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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있는집에 시집가는거

ㅇㅇ (판) 2020.04.06 17:33 조회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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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사에대해 특별히 부정적인식도

긍정적인식도 없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남친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요

남친은 맏이이고 일년에 7~8번정도 제사가 있다고해요

원래는 어머니께서 도맡아하셨었다고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나서는 남친이;;

했다고합니다 아버지랑 둘이서요

그런데 결혼하면 제사음식을 제가 주로 해야될 것

같은데요~ 친구들이 듣더니 너무 힘들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사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게 얼마나 힘들지 잘 모르거든요

남친은 결혼하면 남친이랑 저랑 같이 하면된다고

하더라구요 흠....

이 부분이 근데 결혼을 고민할만큼 큰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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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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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i 2020.04.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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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제사 7~8번이면 결혼하지 마세요
요즘 시대에 한두번이면 되지 제사에 환장한 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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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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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집이 큰집이었는데요, 일 분량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제사 며칠전 대청소. 2. 음식 재료 1차로 미리 구매 3. 제사전날 미리 손질 해야되는 재료들 손질. 4. 제사 당일 필요 재료 구매 5. 당일 제사음식 준비 6. 제사 및 손님들 식사제공 및 설거지 등 뒷정리 7. 대청소 및 손님 사용한 이불 빨래 // 저희집은 여자들만 일하는데, 숙모들이 점점 안 오시더니 나중에 다 이혼하셨어요. 하나도 안 도와주면서 이거는 정성이 있네 없네 등등 참견하시는 할머니, 아버지 및 삼촌들과 제사 끝나면 항상 몸살하는 어머니 모습을 봐왔습니다. 제사가 주관하는 쪽은 하루짜리 행사가 아닙니다. 제사 전날 오시는 분들 계심 또 수발해야됩니다. 제사끝나고 바로 가시지도 않아 가실때까지 수발해야 되고요. 감당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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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ㅋㅋ 2020.04.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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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취 경력 몇년이고 살림 잘한다 자랑하는 총각들도 결혼하면 죄다 손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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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5.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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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네요. 결혼전이면 제.사 남자 거르세요.
그렇게 별 생각안하고 괜찮겠지 하고시집가서 후회해요
거르셔야 합니다. 그게 없앨수도 없는게
남자가 하자 주의면 시모는 어쩔수 없이 못없애고.
느그 시아버지 죽으면 안한다고 말해도 막상죽으면 시부꺼 하나 더 늘어나 8개 되는거예요.
평생하던거 못없애요. 인이 박혀서. 그냥 도망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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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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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 나이도 아닌데 왜이리 모지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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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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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 해봐요 남친이 도와준다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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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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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멍청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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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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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 지 조상인데 같이 해준다고 선심쓰는거 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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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ㅋㅋ 2020.04.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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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아버지는 안 모시나요 제사에 명절 한숨만 나오네요 이결혼 꼭 해야 하나요 시어머니 제사만 간단히 하자 고 의견을 제시해보고 안되면 헤어져요 나는 두번제사인데 갈수록 오는 사람이 늘어요 결혼한 시누들이 조카와 조카사위등 다데려와 저녁해결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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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20.04.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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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두고보세요 그 귀한 제사란 집안에 여자가 없으면 간소화되고 축소되더라고여 ㅋ ㅋ ㅋ ㅋ 만약쓰 니 있다고 어머니 계실 때처럼 한다고 하면 그건 쓰니가 노예란 얘기니 헤어지심이 마땅하고 지금은 그냥 계세요. 근데 그 손님없이 조촐하게 상올려서 부모님 기리는거 정도는 솔직히 어려운거 아닌거 맞아요. 그정도는 해봄직 함. 물론 남자가 준비를 주도한다는거 가정하에 지 부모인데 본인이 주도해서 챙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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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4.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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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사 4번있는거 다들시집장가가니 줄이고 1번 합동제사해요 ㅋㅋ그냥다합차자고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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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20.04.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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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년에 8번이면요 - 쓰니네 남친의 부친 기준으로 고조부 고조모 증조부 증조모 조부 조모 부 모 해야 나오는 수준이예요. 이제 어머님도 돌아가셧으니 하나 더 늘어나겟네요 일년에 9번 명절 포함하면 11번 . 재수가 좋으면 한달에 한번이고 재수가 없으면 한 달을 제사준비하느라 다 보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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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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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사 해본적이 읎대ㅜㅜㅜ 부럽네요..개인적으로 신도 뭣도 안믿는데 얼굴도 모르는 조상들 한테 뭘 대접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돼서 이해가 안되는일을 내가 왜 해야 하는 지 모르겠구요~~제사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집안은 안가는게 좋아요 ...<-사상이 이상한 집안이 대부분임....다들 없애는 추세고 있던 집안도 어른들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없애는 추세인데 그걸 이어 받으셔서 님이 중간에 안하기도 참 그래요...ㅋㅋㅋ그냥 그 날을 기리고 좋아하시던 음식 차려드리고 이런건 이해하는데 하루종일 아니 길면 이틀을 죽어라 준비해서 10분도 안되는 제사 지내고 쎄빠지게 일한건 난데 쳐먹는 입이 또 따로 있거든요.. ㅋㅋ 그런것도 허무하고 빡쳐요 ㅋㅋ그리고 그릇도 엄청 나와요 제기그릇 그냥 대접하는 그릇 ㅋㅋ그거 설거지 다 하면 개빡쳐요..제사지내는 친구집에 가서 도와봐여 ㅋㅋㅋㅋ얼굴도 모르는 육촌 팔촌 다와서 먹고 그냥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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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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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다 님더러 하자그러면 그 결혼 안하는게 맞아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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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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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명절 더하면 거의 매달 제사 있네요ㅋ 쓰니 혼자 다 하게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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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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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으면 제사 예행연습을 미리 해보세요 상차림 목록 써서 마트가서 다 사고 음식준비하고 친구들 다 초대해서 꼼짝말고 먹기만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혼자 다 치우고 설거지하고 후식 내주시고 제기 정리하시고 다 보낸후 방도 닦아보고 제사는 밤에 지내니 예행연습이래도 밤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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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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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사 안해봐서 저런 소리 하지. 그럼 남자집 제사하는날 하루 연차 쓰고 가서 해봐. 왜 연차까지 쓰냐는 말은 하지 말고. 어차피 그집으로 시집가면 1년에 7~8번은 연차 쓰고 가서 제사 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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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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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쓰니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그 결혼 하지 마요 긴 말 안 할게요 인생선배 말 믿어요 글고 결혼 그래도 할 거면 앞으로 판에 글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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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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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남들보다 조금 늦게 33살에 결혼했어요. 대학원 공부때매 늦어진 것도 있지만, 제사없는 집안 남자를 찾다보니 더 늦어졌네요. 전 남자 만날 때 제사가 있다고 하면 더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헤어졌어요. 그 많은 제사 준비, 손님 맞이, 뒷처리까지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요. 왜 내가 얼굴도 모르는 남의 조상 제사 지내면서 생고생을 해야 되나요? (주변에 제사 있는 집 어머니들 보면 고생을 많이 해서 또래보다 나이들어 보이시고 몸도 안좋으시더라고요) 지금 남편은 집안에 제사도 없고 시어머니가 명절에 음식도 안해서(나물 몇개만 하시고 전은 사서 드심) 전 명절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지내요. 아이 둘 키우는데만 집중하면서요. 아이 둘 키우는 것도 쉬운 일 아닌데 명절에, 제사에.. 저같으면 쓰러질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제가 님 입장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갈 것 같네요. 평생 남의 집 제사 지내면서 종년 노릇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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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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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어머님은 오히려 며느리한테 안물려주시겠다며 제사를 없애셨는데 1년에 7~8번이라뇨.... 잘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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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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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사시 같이 지낼 가족이 몇이냐에따라 다를거같아요. 아버님과 남편과 님뿐이라면 할만해요. 저도 7년째 제사지내거든요. 저는 3번뿐이지만요. 단둘이 지내는거라 딱 기본만하고 절대 많이 준비안해요. 북어 나물3 과일3~5 전과 적5 소고기국이나 떡국 밥 여기에 가끔 기분이 내키면 조기랑 갈비찜 치킨(생전 어머님이 좋아하신거)같은거올리고요. 어차피 남편과 나만먹을거라 절대 많이 준비하지않아요. 글다보니 제사준비하는게 총시간 3시간?4시간?걸리려나. 장보는것도 뭐 연차가 조금되니 금방 보고요. 글고 저희는 모든준비를 제가 다해요. 가끔 장보는건 신랑이도와줌. 암튼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도 어렵지도않은거같아요. 어디까지나 제생각이고저희집 상황상은 글타는거에요. 일단 전 시댁에서 이래라저래라하는게 일절없고 신랑도 제가그저 준비해주고 손수만든 음식으로 제사올림에 고마워하니까 그냥 어차피 우리입에들어가는거니까 명절느낌도 낼겸 조상께 인사도올릴겸 겸사겸사하는거니까요. 다만 님네는 제사횟수가 거의 세달에 두번꼴인데..횟수조절은 한번 상의하는게 어떨지싶긴하네요. 결론은 간소하게할수있는 상황이라면 엄청 어렵지않다는걸 말해주고싶어요. 요즘 이런거로 결혼 무르고 이혼하고하는 일이많다보니 무조건 겁부터내실까봐 저희집은 이러니 참고정도하시라고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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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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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파트나 주택을 빚없이 해오거나 오롯이 며느리 명의로 재산 줄 집이면 괜찮아요. 근데 그런거 아니면 결혼 비추요 명절만 하는것도 아니고 7-8번이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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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4.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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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같은 사람을 멍청하다고함. 제사이 대해서 안겪어봐서 모르는거잖아 ㅋㅋㅋㅋ 꼭 사람이 똥찍어봐야 맛을아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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