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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와이프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 (판) 2020.04.05 15:06 조회14,45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길게쓰면 지루할까봐 짧게 쓰겠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볼 예정입니다.
이제 와이프는 임신 4개월차 접어들었고
코로나가 언제 종식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출산하고 조리원 2주 + 도우미 2주 쓰기로 했습니다.
산후출장 마사지까지 계약하기로 했고
조리원까지는 제 돈,
도우미와 출장 마사지는 와이프가 자기 돈에서 하겠다
하더군요.
제 돈에서 해도 상관은 없는데
본인 돈도 써야 나중에 큰소리 칠수 있다 하도 우겨서;;


저번 주말에 엄마 생신이라 본가에 다녀왔거든요.
차로 20분 걸리고
와이프가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식구들끼리 모여서 밥을 먹는데
저 와이프 엄마 남동생

제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와이프 출산하면
조리원과 도우미 쓰기로 했다 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했어요.
엄마가 도우미 가격은 얼마냐고 묻더군요.

제가 대답하려는 찰나
와이프가 얼른
백마넌가량이라고 우물쭈물 대답했습니다.

그러고 딴 이야기로 넘어갔는데
집에 와서는 와이프가 노발대발 화를 냅니다

그런 이야기는 뭐하러 꺼냈냐구요.


본인말로는 도우미 이야기가 나오자
순간 정적이 흘렀답니다.
갑자기 고요함을 느꼈다구요.....

왜 묻지도 않은 도우미 이야기를 꺼냈는지
제가 원망스러웠다는데
엄마가 그것에 대해 별 이야기도 안했거든요.
그냥 가격 묻고 말았는데 왜그러냐 그랬는데
자기한테 아무도 별 이야긴 없었지만
막 죄인된 것 같고 이상하게 뻘쭘하고 그랬답니다.


저는 오버하지 말라고 했구요.
임신초기다보니 예민해서 그렇다,
나는 아무것도 못느꼈다 그랬지만
아니라고 박박 우기네요.

자기 돈으로도
산후도우미 쓰는거다라고
같이 이야기하지 그랬냐고
왜 며느리는 이런 눈치까지 봐야하는거냐
펑펑 울면서 쏘아붙이는데
일주일째 기분을 안풀고 있습니다.


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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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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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20.04.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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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우미 얼마냐?? 여기서부터 잘못.. 우리 시어머닌 산후조리비하라고 3백주셨는데. ( 얼마인지 몰라서 주신다고 3백 주시고 더 나오면 그것도 내주신다고 애낳고 몸조리 잘하라셨음) 돈주려고 얼마인지 물어본건 아니잖아? 와이프 예민한게아니고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눈치주니까!! 장인어른이 ''도우미비용 왜 내딸이내나!!!!!''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지. 눈치드럽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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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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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어머님이 도우미 쓴다는 말 듣자마자 처음 한 말이 도우미 얼마냐..인 걸 보니
평소에 돈 문제로 와이프분 스트레스 많이 주시는 분인가 보네요.
다른 시어머님들은 그러냐..고 말지 얼마인지 묻거나 하지 않거든요.
앞으로는 글쓴이 어머님께 글쓴이 부부 돈 쓰는 일은 이야기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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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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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님 엄마랑 와이프분 시어머니는 다른사람이거든요. 이걸 이해 못하면 평생 싸우며 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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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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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목을 잘못 쓰셨어요. 쓰니 아내분, 예민한 와이프 아니시고요 '무딘 남편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 맞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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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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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어보는 애미나 문제인지도 모르는 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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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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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니네 엄마가 그 산후조리비 "백만원" 주기라도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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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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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분은 딱 전형적인 우리엄마는 착해 괜찮아 스탈인듯.... 얼마냐? 라고 님 어머니님이 괜히 물어보시는 걸까요? 돈 모자라면 며느리 편히 산후조리하라고 돈 더 보태주시려고 물어봤을거 같아요? 속으로 내 아들 돈 나가는거 아까워서 물어본겁니다. 신경 안쓰면 안 물어보고 보태줄 생각이면 안 물어보고 돈으로 줘요..앞에는 대충보고 댓글 달았는데 애초에 산후조리 비용도 반반..;;;; 어휴 글쓰니 아내분 좀 안되셨네요...눈치 말아먹은(또는 말아먹은 척하는) 남자랑 사느냐고..산후조리비용도 반반내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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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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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겉으론 얼마 안했어도 속으로 내아들 등골 빼먹는다 생각하셨을걸. 그러니까 가격을 묻지. 내줄것도 아니면서 가격을 왜 묻는담? 아들부부가 알아서 할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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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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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얼마인지 왜 물어보는지 알아요? 사실대로 말했으면 큰돈 쓴다고, 아들이 뼈빠지게 번돈 쓴다고 ㅈㄹ할려고 묻는거에요^^ 아내분이 왜 자기돈도 쓰는지 딱 보이네요. 어휴 등신같은게 중간에서 잘 못 할거 같으면 입이나 쳐 다물고 있지. 저렇게 눈치 없는 것도 애아빠라고 인간 취급 하며 살려니 오죽 빡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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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4.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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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 마누라는 예민한게 아니라 당신이 만만한 거야. 존중이 없는 결혼생활이 얼마나 갈까? 평생 마누라한테 무시당하며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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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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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기서 든돈 다얘기했으면 취소하라고 쌩 ㅈㄹ이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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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대 2020.04.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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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많이쓴다고 눈치주는거면 차라리 낫지. 내가 봐줄테니 그돈 나줘라면 진짜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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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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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쪽은 맨몸에 병원비 절반만 내도 며느리를 구박하고 예민하다고 몰아갈 수 있는데 와이프는 임신출산에 병원비까지 절반 내도 노친네 돈타령을 듣고 참아야하냐? 그냥 니네 엄마 정상 아니니 치매검사나 받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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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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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와이프가 설령 예민해서 그런거라도 너랑 결혼해서 임신╋출산╋병원비 절반까지 내는 사람이면 미안해서라도 와이프 편을 들겠다. 너는 하는게 뭐냐? 니 자식이 태어날건데 병원비 반만 내고 와이프 예민하다고 구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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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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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우미 얼마인지 왜물어보는데요 ㅋㅋ 님엄마가 돈아깝다고 본인이해주겠다고 하면 어쩔건데요? 시어머니 평소 행실이 있으니까 며느리가 사전에 차단하려고 자기돈으로 하니어쩌니 기를 쓰는거 아니겠어요? 님 눈치좀 챙겨요 내 아이 내가 낳으면서 이런거 신경쓰는거 되게 짜증나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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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4.0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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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 뭘 또 도우미랑 출장마사지를 부담하는지. 임신과 출산의 고통은 혼자 지면서 애는 남편 성에 비용은 반반.. 에휴 이러지 맙시다. 돈을 남편이 다 대도 모자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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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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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봐도 며느리가 산후조리에 돈 많이 쓸까봐 물어보는 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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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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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이란게 없으면 눈치라도 좀 있어요 상대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생각없이 얘길하고 아내보고 예민하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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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2020.04.0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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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눈치가 없음 가만히라도 있던가...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는게 문제인거다!!이 답답하고 눈치없는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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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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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우미비용 얼마야? 보태줄까? 이런 뉘앙스도 아니고.. 그렇게 눈치 없어서 회사생활 어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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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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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변에 직장 상사나 친구들이 저렇게 말하나요? 아파서 입원할 거 같아, 수술도 해야해-병원비는 얼마나 나와? 병원비 너 혼자 내는거지? 되도록 병원비 적게 나오는 병원 가고 수술 받고 바로 퇴원해. 병원비 많이 나올라. 너 때문에 와이프만 등골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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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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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라 할 말이 없다. 비교해줄 건덕지도 없고 와이프가 임신,출산 하는데 너는 고작 병원비╋산후조리비 반 냈다고 거기 말 얹게 무임승차인거 같은데 눈치는 안챙기고 뭐했냐? 와이프 폰으로 니네 엄마한테 산후조리비 600이고 남편이 다 내기로 했다고 카톡 한번 보내봐. 그럼 니네 천사같은 엄마가 얼마나 못되쳐먹어서 지 손주 배고 있는 며느리한테 돈돈하는 미친 시모인지 잘 알 수 있을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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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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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장인 어르신에게 니네 엄마가 돈가지고 산후조리 눈치줘서 죄송하다고 빨리 빌어라. 니도 아빠될 사람인데 니 자식이 나중에 결혼해서 시모에게 비싼 산후조리로 사치나 부리는 며느리 취급 받으면 기분 좋을 수 없잖아. 와이프 배 속에 있는 애 니 자식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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