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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시댁가기 좋은이유

ㅇㅁㅇ (판) 2020.04.03 08:40 조회70,27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난 시댁가는게 편한 며느리임
결혼은 10년차가 다되어감

시댁에가면 점심은 대부분 외식이고점심먹고 마치 여행온것마냥 착각이 들정도로시부모님과 같이 먹으러다니고 보러다니고 즐기러다님또한 오느라 수고했다고 기름값 지원해주심
저녁은 해주시기도 하고 안먹고 가기도 함
명절에 해외에서 놀다오라고여행경비도 지원 해주심
우리집에 허락없이 온적 없고점심만 드시다 가심만약 오시면 왕복교통비와 외식비를 우리가 냄(시댁이 차가 없음)
생신상 차리라고 강요받은적 없고 차린적 없음
김장하러 오라고 강요받은적 없고 하러간적 없음
전화안부 강요는 있었지만 남편이 시댁과 연락하고있음
인터넷에서 사서 맛있는거 있으면 시댁맛보게 하고 싶다 해서남편 몰래 사서 남편이름으로 보내기도 함
이렇게 할수있던 건딸같지 않아서 어려워하시는 시부모님과며느리는 남편의 부모님으로 존중하고남편은 시댁과 며느리 사이를 중재하고 있음


시댁가기 좋은 이유를 말했지만 사실 시댁이 불편한게 정상이긴 함

내 부모 아니고 남편부모님이니까 

남편들도 처가댁이 불편한것도 정상이라고 봄


하지만 부모님이 어떻게 해주시냐에 따라서 그것이 불편이 감수가 되는지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고

배우자가 어떻게 처신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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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33 2020.04.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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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이 편할 수 있죠. 시댁을 좋아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꽤 봤어요. 시댁이 좋아서 시댁 옆에 사는 친구, 친정은 코옆이고 시댁은 차로 20분거린데 시부모님 너무 좋아해서 시댁만 주구장창 가는 친구, 시어머니 보고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말하는 친구 등. 시댁이 좋고 편하려면 시댁어른들이 입을 닫아야합니다. 사사건건 참견하기, 보면 잔소리만 하기, 주말마다 뭐하냐고 아침부터 아들한테 연락하기 (╋오라가라 하기), 며느리한테 개인적인 관심 1도 없고 니들 무슨 반찬 해먹냐 우리 아들 요즘 어떻냐만 물어보기, 며느리한테 호칭 함부로 하기 (ex. 야, 너), 시누이랑 며느리랑 비교하기, 며느리 앞에서 본인들 사위랑 사돈욕하기 등등. 며느리가 아랫사람이다, 우리 아들 챙겨주는 사람이다로만 보면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저렇게 대합니다. 내가 어른이다, 내가 위다 라는 생각에 내 얘기만 퍼붓는거죠. 결국엔 고부관계도 사람 대 사람관계입니다. 어떠한 관계든 일방적인 관계는 성장하지 못해요. 상대를 존중하고 귀를 열어야 합니다. 지 말만 하는 친구 손절각이잖아요? 내 말만 하는 시부모때문에 시댁이 가기싫은거에요. 평생 안볼수만 있다면 안보고싶네요. 주변에 보면 귀가 열린 좋은 시부모도 많은데 왜 내 시부모는.... 부모님 말 잘 들을걸. 그 부모는 아니야 라고 했을때 제대로 파악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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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K 2020.04.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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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날 생각 나네요.. 입주한지 얼마 안된 아파트라 1층 개방되있었거든요.. 제가 집에 혼자 있었는데 이상한 사람이 도어락 비상벨 울릴때 까지 두들기고 강제로 문 열기 시도해서 난리도 아니였는데 제가 그때 경비실에 연락 했으면 해결될 일인데 .. 겁을 심하게 먹어서 손발이 덜덜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방문 잠그고 있었어요.. 신랑은 당장 오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신랑이 아버님께 전화 했는지 시댁이 15분 거리에 있었는데 5분만에 아버님 어머님이 오셨어요.. 신발도 짝짝이로 신고.. 어떻게 여길 왔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하시면서 제가 안정될때까지 같이 있어주시고.. 아버님은 방범 고리 사오셔서 바로 설치 해주시고.. 친정에 데려다 주셨어요.. 제가 너무 놀란 상태라너 몇일 있다가 오라고 하시면서.. 그때 저는 부모님이 한분 더 생긴것 같아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어요.. 사랑받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생각도 들고.. 신랑이 좀 불효자라서 ㅠ 시댁에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등 무슨 데이 있을때마다 챙겨드렸는데 아이같이 좋아하시던 아버님 어머님 생각나네요 ^^ 이번엔 곧 있을 로즈데이에 시댁에 예쁜 꽃다발 선물 드려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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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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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너무 싫어요 ㅋㅋㅋ 가면 남편은 안하는 설거지 난 해야할거 같고. 잔소리 했던얘기 반복하고. 애기 소식 없냐그러고... 기빨려서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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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ㅇㅇ고ㅅ 2020.04.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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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 불편하신 그분들이 안좋아할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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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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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싫어요. 앉질 못 해요. 남편도 시가와 제가 한공간에 있는 순간이 오면 절 인간 취급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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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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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착한거예요. 울오빠네는 전화강요도 안하고 거의 외식여도 자주 안와요. 근데 나도 안오는게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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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 2020.05.0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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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이 무조건 안좋은건아니죠..좋은시댁이라면 저도 좋아요..그게 아니니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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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5.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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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친구 보니 시댁이 먼데 애들 방학때마다 올라와서 일주일 있다 가신데요 헐 명절때도 무조건 1박2일이요 전 시댁이 택시타고 10분거리인데 일주일에 한번씩가요 저도 결혼한지 10년 넘었는데 가는건 별론데 그냥 가요 홀시어머니라서ㅜ,ㅜ 주말에 가서 한끼 때우고 옵니다 시댁에서 한번도 잔적도 없네요 차라리 어머님이 오는것보다 제가 가는게 편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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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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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시부모님은 두분이서 항상 요리 다해주세요 그냥 우린 수저젓가락만 놓으라 하시고 설거지까지 시어머님이 다하시고요 제가 하겠다고 하는데도 절대 못하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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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0.05.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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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못하는 시엄니 만나면 시댁가는게 좋음..ㅋㅋㅋㅋ
맨날 사먹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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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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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기 전, 시댁이 좋은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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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20.05.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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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며느리가 좋은사람이면 싫어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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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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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이 좋고 편한 이유는 시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기대려하거나 부양받을 생각이 없으신분들.. 이게 정상임. 돈이없고 가난하니 애꿎은 며느리에게 ㅈㄹ 하는거! 지금 애키우는분들도 나중에 애아테 일절 기대려하지마세요! 노후준비철저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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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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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주 드물게 좋은 시가가 있죠 그러나 대부분은 남의 귀한딸 식모취급하는 나아쁜 인간들이 대부분이라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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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선 2020.05.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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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시댁이 나를 편하게 해주어서 편하게 가는 것보다 (시댁이 보통 가정이라고 보고) 내가 스스로 가족이니까 편하게 가고 편하게 대한다면 더 좋겠지요? 남자도 처가를 그렇게 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그게 좋은 관계를 만드는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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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20.05.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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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잔소리 안하시고, 통화도 잘안하는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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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5.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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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의 시부모님은 어버이날에도 며느리 사위들 못오게 하세요 자식들한테 갹출 받으시고 부부 모임으로 여행 가십니다 이번엔 코로나로 국내로 가실 거 같아요 며느리들 보고 남의집 자식 아이가 너거 부모 챙기라고 아주 쿨하세요 ㅋ 저의 시가는 다같이 모이니까 외식 비용도 상당히 큽니다 그거 시부모님들이 미리 다내시는데 그런데도 저의 시아빠는 맨 나중에 도착하셔서 신발 벗고 가는 식당은 가족들 신발 정리 가지런히 다 하시고 들어오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뭐랄까 성격이 과묵하신데 집안에 일손이 없냐 돈이 없냐 사람 사서 준비하면 되는데 멀리서 오는 며느리들한테 그거 일이라고 시키고 말듣기 싫다는 분이세요 그런데 아들들은 무지 부려먹더군요 남자들이 운전하고 오지마자 한숨 눈 붙이고 일어나면 전부 일렬로 아버님 백부님들 따라 어디로 가서 안보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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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5.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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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은 그냥 직장 상사같은 거 아닐까요 아무리 잘해주셔도 불편하고 어렵죠 그렇지만 또 상사 안보고 살 수도 없잖아요 전 사실 시누이 시부모님 시가어른들 보단 저처럼 같은 며느리인 동서나 사촌 동서분들이 더 어렵더군요 ㅋ 그런데 뭐 어차피 가깝게 지낼 것도 아니고 그리고 코 옆인 친정에도 안가는데 남의 집이 편하지도 않고 남편 아니면 길에서 봐도 모를 남남들이라 남편이 전담마크 하게 하고 전 그런 거까지 신경 쓰고 살고 싶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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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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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로 시부모님이 쓰니를 많이 불편해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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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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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시댁가면 항상 외식해요 계산도 어버이날 생신만 아니면 시부모님이 해주시구요 가끔 집에서 먹어도 설거지는 너네집에서만 하라며 절대 안시키세요 매년 생일날 용돈챙겨주시고 명절제사는 커녕 저희는 영화보고 외식해여 신랑이 너무좋은사람인데 시부모님 그대로 닮은거더라구요 시부모님 마냥 편한건 아니지만 신랑이 제부모님께 잘하기 때문에 저도 더잘해드리려 노력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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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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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시댁가는 거 하나도 안거슬리고 너무 좋아요 가면 며칠씩 자고 올거라서 짐도 많이 챙겨가는데 올 때도 먹을 거 한 짐 싸들고 와요 우리 친정도 이만큼 안해줄텐데.. 남편복보다 시부모복이 더 큰 거 같아요.. 제가 수다가 많은 거 별로 안좋아해서 어머님이 말씀 많이 하시는 거 그거 약간 힘들지만 ㅋㅋ 가면 편해요 집보다 편해요 집에선 내 살림 하느라 청소하고 요리하고 뭐하고 바쁜데 시댁가면 밥 다 해주시고 아이도 잘봐주시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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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5.03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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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의 시가는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보수적인 동네인데요 가서 얘기 들어보면 의외로 어른들 생각이 훨씬 많이 변해 있더라고요 대가족이다 보니 촌수도 복잡하고 나이도 서열과 뒤섞여 있는데요 장조카분이 저의 또래고 뭐 그래요 그런데 노인분들이 오히려 결혼 서두르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시가쪽 분들도 공부 잘하시는데 남편 사촌형도 40대인데 명문대 공대교수 되셨고 테뉴어코스라 이름만 교수인 거 아니고요 다들 괜찮게 풀리셨고 사촌여동생은 종편아나운서입니다 티비에서 보면 되게 작아보이는데 키가 173이예요 완전 서구미인 ㅋ 남편 말로는 쟤가 저 얼굴이 아니였는데 해서 웃었답니다 무튼 그런데 어른들이 먼저 결혼 서둘러 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전 좀 놀랐어요 그리고 다른 조카분 여친이 명절에 인사 드리러 선물 정말 맘먹고 사들고 와서 일을 도와주더라고요 본인은 예비며느리라고 생각하고 그랬나본데 그분 먼저 올라가고 어른들이 말을 정말 아끼더라고요 전 결혼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아이들 사귀는 거 우예 알겠나 찬찬히 가라고 그러더니 다음번 명절엔 어찌된 일인지 안오더군요 그러니 며느리인 저로서도 저분들이 보시는 관점은 따로 있겠지 싶어서 일이 많건 적건 몸이 편하고 고단하고를 떠나 그냥 시댁은 저도 딱 할 만큼만 하고 불가근 불가원 나 편하게 해준다고 크게 살갑거나 그런 건 없더라고요 어찌됐든 시댁은 좀 어려운 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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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5.0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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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도 친정이든 시댁이든 머느리 일 안시키는 집안이예요 시댁이 종가댁이고 문화재로 지정된 고택도 있고 사당도 있고 집성촌인데 시부모님은 평소엔 시내 아파트 사시고요 시제 제사 많은 집인데 오히려 집안에 숙수급 솜씨들이 많아서 외지에서 온 자식들은 일 안합니다 요샌 설겆이도 안시키세요 한옥에 대형세척기 놓으셨더라고요 ㅋ 모이면 시아빠 형제분들이 돌아가며 외식 사시고요 그 동네 터줏대감이라 맛집에 예약하는데 시청팀이라고 예약해요 ㅋ 시청 다니는 분이 계신데 가족모임이라고 하는 것보다 더 음식 신경써준다고 그렇게 예약하기고 가족들 먹고 나오면 집안 정원 둘러보고 다들 사진찍고 정자 그늘에서 떡케익 주문한 거 선물세트 나눠가지고 매번 선물 아이템은 바뀌고요 주로 아버님 인맥분들 사업체 거 팔아드리는데 얘기 좀 하다오면 다예요 ㅋ 오히려 핵가족 시가들이 며느리가 할 일이 많은 거 같아요 친정은 원래부터 엄마가 음식하기 싫어하셔서 명절에 다과 정도로 끝내고요 모이면 뭐 외식이예요 요샌 다들 시간이 바쁘니까 편리하게 사는 거 같아요 그런데 전 시가에 자주 가는 건 아직까진 별로고요 갈 일 있을 때만 가고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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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0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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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 시댁 좋아요~ 친구들한테 이런이야기하면..좀 ..눈치보여서 말은안하지만 가면 편안하게 쉬다와요 . 뭘 하려고해도 시키지않으시구 식사도 힘드니까 외식하구 돈도 못쓰게하세요~ 형님이 남편한테 안부인사도 저 시키지말고 직접하라구해서 따로 전화도 안드려요~ 근데 저도 무조건 받고있는게아니라 제가 해드릴수있는 부분은 하고있어요. 서로 배려없이 욕심만 챙기기때문에 싸움이 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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