓰니 남편 평생 할 일 중에 저게 제일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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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2020.04.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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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맞을짓 했네 ; 입에 필터도 없고 돈 안빌려준다고 분해서 상처되는 말 꼭 찝어서 말하는 꼴 보니 철도 없고..더 맞아야하는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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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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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나가 똑똑하가면 꼭 하나가 등신이네 등신짓거리하지말고 시누.시어미 전화받지말고 정신적 충격받아서 시누시어미보고싶지않다해라 어이그 답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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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4.0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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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쌍방............근데 시누이 진짜 못 됐다..판보면 다 여자들이 문제인거 같아...맨날 지들끼리 싸우가 남자가 중간에 못 했다고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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