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결혼식 문제로 신부와 엄마의 마찰

남자입니다 (판) 2020.04.07 19:50 조회78,75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결시친은 남자명의론 댓글밖에 안되서 회사 여직원에게 부탁해서 글을 쓰는데, 지금 신부와 엄마사이에 난처합니다. 들어보면 둘다 맞는말인데, 더 현실적으로 어떤게 맞는지 조언듣고 중간역할을 하고싶습니다.


갈등원인 :
1. 결혼식장 선택
2. 신부는 의류관리기를 사고 건조기는 나중에 생각 + 드럼말고 통돌이세탁기 사자는 입장 / 엄마는 의류관리기보단 건조기를 사야한단 생각 + 통돌이보다 드럼이란 입장
3. 신부는 답례품은 패스하잔 입장, 엄마는 기본도리니 답례품하란 입장



신부입장 : 아무리 집안과 집안의 잔치여도 지원한푼 없이 우리모은돈으로 반반하는 결혼인데 시어머님이 너무 지나지게 관여하신다. 또한 결혼예산이 너무 초과된다. 이것도 큰 부담이다.

1. 두집다 서울토박인데 식장 위치는 역근처 중심으로 내가 원하는 분위기서 하고싶다. 어느집이 지방이라면 고려해볼게 맞다만 두집다 서울인데 식장선택까지 관여하시냐. 식날은 시어머님이 받아온 날에 맞췄는데(신부는 일요일 하고싶었으나, 기일이 토요일이라는 엄마의 요구로) 식장만큼 내가 하고싶은데 하고싶다.
2. 둘다 직장다녀서 정장입는 상황에 건조기보단 의류관리기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건조기는 식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나중에 애태어나면 사도 늦지않다. 한정적인 비용내에서 현실적으로 더 필요한건 의류관리기다. 그리고 이불빨래하려면 통돌이가 좋다. 내살림이고 우리돈으로 사는거 사주시는것도 아니면서 참견하시는게 불쾌하다.
3. 답례품 예상 비용만 3~4백인데, 어차피 뿌린대로 거두고 거둔만큼 뿌릴텐데 일가친척이나 결혼식에 직접적으로 도움준분들께만 따로 선물하자. 예상치못한 지출도 크다.


엄마입장 : 살아보니 어른말 들어서 나쁠거 없다. 결혼할때 돈아끼지 말아라 살면서 모으는거다.

1. 식대조금 싸고, 음식맛 좋은데서 해라. 며느리가 본곳은 식대가4천원 정도 더 비싸고, 음식맛도 보통이다. 분위기는 다 잠깐이고, 하객들은 음식맛만 기억한다. 그리고 양가집이랑도 가까우니 편하지 않냐.
2. 미세먼지 심하니 건조기있는게 편하다. 어차피 의류관리기 산다해도 드라이클리닝 해야되고 그돈이 그돈이다. 통돌이는 용량이커서 빨래할때 빨래감이 용량보다 적으면 세탁이 잘 안된다. 이불은 이러나저러나 세탁기로 잘 안빨린다.
3. 오신부늘 빈손으로 보내는건 아니다. 비누세트 하나라도 챙겨드려야지 귀한 발걸음에 대한 감사의 성의인 것이다. 돈아깝다 생각마라 두고두고 좋은평 나온다.

5
820
태그
50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ㅎㅎ 2020.04.07 20:06
추천
53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보니까 결혼 안하는게 좋겠네요. 엄마는 참견하지마 우리가 알아서 해! 이 한마디면 끝이구만 뭐가 난처하다는건지. 본인들 결혼식에 더욱이 신부가 주인인데 웬 시엄마가 참견인고. 남편노릇 가장노릇 안봐도 뻔하네.
답글 8 답글쓰기
베플 힘들겠네 2020.04.07 20:17
추천
42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1. 날짜는 신부측에서 잡는 건데 양보했으면 식장은 간섭 말아야죠. 2. 안 산다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필요하면 산다니 그만하시라 하세요. 통돌이든 드럼이든 세탁하면 그만이지요. 3. 답례가 필요하시면 시어머니께서 지출하십시오. ---추가 중간에서 말 전달하지 말고 커트치세요. 신부가 그렇게 하길 원한다 전하지 말고 본인이 원한다고 말씀드리세요. 진짜 별걸로 갈등 조장 시키시네요.
답글 5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하아 2020.04.18 10:2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네 엄마 너무 나댄다. 자기결혼식,살림도 아닌데, 신부가 무리한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결혼식을 안하겠단것도 아닌데. 결혼하고 나서도 얼마나 오지랖에 간섭할지 안봐도 뻔하다. 애낳으면 애기 쓰는 면봉하나까지 지뜻대로 할 사람이야 느그엄마가 시어매 원하는대로 하고싶으면 답례품 본인돈으로 돌리고, 건조기 사주면됨. 단 결혼식장은 언터쳐블이다. 하지만 신부님이 지금이라도 도망갔음 좋겠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4.15 14:0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할때 돈아끼지말아라는 진짜 듣던중 젤 어이없는소리네ㅋㅋㅋ 그돈아껴서 할수있는게 얼마나많은데. 식장도 신부가 선택못해, 결혼식날도 신부가 선택못해, 살림살이 세탁기도 신부가 선택못해. 그냥엄마랑 결혼해ㅡㅡ 답례품은 무슨ㅋㅋㅋ 그게 그렇게 하고싶거든 엄마돈으로 하시라고 하면되겠네. 어차피 그고마운손님 다엄마손님일거아냐. 게다가 결혼할때 돈쓰는게 엄마돈도 아닌데 왜남의돈을 아끼라마라야. 상식적으로 이게 이해가되냐.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서연아빠 2020.04.13 16:36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세탁기를 통돌이를 사든 드럼을 사든 이걸 시어머니가 왜 관여하지?
그리고 어이 젊은 친구.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 못하고 어머니라고 그리 휘둘려서 뭐가 되나.
댁은 이제 가장이 되는거고 그건 지금 결혼할 신부할 하는거지, 어머니랑 하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어머니가 답례품을 원하시면 축의금 중 돈 천만원이라도 달라고 해. 안 주시면 돈 없어서 못 한다고 하고.
남자가 이리 줏대가 없어서야 ㅉㅉㅉ
답글 0 답글쓰기
2020.04.12 01:0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파혼하면 안될까요? 본적도없는 예비신부님결혼생활이 걱정되요..벌싸부터이러시는데
답글 0 답글쓰기
2020.04.10 02:0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직원이 이거보고 욕엄청했겠딘. 아휴 이런걸로 난처하면 결혼후는 안봐도 비디오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04.09 21:2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이! 마마보이!!!!! 니가 엄마하고 결혼하냐? 고민할것 없이 엄마 말 니가 단칼에 자르고 마눌말 들어라, 더 오래 같이 살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니 마누라다... 요즘 덩치만 큰 얼라들 많더만. 여기에 있네... 쯔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4.09 19:3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쓰니.....이런 부류가 나중에 신부 드레스 디자인부터 태어난 애기이름까지 자기맘대로 안되면 ㅈㄹㅈㄹ장난아닌스타일이에요 나중에 일 더 커지고 파혼하고싶나??? 아무리그래도 그정도까진 안갈거같지??????ㅋㅋㅋㅋㅋㅋ왜 신부결혼에서 시엄니가 혼자 그렇게 의견을 세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4.09 18:04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쓰니 엄마아들로살꺼야? 신부남편으로살꺼야? 간섭하는그꼬라지를 왜방관하고있지? 엄마랑결혼해?엄마랑살꺼야?엄마쭈쭈계속찾을꺼야?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20.04.09 17:5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보고 가서 맘마나 달라그러지 그르냐 막말하면 니 엄마 돈도 안보탠다며 말이 많네 ? 돈도 안주는 엄마 말 따라 식 날짜까지 맞춰줬는데 이제 결혼하면 니네 살림 되는걸 왜 엄마의견을 따를 생각을 쳐 하고있어 삽질하고있네 너 엄마랑 살꺼냐
답글 0 답글쓰기
00 2020.04.09 17:2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직장 여직원한테 부탁해서 글쓰는데요~~~
여기서 부터 헐~~~ 함.
마찰 있는 세가지 모두 상식 밖의 행동이세요... 당신 어머님이...
그리고 결혼식에 답례품 하는건 전 본적이 없는~~ 정말 첨봐요...
식사 못하시는분 답례선물은 봤어요... 애 돌잔치 답례품도 아니고 뭐지??
어머님께 준비하셔서 그쪽 손님들께 돌리라고 하세요.
그냥 결혼 안하셨음 좋겠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4.09 17:15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나 작년에 결혼했는데 시엄마가 저중에 한개만 간섭했어도 개빡칠것같은데 시어머니가 돈한푼 안보태주면서 별 ㅈㄹ을 다하네요.. 요즘 답례품을 누가함? 답례품 하고싶으면 시어머니돈으로 하라고 하세요. 남들 눈 그렇게 신경쓰이면... 이중으로 돈 들일을 왜해요.. 참고로 울 시댁은 30평대아파트도 사주고 예물도 2천만원어치 사주고 내가 혼수하는거에 일절 간섭안함.. 신부가 내친구였음 결혼 말렸음. 반반결혼하는데도 저정도면 아주 십원이라도 더 보탰으면 노예부리듯 했겠네 ㅡㅡ 신부말이 다 맞아요...파혼 당하기전에 잘하삼...나같음 시어머니 꼴도 보기싫을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4.09 17:0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냥 파혼하고 엄마랑 결혼하면 되겠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어이없음 2020.04.09 16:5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마마보이
답글 0 답글쓰기
지나가다 2020.04.09 16:49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여자분~~도망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ㅁㅁ 2020.04.09 16:4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런 남자한테 시집가는 신부 진짜 불쌍하다... 내가 부모라면 가슴이 찢어질듯,,,,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37남 2020.04.09 16:4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정도면 결혼하더라도 이후가 더 문제겠는데?
답글 0 답글쓰기
nicknam... 2020.04.09 16:4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써보니 직장다니는 사람은 의류관리기가 훨씬 유용합니다 답례는 식가와 인사만으로 충분합니다 ~~ 경비 아껴서 살다보면 모자라는것 집들이 손님 비용으로 대체하세요 이게 현타임돠
답글 0 답글쓰기
세상에나 2020.04.09 16:3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마마보이세요?
지극히 부부가 결정해야 될 문제들인데..
이걸 여기 다 묻고 어떻게 하죠 징징징;;;
건조기를 사던 통돌이를 사던 그건 실제 사용할 사람이 정할 부분이죠
거기다 돈도 안 보태줘놓고 감놔라대추놔라는 진짜 아니네요
벌써 시집살이야;;;
그리고 그런걸 뭐 미주알고주알 엄마한테 다 얘기해요 ㅋㅋㅋ
알아서 하는거지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04.09 16: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이 "마마보이" 그냥 엄마하고 살아. 글 대로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너희 살림 참견 할테고 주지도 않고 주둥아리로만 간섭하는 엄마하고 고부갈등 일어날거고, 마마보이는 중재 역활도 못해 이리저리 휘둘릴거고, 남의집 귀한여자 고생시키지 말고, 네 입맛에 맞는 밥 해주는 엄마랑 살기를 추천....
답글 0 답글쓰기
oo 2020.04.09 16:0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엄마가 집 사주고 예식비 대주면 엄마말 들어야 하는거고 신랑 신부 돈으로 결혼하는거면 신부(신랑) 뜻대로 해야함. 쓰니는 신랑 신부 반반 결혼이라며. 쓰니 엄마 개오바임. 중간에서 정신 못차리는 쓰니 그냥 엄마랑 평생 살어.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