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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송강호가 시나리오도 안 보고 출연 결정한 영화

ㅇㅇ (판) 2020.04.02 23:54 조회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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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영화 “괴물” 쫑파티 현장



 

신인 감독 한재림은 송강호 얼굴을 보기위해 참석함


 


한재림은 데뷔작 <연애의 목적>이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당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에서 기대받던 신인




아무튼



 

송강호를 만난 한재림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전작 <연애의 목적>과 준비 중인 차기작 얘기를 꺼내며 자신을 소개함


"저는 <연애의 목적> 감독이고 

차기작은 집안의 가장인 남자 이야기인데 직업이 조폭이다... 주절주절"






근데 며칠 뒤 또 송강호와 술자리를 가지게 됨


 

그때 송강호가 갑자기 질문을 던짐


“지난번에 얘기했던 그 영화... 인문학적 의미가 뭡니까?”





그때 차기작에 대해 정말 “구상”만 하던 중인 한재림 감독은

있는 뇌세포란 뇌세포는 모두 동원해 이야기를 나눔





 

그리고 송강호가 술잔을 건네며 한마디





“하죠”














송강호가 시나리오도 없이 출연을 결정지은 그 작품은 바로


 


<우아한 세계>


아쉽게도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송강호의 연기는 극찬을 받았고 





그로부터 6년 뒤...



 

한재림과 송강호는 <관상>에서 다시 만나 9백만 관객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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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태현]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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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lfkf 2020.04.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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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ㅣ ㅁ ㅣ
우 파였다면 정말 좋아했을 배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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