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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제는 남편이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기린이 (판) 2020.04.05 03:12 조회37,257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결혼 10년차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이 결혼 전부터 아팠었고 지금은 건강해져서
일을 할 수있는 몸이예요
능력도 있는 사람이구요
제가 혼자서 벌어도 보통 맞벌이 하는 부부 만큼 벌거나 더 벌때도 있지만..
친구도 만나지 않고 취미도 없고..집에만 있는 사람이라
제가 집에만 있으면 하루종일 싸웁니다 ㅠㅠ..
그러다 보니 싸우기가 싫어서 일이 없는 날도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간적도 있어요
싸우는 이유는 10년간 한결 같아요
남편은 욱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성격이 급합니다
저는 반대로 느리고.. 답답한 성격
그러다 보니 제가 집에서 하는 행동을 답답해 하고
그걸로 짜증과 화를 내고
뒤끝은 없어서 바로 아무렇지도 않게 푸는데
저는 결혼후 몇년까진 참다가..병도 나고(대상포진,위염을 달고삼...)이제야 제가 할말을 하니
저더러 변했다며.. 남편도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다른 집들처럼 서로 일하고 저녁에 만나고
그럼 덜 싸울것 같은데
조심스래 일하면 어떻겠냐고 말을 하면
왜 쪼냐고 버럭.. ㅠㅠ..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고 사랑받고 싶은데
그러려면..저도 저에게 화내고 짜증내는 남편을 계속 참아주면.. 행복해질까요?
본인은 많이 변했는데 알아주지 않는다고 억울해 하네요..
그리고..
남편이 형부를 너무 싫어해서
저까지 언니 부부를 못만나게 해요
술마시는거 싫어해서 가끔 생각나도
남편 몰래 맥주 한캔정도 먹고 오는데
그것도 가끔은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사는게 맞는건가 싶고..
부부는 상대방이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좋은거랬는데..
그럼 이런 부분까지도 남편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이상한건지...끝까지 싸워서 라도
남편 생각을 바꿔야 하는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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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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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mm 2020.04.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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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에 아이도 없고...
결혼전부터 남편은 아파서 일을 안하고............
그렇다고 인성이 좋은사람도 아닌거 같고................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 받을바에야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지 않나요.........걸리는 애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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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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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바꾸고 뭘 참아요? 10년이면 이혼 생각이 먼저 들어야합니다. 왜 그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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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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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생각을 바꾸는게 아니라 남편을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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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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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능력도 좋은덕 왜 그러고 살아요ㅠㅠ님 남편한테 헤어지자고 하면 지 밖에 나가서 돈벌기싫어서 울고 불고 매달릴거임...지는 사소한거에도 욱하면서 와이프는 할말몇마디한걸로 변했다고 하는 놈 진짜 치졸하네요. 남편이 취집을 했네. 뻔뻔한놈. 당장 갖다 버리세요...저런새ㄲㅣ하고 평생사느니 이혼녀 딱지 붙더라도 혼자살고 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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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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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를 왜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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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0.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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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도 없는데 왜 그러고사세요.. 혼자 편히사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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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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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수를 왜델꼬 살아요? 멍청하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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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4.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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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거겠지 이사람은 나없으면 못살거니까
그인생 내손에 달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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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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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냥 님이 안쓰럽다.. 애도 없고 신랑 일도안하고 취미도 없고..친구도 없고..
그래.. 양심이 있으면 집안일을 잘하든가 머 요리를 잘하든가 부인한테 잘해야하는거 아닌가?? 나가트면 떠받들고 살겟네 누구덕에 잘먹고 잘사는건데???
님........................ 죽기살기로 대판싸우고 신랑정신차리게 하든지 안되면 갈라서는게
정신건가에 이롭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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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4.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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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돈 안 벌면 집안일 하라고 하세요 집안일도 쓴이가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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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2020.04.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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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안바뀝니다.....각자 제갈길 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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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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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살림이나 식사준비는 다 해놓긴 하나요....? 전업이면 살림은 다 해놓고 님은 쓰레기만 버려요 외출하고 들어올때 간식거리 가끔 사다주고... 대체 집에서 일처리가 느려서 화 폭발할 일이 얼마나 있죠? 님이 형광등을 갈고 청소기 미는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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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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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도 없는데... 평생 그렇게 사실거예요??.. 남편분에게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현재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면 좀 더 믿고 남편을 기다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헤어지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능력도 좋으신분같은데ㅠㅠㅜ 저 같으면 반려동물 키우면서 헤어지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래요... 남편이 형부 안 좋아한다고 본인 친언니 못 만나게 하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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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2020.04.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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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같이 살아요? 사랑해요? 그 사람이랑 함께 하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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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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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 안하면 뭘로 했어 먹고 살아요???ㅡㅡ 지금 남편이 바뀔려고 노력을 안하면 평생 고생만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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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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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가 왜 안생기는줄 알아요? 그딴넘 아빠로 두기 싫어서에요. 그딴인간 없으면 쓰니 더 잘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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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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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본인 팔자 제대로 꼬고 있네요.... 앞으로 50년 더 꼬면서 살거죠? 애도 없는데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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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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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을 놀았는데 무슨 능력이 있다는건지.. 그냥 무능력한거에요 애도 없고 책임감도 적으니 그냥 놀고 먹는데 익숙해진 사람 그런 사람인거 알고 결혼했으면 그냥 이해하고 같이 사시던지 갈라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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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4.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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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빨리 헤어져요. 5년이상 살았으면 나중에 국민연금도 분할해줘야해요.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나을듯 합니다. 사람은 안바뀌어요. 성격도 키나 외모처럼 그 나이에는 어느정도는 결정되어있어요. 못바꿉니다. 남편은 바꿀마음도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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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4.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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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남편이 바뀌기를 기다리느니 남편 키가 5센티 자라기를 기다려요. 결론은 불가능하다는거에요. 차라리 다리를 부러뜨려서 키를 5센티 키우는게 더 실현가능성이 있는듯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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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4.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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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의 지배력에서 쓰니가 벗어나야 해요 지금 쓰니가 남편을 고쳐보겠다는 건 측량 오류죠 상황파악도 안되고 있단 거예요 정상적인 가정 정상적인 아내들은 남편이 그렇게 살게 두지 않아요 남편에게 일을 하게끔 하거나 본인이 탈출하거나 그런데 쓰니는 남편에게 휘둘려서 그냥 견디고 계신 거지 쓰니가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남편을 개선시키거나 도움을 주는 포지션도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그렇게 사는 걸 정이나 사랑때문이라고 착각하시는 거죠 이상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명분을 주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늘 뭔가를 변명하고 핑계대며 자기를 정당화 하는데 탁월하거든요 거기애 번번히 설득되고 넘어가주니까 그런 생태계가 조성이 돠고 먹이사슬이 유지되는 거죠 가족이나 가정 인간사회도 자연계의 일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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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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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더 기대하는 결혼 생활이 있나요? 우울한 삶 이제 그만 놓고 각자 인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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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4.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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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는 착한 게 아니라 방조자예요 길에서 만난 마약중독자들끼리도 서로 눈맞아 가족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는 거예요 하지만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잘되는 조직 잘되는 집단이나 잘 되는 가정은 건강하고 상식적인 정신의 원리가 지배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살거나 이상하게 망가져가는 집단 가정들은 구성원들 자체가 이상하게 살아가는 거에 거리낌 없이 제어가 안되게 살고 있는 거예요 심지어 가장 열등하고 가장 나태하고 가장 병든 사람이 가장 힘이 쎄서 다른 이들을 볼모로 지배하는 구조거든요 이건 인간들끼리 모여사는 곳 어디나 공통이더라고요 쓰니가 불행한 건 쓰니남편이 쓰니 기준이 되어 살려니까 힘든 거예요 그런데 그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사는 분들 많더라고요 자기 안에 옳고그름 분별력이 확고히 체계 잡혀있지 않으니 감정으로 난동부리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사는 거죠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빨대 꽂을만 하다 싶은 숙주 대상에겐 동물적인 감각으로 파고들어 감정 호소하고 핵을 바꿔치우고 바이러스 심는 거예요 비유하자면 그렇단 겁니다 세상엔 가해자보다 더 가해하는 피해자들이 너무 많고 세상엔 강자보다 더 강한 약자들이 많아요 그걸 잘 분별해낼 수 있어야 결단이 필요할 때 결심하고 행동이 필요할 때 행동하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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