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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중성화하러 갔던 반려견 달이가 죽었습니다

(판) 2020.04.02 17:29 조회13,498
톡톡 동물 사랑방 강아지
내용 추가합니다.

어제, 달이를 죽인 수의사가 보낸 문자내용입니다.
제 2의 달이가 없도록 청원 부탁드립니다.



--


3월 28일 경남 양산의 한 동물병원에 중성화 수술을 위해서 리트리버 달이가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달이는 수술대에도 오르지 못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야만 했습니다

경남 양산의 동물병원 의사가 진정제라고 넣은 약이 전염병에 걸린 가축을 살처분하는 약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 그 동물병원 의사가 주머니에 양손을 넣은 채로 처음 내뱉은 말은 사과의 말이 아니라,

“뭐에 씌였나보다. 내가 그 약을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였습니다

진심이 담긴 사과를 요구하던 가족에게 사과는 커녕

여전히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의 동물병원 의사는 가족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가족들의 말을 달랐습니다

죽어가는 달이의 상태를 보기 위해 쪼그리고 앉았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살아있는 반려견에게 살처분약을 넣어서 죽게 만들어놓고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던 그 동물병원 의사에게 다시 찾아가 사과를 요구했더니, 달이가 누구냐며 되려 묻는 의사를 보며 가족들은 또 다시 가슴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자신의 실수로 소중한 가족을 한 순간에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동물병원 의사는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모습만 보이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살처분약을 맞으면 정신은 멀쩡한 채로 몸이 서서히 마비되면서 고통스럽게 죽어갑니다

그렇게 반려견 달이는 주인이 자신에게 얼른 일어나라며, 집에 가자며, 가지 말라며 울면서 자신을 깨우던 주인의 얼굴을 보면서 죽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650

기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878268&memberNo=29949587&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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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지친다 2020.04.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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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말도안되는일이...끔찍하고 불쌍하고..진짜 미치고또 미칠일이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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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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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와..... 정말 눈물이ㅠㅠㅠㅠㅠ 수의사 정신상태가 정상 아닙니다. 저런곳 버젓이 진료하면 다른 동물들도 피해 볼 수도 있을꺼 같네요. 보통은 그런 상황에서 안절부절이라도 해야할텐데 눈에 뭐가 씌웠나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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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행복 2020.04.0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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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치겠다 진짜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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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20.04.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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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하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렇게 천사같이 웃는 아이를 어떻게 한순간의 실수로 저렇게 죽게 만들 수 있죠??! 인간으로 치면 살인입니다. 너무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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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엄마 2020.04.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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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누군지도 모르는분이 저희 강아지 이야기를 써주셨네요...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야할지..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글 읽으시고 번거러우시더라도 청원동의 꼭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650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달이가 너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제가 이렇게 까지 하는것도 있지만..

앞으로 이런일은 꼭 없어야 할거같습니다.. 명백한 잘못인데
처벌을 받지않는다는게 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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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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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구청 경제과에서 관리하거든요 민원 넣으세요 그럼 현장조사 나갑니다 민사도 거시고 경찰에 형사고발해도 됩니다 저건 명백한 수의사의 실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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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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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놈 코로나 걸려서 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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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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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아냐 꼭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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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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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의사는 의사는 아닙니다 비의료인이긴 하지만, 반드시 주사를 시행하기 전 5right이란 원칙을 준수해야합니다. 즉 주사하는 약을 꺼낼 때 실제 주사하는 약이 맞는지 확인, 주사제 용기를 열기 전에 주사할 약이 맞는지 확인, 주사제를 주사기로 뽑기 전에 주사하고자 하는 용량이 얼마인지, 뽑는 약이 주사하려는 약이 맞는지 확인, 주사기로 뽑은 양이 주사하려던 용량이 맞는지 확인, 그리고 라벨링을 써서 주사기에 마킹후, 투여하기 전 해당 라벨의 약명, 용량이 맞는지 최종 확인, 즉 5 right이란 원칙은 투여 하기까지 조제부터 5번에 걸쳐 정확한 약과 용량이 맞는지 확인할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그 수의사는 5번 중 단 한번도 확인을 제대로 안했다는 뜻이고 이로 인한 피해로 사망에 이르렀으므로 사람이면 의사면허 박탈감입니다. 법적으로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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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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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60먹고 저런 수준의 문자를 보내다니 참 가관이네요 그 의사 이름 알고 싶네요 다른병원 열어서 또 개원하면 어떻해요 그리고 자기가 위로를 받고 싶었다고요? 정신과 진료 가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가족같은 반려견 달이를 죽인 살인마 이면서 아니 살견마라고 해야하나요? 살견마 주제에 본인이 위로를 받고싶다는게 말이 됩니까? 가족이나 다름없는 달이 잃은 보호자 심정은 어떻하라고요? 달이 보호자분이 위로 받아야 할판에 그게 수의사가 할말입니까? 그리고 지금 네이트 판에서 여기에 달려 있는 댓글들 그 수의사가 꼭다 봤으면 좋겠네요. 사람 안 죽여서 죄책감이 덜한건지 아니면 사람이 아닌 개를 죽인것에 대해 안도감을 느끼는건가요? 개값만 물어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중인가요? 그리고 당신같은 수의사 때문에 동물 보호법이 더 강화 되어야 하는게 맞으니깐 청원을 넣는거지 남이사 국민청원 하던지 말던지 뭔 상관인가요? 남의집 귀한 반려견 의료사고로 살인해 놓고선 참 말이 많으시네요. 그 수의사 누군지 모르지만 천벌 받을겁니다. 본인 가족 죽은거 아니라고 그렇게 막말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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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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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주절거린 문자에도 '잘못했다 미안하다' 란 말 없음. 되려 자길 위로해주길 바랬다고? 정신세계가 ..... 그리고 님? 병원에선 보통 보호자 라고 하는데 저거 누가 대신 찍어준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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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4.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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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원했어요 너무마음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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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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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sns보면 양산연x동물병원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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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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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산분이시면 중부동 보계동물병원 추천합니다ᆞ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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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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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내 동네인데 근데 동물은 사람보다 덜 부담된다고 수의사 하는 인간들 있어요 그리고 수의대에서 뭐 잘못 배운건지 동물 잡는 것들 꽤 있습니다 저기도 후져 보이는데 후진곳은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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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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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하다하다 개 한마리로 국민청원ㅋㅋㅋ 국민청원이 니들 장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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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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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름돋아.....
죄송하다 머리 숙여도 모라잘 판에..주머니에 양손 꼽고 뭐에 씌였나보다..라는 말이다라니..
아 너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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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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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거아닌가진짜 동물병원 정말 잘 가야 합니다 돌팔이 무감정 동물노사랑 인 사람들도 은근 잇어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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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ㄿ 2020.04.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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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 아니가 아 진짜 너무 화나고 소름돋는다
저번달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달이 생각나네...덩치는 더 쪼꼬맸지만...
나였으면 그 수의사 똑같은 약 넣은 주사기로 찔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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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20.04.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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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ㅠ미쳤다 진짜 어떡해 ㅠ 눈물나 .. 청원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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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ㅈ 2020.04.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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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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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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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야 니한테 살처분약 넣고 어머 뭐에 씌였었나봐요 하면 어떨거 같냐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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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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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가야.. 천사라서 하늘이 빨리 데려갔나보다. 하늘에서는 행복해. 그리고 저 수의사새끼는 그냥 콱 길가다 돌맞오 차에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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