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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윗집 소음

ㅋㅎ (판) 2020.04.07 01:11 조회1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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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윗집에 소음이 심상치 않아서요.

코로나와 고된 육아로 친정에 한달반 정도 피신해 있다 집에 돌아왔는데 그 사이 윗집이 새로 이사를 왔나 보더라구요.

근데 아기들 다 재우고 자려고 누워 있으면 여자인지 아이 인지 우는 소리가 들려요. 그리고 남자가 노래 부르는 소리와 얘기 하는 소리 그리고 가끔 소리도 지르구요.

부부 싸움 안하고 사는 부부 없다지만 평범한 부부 싸움 같지가 않아요. 물건을 던지거나 둘이 같이 다투는 소리가 아니고 말하는 쪽은 남자 한 사람 같고 우는 사람은 여자나 아이 한사람 혹은 두 사람 같은데. ㅠㅠ

친정에 있는 동안 집에 남아 있던 남편이 윗집이 이사를 왔는데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것 같다라고 말한 적도 있구요.

어젯밤에 있었던 일을 일찍 골아 떨어진 남편에게 말하니 꼭 11시 넘어 부터 시끄럽다고 하더라구요.

남에집 가정사에 참견 하는 것도 실례 이긴 하지만 혹 아이가 매를 맞아서 운다거나 부모 싸움에 겁에 질려 우는 건 아닌지 맘이 쓰여요. ㅠㅠ

어제는
새벽 두 시나 되서야 소리가 멈추는가 싶더라구요.
오늘은 11시 부터 지금 까지 가끔 말소리 들리고 가끔 우는 소리 들리구요.

사실 저희 아이들도 아직 어리다 보니 밤 낮 없이 많이 울어요. 그래서 들리는 것만 가지고 함부로 무슨 상황인지 예측하기도 그렇고 특별히 도움을 요청 하거나. 주변에 큰 피해가 갈 정도로 소란을 피우는게 아니고 집안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겠거니 당분간 더 지켜 보거나 모른 척 하는게 맞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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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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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ㅅㅇ 2020.04.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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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년전 여름부터 부서지는소리에 여자랑 애 우는소리 남자 욕하는소리가 들려서 몇번 신고했었음.근데 정확한 주소를 모르겠는거임우리집이 다세대주택인데 위아래는 노인분들만 살아서 아닐거고 양옆집은 중년부부가 살고계심.몇주뒤에 내가 다음날 쉬는날이라 애들 재우고 영화보면서 맥주마시는데 안방창문에서 누가 우는소리가들리길래 뭔가 하고창문열고 봤더니 여자가 쪼그려앉아서 울고있길래 내려가서 무슨일이냐고 토닥토닥해주고 편의점대려가서 마실거 사주면서 이야기 들어보니 23살이고 혼전임신으로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거임.남자가 34살인데 술만먹으면 매일 너때문에 내가 이러고산다고 때린다고함.애를 대리고나오고싶어도 친정도없고 돈도없어서 잠깐 있을곳이 없어서 남편자기전까지 기다리고있는거라길래 위로해주고 내핸드폰번호 주고 남편이 술마신다고 연락오면 애기대리고 우리집에오라고함.주말엔 같이 키즈카페도 가고 캠핑도 같이가고 그렇게 3년을 조언도 해주고 해서 결국 애기 대리고 갈라섰고 잘살고있음.통화로 하기그러시면 문자로 112에 문자로 본인집주소 적고 윗집이 너무시끄럽다고 하면 출동해줘요.본인이 신고했다고 안하고 주민신고가 들어와서왓다고만 할거구요.오지랖이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그사람에기는 그 신고 한번이 지옥같은 몇시간을 줄여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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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4.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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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학대는 남의집 가정사가 아니라 범죄임 신고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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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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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해주세요. 가정폭력, 우리 주변에도 충분히 있을 수 있어요.
가정폭력은 가해가자 죽지 않는 이상
스스로의 힘으로 끊어내기 힘듭니다.
가해자가 죽든, 피해자가 죽든... 결과는 항상 처참해요..
또 비슷한 소리가 들리면.. 신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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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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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적으로 괴롭히나보네요 신고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몇일전부터 계속 그런소리가 들리는데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 시처을 하는건 아닌거 같다 소리도 매번 틀리고 심상치 않으니 와서 한번 봐달라고하세요 지속적으로 신고하시는게 중요해요 경차들 아직도 가정일이라면 나몰라라하는곳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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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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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진짜 많이 변했네요. 혹시 모르니 신고는 계속 해주세요. 저도 학대받으며 컸었는데 단한번도 도움을 받아본 적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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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20.04.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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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금이라도 의심이간다면 신고먼저해주세요. 오해라고해도 아무도 님 탓 하지 않아요. 가만히 있는것보다 낫죠. 빨리 하세요 제가 다 걱정이되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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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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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학대는 남의집 가정사가 아니라 범죄임 신고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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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04.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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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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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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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이 있다고 신고하세요.

전 자취할때 아랫집에서 아기가 정말 하루종일...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늦은 밤까지 계속 우는걸 두세달 듣다가 저도 노이로제 걸릴 것 같더라구요
너무 울고 뭔가 물건 던지는 듯한 소리도 나길래
아동학대가 의심된다고 관련센터에 신고했어요

그쪽에서 나와서 조심스럽게 상담하듯 이야기하고(아랫집 창문 열려져있어서 창문통해 정황이 들림) 저에게 따로 연락와서 상황설명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제주도 여행갔다가 펜션 옆에 심각한 가정불화를 겪는 집을 봤는데
(남자가 술먹고 밤새도록 가족들에게 행패. 고령의 할머니 고등학생 딸이 있었음)
아직도 그집 경찰에 신고 못해준게 10년 넘도록 마음쓰이고 미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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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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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는.. 복도를 사이에 두고 현관문이 마주보는 앞집소음때문에 1년넘게 고통받는 중이예요 ㅜㅜ 집안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아래,윗집, 저희집, 그리고 옆라인 아래위로 4집.. 총 8가구가 그 한집때문에 밤마다 고통입니다. 꼭 11-2 밤중에 소리지르고 싸우고 물건던지고 우당탕탕 발구르고 난립니다. 도저히 안되서 아팟카페로 그집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고. 관리사무소 호출, 경찰신고 계속 하는 상황입니다. 재계약 하지못하도록 하는 방법말고는 없다고 하셔서 10월에 나가기를 기다리는 중이네요. 지지고볶고 싸우든 말든 다른집 사정이긴 하지만. 왜 밤마다. 현관문 빼꼼히 열어두고 싸우는건지..ㅡ ㅡ 한심한집구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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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4.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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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년전 여름부터 부서지는소리에 여자랑 애 우는소리 남자 욕하는소리가 들려서 몇번 신고했었음.근데 정확한 주소를 모르겠는거임우리집이 다세대주택인데 위아래는 노인분들만 살아서 아닐거고 양옆집은 중년부부가 살고계심.몇주뒤에 내가 다음날 쉬는날이라 애들 재우고 영화보면서 맥주마시는데 안방창문에서 누가 우는소리가들리길래 뭔가 하고창문열고 봤더니 여자가 쪼그려앉아서 울고있길래 내려가서 무슨일이냐고 토닥토닥해주고 편의점대려가서 마실거 사주면서 이야기 들어보니 23살이고 혼전임신으로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거임.남자가 34살인데 술만먹으면 매일 너때문에 내가 이러고산다고 때린다고함.애를 대리고나오고싶어도 친정도없고 돈도없어서 잠깐 있을곳이 없어서 남편자기전까지 기다리고있는거라길래 위로해주고 내핸드폰번호 주고 남편이 술마신다고 연락오면 애기대리고 우리집에오라고함.주말엔 같이 키즈카페도 가고 캠핑도 같이가고 그렇게 3년을 조언도 해주고 해서 결국 애기 대리고 갈라섰고 잘살고있음.통화로 하기그러시면 문자로 112에 문자로 본인집주소 적고 윗집이 너무시끄럽다고 하면 출동해줘요.본인이 신고했다고 안하고 주민신고가 들어와서왓다고만 할거구요.오지랖이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그사람에기는 그 신고 한번이 지옥같은 몇시간을 줄여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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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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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옆집이긴했는데..화장실쪽에서 쨍그랑 소리나고...쿵쿵소리에 저희집 벽이 무너질것처럼 쾅쾅소리나고..애는 울고 여자는 소리지르고 난리나서 경비실에 연락해서 한번만 봐주실수있냐고했었음. 경비아저씨께서 보시고선 얘기해주시길, 본인들은 아니라고하는데 안에 슬쩍 보니까 유리깨져있고 난리났었다고 한번 더 그러면 경찰에 대신 신고할테니까 얘기하라고하셨음...정 이상하면 경비실에 연락하시거나 경찰에 신고해보세요. 녹음되면 녹음도 해놓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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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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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잘땐 다들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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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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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때 조용하면 밑집 옆집 말소리 다들려요. 저도 밤에 애들 까르르 난리여서 경비실에 윗집인터폰해달랬더니 옆집이였어요. 안방이 데칼코마니처럼 붙여있으니 벽하나 사이잖아요. 정말 리얼사운드 ㅜㅜ 그리고 밑집에 10대남자애 2명이 사는데 그남자애들 재채기소리 게임하면서 졌는지 이겼는지 하여간 말소리 다들리더라구요. 내집이 조용하면 진짜 다들림. 어느집인지 확인 제대로하고 대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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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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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예~~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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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2020.04.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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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기다리다가 싸움이 무서우면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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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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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집애나 신경써 오지랖 판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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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4.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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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소리가 들려요??? 옆집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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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훠훠 2020.04.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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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심상치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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